• 제목/요약/키워드: 돈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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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분뇨의 사용이 사질뽕밭의 화학성 및 수엽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of Animal Feces to the Mulberry Field on the Chemical Properties and Mulberry Yield)

  • 추재원;김낙상;유근섭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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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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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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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사질 뽕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복합 영농 및 축산업 농가에서 생산된 가축 분뇨를 사용하여 사질 뽕밭의 토양 화학성 및 수엽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축 분뇨를 3년간 사용한 결과 우분, 돈분, 계분 공히 토양 화학성이 개량되었으며, 계분 8t/10a 상당량을 사용하였을 경우 유기물함량이 1.3% 증가되었으며, 우분 15t/10a 상당량을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0.9% 증가하였다. 2. 3년간의 춘기 평균 수엽량은 화학시료만을 사용한 것에 비하여 가축 분뉴만 사용한 경우 및 가축분뇨 및 화학시료를 같이 사용할 경우 차가 없었으며, 추기 평균 수엽량은 돈분과 화학시료를 같이 사용한 경우에서 증수되었으며 연간 평균 수엽량의 경우에는 돈분만 사용한 경우와 계분만 사용한 수엽량이 많이 증가되었다. 3. 뽕잎의 탄수화물 함량은 춘, 추기 다같이 화학시료만을 사용한 것에 비하여 가축 분뇨만을 사용하거나, 가축 분뇨와 화학시료를 같이 사용한 경우 공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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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ase 첨가가 임신돈과 포유돈의 분뇨 배설량 및 질소와 인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Phytase on Nitrogen and Phosphorus Excretion of Gestating and Lactating Sows)

  • 황보종;홍의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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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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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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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임신돈과 포유돈의 phytase 첨가 유무에 따른 섭취량, 분뇨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섭취량과 배설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3원 교잡종(Yorkshire ${\times}$ Landrace ${\times}$ Duroc) 임신돈 12두와 포유돈 12두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phytase의 첨가 유무(0, 750 FTU/kg)에 따라 임신돈 2 처리구, 번식돈 2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1두씩 나누어 각각 12두씩 총 7일 동안 수행하였다. 시험개시시 임신돈과 포유돈의 체중은 각각 $208.9{\pm}13.8$ kg과 $190.5{\pm}22.9$ kg 이었다. 임신돈의 경우, 사료의 섭취량은 phytase 첨가구에서 높았으며(P<0.05), 음수량과 총 배설량은 phytase 첨가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포유돈의 경우, 사료 섭취량과 음수량 및 총 배설량은 임신돈과 마찬가지로 처리구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 임신돈의 질소 섭취량은 phytase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질소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P>0.05). 포유돈의 경우, 질소의 섭취량과 배설량, 배설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임신돈의 인 배설량과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P<0.05). 포유돈의 경우, 인의 섭취량과 배설량 phytase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P>0.05), 인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무첨가구에 비해 낮았다(P<0.05). 따라서 임신돈과 포유돈 사료에 phytase 첨가는 인 배설량 감소에 효과가 있다.

돈슬러리 저장기간 및 깊이에 따른 성분특성 변화 (The Characteristic Change of Piggery Slurry during the Storage Time and Depth)

  • 최동윤;전병수;곽정훈;박치호;정광화;김태일;김형호;이덕수;양창범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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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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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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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돈분뇨 슬러리의 저장기간 및 깊이별 특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시험을 수행하였다. 돈분뇨 슬러리를 직경 l0m, 높이 3m의 저장조에 저장한 후 6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3개 층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시험에 사용된 돈분뇨 슬러리의 초기 오염물질 성분인 BO $D_{5}$, CO $D_{Mn}$ , SS 농도는 각각 25,134, 15,840, 23,800mg/$\ell$ 였으며, 비료성분은 N가 0.69%, $P_2$ $O_{5}$ 0.33%, $K_2$O 0.40%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 수록 표면층의 유기물 함량은 낮아진 반면에 수분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 오염성분과 비료성분은 표면층, 중간층에 비해 바닥층에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저장 6개월 후의 BO $D_{5}$, CO $D_{Mn}$ , SS 농도는 표면층에서 각각 16,040, 8,098, 3,300mg/$\ell$, 중간층에서 각각 15,806, 8,309, 5,900mg/$\ell$, 바닥층에서 각각 39,530, 23,958, 51,000mg/$\ell$로 조사되었다. 또한 N, $P_2$ $O_{5}$, $K_2$O 성분은 표면층에서 각각 0.47, 0.07, 0.46%, 중간층에서 각각 0.43, 0.08, 0.47%, 바닥층에서 각각 0.60, 0.44, 0.40%로 나타났다. 따라서 돈슬러리를 저장조에 6개월 동안 저장할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고형성분을 비롯하여 오염성분 및 비료성분 등이 저장조 내에서 서서히 침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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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뇨 액비의 폭기수준에 따른 여름철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 (Comparison of Greenhouse Gas Emission from Liquid Swine Manure According to Aeration Levels in Summer)

  • 최동윤;박규현;조성백;양승학;황옥화;곽정훈;안희권;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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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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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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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돈분뇨 액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CH_4$, $N_2O$) 발생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으며, 처리구별로 메탄 및 아산화질소의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돈분뇨 액비에서 발생하는 메탄량은 단순 저장, 폭기 1.0, 폭기 2.5, 폭기 $5.0m^3$/톤/시간 처리구에서 각각 315.6, 13.9, 17.9, $9.6{\mu}g/m^2/s$, 아산화질소량은 각각 0.173, 0.157, 0.131, $0.241{\mu}g/m^2/s$로 나타났으며, 이를 이산화탄소 발생량으로 환산하면, 각각 6,618.4, 340.8, 416.0, $276.4{\mu}g/m^2/s$였다. 또한 폭기처리 시 전기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각각 0, 81.6, 204.0, $407.9g/m^2$/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기사용량을 고려한 돈분뇨 액비화 과정의 폭기처리 수준에 따른 총 이산환탄소 발생량은 각각 577.3, 111.0, 239.9, $431.8g/m^2$/일로서 돈분뇨 액비화 처리과정시 호기적 처리를 하게 되면 단순저장에 비해서 메탄 및 아산화질소 등의 온실가스 발생량이 저감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적절한 폭기량은 $1.0{\sim}2.5m^3$/톤/시간으로 나타났다.

돈분뇨 부숙과정에서 Struvite 결정체 형성에 따른 퇴비특성 변화 (Changes of Compost Quality by the Formation of Struvite Crystal During the Composting of Swine Manure)

  • 이진의;라창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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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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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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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돈분뇨 부숙과정에서의 Mg원 첨가에 따른 MAP 크리스탈 결정체 형성과 부숙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돈분뇨내 수용성인산 기준 1.2M비로 Mg원을 첨가하여 부숙시킨 경우와 첨가하지 않고 부숙한 경우를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Mg원 첨가에 의한 부숙과정에서의 유기물분해 저해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Mg원을 첨가한 경우 분뇨 내 $NH_4$$PO_4$가 함께 반응하여 MAP 크리스탈 결정체를 형성함에 따라 $NH_4$-N의 함량이 낮아졌으며 이는 부숙과정에서의 암모니아 가스 형태로의 질소소실을 낮추어주는 결과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수용성인의 함량 또한 Mg원을 첨가한 경우에 낮아져 최종 부숙퇴비의 총인중 수용성인의 비율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부숙과정에서의 Mg원 첨가는 최종 부숙퇴비의 비료성분 보존과 완효도 증가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종퇴비의 X-Ray Diffraction 시험결과 부숙과정에서 MAP 결정체가 형성됨을 알 수 있었으며 2.8 mm 이하의 입자크기에서 형성된 결정체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입자크기별 질소와 인 성분 분포율을 비교한 결과 2.8 mm 이하의 입자크기에 질소와 인성분의 2/3 이상이 분포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축산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에 의한 에너지 이용 가능성 검토 (Study on the Biogas Production from Livestock Manure)

  • 이준표;박순철;이진석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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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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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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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축산폐기물중 바이오가스 생산량이 많을 것으로 여겨지는 돈분(슬러리 돈사의 경우 분과 뇨)과 우분을 대상으로 BMP 방법에 의하여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알아보았다. 실험결과 메탄가스 생산량은 슬러리식 돈사 돈분뇨가 가장 많은 330-402ml/gVS, 다음으로 재래식 돈사 돈분이 316-349ml/gVS, 그리고 스크래퍼식 돈사 돈분은 244-281ml/gVS를 보여 에너지 이용측면에서 볼 때 슬러리식 돈사 돈분뇨를 우선적으로 바이오가스화하여 이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우분의 경우 137ml/gVS로 매우 적은 메탄가스 생산량을 보임으로써, 바이오가스화보다는 톼비화와 같은 다른 처리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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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와 돈분 액상물의 혼합부숙시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nges of Food Waste Slurry Co-fermented with Pig Manure Slurry)

  • 소규호;성기석;홍승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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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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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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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돈분뇨 슬러리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액상물의 혼합 액비화를 통한 액비의 비료적 특성 및 액비의 악취 저감 특성을 검토하였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액상물 혼합비율이 높은 처리구에서 pH가 높아졌고 돈분뇨 슬러리 혼합비율이 높은 처리구에서는 낮아졌고, EC는 180일째에 모든 처리구에서 $21{\sim}23dS\;m^{-1}$로 안정되었다. 180일간 발효시키고 난 후에 질소성분은 최초 성분량의 20%까지 저하되었는데, 음식물쓰레기 액상물 50% 이상 혼합한 구에서는 비료공정규격에 미달되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유기물, 인산, 석회, 고토성분은 감소되었고 칼리, 염분의 함량은 증가하였는데, 염분의 증가는 액비 발효과정 중 수분 증발에 따른 농축효과에 기인하였다. 악취 성분으로서 $NH_3$는 발효 초기 30일째까지 많이 발생하다 점차 감소하였고 돈분뇨 슬러리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오래까지 지속적으로 발생되었고, $R-NH_2$의 경우는 $NH_3$에 비해 발효기간이 길어져도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C_2H_5SH$는 돈분뇨슬러리와 혼합처리구에서만 발생하였는데, 발효기간 180일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관능검사 결과 역시 돈분뇨슬러리 혼합처리구에서는 발효기간 180 일이 지나도 악취도가 1 이하로 저하되지 않았다. 현행 비료 공정규격상 악취강도 기준이 2 이하인 점과 질소성분의 휘산으로 인한 액비 중 T-N 성분 저하 등을 고려했을 때 이의 제어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었다.

돈분뇨 처리수 유래 질소와 인 제거를 위한 식물정화법 활용과 바이오매스의 바이오메탄 잠재성 연구 (Application of Phytoremediation for Total Nitrogen and Total Phosphorus Removal from Treated Swine Wastewater and Bio-methane Potential of the Biomass)

  • 사티카;최홍림;렝가맨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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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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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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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거대억새(Miscanthus sacchariflorus var Geode Uksae-1)와 갈대(Phragmites australis)를 활용하여 돈분뇨 처리수 유래 영양염류(질소 및 인) 제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생산된 바이오매스의 총 에너지가와 바이오메탄 잠재성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식물들은 일반토양과 사질토 또는 일반토양, 사질토 및 바이오세라믹의 혼합 여재로 채워진 용기에서 다루어졌다. 사용된 돈분뇨 처리수의 총질소와 총인함량은 각각 222.78 mg/L 과 66.11 mg/L에 해당하였다. 총질소와 총인 모두 바이오세라믹 첨가구에서 높은 제거율을 보였다. 거대억새에서 총질소 제거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96.14%). 하지만 식물체의 원소분석 결과 갈대의 질소함량이 거대억새보다 더 높게 나타나 갈대의 질소흡착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가장 높은 총 인 제거율을 보인 처리구는 갈대로 98.12%의 값을 보였다. 식물체 셀룰로스 함량은 일반토양 처리구보다 바이오세라믹 처리구에서 약 3~6% 더 높게 나타나 바이오세라믹은 식물섬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생산된 바이오매스의 바이오메탄 잠재성 분석결과 약 $57.01{\sim}99.25L-CH_4/kg$ VS의 값을 보였다. 리그닌은 식물의 바이오매스 분해를 방해하는 요소로 일반토양-사질토 여재를 사용한 갈대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메탄 생산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돈분 액비의 연용이 시설하우스 토양 및 토마토와 오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 평가 (Impact of Continuous Application of Swine Slurry on Changes in Soil Properties and Yields of Tomatoes and Cucumbers in a Greenhouse)

  • 서영호;조병욱;최준근;강안석;정병찬;정영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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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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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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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돈분뇨 축산 액비의 연용이 토마토와 오이의 수량 및 식물체내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시설하우스 토양의 화학성 및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같은 처리구에 동일한 돈분 액비를 계속 처리하였다. 시험에 쓰인 돈분 액비는 SCB, TAO, BMW 등 3종이었으며, 대조구로 화학비료 처리구를 두어 비교하였고, 시설하우스의 토양은 규암통 미사질양토로, 염류나 중금속 함량이 높지 않았다. TAO에 비해 SCB는 질소 함량이 적었고 BMW는 매우 낮았으며, 인산과 칼리 함량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세 가지 돈분 액비를 처리했을 때 토마토와 오이의 수량은 화학비료를 처리한 관행시비와 크게 다르지 않아, 축산 액비의 연용이 작물의 수량성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5년간 돈분 액비를 계속 사용하여 처리한 결과, 토양 화학성에 있어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인산과 칼리의 함량이 높지 않았으며 중금속 함량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식물체의 중금속 함량도 관행 화학비료 처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시설재배지 작물의 평균 중금속 함량과 비교해서도 높지 않았다. 따라서 돈분뇨 발효 액비를 기비의 질소 시용량 기준으로 처리했을 때에는 토마토와 오이의 수량이 화학비료를 처리했을 때와 대등하였으며, 토양 화학성 측면에서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돈분뇨 축산 액비를 질소 기비 수준으로 처리한 결과로서, 단위 면적당 돈분 액비 처리량을 높였을 때에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심도있는 검토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