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립계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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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가격 불확실성 하에 북미 독립계 E&P기업의 투자옵션 연구

  • 권오정;박은천;박호정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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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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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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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0년 이래로 석유,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 안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그 결과 에너지 확보를 위해 세계각국은 적극적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관련 경쟁은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립계 E&P기업의 투자 행태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의 고갈을 고려한 실물옵션 모형을 이용하여 북미 독립계 E&P기업의 투자 옵션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기간인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전반적인 시장 환경에서 독립계 E&P기업은 석유 프로젝트와 가스 프로젝트 모두 충분한 투자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유 프로젝트가 가스 프로젝트보다 기대 수익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스의 가격이 석유보다 낮고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석유가격보다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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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저산소혈증 환자에서 비침습적 양압환기 적용 하 기관지경 검사 후 기관 삽관의 예측 인자 (Prediction of Intubation after Bronchoscopy with Non-invasive 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Support in Patients with Acute Hypoxemic Respiratory Failure)

  • 송재욱;김수아;최이령;김수민;최희정;임소연;박소영;서지영;전경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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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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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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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급성 호흡부전 환자에서 기관지경 검사 시비침습적 양압환기를 적용하면 저산소혈증의 악화 없이 안전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저산소혈증의 악화로 기계 환기가 필요하게 된다. 본 연구는 저산소혈증으로 비침습적 양압환기 적용 하에 기관지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검사 후 기관 삽관의 빈도 및 예측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5년 1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삼성서울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기관지경 검사를 받은 환자 210명 중 저산소혈증으로 비침습적 양압환기 적용 하에 기관지경 검사를 시행한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36명의 환자(남:여, 18:18)들의 중앙연령은 55세(사분위 범위, 43~65세)였다. 기관지경 검사 전 SOFA 점수는 4점(3~7점), SAPSII 점수는 37점(30~42점)이었고 P/F ratio는 중앙값 155 (90~190)이었다. 기관지경 검사 후 17명(47%)에서 기관 삽관이 시행되었고, 시술 후 삽관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22시간(2~50시간) 이었다. 36명의 환자 중 15명(42%)이 사망하였고, 기관 삽관이 필요했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병원 내 사망률이 높았다(11 [65%] vs. 4 [21%], p=0.017). 다중 로지스틱 회기분석 결과 기관지경 검사 전의 P/F ratio만이 기관지경 검사 후 기관 삽관과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었다(OR, 0.961; 95% CI, 0.924~0.999; p=0.047). 결 론: 급성 호흡부전 환자에서 기관지경 검사 시 저산소혈증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비침습적 양압환기를 적용할 때 적절한 환자 선택이 중요하며, 중증 저산소혈증환자에서는 기관 삽관을 대비하여 검사 후 집중적인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근해 참조기의 자원평가 및 관리방안 (Stock Assessment and Management Implications of Small Yellow Croker in Korean Waters)

  • 강창익;김수암;윤성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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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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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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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근해 참조기의 지난 20여년 동안의 어획자료를 사용하여 잉여생산량 모델에 의해 추정된 MSY를 비교하여 보면, Shaefer와 Fox 모델에 의하여 추정된 값들은 각각 37,000mt와 33,450mt였고, Zhang 모델에 의하여 자원량과 순간어획사망계수를 적용시킨 MSY는 45,328mt, 자원량과 어획량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40,160mt로 각각 추정되었다 이 현상은 이 모델들이 각기 독립된 다른 자료를 이용하여 MSY를 추정하였으나, 추정된 값은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참조기자원을 가입당생산량 모델에 적용시킨 결과를 사용하여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해 보면, 가능한 최대 가입당 생산량이 43g임에 비하여 현재의 $t_c=0.604, F=1.11$에서의 가입당생산량은 약 20g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서 $t_c$를 현재 상태로 고정시킨 후. 가입당생산량을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F를 현재의 1.11에서 0.4 정도로 낮추어야 하나, 가입당생산량의 큰 증가는 없다. 즉, 현재의 20g에서 25g밖에 증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의 어획강도(F)를 고정시키는 경우에는 $t_c$를 현재의 0.604세에서 3세 부근으로 조정하면 최대의 가입당생산량(43g)을 얻을 수 있고, 이 $t_c$ 값은 역시 $F_{0.1}$, 방법에서 추정된 적정어획체장을 연령으로 환산한 결과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Zhang모델을 이용한 자원의 회복 방안에서 참조기 자원의 최대생산가능 자원량$(B^*_{MSY})$를 유지시키려면 F를 약 0.5 수준으로 낮추어야 하고. 이 수준에서 약 8년 뒤에는 자원량이 적정 수준에 거의 접근하게 된다.-저층의 경우, 난류성 종인 E. russelli와 E. plana가 출현하며 수온이 $12^{\circ}C$이상인 제주도 서북방 해역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나타났으며, 저온성 종인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 해역이 황해 냉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0-20m층의 진도부관 해역 및 20m- 저층의 진도 이북 해역에서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냉수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와 온도에 대해서 복상어의 trypsin은 고등어의 두 trypsin보다 알칼리성측과 고온에 대해 안정하였으며, 저해제에 의하여서는 복상어 trypsin이 보다 예민하게 나타났다. 또한 BA-p-NA 합성기질에 대한 친화성에 있어서는 고등어의 두 trypsin이 복상어의 trypsin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5. 아미노산 조성은 세 효소 모두 비슷하였으나, 고등어 trypsin B의 경우 arginine의 함량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산성아미노산과 염기성아미노산의 비는 복상어 trypsin이 3.57, 고등어 trypsin A는 3.36, 그리고 고등어 trypsin B는 2.23이었다./TEX>에 의하여 저해를 받았으며, 그 저해의 정도는 고등어 trypsin-A와 B가 보다 심하게 받았다. 또 이들 효소들은 antipain, leupeptin, TLCK(to-syllysine chloromethyl ketone) 및 SBTI(soybean trypsin inhibitor)에 의하여 현저한 저해를 받았고, PMSF(phenylmethane sulfonylfluoride), DFP(diisopropyl fluorophosphate) 및 benzamidine에 의하여 어느정도 저해를 보여 모두 serine-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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