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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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안전확인을 위한 최적 에너지원 규명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 (An identification of optimized energy usage factors and monitoring System development for safety identification for elderly living)

  • 김호식;차유나;진상윤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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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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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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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은 매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2010년 독거노인이 100만 여명으로 전체노인의 19%를 점유하고 지속 증가 추세에 있어 독거노인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고비용구조의 시스템 설치, 몸에 기기 부착에 따른 생활불편, 감시카메라에 의한 사생활노출, 소방서 출동, 시스템 유지관리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않고 있어 보편적 실현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공동주택에 기본 인프라로 설치되고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기반으로 보편적 독거노인 안전확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요인과 방법론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구현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단계별 프로세스에 따라 대응할 경우 추가 시설 비용부담이 없고 사생활침해 등 문제점이 해소되고 또한 관리소 인력을 활용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독거노인의 안전확인 모니터링은 물론 고독사 조기발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중 보건 의료 복지 단위서비스의 노약자 안전생활 모니터링 U-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거노인의 휴대폰 활용 정도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between Cell Phone Utilization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Korean Elderly Living Alone)

  • 사공혜;윤주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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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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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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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령화의 가속화에 따라 독거노인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독거노인들은 동거노인들에 비하여 사회적 지지가 낮고 사회적으로 더 고립되어 우울 유병율이 더욱 높다. 본 연구는 기술의 발달과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노인들의 휴대폰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휴대폰이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연결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독거노인들의 휴대폰 활용정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총 2,493명의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휴대폰 활용 정도는 (1) 휴대폰 없음, (2) 통화기능만 이용, (3) 통화/문자기능 이용, (4) 통화/문자와 정보검색까지 이용으로 나누어 구분하였고 공변량은 성별, 나이, 교육수준, 건강상태, 경제수준, 사회활동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81.5%의 독거노인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을 가진 독거노인들 중 정보검색까지 하는 군은 3.5%를 차지하였으며, 정보검색까지 하는 군이 휴대폰이 없는 군에 비하여 우울의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OR=0.064, 95% CI=0.018-0.227). 이상 결과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통화와 문자기능뿐만이 아니라 정보검색까지 이용함으로써 사회적 연결정도가 높아져 우울의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추측 해 볼 수 있다.

독거노인의 죽음불안과 삶의 질 (Death Anxiety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 이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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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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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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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죽음불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D광역시 소재한 독거노인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 독거노인의 죽음불안은 66.85점이었고, 삶의 질은 58.21점이었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 검정에서 나이(F=153.240, p<.001), 성별(t=-4.615, p<.001), 학력(F=263.559, p<.001), 현재 직업(F=46.324, p<.001), 종교(F=693.729, p<.001), 자녀와의 관계(F=178.506, p<.001), 독거 이유(F=21.143, p<.001), 주관적 건강상태(F=113.300, p<.001), 주관적 경제상태(F=45.829, p<.001), 질병치료 과정 중 힘든 점(F=49.706,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독거노인의 죽음불안은 유의하게 삶의 질 정도와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r=-.87, p<.001). 결론: 본 연구결과는 독거노인 간호를 위한 표준지침 개발 및 사회적지지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보호체계로서의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Emergency Safety System as Social Protection System - Focusing on Alone Elderly and Severely Person with Disabilities -)

  • 허수경;임수정;정종화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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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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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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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체계로서의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시스템을 시범사업으로 운영 하고 있는 전국 17개시도 중 대도시(서울시 종로구), 중소도시(경기도 용인시), 농촌(경남 거창군) 3개 지역을 임의로 선정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방법은 시 군 구 담당 공무원과 센터 운영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조화된 질문지를 토대로 한 인터뷰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뷰에 대한 내용분석 결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은 전반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응급안전시스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의 문제, 응급장비의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당사자들의 불편함의 문제, 당사자 및 응급기관 담당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부족 문제,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위한 인력수급의 문제 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응급안전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제도적으로는 취약계층 위기관리 대응에 관한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법률을 토대로 안전장비 오작동 문제해결을 위한 응급장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 24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충원,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위한 MOU 체결구축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안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과 영향요인 (A Study on Factors Impacting on the Mental Health level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한혜경;이유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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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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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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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조사하고, 사회인구학적 변인들이 정신건강 수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며, 정신건강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131명에 대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활용하여 정신건강 수준을 측정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조사대상자의 정신건강 수준은 3.53점(5점 척도)로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이 일반노인에 비해 훨씬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정신건강의 하위영역별로 우울증이 가장 심각했으며, 신체화 증상도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불안, 강박증, 불안증 등의 증상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정신건강 수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변량분석 결과에 의하면, 성별과 교육수준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셋째, 독거노인 정신건강 수준의 영향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본 연구에서 설정한 독립변수 13개를 모두 투입한 최종모델에서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8개였으며, 설명력은 생활만족도, ADL, IADL, 복지서비스 지원, 비공식적 지지 등 사회적 지원 변수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위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차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한국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분석 (Development and Effect Verification of Well-being Enhancement Program for the Korean Female Elderly Living Alone)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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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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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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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자기노출, 후회다루기, 원한감정 처리, 용서, 감사 및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삶과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전에 6명의 여성 독거노인에게 파일럿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그 효과를 예측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11명의 여성 독거노인으로 구성된 실험집단 외에도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11명을 비교집단으로 하고 또 다른 12명으로 통제집단을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여성 독거노인이 웰빙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인간관계에서의 후회와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 대한 원한 수준이 감소하였고 자기를 노출하는 수준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웰빙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독거노인의 불안, 외로움 및 노화에 대한 인식 수준 모두 감소하여 노년기 주관적 웰빙 수준이 증진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부정정서는 감소하였으나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 수준은 증가하였으며 행복감도 더 느끼게 되었다. 이런 모든 변화는 통제집단은 물론 비교집단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여성 독거노인 웰빙 증진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어 노인복지관인 상담센터 등과 같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관한 연구 - 성음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Self-Efficacy for Older Adults Living Alone using Pansori Creative Therapy Program - Focusing on Vocal Sound -)

  • 김천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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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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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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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서울에 위치한 S 노인복지관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6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5단계로 구성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을 주 2회, 50분씩 총 6주 동안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척도(박경민, 1994)를 사용하였고, 하위영역별로 대상자들의 사전 사후 점수 결과와 평균에 대한 Wilcoxon 검정을 실시하였다. 세션이 종결된 후에는 인터뷰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함께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사전 사후에 측정한 자기효능감 척도의 점수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p < .05). 이에 대해 비모수에 의한 Wilcoxon 검정 결과는 일반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요인은 증가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대상자들의 사후 인터뷰를 통해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도구임을 입증해주고, 판소리의 치료적 특성을 제시한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독거노인의 자살생각 영향 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d Study on the Influence on the Suicide of Idea the Elderly Living Alone.)

  • 김정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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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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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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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살영향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본 연구는 K & C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75명을 대상으로 한 융합적 서술조사연구이며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희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1월 부터 2017년 3월까지 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살생각은 사회활동(r=-.106, p<.05), 주관적 건강상태(r=-.292, p<.01), 자아존중감(r=-.069, p<.05), 자기통제감(r=-.201, p<.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r=.023, p<.01), 스트레스(r=.320 p<.05)는 자살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자아통제감, 사회활동 순으로 나타났고, 총 43.5%의 설명력을 나타났다. 독거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요인을 파악하고 건강상태, 사회활동,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관련하여 상담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자살예방을 돕는 적극적인 간호중재의 모색이 필요하다 하겠다.

남성독거노인의 홀로 살아가는 경험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Living-Alone Experience of Elderly Men)

  • 석희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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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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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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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남성독거노인들이 홀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제적, 심리사회적, 신체적 고통의 내용과 고립된 삶에서 벗어나기 과정과 재구성된 삶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남성독거노인들의 홀로살기를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프로그램구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연구주제를 분석하기 위해 해석학적 근거이론방법으로 접근했으며 총6명의 남성독거노인들이 참여했다. 자료는 심층면담을 통해 구성했으며 자료 분석은 Rennie(2007)가 제안한 방식에 따라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의미단위를 분석하고 범주화 작업을 통해 총 12개의 범주를 구성했다. 연구 참여자들의 홀로 살아가는 경험을 관통하는 핵심범주는 "고립의 늪에서 망각한 자기존재를 인수하고 복된 죽음을 준비하기"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남성독거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지지프로그램의 구성, 남성독거노인의 홀로살기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의미치료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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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가능도함수를 이용한 1인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의 공간군집 탐색 (Investigating spatial clusters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low-income elderly single-person using penalized likelihood)

  • 송은정;이우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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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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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7-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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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의 원인 중 하나는 독거노인 수의 증가이다. 이러한 거주형태 변화는 필연적으로 정책적인 변화를 요구하므로 1인 가구의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공간적인 군집이 나타나게 된 요인들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유리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인 불평등을 반영하는 박탈지수 (deprivation index)를 설명변수로 고려하면서 1인 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공간 군집 탐색을 하였다. 이를 위해서 fused lasso를 이용한 공간 군집 탐색방법이 사용되었다. 이 방법을 통하여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l인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의 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박탈정도의 효과가 보정된 공간군집을 살펴보았다. 또한 정수형 자료에서 벌칙가능도함수를 이용한 공간 군집 탐색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된 R패키지의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