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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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든 시민의 건강을 위해 정진하는 부산광역시지회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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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통권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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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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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항구 도시인 부산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 규모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도시이며 세계의 물류와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하는 동북아시아의 물류$\cdot$금융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희망의 도시입니다. 특별한 이 도시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자리잡고 있으며 가족계획사업, 청소년$\cdot$가정복지사업, 모자보건사업, 재가노인복지사업, 여성건강클리닉, 취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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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족에서의 여성의 지위: 6개 도시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 송유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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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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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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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존 연구에 의하면 중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실증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중국 여성의 가족 내 지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이 연구는 중국 여성의 지위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얻기 위하여 가족 내 여성의 지위를 알아보고자 한다. 가족 내 여성의 지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자녀 양육과 자녀교육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의 참여를 중심으로 성역할 분담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6개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에서 수집된 자료의 통계 분석와 상해 산동 지역에서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가 통합적으로 이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에 관계없이 중국 사회에서 자녀 양육의 주책임은 어머니에게 있다. 둘째, 아버지들은 자녀 양육 활동보다 의사결정 과정에 더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셋째, 아버지의 자녀 양육 참여율은 농촌에 비해 도시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다. 반면, 의사결정의 경우는 도시에 비해 농촌 지역 아버지들의 참여율이 더 높다. 넷째, 전통적인 성역할 구분에 대한 가치관도 도시와 농촌 지역간에 차이가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 가족 내 여성의 지위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 가족에서 자녀 양육 책임이 동등하게 분담되지 않아서 여성의 이중부담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서울특별시 지회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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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4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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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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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인구 천만의 최대 도시인 서울은 세계 어느 나라 수도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문화유산,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강인한 민족성과 양질의 두뇌를 가진 인적자원, 튼튼한 인류애, 미래를 위한 부단한 노력과 순수한 열정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의 도시입니다. 이러한 자랑스런 도시, 서울의 한복판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지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족계획사업, 청소년$\cdot$복지사업, 모자보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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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민의 복지를 위해 뛰는 건강 도우미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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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4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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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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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남 창원은 예로부터 선사문화와 철기문명을 꽃피운 역사적 전통을 지닌 고장으로 오늘날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한국기계공업의 요람이자, 우리 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고 매력 있는 도시이다. $\ulcorner$매력도시 건설$\lrcorner$을 지향하는 창원은 과거와 미래가 함께 하는 계획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환경도시, 봉사와 희망이 함께하는 복지도시로 현재 창원의 제일중심지인 중앙동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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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와 정신건강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Family Support and Mental Health Between the Rural and Urban Elderly)

  • 민경화;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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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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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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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 정도와 정신건강상태를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1995년 2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농촌지역은 대구 근교 9개면, 도시지역은 부산광역시 3개 구로 연구자가 임의 선정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01명과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38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가족지지정도는 농촌지역은 평균 36.70이고, 도시지역은 평균 40.77로 유의한 차로 도시지역 노인이 농촌지역 노인보다 가족지지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정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지지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연령, 배우자유무, 경제수준 3문항이 3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수의 4문항이 35%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정신건강상태는 도시지역(평균 36.87)노인이 농촌지역(평균 57.42) 노인보다 좋았으며, 각 항목별로 총 점수의 75%이상 즉 "하"에 해당하는 자는 도시지역은 우울증 8.4%, 신체화 8.0% 이고 그 외 문항은 모두 1% 미만인데 반하여 농촌지역은 신체화 8.5%, 우울증 8.5%, 불안 4.0%, 공포불안 4.0%, 강박증 2.5%, 적대감 2.0%, 편집증 2.0%, 정신증 1.5%, 대인예민성 1.5%의 순으로 나타나 도시지역과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신건강상태를 문항별로 4점 만점에 평균을 구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신체화 (농촌: 1.69, 도시: 1.51), 우울증(농촌: 1.64, 도시: 1.37) 강박증(농촌: 1.33, 도시: 0.9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상태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종교,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주거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신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종교, 성별, 연령, 경제수준의 6문항이 4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의 3문항이 51%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와는 농촌지역 -0.4555, 도시지역 -0.6446으로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신건강 항목중에서 가족지지와 높은 상관을 보인 항목은 농촌지역은 우울증 -0.5036, 정신증 -0.426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도시지역은 정신증 -0.642, 우울증 -0.59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정신건강에 가족의 지지정도가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노이니 처한 거주지역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문제에 있어서 농촌 노인을 중심으로 한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되며, 노인간호에 있어서 가족을 통한 지지적 간호중재와 거주징역에 따른 간호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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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결혼적응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배우자지지와 가족지지의 조절효과 : 도시와 농촌 지역의 차이 (The moderating effect of support from spouse and family in the relation between marriage adaptation and the quality of life of marriage immigrant women: the difference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 김순옥;임현숙;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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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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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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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결혼적응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배우자 및 가족지지의 조절효과가 거주지역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재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본 연구결과 결혼적응도와 삶의 질 사이의 영향관계에서 배우자 및 가족지지의 조절효과가 있었고, 도시보다 농촌에서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농촌과 도시의 특성에 맞는 거주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배우자지지, 가족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중재전략을 개발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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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한 대전$\cdot$충남지회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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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통권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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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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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전은 문화, 경제, 과학의 중심 도시로서 자연친화적이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와 내일을 위한 미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전$\cdot$충남지회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도의 주민들에게 다가가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전세대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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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의 부부가족과 외짝가족에 대한 식생활 및 건강행동 비교

  • 정금주;조영숙;이승교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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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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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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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상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육체적노동 감소로 인하여 오는 비만 등을 건강위험인자로 보는데 비하여 농촌주민은 건강과 식생활환경이 도시와 상이한 차이를 보여 준다. 농업노동이 과도한 육체 노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함께 가정운영 책임을 혼자 맡은 외짝가족은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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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결혼적응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배우자지지와 가족지지의 조절효과: 도시와 농촌 지역의 차이 (Moderating Effect of Support from Spouse and Famil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arriage Adaptation and the Quality of Life of Marriage Immigrant Women: Difference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 김순옥;임현숙;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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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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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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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와 농촌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결혼적응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배우자 및 가족지지의 조절효과가 거주 지역 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주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재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4명(도시 148명, 농촌 156명)이다. 연구결과 배우자 및 가족지지, 결혼적응도, 삶의 질은 농촌이 도시보다 낮았고, 거주 지역별 배우자 및 가족지지, 결혼적응도는 삶의 질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혼이주여성의 결혼적응도와 삶의 질 간의 관계에서 배우자 및 가족지지의 조절효과가 있었고, 도시보다 농촌에서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결혼이주여성이 결혼생활을 잘 영위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농촌과 도시의 특성에 맞는 거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배우자지지, 가족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중재전략을 개발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