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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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및 청소년의 도덕성 향상을 위한 게임 도덕시스템 연구 (A Study on Game Moral System Plan for the Moral Improvement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하우헌;이동엽;이완복;경병표;유석호;이동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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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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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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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거 2003년 중국 핑위에서 처음으로 게임이 원인이 된 살해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해자는 무사 캐릭터를 현실에서 모방하여 20살 미만의 청소년 17명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이 사건은 대중들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 청소년들의 심리상태의 변화와 도덕성에 주목하게 된다. 이런 형식의 유사한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온라인 게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감성적인 부분이 문제로 지적되어 조사에 들어가 보니 게임 디자이너들은 게임 제작에 대부분 도덕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게임을 제작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비도덕적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분석 및 참고하여 온라인 게임의 도덕적 요소들을 시스템화 시켜 새로운 형식의 '도덕 시스템' 설계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게임에 도덕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있어 도덕적인 태도 및 가치관을 형성시켜 도덕적 성향 형성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DIT를 사용한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도덕판단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Moral Judgment of Dental Hygiene Student Using DIT Test)

  • 김윤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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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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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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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2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도덕 판단력 검사지(DIT)를 사용하여 2008년 3월 1일부터 2008년 3월 28일에 그들의 도덕 판단력 수준을 측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이들의 도덕 판단력이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횡단적 조사연구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위생과 학생들의 도덕 판단력 지수는 평균 41.16으로 다른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보다 낮게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들의 도덕 판단력은 성장기의 가족형태를 제외하고는 인구학적 특성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사는 경우($42.75{\pm}15.60$)가 조부모와 같이 사는 대가족 형태의 가정에서 성장한 경우($32.85{\pm}12.92$)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DIT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치위생과 학생들의 도덕 판단력을 측정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나, 2개 대학 치위생과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이번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제한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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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에서 대학생의 성격강점(인간애) 및 자기통제력과 이타행동의 관계: 도덕적 고양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haracter Strengths(Humanity), Self-Control, and Altruistic Behavior in the Times of Convergence: The Mediating Effect of Moral Elevation)

  • 장용희;김경자;이재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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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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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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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시대에서 대학생의 성격강점(인간애) 및 자기통제력과 이타행동의 관계에서 도덕적 고양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청주에 소재한 C대학교 재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네 가지 측정도구인 성격강점(인간애), 자기통제력, 도덕적 고양, 이타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SPSS 프로그램과 AMOS을 통한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모델의 적합도 지수는 CFI=.937, TLI=.917, RMSEA=.077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된 연구결과는 첫째, 성격강점(인간애)와 자기통제력은 이타행동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덕적 고양은 성격강점(인간애), 자기통제력과 이타행동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10대 청소년의 인터넷.휴대폰 중독 관점에서의 정보문화지수에 대한 고찰 (Information Culture Index Analysi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Internet.Cell-Phone Addiction)

  • 고영민;김형철;박찬정;현정석;김철민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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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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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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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정보문화지수는 국민의 정보 활용 수준을 지식, 도덕, 감성, 실천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계량화한 수치로 네티즌의 정보문화수준을 나타낸다. 한편, 최근 정보 활용 시 접근하게 되는 인터넷이나 휴대폰 중독이 심각해지면서 이들 관점에서의 정보문화지수에 대한 정의와 방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문화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동시에 인터넷 및 휴대폰 중독 정도를 지수와 결합하여 통계적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현재 정의된 정보문화지수의 의미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한다. 특히, 정보문화지수의 4가지 상위지표들 중에서 정보실천 영역의 의미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기본 통계적인 분석 및 구조 방정식 모델을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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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교육이 간호사의 도덕판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ics Education on Nurse덕s Moral Judgement)

  • 김용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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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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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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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s of two different types of ethics education on the moral judgement of clinical nurses. One type was free discussions among nurses with given specific moral issues and the other type was discussions guided by experts on specific moral issues. The study employed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pre test-post test design using two different control groups.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e study was derived from the Kohlberg′s Moral Development Theory (1969) and the Greipp′s Ethical Decision-Making Model (1992). The data was collected during the period of October 14 through December 15, 1998. Sample consists of 32 nurses working in the ICU who met research criteria. 16 nurses were assigned to the free discussion group and 16 nurses to the group for the guided discussion with experts group. For the pre-test, the DIT which was developed by Rest (1984) and JAND by Ketefian (1998) were used with some modification by the author. After the education, only JAND was used to assess the changes in moral judgement. The collected data was analysed using SPSS PC program.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Only difference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wo groups was that realistic score on Case 3/Medical Research and Autopsy was higher in the free discussion group. 2. Hypothesis 1: "There will be a difference on the moral judgement of nurses before and after they receive an ethics education". This hypothesis was supported partially. Those who had low scores on moral judgement before the education tended to have higher scores after the education on the same issues. And, after the education, the nurses tend to give lower scores on the dilemmas they had experienced frequently at work; while giving higher scores on those dilemmas they had no prior experience. 3. Hypothesis 2: "The effect of education may differ depended upon the moral development index [P(%)] score of nurses". The effect of education was different depend on moral development level. The group who′s P(%) scores was low at the pretest has higher scores in realistic moral judgement after the education, while the groups with middle or high P(%) scores went down after the education. These chang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some cases, thus, the Hypothesis 2 was partially supported 4. Hypothesis 3: "The method of ethics education will have different effects on the moral judgement of nurses". Even though several nurses attended the guided discussion stated that the education program broadend their perspectives th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was not significant and this hypothesis was not supported. In conclusion, both types of ethics education had helped the nurses to acquire the skills to deal some nursing dilemmas. The effects of ethics education may differ according to the moral development index - P(%) score. However, because of some of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mainly small sample size, short term education, unable to control other variables which may affect moral judgement of nurses, further research is warranted.er research is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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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체시료의 공극비의 빈도분포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Void Ratio of Granular Materials)

  • 도덕현;고재만;오규태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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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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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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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3종의 입상체시료를 대상으로 공극비의 빈도분포, 상대밀도 전단강도 등에 대한 시험연구결과 (1) 유리알의 경우 공극비의 빈도분포는 Shahinpoorl가 제안한 음의 지수분포에 접근하며 입자의 모양은 구형에서 각형의 순으로 변화되는 반면에 조밀한 공극의 빈도는 감소하며 Beta분포로서 잘 나타냈다. (2) 전 시료에서 공극비의 표준편차는 시료의 상대밀도와 입자의 구형성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3) 전단강도는 평균공극비와 표준편차의 함수일 뿐만 아니라 공극비 분포의 확율밀도함수이다. (4) 공극비는 정도분포가 조밀한 공극쪽으로 기울수록 시료의 전단강도는 더 크며 이의 역도 또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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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의 위험요소에 관한 연구 II (Risk Factors of Childhood Obesity II)

  • 임원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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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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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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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론 : 본 연구는 아동의 놀이 습관, 기질, 부모 및 가족 환경적 요인이 아동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임상에서 비만아동 및 비만 성인을 치료할 때 활용하며 정확한 부모교육의 지침을 마련하고,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대책을 강구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연구 대상은 서울과 천안 소재의 유치원에 다니는 만 4세에서 6세 아동 중 본 연구를 위해 고안한 설문지, 가정환경척도, 부모용 기질평가척도를 모두 답하고 신장, 체중 및 체지방율 측정이 가능했으며 특별한 과거력이 없는 260명이었다. 대상 아동들의 비만도는 한국소아의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 퍼센타일을 이용하여 비만도(obesity index, 이하 OBI)를 계산하여 비만도가 20%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였고, 체지방 측정기기인 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로 측정한 체지방율이 30% 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총 대상 아동 260명중 비만으로 측정된 25명을 비만군으로 나머지 235명을 정상체중군으로 평가하였고, 비만군의 평균 체지방율은 $32.0{\pm}2.4%$이었고, 정상체중군은 $22.4{\pm}2.9$ 이었으며, 비만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비만아와 정상체중아의 부모의 BMI, 학력, 직업, 월평균소득을 비교한 결과 비만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유의하게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고(p<0.05). 비만아의 어머니가 직업을 가진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p<0.05). 비만아의 어머니가 유의하게 높은 BMI를 보였다(p<0.05). 월 평균 소득은 비만아동의 가정에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대상 아동들의 놀이 형태를 관찰한 결과 비만아에서 TV나 비디오 시청 시간이 유의하게 길었으나(p<0.05). TV나 컴퓨터를 이용한 오락시간, 독서시간 및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상체중군에서 실외놀이 시간이 긴 경향을 보였다(p<0.1). 부모용 기질 평가 설문지의 결과 활동성에서 비만아동이 정상체중아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 활동성을 나타내었고(p<0.05), 비만아와 정상체중아에서 가정환경척도의 각 소척도를 비교해 본 결과 비만아의 가정에서 성취지향성, 지적-문화적 지향성, 도덕적-종교적 강조 소척도들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부모의 BMI, 부모의 학력, 월평균 소득, 비만 아동의 놀이 습관, 기질의 각 소척도 및 가정 환경척도의 각 소척도들과 비만 아동의 체지방율의 상관 관계를 살펴본 결과, TV 시청 시간이 길수록, 아동의 활동성이 적을수록, 가정환경 척도 중 성취지향적이고 지적 문화적 지향적일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동의 체지방율이 높았다(p<0.05). 어머니의 BMI가 클수록,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BMI가 클수록, 비만 아동의 체지방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1). 결론 : 결론적으로 비만한 아동은 기질특성상 저 활동성이며. TV 시청 시간이 길었다. 비만아동의 부모들은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으며 비만 아동의 어머니는 BMI가 높았고,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비만아의 가정에서 성취지향성, 지적-문화적 지향성, 도덕적-종교적 강조 소척도들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가정 요인이 아동의 비만에 미치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유전적 요인과 동시에 행동적 요인, 심리적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비만 아동을 치료시 아동 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참여와 변화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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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병동에 입원한 비행 청소년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UNRULY & DELINQUENT ADOLESCENTS ADMITTED TO A PSYCHIATRIC INPATIENT UNIT)

  • 이영식;김원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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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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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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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비행을 직접적으로 유발시키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청소년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정신증 진단을 제외한 210명을 비행의 정도에 따라 경찰체포후 훈방된군(60명), 재판 판결을 받은군(35명), 이러한 사실이 없는 정서적으로 혼란된 비교군(105명)으로 나누어 인지-학습, 감정상태, 자살사고, 성격특성, 가족구조, 생활사건 영역에 관한 표준화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공유진단을 파악하고자 이중 무작위로 60명은 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비행청소년은 비교군에 비해 1) 입양, 성생활의 문란, 가출, 정신과 입원력이 높았으며, 2) 언어성 지능지수 및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3) 성격구조상 충동적이고 사회순응도가 낮으며, 강압적이며, 4) 가족단위의 여가활동이 적고, 낮은 종교 도덕관을 가진 가족의 특성을 보였으며, 5) 부정적 생활 경험이 많았고, 6) 품행자애, 반항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율이 높았다. 우울, 불안, 자살사고는 3군중 훈방된군에서 가장 낮게 나왔다. 따라서 비행청소년을 다룰 때 비행에 관여하는 인지학습측면, 충동적인 성격구조, 가족구조, 부정적 생활경험, 파탄적 행동장애 측면에 관한 보다 집중적인 대처방안이 강구되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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