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한방사선종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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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악성 종양 환자의 T-lymphocyte 및 Natural Killer Cell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T-LYMPOCYTE AND NATURAL KILLER CELL IN H & N CANCERS)

  • 김상윤;조영주;이재담;이봉재;추광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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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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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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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악성종양의 발생과 진행에 면역 방어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가설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이중 T-lymphocyte와 Natural killer cell (이하 NK cell이라함)은 종양 면역학에 특히 중요한 임파구로 이런 임파구의 혈액분포양상은 면역방어기능을 짐작할 수 있는 간접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저자들은 치료전 두경부 악성종양환자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T-lymphocyte와NK cell의 분포양상을 검사하고, 방사선치료 환자에서는 NK cell activity를 측정하였기에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 두경부 악성 종양 환자군에서 CD3+ cell은 감소하고 NK cell은 증가하며 CD4/CD8 비율은 변화가 없었다. 2) 병변이 진행되면서 CD3+ cell과 CD4+ cell은 감소하고 NK cell은 증가하였으며 CD4/CD8 비율의 변화는 없었다. 3) 방사선치료에 의해 CD3+ cell과 CD4+ cell, CD4/CD8 비율은 감소하였고, NK cell과CD8+cell은 증가하였다. 4) 방사선치료에 의한 CD4/CD8 비율의 감소와, CD8+ cell의 증가는 NK cell의 증가에 의한 것이라 추정되고, NK cell을 제외하면 CB4/CD8 비율의 변화는 없었다. 5) 방사선치료 환자에서 NK cell activity는 증가하였고, 이런 증가가 T-lymphocyte기능의 감소를 보상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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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예의 뇌간종양 환자의 방사선치료 결과 (Brainstem Tumors -Results of 20 Patients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 김우철;서창옥;표홍렬;노준규;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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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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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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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0년부터 1990년까지 연세의료원 암쎈터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은 20예 (남자 : 여자=10:10, 성인 소아=8:12)의 뇌간종양 환자의 치료결과를 분석하여 보았다. 총 20예의 환자 중 13예에서는 보통 분할 방사선치료(분할 당 180%200 cGy, 주 5회, 총 4680\~5400 cGy)를 시행하였고 나머지 7예에서는 과분할 방사선치료(분할 당 100 cGy, 1일 2회, 주 10회 총 7200 cGy)를 시행하였다. 중앙 추적 기간은 보통 분할 방사선 치료군과 과분할 방사선 치료군에서 각각 36개월과 10개월이었다. 20예의 환자중 4예에서는 치료전 병리학적 진단을 얻을 수 있었다. 이중 3예는 저분화 성상 세포종양 이었고 1예는 미분화 성상 세포종양이었다. 전체 대상환자의 실제 2년 생존율은 30%이었다. 예후인자로 나이, 증상 발현기간, 종양 형태 등을 분석해 보았는데, 증상 발현기간이 긴 환자에서 짧은 환자보다 예후가 좋았고, 성인에서 소아보다 예후가 좋았다. 종양 형태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보통 분할 방사선 치료군보다 과분할 방사선 치료군에서 초기 임상적 치료 반응이 좋았다. 보통 분할 방사선 치료군과 과분할 방사선치료군을 비교하는 것은 환자의 숫자가 적고, 과분할 방사선치료군의 추적 기간이 짧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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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뇌종양에 대한 분할 정위 방사선치료의 예비 결과 (Preliminary Results of Fractionated Stereotactic Radiotherapy for Benign Brain Tumors)

  • 최병옥;강기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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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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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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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양성 뇌종양에 대하여 분할 정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의 임상 경과 및 방사선 반응 등을 추적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3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양성 뇌종양으로 진단 받고 분할 정위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36례를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대상 환자의 종양은 뇌하수체 선종 12례, 두개인두종 5례, 수막종 10례, 청신경초종 9례 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종양의 위치, 종류, 크기에 따라 5~10회 분할 치료로 85~90%의 등선량 곡선에 25~35 Gy까지 조사하였다. 임상 추적관찰 기간은 2~74개월(중앙값 31개월)이었고, 방사선 추적 관찰 기간은 4~56개월(중앙값 21개 월)이었다. 결과 : 임상 증상이 있었던 35례 중 분할 정위 방사선치료 후 임상 증상의 호전은 13례(37.1%)에서 보였으며, 16례 (45.7%)에서 증상의 변화가 없었고 증상의 악화는 6례(17.2%)에서 관찰되었다. 뇌신경장애를 동반한 28례 중 7례(25%)에서 증상 개선을 보였다. 추적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 33례 중 17례(51.5%)에서 종양 크기의 감소를 보였으며, 그 중 7례(21.2%, 뇌하수체 선종-2, 두개인두종-3, 수막종-1, 청신경초종-1)는 종양의 완전 소실을 보였다. 13례(39.4%)에서 종양 크기의 변화가 없었고, 3례(9.1%)는 종양 크기의 진행을 나타내었다. 급성 부작용은 11례(30.6%)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 양성 뇌종양의 분할 정위 방사선치료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정확한 역할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환자와 장기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좌측 유방에 대한 용적 변조 회전 방사선 치료 시 자세 오차로 인한 피부 선량 (Comparison of dose-variation in skin due to Set-up error in case of radiation therapy for left breast using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VMAT))

  • 권용재;박령황;김세영;정동민;백종걸;조정희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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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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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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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 적: 방사선 피부염은 유방암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로 본 연구는 자세오차에 따른 피부선량 차이를 분석하여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줄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유방 모형을 제작하고, 그것을 팬텀에 적용하였으며,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영상을 획득하였다. 처방선량의 95%가 들어가는 치료계획용적이 체적의 95%이상이 될 수 있도록, Dmax가 처방선량의 107%넘지 않게 치료계획하였다. 자세오차는 X축, Y축, Z축으로 ±1mm/±3mm/±5mm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비교평가하였다. 결 과 : 자세오차 시 피부선량의 변동성은 처방선량 대비 약 106%에서 약 123%였으며 가장 큰 피부선량의 증가는 X축의 바깥쪽(lateral) 방향 5mm 자세오차에서 49.24 Gy였다. 처방선량 대비 107%이상의 영역은 skin lateral에서 6.87 cc로 가장 넓게 나타났다. 결 론 : 좌측 유방암 용적 변조 회전 방사선 치료 시 자세오차가 일어났을 경우 X축의 바깥쪽 방향에서 처방선량 대비 가장 큰 피부선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치료실 CBCT 정합 시 치료받는 쪽 유방의 Y축, Z축을 정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X축을 정합하는데 더 노력한다면 치료 간 피부선량의 변동성을 더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