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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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그릿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Gri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Graduate School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우상준;박경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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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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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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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역량, 그릿 및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6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관리역량(r=.41, p<.0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r=.4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 그릿의 흥미일관성(r=-3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음적상관을 나타냈다.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에서 자기관리역량(β=.27, p<.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β=.22, p<.01)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적영향, 그릿의 흥미일관성(β=-.32, p<.001)은 취업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관리역량 및 그릿의 노력지속성 증진과 함께, 그릿의 흥미일관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관련 취업분야를 제시하는 취업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기능대학의 취업지도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earch Plan of Polytech College based on Structural Equation Model)

  • 손의영;백현기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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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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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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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구조방정식(SEM : Structural Equation Model)의 모형을 이용한 기능대학의 취업지도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로서 연구대상인 독립변인의 취업안정성 구성과 취업환경 구축 및 취업체 선정요소 등의 요인들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하고 종속변인인 취업욕구의 요인이 취업지도활성화 방안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조사 분석과 이에 제시되는 지표의 결과에 따른 개선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능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요인들에 대한 관계를 조사 하였으며, 또한 취업욕구요인이 취업지도활성화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AMOS 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취업안정성과 취업체선정요인은 취업욕구요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각되었으며, 독립변인 중 취업환경구축 요인(산학협력체제구축, 현장체험실무지도, 직업능력향상지도)이 종속변인인 취업욕구요인에 가장 유의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채택되어 취업지도활성화에 결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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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취업 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stomized Employment Strategy for Utilizing Big Data)

  • 구건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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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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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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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취업하고자하는 학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취업 전략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취업 방향을 잘 결정하지 못하여 취업률이 낮은 2년제 여자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기존 취업 전략의 중대한 문제점은 구직업체의 요구에 의해 학생들의 학교 성적 정보, 외모, 성격 등 단순한 정보만으로 구직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취업하려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취업 후 부적응 사례로 중도 직장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취업 전략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전년 대비, 2014년 취업 통계 데이터로 증명했으며, 취업의뢰건도 전년 대비 21.3%가 상승했고, 기업과 학생간 취업 매칭률도 전년대비 81.4%증가 했다. 가장 중요한 최종 취업성공률도 전년 대비 6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진로개발과 취업준비에 대한 인식 연구 (Research of university students' awareness of career development and their preparation for employment)

  • 박기문;이규녀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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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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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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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개발과 취업준비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진로개발 활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 입학 시부터 학생 스스로가 진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체계 수립이 요구되어 진다. 이는 대학 교육과정에 진로개발 과목이 교양필수로 포함하여야 하고 취업준비센터 등의 기관과 유기적인 연계성 방안이 필요하다. 둘째, 대학생이 직업세계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활용되어 질 수 있는 대학생 커리어 포트폴리오(career portfolio)를 객관적인 평가자료로 인정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또한 이를 데이터베이스(Database)화를 통하여 대학생의 커리어가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 유지한다면 대학경쟁력 강화에 기초가 될 것이다. 셋째, 대학생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의 수준 진단을 통해 개인별, 학과별 진로개발의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개인별, 학과별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학 졸업생의 취업 준비도를 제고할 수 있는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그 결과에 따른 진로개발 지원책이 필요하다. 넷째, 고등교육단계의 대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만족도, 전공 선택, 현재 대학에서의 진로관련 서비스 등에 대한 학생들의 낮은 인식도(M=2.86)는 대학에서의 학습과 일과의 연계성 있는 체계구축이 요구됨을 보여준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대학 내 운영되고 있는 각 종 취업 및 자기개발 역량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양적 질적 평가가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대학 내 진로서비스 기관의 진단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확보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문대학생의 취업준비활동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Employment of Employment Preparation Activities in College Graduates)

  • 최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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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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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6-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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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이 경험하는 취업준비활동의 취업 효과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학생이 개인차원에서 준비하는 자격증, 직업훈련 등과 함께 대학 차원에서 운영하는 진로선택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취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1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의 전문대졸자 3,249명을 대상으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특성에서는 졸업학점이 높을수록, 출신대학이 비수도권일수록 취업 확률이 더 높았다. 전공계열은 준거집단 대비 의약, 교육, 공학, 사회, 자연 계열 순으로 취업 확률이 높았다. 취업준비활동에서는 국가 자격증 수가 많을수록, 면접기술 & 이력서작성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졸업 전 후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가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직업훈련, 진로 취업관련 교과목, 직장체험 프로그램, 진로상담 프로그램, 취업캠프, 대학 재학 중 일자리 경험, 졸업 전 취업목표 유무 등은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