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진로

검색결과 653건 처리시간 0.023초

대학생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관계 연구: 창업실패두려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Fear on Business)

  • 김재형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4호
    • /
    • pp.73-82
    • /
    • 2018
  •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구성요소가 창업실패두려움을 매개로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K대, S여대, S대, H대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교의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참가 대학생 356명의 설문을 분석했다. 변수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가설의 검증을 위해 회귀분석 및 매개효과분석을 사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기업가정신 구성요소는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창업실패두려움은 창업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실패두려움은 기업가정신 구성요소 일부와 창업의도 사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미래에 주도적으로 본인의 진로를 개척하며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생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가정신 구성요소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창업실패두려움을 낮출 수 있도록 스타트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주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추고 창업함에 발생하는 기회비용으로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재학 중 창업경험을 대외적으로 인정되고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들의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지향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Subjective Norms on the Start-Up Intentio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the Moderate Effect of Security Competence)

  • 권인수;김기흥;서문교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4호
    • /
    • pp.91-100
    • /
    • 2019
  • 많은 대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을 어려워하고 진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살펴보면서,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 지향성의 조절 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의 대학생 201명에게 관련 변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선행 이론에 근거해서 가설 및 설문 문항들을 만들었으며, 각 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및 상관관계 분석도 실시하였다. 가설 분석에는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했으며, 그 결과 주관적 규범은 창업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규범과 창업 의도의 관계를 간접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칠 때 안정 지향성은 부(-)의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창업에 대한 의도를 높이는데 있어서는 준거인들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창업의 자신감과 도전의식에 영향을 미쳐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경력지향성 성향이 조직의 안정적 고용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창업 의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와의 관계: 분노표현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ating Violence among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Expression of Anger)

  • 남귀숙;이수진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 /
    • 제17권1호
    • /
    • pp.87-10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데이트 폭력 가해와의 관계에서 역기능 및 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때 남녀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성교제 경험이 있는 부산지역의 대학생 399(남 133명, 여 206명)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내현적 자기애 척도(Covert Narcissism Scale: CNS), 갈등책략척도(The Revised Conflict Tactics Scale 2: CTS-2),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The Korean adaptation of th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 역기능 및 기능적 분노표현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 역기능 및 기능적 분노표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의 관계에서 역기능 및 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역기능적 분노표현은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적 분노표현은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여학생의 역기능적 분노표현도 내현적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가해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적 분노표현은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데이트 폭력 가해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완전매개함을 확인함으로써,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을수록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높아지고,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높을수록 데이트 폭력 가해를 행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내현적 자기애 성향자들의 분노를 기능적으로 적절히 다룰 수 있는 분노조절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데이트 폭력의 예방 및 상담에 적용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퍼포먼스 이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대학생들의 찾아가는 교육연극 공연 경험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Career Exploration credit System)

  • 신민주;곽비주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 /
    • 제4권1호
    • /
    • pp.1-18
    • /
    • 2024
  • 본 연구는 4명의 연극전공 대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의 유치원생들에게 '훈이와 초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관객 참여형 교육연극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연극의 핵심 주제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돕고 또래 친구들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내용이며 이를 위하여 참여자인 대학생들이 시나리오 기획부터 유치원 섭외 그리고 세 곳의 유치원에서 40분간에 걸친 연극공연까지 직접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내 인생의 또 다른 성장'과 '유아들과의 만남을 통한 행복감 향상',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핵심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의의는 대학생들에게 관객 참여형 교육연극 경험이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왔던 배움의 결과물을 누군가에게 나눔으로 실천하게 하였다는 점과 이러한 배움의 나눔 실천을 통해 조금은 막연했던 자신들의 진로나 꿈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자신감 향상'과 '마음의 울림'을 경험하게 해 준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추후 찾아가는 관객참여형 교육연극이 다양한 측면에서 폭넓게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전공 및 진로에 대한 인식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Nursing and Future Career)

  • 방경숙;전명희;김현숙;손행미;강정희;유수정;권미경;김지수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2-31
    • /
    • 2009
  • Purpose: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nursing and future career according to school years and gender. Method: Data was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October to December, 2007. Participants were 279 second year and 250 fourth year nursing students from 6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Gangwon-do, Jeonla-do, and Gyeongsang-do. Result: 1) The senior showed higher scores in 'a job with plenty of spare time', and 'good possibilities to be promoted' than the sophomore. Otherwise the senior students showed lower score in 'possibilities for part-time working' than the sophomore. 2) The senior showed higher scores in 'cooperative relationship', 'physical health', and 'contribution to nursing' than the sophomore. But in 'nursing skill', the senior showed lower score than the sophomore.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nting department, wanting graduate school, and major obstacles for the longer working between the sophomore and senior. 4) Male students were lower academic performance than femal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 job with social reputation', and 'contribution to nursing' by gender.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it's important that nursing educators make nursing students improve their job professionalism and guide nursing students' future career in view of students' gender and school year.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7호
    • /
    • pp.307-317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28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활 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평점 3.36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는 학업진로가 가장 높았고, 개인심리, 사회체험, 대인관계, 진로준비 순이었다.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는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인 학업활동은 학교성적, 진로준비는 자기효능감, 개인심리와 사회체험은 감성지능, 대인관계는 심리적 안녕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경력준비행동 및 기업가적 경력의도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Entrepreneurial Career Intention :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 정경희;성창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1권4호
    • /
    • pp.49-57
    • /
    • 2016
  • 본 연구는 대학에서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창업교육이 학생들의 경력개발 및 기업가적 경력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해보았다. 이에 창업교육 이수 집단과 미이수 집단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경력준비행동이 기업가적 경력의도 형성에 유의미한 역할의 수행여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기업가적 경력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창업교육집단에서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경력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창업교육 이수 집단과 미이수 집단 모두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력준비행동이 기업가적 경력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창업교육집단에서 더욱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력준비행동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기업가적 경력의도 간의 관계에서 창업교육 이수 집단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창업교육의 효과로 대학생들의 기업가적 경력의도의 영향관계를 고찰하였으며, 창업 및 취업준비에 있어 창업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 PDF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 전문직자아개념이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ing Students' Nurse Image and Professional Self Concept on Career Search Behavior)

  • 김희연;김보미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7권3호
    • /
    • pp.15-22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 전문직자아개념이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Y지역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2, 3, 4학년 학생 153명이며 구조화 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2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측정도구는 간호사이미지, 전문직자아개념, 진로탐색행동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처리는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은 t-test, ANOVA,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 평균평점,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 전문직자아개념, 진로탐색행동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전문직 자아개념이다. 이 변수들의 총 설명력은 모델 1에 비해서 모델 2는 2%가 증가된 25% 설명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사이미지와 전문직자아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 그와 연계된 진로탐색행동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LCD에서의 시청모드별 피로도 변화에 관한 연구 (User's Fatigue Difference between Standard Mode and Theater Mode in LCD)

  • 김영주;황민철;김종화;박강령;고유진;이의철;조선희;김혜연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 /
    • pp.839-842
    • /
    • 2008
  • 본 연구는 LCD 패널에서 시청모드별 사용자의 피로도 차이에 대한 연구이다 LCD 사용에 따른 사용자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이 보고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감성 공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시청모드에 따른 사용자 피로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실험은 34명의 대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같은 동영상 조건에서 각각 영화모드와 표준모드를 60분간 시청하게 하였다. 시청 시의 피로도를 알아보기 위해 생리신호 반응(GSR, PPG, SKT), 눈 움직임(동공의 확대 축소속도, 눈 깜박임률) 및 주관적 피로도(긴장도, 쾌적도, 피로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주관적인 평가와 생리 반응에서 영화모드가 표준모드보다 더 피로감을 유발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눈 움직임 반응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 PDF

외부 산소 공급에 따른 인지 능력 변화 (Cognitive Performance Following Oxygen Administration)

  • 정순철;이유진;이정미;손진훈;김승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11-114
    • /
    • 2003
  • 산소는 인간의 신체 및 정신 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며, 특히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 공기 중의 산소 농도(21%) 환경에 비해 외부에서 고 농도(30%)의 산소 공급이 인지 능력 중 특히 공간 지각 능력에 어떠한 변화를 유발하는지 관찰하고자 한다. 8명의 남자 대학생(평균 23.5세)을 본 연구의 실험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21%와 30% 산소 농도를 각각 8L/min의 양으로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마스크를 통하여 실험 참여자에게 전달하였다. 공간 지각 능력 측정으로 위해 각각 20문항을 포함하는 두 개의 문제지를 제작하였고, 과제 수행 결과로부터 정답률과 평균 반응 시간을 산출하였다. 평균 정답률은 21%와 30% 산소 농도에서 각각 50.63 $\pm$ 8.63과 62.50 $\pm$ 9.64 이었고, 두 농도간의 통계적 유의차가 발생하였다. 평균 반응 시간의 21%와 30% 산소 농도에서 각각 6.60 $\pm$ 0.77〔sec〕이었고, 두 농도간의 통계적 유의차가 발생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외부에서의 고농도의 산소 공급이 공간 지각 능력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