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퇴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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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대퇴골 터널에 있어 전내측 삽입구의 유용성 (Usefulness of Anteromedial Portal for Femoral Tunneling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강민수;김인보;김경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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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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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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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Recent development and advances in the arthroscopic surgical techniques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ACL) reconstruction have led to the ideal location for more oblique anatomic point of the femur from 10 to 10:30 o'clock(in the right knee) and from 2 to 1:30 o'clock(in the left knee) in the frontal plan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operative methods and the radiologic results of the femoral tunnels made through the tibial tunnel(trans-tibial approach) and the anteromedial portal.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3 to May 2004, on hundred reconstructions of ACL were performed. Group I(the femoral tunnel made through the tibial tunnel) consisted of 50 cases and group I(the femoral tunnel made through the anteromedial portal) consisted of 50 cases. The operative methods and the radiographic results of the femoral tunnels were compared. Results: Femoral tunnel was made more easily at more oblique anatomic point in group II than in group I. In group II, better visual field was achieved at the angle of 100? flexion of the knee joint, the risks of the posterior cortical breakage and the tunnel-graft mismatching were reduced more, and the divergence of femoral interference screw from the radiograph decreased more than in group I(p<0.05). The angle between the femoral tunnel and the longitudinal axis of ACL increased in group II. Conclusion: Anteromedial portal technique was useful for femoral tunneling toward 10 to 10:30 o'clock(in the right knee) and 2 to 1:30 o'clock(in the left knee) in ACL reconstruction. Level of Evidence:Level III, case-contro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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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은 지난 20년간 어떻게 발전하였나? (What Has Been Learned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during the Past 20 Years?)

  • 노두현;한혁수;이명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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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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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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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 술기는 최근 20년간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결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이해 또한 20년 전과 현재가 다르며 이에 맞추어 수술 방법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중다발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나 리본 형태의 전방십자인대 모양, 직접 섬유, 간접 섬유가 그 개념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다. 등장점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다발 해부학적 재건, 이중다발 해부학적 재건, 잔류조직 보존술식, 직각터널 술식 등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논문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이식건의 종류에 있어서도 자가건인 골-슬개건-골, 슬건, 대퇴사두근건, 동종건에 대한 관심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삼차원 유한 요소 모델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이중다발 재건술 후 전방 전위 및 회전 부하에 따른 이식건 응력 양상 분석 (Stress Patterns in the Reconstructed Double Bundles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 Response to an Anterior Tibial Load and Rotatory Load: an Analysis using a 3-Dimensional Finite Element Model)

  • 서영진;송시영;안정태;김윤상;고준호;장성욱;유연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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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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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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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삼차원 유한 요소 모델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후 전방 전위 및 회전 부하에 따른 이식건의 응력 분포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건강한 성인 남성의 우측 슬관절을 대상으로 한 $0^{\circ}$$45^{\circ}$ 굴곡 위에서의 고해상도 컴퓨터 전산화 단층 촬영을 기반으로 삼차원 슬관절 모델을 구축하였다. Computer aided design (CAD) 프로그램으로 $0^{\circ}$ 굴곡 슬관절 모델에서 전내측 및 후외측 다발의 중심점에 직경 7 mm의 터널을 생성시키고, 각각의 터널에 이식건을 삽입시켜 해부학적 이중 다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구축된 모델을 $45^{\circ}$ 굴곡위로 시뮬레이션 한 후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5 mm 전방 전위 및 $10^{\circ}$ 내회전 부하를 각각 구현하여 이식건 응력 양상의 유한 요소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전방 전위 시 전내측 다발의 응력 분포는 주로 경골 부착부와 대퇴골 부착부의 전방부에서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후외측 다발 역시 이식건의 전방부 전장에 걸쳐 응력이 증가되었다. 내회전 부하 시 전내측 다발은 경골 부착부 전면에서 응력이 가장 증가되었다. 후외측 다발의 응력 분포 또한 전반적으로 후방부보다 전방부에서 응력이 증가하였다. 결론: 슬관절 유한 요소 모델에서 전방 전위 및 회전 부하 시 전내측 다발 및 후외측 다발 공히 비슷한 양상으로 응력이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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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 (Intraoperative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fter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김경태;이송;정순영;김현수;박준성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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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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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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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발생하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 분석하여 그 발생 빈도와 원인 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발견 즉시 기록 후 교정하고자 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최종 추시 기간에 따라 수술 후 1년에서 2년 사이(I군), 2년에서 3년 사이(II군), 3년 이상(III군)의 3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슬개골 골절 1예, 채취한 이식건의 오염 1예, 이식건의 충돌 2예, 대퇴터널 후방 피질골 골절 1예, 간섭나사의 관절강내 후퇴가 1예였다. 수술 후 최종 추시 시 남아있던 합병증을 추시 기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 슬개골 주위 합병증 중 슬관절 전방부 동통, 이식건 공여부 동통 및 슬개골 주위 탄발음은 I군과 II군, I군과 III군간의 비교에서는 각각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II군과 III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절운동 제한과 피부 절개부위의 감각이상은 3군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시 발생한 수술 중 합병증은 수술 수기의 부정확 및 수술 팀의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수술 수기의 향상과 경험의 누적 등으로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며 수술 후 발생한 슬개 대퇴관절 주위의 합병증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이 있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점차 호전되는 양상도 보이는 바 이식건의 선택 시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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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다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Double-bundl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genous Hamstring Grafts)

  • 최남용;남원식;양영준;한창환;문찬웅;권재영;송현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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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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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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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중 다발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등장성과 해부학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부가적인 전내측 입구를 통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이중 다발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자가 슬괵건(hamstring tendon)을 이용하여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60예(남자: 52예, 여자: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31.7세($20{\sim}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3.4개월($12{\sim}16$개월)이었다. 슬관절의 경골 조면 부위에서 수평 사위(horizontal-oblique)의 피부 절개를 시행하여 반건양건(semitendinosus tendon)과 박건(gracilis tendon)을 얻었다. 후외측 다발을 위한 경골 터널은 해부학적인 위치에 만들었다. Yasuda 등이 보고한 방법을 변형하여, 후외측 다발을 위한 대퇴골 터널은 부가적인 전내측 입구를 통하여 만들었다. 전내측 다발에 대하여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터널을 만들었다. 후외측 다발은 박건을, 전내측 다발은 반건양건을 사용하였다. 최종 추시시 관절 운동범위, 전방 전위 정도(KT-1000 관절계), pivot-shift 검사로 임상 결과를 평가하였다.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는 Lysholm score와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를 측정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시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은 없었다.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정상측과의 비교에서 경골 전방 전위가 술전 평균 8.4 mm에서 술후 평균 1.7 mm로 향상되었다(p<0.05). Lysholm score는 술전 평균 64.1점에서 술후 평균 92.2점으로 향상되었다(p<0.05).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에 의한 기능 평가에서는 90%에서 우수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결론: 부가적인 전내측 입구를 통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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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 단기 추시 결과 (Revision of Failed ACL Reconstruction - Early Result -)

  • 안진환;조용진;이용석;신성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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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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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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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의 단기추시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8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대하여 재 재건술을 시술 받았던 1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재건술후 재 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39$(7\~120)$개월 이었으며, 동종이식건 14예$(78\%)$, 자가이식건 4예$(22\%)$를 관절경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을 시술하였다. 주 증상으로는 불안정성이 16예$(89\%)$로 가장 많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받았던 경우가 16예$(89\%)$, 두번 시행받았던 경우가 2예$(11\%)$였다. 술전, 술후 및 추시관찰시 Lachman test, pivot shift test, KT 2000 및 방사선학적으로 전방십자인대의 안정성을 평가하였으며, Lysholm score 및 HSS score를 비교 분석하였고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평균 추시관찰 기간은 27$(12\~60)$개월이었으며, 술전 Lachman test 및 pivot shift test는 전예에서 양성의 소견을 보였으나 술후 대부분의 예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KT 2000은 술전 7.75$(3.5\~12.5)$mm에서 술후 최종추시시 2.36$(1.0\~6.0)$mm로 안정되었다. Lysholm score 및 HSS score는 각각 술전 72.6$(66\~77)$점, 72.5$(68\~78)$점에서 술후 최종추시 시 89.2$(80\~92)$점, 88.2$(81\~92)$점으로 향상되었다.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결과에 만족$(89\%)$하고 있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대퇴터널의 부정위치가 11예$(61\%)$로 가장 많았다. 결론 :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치료로 적절한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을 시술함으로서 주관적 및 객관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슬관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일차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가장 많은 실패의 원인이 수술 수기의 오류임을 감안한다면 정확한 수술 수기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하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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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분석 (Analysis of revis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박찬희;송은규;선종근;임지현;강경도;이태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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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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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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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의 주증상으로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35예(97.5%), 두 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1예(2.5%)였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activity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와 Telos devic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외상이 19예(52.8%)로 가장 많았고, 대퇴 터널의 부정위치가 13예(36.1%), 경골부 터널의 부정위치가 1예(2.8%), 골융합의 실패 3예(8.4%)로 나타났다.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행할 시 34예(94%)에서 동종이식건을, 2예(6%)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으며,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66.5점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9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에서 술후 6.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에서 33예, 30예가 Gr I 이하로 호전되었으며,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에서는 양측 차이 정도는 술전 평균 15.5 mm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4.5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은 1년 이상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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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 (Posterior Cruciate Ligament and Posterolateral Structure Reconstruction using Bilateral Hamstring Tendons)

  • 인용;김석중;이규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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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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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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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후방 십자 인대 손상과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이 동반된 환자에서 양 측 슬괵건을 채취하여 각각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후방 및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으로 양 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을 시행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9명 여자가 1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36.8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7개월(12개월-2년 4개월)이었다. 후방 십자 인대는 환측 슬괵건을 이용하여 횡고정 핀과 Intrafix (Mitek, Norwood, MA) 로 고정하였고 후외측 지대는 비골두에 터널을 뚫어 건측 슬괵건을 통과 시킨 후 대퇴골 외과의 등장점에 흡수성 나사로 고정하였다. 후방 전위 정도는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으로 계측하였고 이학적 검사상 회전 불안정성의 정도를 Noyes와 Barber-Westin의 분류에 따라 평가하였다. 슬관절 기능 평가는 Lysholm 점수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평가 기준을 이용하였으며 건측 공여부의 평가는 IKDC 평가기준 공여부 항목과 슬관절 굴곡력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상 술 전 13.3 mm에서 술 후 3.7mm로 호전되었으며 $30^{\circ}$$90^{\circ}$ 경골 외회전 검사상 기능적 소견을 보인 예가 7예, 부분 기능적 소견을 보인 예가 2예, 실패의 소견을 보인 예가 1예였다. Lysholm 점수는 술 전 54점에서 술 후 86점으로 호전되었다. IKDC 평가 기준상 거의 정상 이상이 8예, 비정상이 2예 이었으며 심한 비정상의 소견을 보인 예는 없었다. 건측 하지 공여부 평가상 2예에서 감각 저하를 호소하였으나 슬관절 굴곡력의 약화 소견은 없었다. 결론: 후방 십자 인대 손상과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이 동반된 환자에서 양 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은 양호한 임상 결과와 건측 채취부의 합병증이 적은 좋은 치료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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