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조차 조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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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안 함평만 펄 조간대의 여름철 저서동물 군집

  • 임현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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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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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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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함평만은 길이가 171km, 최대 폭이 12km에 달하는 반폐쇄적인 만으로서, 평균조차는 315.4cm인 중조차 해 역이다. 함평만 주변은 1910년대부터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해안선이 크게 달라졌으나 해제반도로 둘러싸인 해안선은 비교적 자연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2001년 12월에는 무안군에 인접한 35.6$\textrm{km}^2$의 갯벌이 연안습지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보전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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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 천수만 북동부에 발달한 제4기 현세 조간대층 하위의 간월도층 연구 (The Stratigraphic and Sedimentologic Natures of the Kanweoldo Deposit Overlain by the Holocene Tidal Deposits, Cheonsu Bay, West Coast of Korea)

  • 김여상;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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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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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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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 서해의 천수만 조간대에 발달한 현세 조간대층의 하위에 선현세 퇴적층이 발견되었는데, 이 퇴적층은 조간대 퇴적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 층을 간월도층이라고 명명하였으며, 이 간월도층은 선현세의 간빙기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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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탐사자료를 이용한 인공구조물 건설에 의한 군산 유부도 조간대의 지형변화 및 표면특성에 관한 연구 (Research of Topography Changes by Artificial Structures and Scattering Mechanism in Yoobu-Do Inter-tidal Flat Using Remote Sensing Data)

  • ;김덕진;김승희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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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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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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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세기 후반부터 유부도 주위에서 하구언 축조 등 비교적 큰 규모의 간척사업들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간척사업의 시작으로 인공구조물들이 연안에 축조됨에 따라 주변 해역의 해류, 조위 및 조류의 변화를 야기하여 퇴적 및 침식으로 인한 연안지형의 변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유부도 조간대를 포함하는 Landsat TM/ETM+자료를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획득한 후 waterline 기법을 적용하여 인공구조물 축조에 의한 지형변화를 탐지하였다. 그 결과 유부도의 동쪽, 북동쪽, 서쪽 조간대에서 주로 퇴적이 일어났으며 그 면적이 약 4.5 $km^2$ 이상 되었다. 한편, RADARSAT-2의 완전편파 SAR자료에 Freeman-Durden decomposition을 적용하여 퇴적이 뚜렷이 일어난 지역에 대한 산란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쪽 퇴적지역은 서쪽 및 북동쪽의 퇴적지역과는 다른 산란특징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퇴적환경의 차이로 인해 다른 종류의 퇴적물이 퇴적되어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강화도 남단 조간대에 도래하는 마도요류의 환경수용능력 예측 (Bird-Days Carrying Capacity Estimation of the Curlews Stopping Over in the Southern Intertidal Zone of Kanghwa Island)

  • 문영민;김관목;유정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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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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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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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현재 강화도 남단 조간대의 마도요류(알락꼬리마도요 Numenius madagascariensis와 마도요 Numenius arquata) 서식지로서의 질을 평가하고자 환경수용능력(Carrying capacity)을 추정하였다. 저서무척추동물(칠게 Macrophthalmus japonicus)의 생물량 추산에 있어 토양 입도(Sediment grain size)의 공간 분포를 고려하였으며, GIS의 공간 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추정 결과 2012년 봄철은 약 153일 동안 11,767개체가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가을철은 약 122일 동안 16,275개체가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환경수용능력 대비 평균 도래 개체군의 차지 비율은 봄철 9.4%, 가을철 5.9%의 수준이었으며, 이는 분석 방법이 달라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1993-94년 선행 연구 대비 2.8-6.3% 수준이 감소한 수치였다. 과거에 비해 환경 수용 능력이 감소한 현재의 상황에서 향후 서식지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리가 매우 시급하다고 판단되며, 나아가 향후 조간대의 다양한 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공간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한 예측이 필요하다.

湖間帶 推積物의 地化學的 및 推積學的 性質(半月, 京畿灣) (Sedimentology and Geochemical Properties of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of the Banweol Area in the Southern Part of Kyeonggi Bay, Korea)

  • 이창복;박용안;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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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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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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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京畿灣의 半月지역을 중심으로 潮流에 의한 推積物의 移動과 조간대 表層推積物의 分布 및 性質을 조사하였다. 이 지역에 발달한 조간대 퇴적상은 沙質, 泥沙質, 泥質의 세가지 유형으로 대별되며 간조선으로 부터 만조선쪽으로 갈수록 퇴적물의 粒度는 점차로 세립화 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또한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게와 多毛類에 의한 퇴적층의 심한 생물교란이 관찰되었다. 부유퇴적물 농도 변화의 분석결과는 조간대에서의 수직퇴적작용이 大潮期에 주로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表層推積物의 평균 중금속 함량은 코발트 74.9ppm, 니켈 67.8ppm, 구리 32.6ppm, 납 30.7ppm이다. 이 양은 납을 제외한 다른 요소들의 경우 경기만내의 다른지역의 퇴적물내 함량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특히 코발트의 경우 산업폐수에 의한 축적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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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경기만 조석사주 퇴적층의 제4기 후기 층서 및 퇴적환경 (Late Quaternary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of Tidal Sand Ridge Deposits in Gyeonggi Bay, West Coast of Korea)

  • 최재용;권이균;정공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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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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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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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해 경기만 조석사주에서 획득한 고해상도 탄성파 탐사자료와 해상시추코어 분석에 의하면 연구지역의 제 4기 후기에 형성된 퇴적층은 총 4개의 퇴적단위(상부층부터 Unit I에서 Unit IV)로 구성된다. 퇴적단위 I은 조간대 및 조수로-충진 퇴적체로서, 홀로세 고해수면 시기동안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퇴적단위 II는 천해 퇴적상이 나타나는 외해역과 하천과 연계된 하성 퇴적상이 나타나는 조간대에서 조석사주 근접부로 나누어진다. 퇴적단위 III은 조석작용에 의한 조간대 퇴적환경 및 상부의 풍화된 퇴적층으로 각각 구분되며, 퇴적층은 산소동위원소 시기5동안 퇴적된 것으로 판단된다. 퇴적단위 IV는 조석사주 퇴적층의 최하부층으로 중생대 기반암 또는 산소동위원소 시기 5 이전에 퇴적된 층으로 해석된다.

진해만 해역의 조간대에 서식하는 해조류의 군집 구조 (Marine Benthic Algal Community at Intertidal Zone in Jinhae Bay)

  • 곽석남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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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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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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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진해만 조간대에서 서식하는 해조류 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7년에 8개 정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45종의 해조류가 서식하였으며, 이 중 녹조류 4종, 갈조류 10종, 그리고 홍조류가 29종으로 나타났다. 우점종은 Ulva pertusa, U. conglobata, Sargassum horneri, Gelidium divaricatum, Gracilaria textorii, Polysiphonia morrowii으로 나타났다. 출현종수는 계절 및 정점에 따라 변하였다. 겨울에 가장 많은 42종이 출현하였으며, 여름에는 33종으로 가장 적었다. 정점별로는 정점 1,7,8에서 가장 많았으며, 정점 2와 3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나. 해조류 군집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MDS 분석 결과에서는 해조류의 종조성 및 현존량이 각 정점의 물리해양학적인 특징 및 지형적인 차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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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고로 오염된 태안연안의 경시변화 -현장관측(육안 및 사진분석)을 중심으로- (Time-elapes Change of Oil-polluted Taean Coastal Area by the Hebei Spirit Oil Spill Incident - Focusing on the Field Surveying(Vision and Photos) -)

  • 정재성;정정조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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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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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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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허베이스피리트호의 원유유출로부터 오염된 해안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태안군 이원면 만대(가로림만)로부터 소원면 파도리 해변까지 11개 정점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관측한 결과 관측지점 10개 정점 모두에서 잔존유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구름포 해변의 경우 아직도 토양중에 잔존유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오염된 태안 해안의 조속한 복원은 100만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의 방제노력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판단되며, 또한 파도의 반복적인 작용에 의해서 조간대에 표착한 표착유가 제거되었으리라 판단된다. 조간대에 표착해 있던 원유의 일부는 물리화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풍화작용으로 분해되었고, 나머지 기름은 모래입자나 미세토립자(minerals)와 부착되어 기름과 미세토립자의 합체물(OMA)의 형태로 조간대나 조하대에 분산되었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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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 연안 해조군집의 종조성과 생물량 (Species Composition and Biomass of Marine Algal Community on the Mid-Western Coast of Korea)

  • 김영환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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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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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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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 서해 중부 연안의 12개 지소에서 조간대 해조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서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남조식물 19종, 녹조식물 20종, 갈조식물 32종 및 홍조식물 80종으로 총 151종이었다. 이 가운데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마디털(Stylonema alsidii) 및 꼬시래기(Gracilaria verrucosa)의 3종이 12개 조사지소 모두에서 출현하였다. 단위면적당 해조류 생물량은 백사장과 대천에서 41 g dry $wt{\cdot}m^{-2}$의 매우 낮은 평균 생물량을 보인 반면, 조사지역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의항리에서 549 g dry $wt{\cdot}m^{-2}$로 가장 많았는데, 이 수준은 지금까지 서해안에서 측정된 해조류 생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이다. 해조류의 문별 생물량 구성비율은 전반적으로 갈조식물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녹조식물이 가장 낮았다. 출현종 가운데 지충이는 모든 조사지소에서 조간대 전반에 걸쳐 우점적인 생육을 보였다. 그러나 산호말류(Corallina spp.)는 조사지역의 상부인 태안반도의 지소들에서 우점적인 생육을 보였고 하부의 지소들에서도 부분적으로 출현하였으나, 중부의 지소들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는 분리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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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지역에서의 고해상 탄성파 탐사를 위한 파원 특성 분석 (Analysis of source characteristics for high-resolution seismic surveys on a tidal flat)

  • 홍종국;김기영;김한준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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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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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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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조간대 지역의 고해상 반사법 탐사에 적합한 탄성파 파원을 밝히기 위하여, 이동식 진동기, 1.2 kg 스패너, 4.7 kg 해머, 30 kg과 100 kg 중력추 등 모두 5 종류의 파원을 워커웨이 방식으로 시험하여 파원의 특성을 구명하였다. 원시자료 및 고주파 통과필터 적용 후의 자료를 이용하여 파원에 따른 탄성파 이벤트들의 수직분해능을 분석하였으며, 고해상 탄성파 탐사에 적합한 파원을 결정하기 위하여 파원별로 발생에너지 및 주파수 성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20-30 m 정도의 천부 지층을 상세하게 구명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대역이 가장 넓고 고주파 성분을 많이 발생시키는 이동식 진동기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대상심도가 100 m 까지 증가하는 경우, 해머가 효과적인 파원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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