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장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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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진단된 지방간과 대장용종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Ultrasonographic Fatty Liver and Colorectal polyps)

  • 이혜남;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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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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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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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임상적으로 흔한 간질환인 지방간은 대부분의 경우에 초음파검사에 의해 진단이 된다. 초음파검사에 의한 지방간과 대장암의 전구병변이 될 수 있는 대장용종과의 관련성을 검진환자대상으로 일반요인과 대사증후군 요인 등 특정요인과 비교분석 하였다. 대장용종은 나이 50세 이상, 남자일수록, 공복시 glucose와 Triglyceride 수치가 높을 때, 지방간이 있을 때 발생빈도가 높았다. 상관관계분석에서는 지방간이 용종과의 관계도가 가장 높았고 위계적 회귀분석에서도 용종발생에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은 지방간이었다. 지방간인 경우 대장내시경검사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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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맥 내막과 중막 두께와 대장 용종 발생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Carotid IMT and Colon Polyps)

  • 구은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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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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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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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 목적은 연령별 대장용종의 발생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장내시경과 경동맥 초음파를 동시에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로 나누어 경동맥 내중막 두께에 따라 대장용종 발생의 상관관계를 교차분석을 토대로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대사증후군 환자 중 연령별로 대장용종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의 연관성은 고령일수록 높은 일치결과를 나타냈고,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1.1mm이상일 때 용종발생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의 용종발생비율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대장내시경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고령일수록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높았다.

대장내시경 수검자에서 관찰된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Colonic Polyps in Colonoscopy Examinees)

  • 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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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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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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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무증상 성인들을 중심으로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무증상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대장암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99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의료기록지, 임상검사 결과지들을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18.0을 이용하였다. 무증상 성인들의 대장용종 유병률은 남성에서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남성, 고령,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독립적인 위험인자로서 대장용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상 성인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대장용종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대장암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일차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초음파로 진단된 지방간 질환과 대장 용종과의 연관성 (Relationship of Colorectal Polyps and Fatty Liver Disease Diagnosed by Ultrasonography)

  • 이혜남;임청환;정홍량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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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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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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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방간은 초음파검사에 의해 진단되는 임상적으로 흔한 간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방간과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용종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지방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12년부터 2013년 1년 동안 청주소재 소화기내과전문센터에서 복부초음파와 대장내시경검사를 동시에 시행한 만성간질환이나 대장질환이 없는 성인 3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방간과 대장용종의 Chi-Square test에서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지방간이 없는 사람보다 유의미하게 용종이 많이 발생하였다(p<.001). 각 요인별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지방간과 대장용종간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p<.001).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지방간(OR 3.80; 95% CI 1.93.-7.50), 공복 시 혈당(OR 2.51; 95% CI 1.12-5.62), 나이(OR 2.12; 95% CI 1.27-3.54) 이 대장용종의 발생에 유의미하게 작용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초음파검사로 진단된 지방간이 대장용종의 발생에 있어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어 지방간으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대장내시경검사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연소성 대장 용종의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 (Solitary Juvenile Polyps and Colonoscopic Polypectomy in Children)

  • 전경훈;김재영;김성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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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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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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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연소성 용종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장관 내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대부분 단발성이나 다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단발성 연소성 용종의 경우 60-80%가 직장 및 S자 결장에서 발생되어 반복적이면서도 만성적인 혈변배설을 일으킬 뿐 아니라 보호자를 불안하게 하고 때로는 빈혈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의 용종은 조기 절제가 바람직하다. 저자들은 연소성 용종으로 용종 절제술을 받은 19례의 임상 양상과 특징 및 대장 용종 절제술의 치료 성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3월에서 2002년 8월까지 대장 용종으로 진단되어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을 받은 환아들 중에서 병리조직 검사에서 연소성 용종으로 확진 된 19례의 환아들의 임상 양상 및 용종의 특징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환아의 연령은 $4.7{\pm}2.8$세 남녀 비는 1 : 1.1이었다. 2) 전례에서 혈변이 있었으며 설사 및 점액변이 8례(42%), 복통 5례(26%), 변비 2례(11%), 항문 열상이 2례(11%)에서 있었다. 3) 연소성 용종의 분포는 직장 7례(37%), 직장-S자 결장 4례(21%), S자 결장 4례(21%)로 15례(79%)가 직장과 S자 결장 부위에서 발생했으며 상행 대장에서 발생된 1례는 흑색 혈변을 보이면서 심한 빈혈이 있었다. 용종 절제술 당시에 혈색소 치가 10 g/dL 이하인 경우가 4례(21%)에서 있었으며 수혈 없이 용종절제 후 모두 정상화 되었다. 그리고 대장 전처치, 진정제 투여, 대장 내시경 검사와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지만 용종 절제 후 2례에서 출혈이 있었다. 이 중 1례는 특별한 지혈 요법 없이 저절로 멎었으나 1례에서는 지혈 클립으로 지혈 시켰다. 4) 용종의 크기는 절제 후 장경 1-1.9 cm가 10례(53%)로 가장 많았고 2-2.9 cm는 5례(26%)였고 1 cm 이하가 3례(16%)였으며 1례는 3.5 cm의 거대 용종이었다. 5) 증상 발현 후 용종 절제까지의 기간은 1개월부터 42개월 사이로 평균 $7.6{\pm}11.7$개월이었다. 6) 초기 진료 시의 추정 진단은 변비 및 항문 열상, 감염성 설사, 대장 용종, 원인 불명의 하부 장관 출혈, 멕켈 게실, 치질 등이었다. 결 론 : 대장 연소성 용종은 2-10세 사이의 소아에서 반복적이고도 만성적인 혈변 배설의 주원인이며 대장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은 간편하고도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치료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호자의 불안 및 빈혈 등과 같은 원치 않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일개 대학병원 건강검진 수진자를 대상으로 한 선종성 대장용종절제술 후 대장용종의 누적재발률 (The Cumulative Recurrence Rate of Colonic Adenomatous Polyps After Colon Polypectomy in a Single University Hospital Health Check-up Examinees)

  • 황혜림;정우근;김윤진;이상엽;조병만;이유현;조영혜;탁영진;정동욱;이정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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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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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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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 선별검사가 증가하면서 발견된 용종의 절제와 추적검사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대장용종절제 후 추적검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장용종절제술 후 용종의 재발률을 알아보고 재발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0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기간 동안에 용종절제술을 시행 받고 이후 추적검사를 시행 받은 1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발견된 용종은 Kudo의 분류법으로 기술하였다. 추적 조사기간은 용종절제술과 이후 시행한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와의 간격으로 정의하였다. 대상자 중 남자가 76.2%이었고, 환자의 평균연령은 $56.5{\pm}8.1$세이었다. 대상자의 용종절제 후 평균 추적기간은 $24.9{\pm}13.7$(6 - 65)개월이었다. 1년 누적재발률은 11.6%, 2년 누적재발률은 36.7%이고, 3년 누적재발률은 55.8%이었다. 용종의 개수에 따라 재발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용종의 재발여부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조직학적 형태가 의미있는 인자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대장의 선종성 용종의 3년 누적재발률이 55%를 넘는 것으로 관찰되므로 대장용종절제 후 추적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향후 대장용종절제술 후 재발에 대한 국내의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에 있어서 대장의 작은 용종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Small Polyp of Colon in Koreans)

  • 권순욱;이은주;은종열;최선택;이학준;장병익;김태년;정문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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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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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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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장암의 발생에는 adenoma-carcinoma sequence 가설과 de novo cancer 가설이 있다. 서양에서는 adenoma-carcinoma sequence에 의해 주로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1 cm 이하의 작은 용종에서 암 조직이 많이 발견되면서 어느 가설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에서의 작은 용종의 특성을 알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1999년 5월부터 1999년 9월까지 각종 소화기 증상 및 대장암의 감시검사를 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용종의 대장 내시경 소견과 조직검사 소견을 분석하여 용종의 발견빈도, 위치, 크기, 모양, 조직소견 등을 관찰하고 시술의 안정성을 조사 하였다. 전체 508명의 환자 중 210명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었고(41.3%), 나이별 분포는 50대와 60대에서 가장 많았으며 나이가 증가 할수록 의미있게 용종의 빈도가 증가하였으며,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용종의 육안적 소견상 Yamada type II가 가장 많았으며 1 cm 이하 크기가 395개였고 1 cm 이상인 것이 13개였다. 위치는 상행결장, 직장, S자형 결장 순으로 많았다. 1 cm 이하인 용종의 위치도 상행 결장, 직장, S자형 결장 순으로 많았다. 용종의 제거는 EMR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cold polypectomy나 생검겸자를 이용한 제거, 고주파 올가미법으로 하였고 여러가지 이유로 제거가 불가능한 것은 생검겸자로 생검만 하였다. 용종제거후 출혈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은 전례에서 없었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19예에서 clipping을 시행하였다. 전체 408개의 용종 중 5개의 용종에서 암성 조직이 발견되었다. 간 만곡부와 상행결장에 1.5cm, 2.0cm 크기의 유경성 용종이었고 조직 검사상 tubulovillous adenoma에 국소 암성 조직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1 cm 이하의 용종은 상행결장, 직장, 간 만곡부에 0.4 cm, 0.5 cm, 0.6 cm 크기의 용종에서 암 조직이 발견 되었는데 모두 주위에 선종 조직이 없는 암성 용종이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에서 용종은 결코 드문 질환이 아니며 작은 용종에서도 암 조직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 내시경 검사시 용종이 발견되면 반드시 모두 제거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으며 용종 절제술 후에 합병증을 예방하는 내시경적 시술을 병행하면 합병중음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나라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이 모두 adenoma-carcmoma scquence에 의해서 발행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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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검사로 진단된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위험인자 분석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the Gallbladder Polyps Diagnosed by Ultrasound)

  • 이미화;조평곤;권덕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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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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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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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 검진을 받는 수검자가 늘고 있으며,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체질량 지수, 성별, 나이,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으나 본 연구는 최근 3년간의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대장용종 유무, 지방간 등의 다른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1년 1월에서 2013년 12월까지 대구지역 종합검진전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877명을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를 조사하고, 키, 몸무게, 공복혈당, 간기능 및 기본 지질검사를 하였다.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해 담낭용종을 진단하고 지방간, 대장 내시경 결과 용종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담낭용종이 발견된 경우는 383명(7.9%)으로 남자 256명(9.8%), 여자 127명(5.6%)으로 남자에서 담낭용종 유병률이 의미 있게 높았다(p<0.001). 연령별 담낭용종 유병률은 40대에서 3.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담낭용종 크기는 평균 4.92 mm (1.6-17 mm)로 10 mm 이하가 73.6% 나타났다. 383명 중 261명(68.2%)이 단발성 용종, 122명(31.28%)이 2개 이상의 다발성 용종으로 타나났다. 남성 (OR 0.551, p<0.001), 과체중 (OR 0 .713, p=0.002), 중성지방 (OR 0 .571, p<0.001), 대사증후군 (OR 0 .049, p=0.033), 대장 용종 유무 양성 (OR 1.409, p=0.002)등이 담낭용종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인자로 선정되었다. HBsAg 양성은 담낭용종 발생에 관련 있는 위험인자가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담낭용종이 유병률은 과거보다 높은 7.9%로 나타났다. 남성, 과체중, 중성지방, 대사증후군, 대장용종이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였다. 향후 건강검진 수검자 대상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담낭 절제술을 받아서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경우를 조사 할 필요가 있겠다.

대장용종수술환자의 건강행태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of Patients with Colon Polypectomy on Health Behavior Practices)

  • 이성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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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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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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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장용종수술환자의 건강행태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0년 12월 6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생활습관조절을 잘 할수록 긍정적인 태도가 높았고(r=.350, p<.01), 생활불편은 낮았으며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263, p<.05). 둘째, 다중회귀분석결과 대장용종수술환자의 건강행태 실행에는 생활습관조절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고(${\beta}$=.392, p=.000), 그 다음은 생활불편(${\beta}$=-.265, p=.007), 체중증가(${\beta}$=-.248, p=.024)이었다. 결론적으로 대장용종수술환자의 건강행태 증진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생활습관조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