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장결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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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 50대를 지켜라 - 갑자기 배변습관에 변화가 찾아왔다면?

  • 유영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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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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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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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약성의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선암의 대부분은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폴립,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하며 선암 이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유암종 등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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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장암 발생률 추세에 대한 연구 (The Study for Incidence Trends of Colorectal Cancer in Jeju-do)

  • 장원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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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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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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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민국은 2011년을 정점으로 대장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이 감소 추세이다. 그러나 제주도 대장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1999년부터 2013년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국 16개 주요 시도와 비교할 때 암검진율이 낮고, 음주율과 비만율이 높은 지역이다. 본 연구는 제주도 대장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필요한 통계적 기초 자료를 파악하기 위하여 제주 지역 암센터의 암등록 사업을 통해서 조사한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의 자료를 Joinpoint Regression program(Statistical Methodology and Applications Branch, Surveillance Research Program, National Cancer Institute) Version 4.2.0 - April 2015를 이용 국가 발생률과 이원비교 일치도 분석을 했다. 제주도는 남자 결장암 연평균 변화율이 8.422%(p-value<0.000), 여자 결장암의 연평균 변화율 6.136%(p-value<0.000), 남자 직장암의 연평균 변화율 4.221%(p-value 0.003)의 영향으로 대장암 발생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는 50세 이상의 결장암이 연평균 변화율 7.986%(p-value<0.000)로 중요한 변수이다. 따라서 제주도 대장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남자 직장암에 대한 전암 단계의 치료와, 50세 이상 남녀 결장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직장암에서 임상조직학적 소견과 DNA ploidy와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DNA Ploidy and the Clinicohistologic Findings in Colorectal Cancer)

  • 이석호;김헌정;김우철;조영갑;노준규;우제홍;황태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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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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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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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여러 종양에 있어 DNA ploidy 양상은 여러 임상조직학적인 소견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장직장암에 있어서의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 직장 5상 결장암에 있어서 치료 실패율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에서는 대장 직장암으로 진단 후,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Medley method에 따라 파라핀에 고정 후 flow cytometry를 사용하여 DNA ploldy와 여러 임상조직학적인 소견들과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 중 Duke 병기 B, C 직장 5상 결장암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하여 치료실패 양상과 DNA ploidy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았다. 결과 : 종양분석 결과 40예(34.2%)에서 aneupioldy histogram을 얻을 수 있었다. DNA aneuploidy와 나이, 성별, 침범 깊이, 위치 그리고 Dukes' 병기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Dukes 병기 B 직장암에 있어서는 치료 실패율과 DNA ploidy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48). 결론 : 대장 직장암에서 DNA ploi텀는 다른 임상조직학적 소견들과 관련이 없었고 직장 5상 결장암 병기 B에서는 치료 실패율과 연관성을 보였으나 보다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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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의 13년간(2000-2012) 대장암 발생 추세 (Trends in Colorectal Cancer Incidence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2000-2012))

  • 김순영;권인선;김정아;이태용;남해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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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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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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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장암 발생에 관한 국내 역학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국가단위 대장암 발생률의 추세는 보고되어 왔지만 광역 지역에서의 추세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과 충남의 대장암 발생률 추세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구분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2000-2012년도 기간 동안 해당 지역암등록 자료를 이용하여 세계표준인구를 기준으로 연령표준화 대장암 발생률을 산출하였다. 발생률 추세는 Joinpoint Regression Program으로 분석하여 연평균 변화율(Average Annual Percent Change, AAPC)로 나타내었다. 연구 대상 암등록자료의 질적 수준 평가에서 충실도 지표(MI%)와 타당도 지표(DCO%, MV%, PSU%, AUK%)는 암 발생률의 추세를 기술하기에 전반적으로 적정한 수준이었다. 13년 동안 연령표준화 대장암 발생률은 남성과 여성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대전지역에서 남성의 경우 2000년 10만 명당 37.2건에서 2012년 51.7건으로 연평균 3.9%(AAPC) 증가하였고, 여성의 경우 2000년 10만 명당 17.1건에서 2012년 28.4건으로 연평균 3.9% 증가하였다. 충남지역에서 남성의 경우 2000년 10만 명당 29.8건에서 2012년 50.1건으로 연평균 5.1% 증가 하였고, 여성의 경우 2000년 10만 명당 15.9건에서 2012년 26.6건으로 연평균 3.2% 증가하였다. 이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분류하여 살펴보면 남녀 모두 결장암의 증가 추세가 직장암 증가보다 더 컸고, 직장암의 증가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빠른 추세였다. 결론적으로 대전과 충남의 대장암 발생은 2000년 이후 13년간 빠른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를 억제하기 위한 대장암 발생 감시와 예방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

육계 에탄올 추출물이 HT-29 대장암 세포주의 성장 및 COX-2 기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 Extracts of Cinnamon on the Proliferation and COX-2 Pathway in HT-29 Human Colon Cancer Cell Line)

  • 이승연;김희석;김정옥;황성완;황성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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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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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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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육계 추출물의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HT-29 인체 결장암 세포주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육계 추출물은 대장 정상세포인 CCD-112CoN의 성장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대장암 세포인 HT-29의 성장은 농도, 시간에 의존적으로 크게 억제하였고, 대장암의 진행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COX-2 mRNA 발현량 및 $PGE_2$ 생성, cGMP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육계 추출물은 정상세포에는 독성 없이 대장암 세포의 COX-2 및 $PGE_2$, cGMP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감소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육계는 부작용이 없는 대장암 예방 건강 보조식품으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으며, 암세포 사멸에 대한 더욱 정확한 작용기전의 규명과 활성성분의 분리 및 정제, 응용법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십이지장루를 동반한 횡행결장암 1예 (Transverse Colon Cancer with Duodenal Fistula)

  • 임성경;박선자;박무인;문원;김성은;백승언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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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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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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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 달 동안의 점점 커지는 복부의 종괴를 주소로 방문한 57세 남자 환자에서 대장-십이지장루를 동반한 대장암을 진단하였으며, 이에 대해 수술 전 동시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여 수술 범위를 줄일 수 있었던 좋은 예였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대장암 환자에서 본 증례와 같은 합병증으로 수술의 범위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면, 보존적 치료 및 수술 전 동시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여 수술 범위를 좁히는 것이 환자의 치료 경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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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기가 대장.직장암환자의 장 절제술 후 장운동 회복 및 재원일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Gum-chewing on the Recovery of Bowel Motility and Length of Hospital Stay after Surgery for Colorectal Cancer)

  • 김삼숙;이은남;김학선;김민경;이경선;남혜진;김미영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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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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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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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gum-chewing on the recovery of bowel motility and days of hospitalization after surgery for colorectal cancer. Methods: This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and non-synchronized design. Thirty-four patients undergoing abdominal surgery for colorectal cancer were assigned to either gum-chewing group (n=17) or control group (n=17). The patients in the gum-chewing group chewed gum for 10 min three times daily from the first postoperative morning until the day they began oral intake. Outcome variables were time of first flatus, time of first bowel movement, and length of hospital stay. Results: Gum-chewing was effective in enhancing the first passage of flatus, but was not effective in enhancing time of bowel movement and length of hospital stay. Conclusion: Gum-chewing can be utilized as a useful nursing intervention to shorten the time of the first flatus of postoperative colectomy.

1,2-Dimethylhydrazine에 의해 유발된 Colonic Aberrant Foci에 대한 초임계 열처리된 무복합추출물의 대장암 효과 (The Chemopreventive Effect of Heat-treated Radish Complex Extracts on Rat Colonic Aberrant Crypt Foci Induced by 1,2-Dimethylhydrazine)

  • 김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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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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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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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로페라마이드로 처리된 흰쥐의 결장점막에 1,2-dimethylhydrazine (DMH)로 유도시 aberrant crypt foci(ACF)에 대한 길항 작용 효과를 갖는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의 화학적 암 예방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물추출물을 DMH유발 발암의 개시(12주 동안) 또는 개시 후 단계(9주 동안)에 식수(3.2 mg/ml)에 투여 하였다. 12주 동안 DMH와 함께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 투여군은 비정상적인 선와(전신경병변)의 총 수와 ACF의 수를 각각 35 %와 30 %로 크게 줄였다. 12주 동안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을 투여한 흰쥐의 결장에서 4가지 이상의 이상선와소(ACF)가 있는 ACF의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9주 동안 개시후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을 투여한 그룹에서, 4 이상의 이상선와소(ACF)의 수만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12주 동안 단독으로 투여한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은 ACF의 발생을 유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이 화학적으로 유도된 흰쥐의 결장 발암에 화학적 암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장암 및 직장암에서 암유전자 산물의 발현 (Expression of Oncogene Product in the Colorectal Carcinoma)

  • 심영란;장우영;최경찬;최준혁;최원희;심민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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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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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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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3년 6월부터 1993년 5월까지 10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결장 및 직장암으로 절제되어, 병리조직학적으로 결장 및 직장암으로 확진된 예 중, 파라핀 포매조직의 상태가 양호한 선암종 67례를 대상으로 하여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을 이용해서 대장암에서의 $p62^{c-myc}$$p21^{ras}$의 발현양상을 검색함으로써 종양유전자 산물과 대장암의 유형, 분화도 및 Dukes stage에 따른 연관성 유무를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장 및 직장암에서 $p62^{c-myc}$ 발현은 직장암에서 더 많았으며 그 양상은 주로 미만성 반응이 많았고(p<0.05), $p21^{ras}$ 발현은 여자에서 더 많았다(p<0.05). 분화도에 따라서는 고분화 선암종에서 미만성으로 나타났고 강양성 반응의 경향을 보였다. 수정된 Dukes stage와 두 종양유전자 산물의 발현은 비교적 초기에 미만성으로 나타났다. 종양유전자 $p62^{c-myc}$의 발현은 전이된 림프절에서 원발병소보다 미만성, 강양성으로 더 많이 관찰 되었고, $p21^{ras}$의 발현은 원발병소에서 더 양성반응이 많았고 주로 미만성, 강양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환자의 나이, 종양의 육안소견과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연구를 요약하면 종양유전자 산물 $p62^{c-myc}$$p21^{ras}$의 발현은 대장암 초기 및 고분화 선암종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환자의 나이, 종양의 육안소견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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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26 결장암에 대한 비타민 C와 생식의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 of Ascorbic Acid and Saengshik on CT-26 Colon Cancer)

  • 김동희;등영건;최주봉;이영미;윤양숙;김광용;장병수;이규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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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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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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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곡류, 두류, 과채류, 해조류, 버섯류 등의 식물성 원료를 가열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말화한 것을 혼합한 생식의 성분 중 생리활성물질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 및 일부 항암효과를 포함한 생리활성기능을 나타낸다. 본 실험은 BALB/c 마우스에 CT-28 대장암세포를 피하주사한 후 비타민 C와 생식을 급이함으로써 암조직의 증식에 따른 항암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 실험군은 CT-26 세포를 피하주사한 후 암조직의 크기를 5일 간격으로 6회 측정한 결과 비타민 C를 급이한 군은 암을 유도한 군과 암조직의 부피를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암세포 주입 후 10, 15, 20일째의 평균 암조직 부피에서 대조군은 각각 $155.8{\pm}75.8\;mm^3$, $238{\pm}102.9\;mm^3$, $525.0{\pm}291.7\;mm^3$인데 비해서 생식군은 48.1% ($80.8{\pm}60.0\;mm^3$), 43.2% ($135.2{\pm}117.2\;mm^3$), 55.5% ($233.6{\pm}248.2\;mm^3$)의 억제율을 보여주었다. 특히 25일과 30일째에는 대조군의 암조직 부피가 $989.7{\pm}596.8\;mm^3$$1589.7{\pm}1071.0\;mm^3$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생식군은 $304.6{\pm}442.5\;mm^3$$464.9{\pm}705.9\;mm^3$로 대조군에 비해 각각 69.2%와 70.7%의 감소율을 보임으로써 암조직의 증식이 현저히 억제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30일째 암조직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생식은 CT-26 결장암 세포주에 의해 유도된 암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