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잎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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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대잎을 이용한 항산화 및 피부개선 효과 측정 (Measuring of Anti-oxidant Activity and Skin Improvement Effect using Adenophora remotiflora leaf)

  • 이민정;이연희;김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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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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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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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모시대(Adenophora remotrflora)잎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및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측정함으로써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시대잎의 항산화 활성 측정결과 모시대잎 열수추출물의 DPPH 소거능이 에탄올추출물에 비하여 약 9% 정도 높은 값을 보였고(p<0.05), hydroxyl radical 소거능의 경우에는 열수추출물(65.22%)이 에탄올추출물(63.50%)에 비해서 약간 높았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화합물 함량의 경우에는 에탄올추출물(47.90 mg/mL)이 열수추출물(40.82 mg/mL)에 비해 유의차 있는 효능을 보였다(p<0.05). 2011년 10월 20부터 11월 17일까지 35~60세 중년여성 16명을 대상으로 오른쪽 얼굴에는 베이스팩을, 왼쪽 얼굴에는 모시대잎 파우더팩을 주 2회씩 4주 동안 적용하여 수분, 거칠기, 모공, 투명도를 측정한 결과 수분함량, 색소침착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으나(p<0.05) 거칠기, 모공크기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모시대잎은 새로운 화장품소재로서 피부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잎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과 타이로신 활성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Phyllostachys bambusoides on Melanin Synthesis and Tyrosinase Activity in Cultured Human Melanoma Cells)

  • 허만규;한민호;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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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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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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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타이로신은 멜라닌 합성을 조절하는 효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미백 효능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대나무 중 왕대의 잎 및 대 속 내피 추출물이 유발하는 타이로시나제 활성 및 멜라닌 생성 억제 정도를 조사하였다. 대 잎과 대 속 추출물을 5 mg/ml 농도로 멜라닌 세포에 처리하면 세포의 생존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포독성이 없는 조건의 대 잎과 대 속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타이로시나제 활성이 억제되었으며, 멜라닌 생성도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볼 때 대나무 추출물이 타이로시나제 활성과 발현을 저해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후보군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자외선 B를 조사한 마우스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대한 분죽(Phyllosr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잎 추출물의 효과 (The Effect of Bamboo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 Leaf Extract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채세림;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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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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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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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 B(UVB)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대나무(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uapf ) 잎 추출물 (BLE)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m^2(0.5mW/sec)$씩 7일간 조사하고 BLE를 UV조사 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당 11-16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으며, UV조사 일주일 후 발달된 가지를 가진 DOPA 양성 멜라닌세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에서 29.9%, 피부도포군에서 33.3%의 유의성 있는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의 경우 6주에 24.4%의 감소 효과가 관찰되었고,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21.0%, 6주에 10.4%의 유의성 있는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BLE가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자외선 B 조사 마우스에서 피부손상에 대한 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잎 추출물의 효과 (The Effect of Bamboo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 Leaf Extract on Ultraviolet B-induced Skin Damages in Mouse)

  • 채세림;이해준;문창종;김종춘;배춘식;강성수;장종식;조성기;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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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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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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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KH1-hr 및 ICR 마우스에서 자외선 B(UVB) 조사에 의한 피부 일광화상세포(SBC) 및 ATPase 양성 표피 가지세포(DC)의 변화에 대한 대나무(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 잎 추출물 (BLE)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실험동물은 UVB ($200mJ/cm^2$) 조사 후 24시간에 희생시켰으며, BLE는 체중 kg당 50 mg의 용량으로 자외선 조사전 36시간, 12시간 및 조사 후 30분에 3회 복강내 주사하였다. 피부도포군은 0.2%의 용량으로 BLE 크림을 제조하고 자외선 조사전 24시간, 15분 및 조사후 즉시, 총 3회 도포하였다. 정상대조군 등쪽 피부에서는 길이 cm당 0.3개의 SBC가 관찰되었고, 자외선 조사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다. BLE 복강내 주사군(59.0%) 및 피부도포군(31.8%)에서 UVB에 의한 SBC의 발생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정상대조군에서 귀등쪽 피부의 DC수는 $mm^2$$628.00{\pm}51.56$ 또는 $663.20{\pm}62.58$개 였으며, UVB 조사후 1일에 복강내 부영제 투여군에서는 39.0%, 부영제 피부 도포군에서는 27.1%감소하였다. 자외선 B조사에 의한 DC의 감소는 부영제를 처리한 UVB 조사군에 비하여, BLE 복강내 투여군에서는 25.7%, 피부도포군에서는 3.2%의 감소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에서 BLE 투여가 UVB에의한 피부손상을 경감시킴을 알 수 있었다.

배암차즈기 차 제조와 항산화 활성 및 품질특성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Qualitative Characteristics of Substitute Tea using Salvia plebeia R. Br.)

  • 정지숙;김용주;안은경;신주영;고근배;손병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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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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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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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항염 및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배암차즈기(SPR) 잎을 활용하여 배암차즈기 차(SPRT)를 제조하였다. SPR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1.8{\pm}4.74GAE\;mg/g$$38.7{\pm}2.95QUE\;mg/g$으로 측정되었다. DPPH에 따른 수소공여능은 $16.9{\mu}g/mL$$RC_{50}$을 나타내었으며, 이때,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는 $6.1{\mu}g/mL$$RC_{50}$을 나타내었다. 배암차즈기는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법 위에서 물 추출물의 $IC_{50}$$100{\mu}g/mL$ 이상이었으며, $25{\sim}100{\mu}g/mL$의 범위에서 NO 생성이 LPS 처리구에 비해 약 30% 정도 저해되었다. SPRT는 중잎과 대잎을 사용하여 자체수분을 활용하여 단시간 덖음하여 총 120분 가향한 차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은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에 양의관계로 영향을 주었다. SPRT는 덖음 및 가향 작업에 따른 열처리에도 항산화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항산화능이 유지되었다. 티백량은 1.0 g이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암차즈기가 항산화 등 기능성을 강조한 음료 또는 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