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증후군 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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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건강관련 행위와 대사증후군 요인별 차이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correlational Study on Office Workers' Health Related Behaviors and Prevalence Rates of Metabolic Syndrome)

  • 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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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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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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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함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관리 체계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대사증후군 환자 교육과 직장인의 만성질환에 관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통하여 건강관련 행위, 흡연 음주 등과 운동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기반한 전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검진을 받은 직장인 291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직장인 건강검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다.연구방법으로는 SPSS/Win Program ver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F-test 검증 및 ANOVA test를 실시하였으며, 연관성의 검증을 위해서는 $x^2$(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직장인 291명 중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9.2%로 나타났고, 흡연행태로 인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비흡연 그룹은 12.7%, 과거 흡연 그룹 중에서 가볍게 흡연했던 그룹은 25.0% 중흡연 그룹은 25.9%, 현재 흡연 그룹 중에서 경흡연 그룹은 29.7% 중흡연 그룹 26.7%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직장인의 흡연과 음주 생활형태가 직장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밀접한 융합적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국 노인여성의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ccording to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in Elderly Korean Wome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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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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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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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고, 비만 유형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비만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아시아 태평양 기준에서 제시한 비만 기준을 따랐으며, 대사증후군은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의 진단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연구 대상자 591명 중 정상군 272명, 단순비만군 124명, 복부비만군 19명, 비만-복부비만군 176명 이었다.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유병률 차이를 비교한 결과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p=0.009), 고중성지방혈증(p=0.025), 복부비만(p<0.001), 대사증후군 진단 유병률(p<0.001)은 집단간 차이를 보였으며, 비만-복부비만군에서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비만유형과 대사증후군 각각의 위험요인 및 대사증후군 진단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단순비만군에서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이 1.6배 높았으며(odds ratio, OR: 1.576,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1.006~2.469), 비만-복부비만군에서는 1.9배 높은 양상을 보였다(OR: 1.882, 95% CI: 1.266~2.799). 고중성 지방혈증은 정상군보다 비만-복부비만군에서 1.9배 높았다(OR: 1.904, 95% CI: 1.246~2.910). 또한 정상군보다 복부비만군에서 대사증후군 발생이 6.6배 높았으며(OR: 6.579, 95% CI: 2.233~19.385), 비만-복부비만군의 경우 10.6배 높은 양상을 보였다(OR: 10.638, 95% CI: 6.053~18.697).

대사증후군의 개요 (Review of the Metabolic Syndrome)

  • 이은미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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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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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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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사증후군은 비만, 이상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근래 들어 우리나라도 점차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대사증후군에 대한 간단한 개념 정리를 하였다. 먼저 대사증후군의 정의와 진단기준을 살펴보았다. 1998년 대사증후군을 명명하고 진안기준을 제시한 WHO 진단기준, NCEP-ATP III 진단기준,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의 진단기준을 살펴보고, 기타 인종에 따른 허리 둘레 기준 및 IDF 정의를 살펴 보았다. 또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여러 인자들도 다시 확인해보고, AHA/NHLBI 진단 기준도 살펴 보았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연구에서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복부 비만 허리둘레 남자 102cm 이상, 여자 88cm 이상, 중성 지방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혈압 130/85 mmHg 이상, 공복 혈당 110mg/dl 이상이다. 복부 비만의 경우는 2000년 제정된 WHO 서태평양 지역 기준인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으로 적용하고 있다. 다음 치료의 기본 개념을 간단히 언급 하였는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우선적으로 생활 습관의 개선을 꼽을 수 있으며, 기타 약물요법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등이 있다. 우리나라 에서도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이 점차 사망 원인의 우위를 차지 하고 있으므로 대사증후군을 초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생명보험사도 대사증후군을 하나의 증후군으로 인식하여 대사증후군의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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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tabolic Syndrome on Quality of Life)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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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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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4-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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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 및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을 이용하여 선정된 8,018명 중 만 19세 이상이며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삶의 질에 대한 결측치가 없는 4,89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1%이고, 5가지 구성요소 중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이었다. 삶의 질(EQ-5D Index)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집단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낮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에는 복부둘레가 과다한 집단이 정상군보다 0.018점 낮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Nutrient Intake in Metabolic Syndrome Subjects)

  • 유현정;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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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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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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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과 성별과 연령별에 따른 영양소 섭취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자 17%, 여자 4.5%로 전체 평균 10.3%를 나타냈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정상군 39.0세, 대사증후군 42.8세였으며, BMI는 정상군 22.5 $kg/m^2$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등이 27.5 $kg/m^2$로 대사증후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혈당, 중성지방, 이완기 혈압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3) 영양소 섭취에서 열량은 정상군 1,699.5 kcal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2,047.1 kcal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01), 동물성지방(p<0.01), 콜레스테롤(p<0.001), 나트륨(p<0.05)의 섭취도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4) 성별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은 남녀 모두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대상자들의 열량섭취가 높았다. 남자는 지방(p<0.05), 콜레스테롤(p<0.01)에서, 여자는 탄수화물(p<0.05), 단백질(p<0.05)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5) 연령별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의 특성을 살펴보면 30대는 열량,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에서, 40대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에서, 50대는 열량, 탄수화물, 식물성지방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전체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특성은 총열량,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5년 동안 추적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예측인자 (Predi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Followed for 5 Years(2011-2016))

  • 조재길;윤보현;전봉희;박수희;송제헌;정하란;홍계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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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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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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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회복을 위해 5년 동안 추적이 가능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변화와 예측인자를 조사하였다. 방 법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동의서에 동의한 107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Revised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NCEP-ATP III)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을 정의하였다. 결 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22명(20.5%)의 환자가 새롭게 대사증후군에 진단되었고 14명(13.1%)는 대사증후군에서 회복되었다. 77명(66.4%)은 변화가 없었다(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34명[31.8%],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 37명[34.6%]). 복부둘레와 중성 지방이 대사증후군의 유무가 변화된 환자들에서 중요한 인자였다. 다른 변수를 통제한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여성(OR=2.846, 95% C.I. 1.020-7.942), 1달에 1회 이상 외래 방문(OR=3.155, 95% C.I. 1.188-8.379), 항우울제 병합치료(OR=3.991, 95% C.I. 1.048-15.205)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반면에 항정신병 약물의 종류나 용량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 론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약제의 변경 및 용량조절보다 증상에서의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대사증후군에 중요하다.

한국 성인의 유제품 섭취 및 신체활동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연구 : 2016 ~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The Relationship of Metabolic Syndrome with Dairy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6~2017)

  • 황효정;한경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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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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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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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실천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함께 한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를 분류하여 로지스틱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1,251명으로 남성은 444명, 여성은 807명, 평균 연령은 43.31 ± 12.13세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하며 신체활동 하는 대상자에 비해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OR 1.85, 95% CI 1.13 - 3.15)과 저 HDL-콜레스테롤혈증(OR 1.52, 95% CI 1.07 - 2.18)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즉,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된 연구 및 국가 정책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 프로그램 병행이 비만 여자청소년의 비만유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erobic Exercise Plus Lifestyle Modification Program on Obese-Induced Metabolic Syndrome in Obese Adolescent Girls)

  • 박찬호;박태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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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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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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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비만 여자중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운동군(AEG), 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수정 병행 실시군(ALG), 대조군(CG)으로 구분하여 이들의 신체구성과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 연구대상자 전체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48.1%로 나타났으나, 프로그램 실시 후 AEG, ALG에서 각각 33.3, 27.8%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개선되었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는 AEG와 ALG에서 허리둘레, TG, 혈당 및 수축기혈압이 CG보다 더 개선되었다. 그러나 HDL-C와 이완기혈압의 변화는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모든 항목의 변화에서 AEG와 ALG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수정 병행 실시군의 이 같은 긍정적인 변화는 생활양식수정 실시의 추가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으로 유산소운동의 단독효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대사증후군에서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rotid Artery Ultrasonography for the Metabolic Syndrome)

  • 공혜정;강영한;조평곤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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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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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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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IMT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위험요소들이 CIM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여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한 279명(남자: 187명, 여자: 92명) 중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의 평균연령은 $50.3{\pm}12.3$세(30 ~ 79세)이었고, 남자 $49.5{\pm}11.7$세, 여자 $51.9{\pm}13.4$세였다. 피검자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압과 신체계측을 하였고 8시간 금식 후 혈액을 채취하여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피어슨 카이제곱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CIMT는 여자보다 남자가 유의하게 증가 되었고, 특히 연령이 CIMT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0.5%이었고 정상군과 비교하여 대사증후군에서 CIMT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대사 이상 및 대사 이상 항목 군집성이 증가 할수록 CIMT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관련이 있는 구성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과 CIMT는 양의 상관관계(r=0.378, P<0.01)가 있었고, 대사증후군과 Abnormal CIMT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Abnormal CIMT는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Exp(B)=2.725, p<0.05). 이상의 결과는 대사증후군에서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일차 예방 전략으로 B-mode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된 CIM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적극적으로 권고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주간근로자의 건강증진 실천행위와 대사증후군과의 관계 (Rela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Metabolic Syndrome in Daytime Workers)

  • 고대식;박부연;석경휴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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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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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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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간근로자의 건강증진 실천행위와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추후 대사증후군 환자의 건강증진 실천행위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자료 중 주간근로자 1,0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주간근로자의 대사증후군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할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건강증진 실천행위 수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낮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주간근로자의 대사증후군을 관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비용, 고효율적 중재방법인 적절한 생활습관을 중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