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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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당뇨병환자에게 처방되는 고지혈증약

  • 조정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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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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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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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당뇨병은 심근 경색의 재발 위험이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당뇨병 자체로도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것과 같이 대등한 위험인자로 취급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러한 당뇨병에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명명하기도 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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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비만에서 생활습관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Metabolic Syndrome in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 조기영;박혜숙;서정완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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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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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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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소아청소년의 생활양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므로 소아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청소년기에 일상적인 생활습관과 대사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중재한다면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에서 대사증후군의 조기 예방 및 중재를 위하여 대사증후군과 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비만한 소아청소년 109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혈액검사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대한소아과학회 영양위원회에서 생활습관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성한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12시간 금식 후 혈액검사를 받았다. 대사증후군은 대사위험인자 6개 중 3개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대사위험인자는 비만; 2007년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에 따른 체질량지수 ${\geq}95$ 백분위수, 고혈압; 연령별 성별 수축기 혹은 이완기 혈압 ${\geq}90$ 백분위수, 공복시 혈청 중성지방 ${\geq}90$110 mg/dL, HDL-콜레스테롤 ${\leq}$40 mg/dL, 혈당 ${\geq}$110 mg/dL, 인슐린 ${\geq}20{\mu}g/dL$이었다. 결 과: 비만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모두 대사위험인자가 적어도 1개 이상 있었다. 대사위험인자가 2개 이상 군집을 이룬 경우는 63%, 3개 이상 32%, 4개 이상 10%였다. 고중성지방혈증은 36%, 고혈압은 32%, 고인슐린혈증은 24%, HDL-저콜레스테롤혈증은 20%였다. 공복 시 혈당은 모두 정상이었다. 부모중 적어도 한 명이 비만한 가정의 비만 자녀에서 고인슐린혈증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편식을 하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에서 고혈압이 유의하게 많았다 (p<0.05).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오후 8시 이후에 저녁이나 야식을 먹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고혈압 위험이 2.5배(95% 신뢰구간: 1.0~6.1) 높았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고인슐린혈증 위험이 10.4배(95% 신뢰구간: 2~54.1), 하루에 3시간 이상 TV시청하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4.8배(95% 신뢰구간: 1.2~18.8) 높았다. 결 론: 소아청소년 비만에서 저녁이나 야식을 늦게 먹는 습관, 운동을 선호하지 않음, 하루 3시간 이상 TV 시청하는 일상 생활습관이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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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 프로그램 병행이 비만 여자청소년의 비만유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erobic Exercise Plus Lifestyle Modification Program on Obese-Induced Metabolic Syndrome in Obese Adolescent Girls)

  • 박찬호;박태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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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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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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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비만 여자중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운동군(AEG), 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수정 병행 실시군(ALG), 대조군(CG)으로 구분하여 이들의 신체구성과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 연구대상자 전체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48.1%로 나타났으나, 프로그램 실시 후 AEG, ALG에서 각각 33.3, 27.8%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개선되었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는 AEG와 ALG에서 허리둘레, TG, 혈당 및 수축기혈압이 CG보다 더 개선되었다. 그러나 HDL-C와 이완기혈압의 변화는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모든 항목의 변화에서 AEG와 ALG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생활양식수정 병행 실시군의 이 같은 긍정적인 변화는 생활양식수정 실시의 추가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으로 유산소운동의 단독효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공복혈당과 대사증후군

  • 김대중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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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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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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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건강검진의 주 목적을 보면 암을 찾기 위한 것이 첫번째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라고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을 찾는 것이 두번째 중요한 목적이다. 대표적으로 당뇨병을 예를 들어보면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 126mg/dl 는 임의로 정한 기준이다. 5년전 만해도 140mg/dl를 기준으로 하였다. 어쩌면 10년 후에는 다른 기준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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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 system 활용이 남녀노인의 대사증후군 관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pplying u-health system on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of elderly)

  • 정진욱;성순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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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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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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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u-health system을 활용하여 대사증후군을 관리하고 위험인자, 신체구성, 체력의 변화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녀 노인 46명(남 24명; 여 22명)을 대상으로, 재택 개별 운동군과 u-health system 활용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신체구성, 체력 검사를 실시한 후, 각각의 중재방법을 실시하고 12주 후에 같은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사증후군 지표는 남성과 여성 모두 혈당과 허리둘레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신체구성은 남성에서는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율, BMI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달리 근육량에서만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체력에서는 남성의 경우, 3m 왕복걷기, 기능적 팔뻗기, 보행속도에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앉았다 일어나기, 6분 걷기, 악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성 그룹과는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u-health system 통한 혈압, 혈당, 운동량의 수시 체크와 피드백은 대사증후군을 보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운동 시 정확한 동작이나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의한 복부 내장지방의 감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간의 관련성 (The Correlations of Walking Exercise Program-Induced Abdominal Visceral Fat Loss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 김명수;김성희;이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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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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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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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만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복부 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개선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었다. 걷기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피험자들의 복부 내장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에 따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많은 상위 25% 집단(n=8)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적은 하위 25%(n=8)으로 집단을 구분하였다. 12주간의 걷기 운동 프로그램 전후 복부내장지방 감량 정도에 따른 집단 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시혈당, 혈압)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12주간의 걷기 운동 실시 후 총 복부 지방과 내장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 혈압(SBP, D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피하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와 혈압(S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50대 폐경 여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분석 (Analysis of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mong the Menopausal Women in Her Fifties)

  • 심혜선;김희승;김주현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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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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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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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ifference of metabolic syndrome (MS) risk factors according to the MS diagnosis in the age of fifties women. Methods: Forty-two subjects (non metabolic syndrome 30, metabolic syndrome 12) were recruited from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a tertiary care hospital in an urban city. MS was defined by third report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 expert panel 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cholesterol in adults (Adult Treatment Panel III) (ATP III), and abdominal obesity was determined by Asia-Pacific criteria in waist circumference. Results: The prevalence of MS by definition of NCEP-ATP III and Asia-Pacific criteria in waist circumference was 28.6% in the age of fifties women. The educational level and the median H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MS patient group than in the Non-MS group. The median of weight, triglyceride, and fasting glucos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S patient group than in the Non-MS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nursing care should be focused on weight, triglyceride, HDL-cholesterol, and fasting glucose of the MS patients in the fifties women.

대사증후군에서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rotid Artery Ultrasonography for the Metabolic Syndrome)

  • 공혜정;강영한;조평곤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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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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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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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IMT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위험요소들이 CIM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여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한 279명(남자: 187명, 여자: 92명) 중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의 평균연령은 $50.3{\pm}12.3$세(30 ~ 79세)이었고, 남자 $49.5{\pm}11.7$세, 여자 $51.9{\pm}13.4$세였다. 피검자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압과 신체계측을 하였고 8시간 금식 후 혈액을 채취하여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피어슨 카이제곱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CIMT는 여자보다 남자가 유의하게 증가 되었고, 특히 연령이 CIMT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0.5%이었고 정상군과 비교하여 대사증후군에서 CIMT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대사 이상 및 대사 이상 항목 군집성이 증가 할수록 CIMT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관련이 있는 구성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과 CIMT는 양의 상관관계(r=0.378, P<0.01)가 있었고, 대사증후군과 Abnormal CIMT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Abnormal CIMT는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Exp(B)=2.725, p<0.05). 이상의 결과는 대사증후군에서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일차 예방 전략으로 B-mode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된 CIM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적극적으로 권고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Effect of Home Training using the App on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nd Atherogenic Index in Obese Middle-Aged Women

  • Lee, Jin-Wook;Park, Sung-S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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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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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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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앱을 이용한 홈 트레이닝이 비만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이자 및 동맥경화지수 변화를 분석하여 COVID-19의 펜데믹 시대에 비만 개선의 하나의 중재방법으로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비만중년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앱 홈트레이닝 그룹(AHTG) 15명, 통제그룹 (CG) 18명을 모집하여 8주간의 앱을 이용한 홈트레이닝을 주 3회 실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 AHTG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WC(p<.001)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HDL-C(p<.05)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동맥경화지수는 LDL-C/HDL-C(p<.01)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COVID-19 펜데믹 시대에 PA는 여러 만성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 외에도 심각한 COVID-19 대유행을 완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앱을 이용한 홈트레이닝이 비만 및 대사증후군을 예방에 효율적인 중재 방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