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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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과 비만 청소년에서 대사증후군과 비만이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 (Metabolic syndrome in the overweight and obese adolescents and the impact of obesity on the cardiovascular system)

  • 홍영미;송영환;김혜순;박혜숙;민정혜;정조원;김남수;노정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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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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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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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대사증후군이란 기저 요인으로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상태에서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상승 등 위험인자들이 유발되고, 여기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심혈관질환으로 진행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본 연구 목적은 비만 청소년에서 대사증후군의 빈도를 구하고, 비만이 심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서울 시내에 소재하는 1개의 중학교 684명(남자 402명, 여자 28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혈압, 허리둘레, 생체전기저항법에 의한 체성분분석을 실시하였고, 1998년도 소아과학회에서 측정한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85 백분위수 이상인 과체중과 비만 청소년에서 공복시 혈액 검사(혈당,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AST, ALT, hs-CRP)를 측정하였다. 심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관련 지표들을 측정하였고, VP-1000 기계를 사용하여 맥파 속도와 발목 상완 지수를 측정하였다. 결 과 : 대사증후군의 빈도는 과체중군과 비만 청소년에서 19.4%, 비만 청소년에서는 50.8%였다. 과체중과 비만 청소년에서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비만지수, 체지방량, 체지방률, 허리둘레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이 없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과체중과 비만청소년 중에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중성지방, AST, ALT, hs-CRP 등이 유의하게 높았고, HDL-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낮았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경우 심장 초음파에 의해 측정된 이완기 시간, 수축기 시간이 유의하게 짧았고, E파 감속 시간은 유의하게 길었다. 심박동수와 좌측 상완 발목 맥파 속도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경우 대사증후군이 없는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 론 : 비만 청소년에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을 비롯한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들이 관찰되였고, 대사증후군의 빈도가 높으므로 적극적인 비만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소견을 보이는 성인에 대한 간 기능 및 hs-CRP 혈액 검사 항목 평가 (Evaluation of Liver Function and Blood Exam including hs-CRP in Adults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Findings)

  • 박정미;서영현;송종남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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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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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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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방간 진단을 위한 검사로, 최근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동시에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혈액검사 중 hs-CRP의 경우, 심혈관 질환 뿐 아닌,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 대한 염증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 정도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와 간 기능 및 hs-CRP수치 등의 연관성을 분석해 지방간 진단 임상 지표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2021년 3월~2021년 8월 한국 건강관리 협회 광주 전남지부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비알콜 지방간이 관찰된 환자 중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간 기능 및 hs-CRP 검사를 모두 실시한 만 20세 이상, 남녀 총 1,139명의 피검사 수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경우 경도 지방간 환자의 간 검사 수치가 AST 30 U/L, ALT 32.1 U/L hs-CRP 0.14 mg/dL로 중등도 지방간 환자의 혈액 검사 수치 AST 38 U/L, ALT 47.6 U/L, 54.9 IU/L, hs-CRP 0.22 mg/dL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0.001). hs-CRP 검사의 경우 경도 지방간 환자보다 중등도 지방간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큼 높은 수치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hs-CRP 검사가 지방간 예방과 관리를 위한 임상적 데이터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한 식이 패턴별 1인 가구의 영양 상태와 대사증후군 위험도 (Nutritional statu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according to the dietary pattern of adult single-person household,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금유빈;여계명;서정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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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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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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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행된 제6기와 제7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2016 자료를 이용하여 만 19-64세 성인 1인 가구의 식이 패턴에 따른 건강 및 영양상태를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유병율과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주요 식이 패턴 도출을 위해 연구대상자의 장기간 섭취 패턴을 파악하고 만성질환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에 적절한 [47]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이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개별식품을 19개의 식품군으로 재분류하고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식이 패턴은 '밥과 김치' 패턴, '혼합식' 패턴, '유제품과 과일' 패턴의 총 3개 군집으로 추출되었다. 식이 패턴에 따른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밥과 김치' 패턴과 '혼합식' 패턴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여성의 비율은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높았다. 연령은 '혼합식' 패턴은 19-29세가 많았으며,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50-64세가 많았다. 교육수준도 식이 패턴 간에 차이를 보였는데, '밥과 김치' 패턴에서 저학력 비율이 높은 반면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고학력 비율이 높았다. 식생활 관련 요인을 비교한 결과, '혼합식' 패턴에서 아침 결식과 외식 비율이 높았으며,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식이보충제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혼합식' 패턴에서 높은 음주 빈도와 흡연 비율을 보였고, EQ-5D index는 '밥과 김치' 패턴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은 '밥과 김치' 패턴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외 지방,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나이아신, 칼슘, 인, 칼륨은 모두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식이 패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해 교란변수들을 차례로 보정한 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허리둘레와 중성지방은 기준치 이상이 될 위험도가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에도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기준식이 패턴인 '밥과 김치' 패턴에 비해 각각 0.217배, 0.444배로 낮아졌으나 BMI, 폐경, 흡연상태, 음주,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한 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밥과 김치' 패턴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비교하였을 때, 보정하지 않은 Model 1에서는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0.395배 (95% CI = 0.204-0.763)로 낮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란변수를 차례로 보정한 후 식이 패턴이 대사증후군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현재 지속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아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식이 섭취 현황을 기반으로 한 특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상별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실시한다면 이들의 건강 및 영양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여성의 탄수화물/지질 섭취가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6)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of Carbohydrate and Fat Intake with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me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6))

  • 이재상;김유경;신우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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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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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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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2007~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여성의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율에 대한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9~69세의 여성으로 임신 또는 수유중인 경우를 제외한 총 22,850명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식이 섭취 조사는 24 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량에 따라 5가지 군으로 구분하였다. 교란 변수(연령, 가구소득, 흡연, 음주, 운동, 에너지 섭취량, 체질량 지수, 단백질 섭취량)을 통제한 후, 들을 통제한 후, 회귀분석과 일반 선형 모형으로 탄수화물 및 지방 섭취율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군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군에 비해 중성지방(p for trend=0.04), 허리둘레(p for trend<0.01), 그리고 수축기 혈압(p for trend<0.01) 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 콜레스테롤(p for trend<0.01)은 낮았다. 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군은 적게 섭취하는 군에 비해 허리둘레(p for trend=0.02), 중성지방(p for trend<0.01), 그리고 수축기 혈압(p for trend<0.01)은 낮았던 반면, HDL 콜레스테롤(p for trend<0.01)은 더 높았다. 또한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나타났으며(5th quintile vs. 1st quintile, OR: 1.32; 95% CI: 1.11 to 1.57) 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한 군에서는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더 적게(5th quintile vs. 1st quintile, OR: 0.73; 95% CI: 0.61 to 0.86) 나타났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에 있어서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와 적은 지방의 섭취는 대사증후군의 유병율과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에 근거한 가구원수별 구성원의 영양상태 및 대사증후군 유병율 평가 (Evaluation of the Nutrition Status and Metabolic Syndrome Prevalence of the Members according to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 이진영;최수경;서정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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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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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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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의 가구원수별 가구원의 영양섭취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분포와 대사증후군 유병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 대사증후군 발생은 가구원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지표인 EQ-5D 지수는 1인 가구에서 0.879, 2인 가구 0.927, 3인 이상 가구에서는 0.934로 1인 가구에서 가장 낮은 삶의 질 지수를 나타냈고 2인 및 3인 이상 가구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INQ 값이 1 미만인 영양소는 조섬유, 칼슘, 칼륨, 리보플라빈, 비타민 C로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원수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1인 가구에서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칼륨,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의 INQ는 2인 및 3인 이상 가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1인 가구의 영양섭취가 질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사의 전반적인 질을 나타내는 MAR은 1인 가구 0.78, 2인 가구 0.83, 3인 이상 가구 0.82로 나타나 1인 가구가 2인 가구, 3인 이상 가구와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01). 1인 가구 대상자의 37.2%가 대사증후군을 나타내었고 2인 가구 35.1%, 3인 이상 가구에서는 25.8%로서 가구원수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본 연구에서는 전국 규모의 대표성을 지닌 국가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인 가구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를 분석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되고 가구원수가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가구원수별 구성원의 영양섭취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여 제시한 것은 가정의 형태와 환경 변화에 적합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의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한국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에 기반한 전체 식사의 질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의 연관성 (Relation between the Total Diet Quality based on Korean Healthy Eating Index and the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Constituents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a Prospective Cohort of Korean Adults)

  • 신새롬;이승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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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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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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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of the total diet quality with the incidence risk of metabolic syndrome constituents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Methods: Based on a community-based cohort of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from 2001 to 2014, data from a total of 5,549 subjects (2,805 men & 2,744 women) aged 40~69 years at the baseline with a total follow-up period of 38,166 person-years were analyzed. The criteria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was employed to define metabolic syndrome. The total diet quality was estimated using the Korean Healthy Eating Index (KHEI). Hazard ratios (HR)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 for risk of metabolic syndrome constituents and metabolic syndrome in relation to KHEI quintile groups was calculated by multivariate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 Results: After adjusting for age, energy intake, income, education, physical activity, smoking, and drinking, the incidence of abdominal obesity and high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lower, by approximately 29.7% (P < 0.01) and 25.2% (P < 0.01), respectively, in the fifth KHEI quintile compared to the first quintile in men. A significant decreasing trend of the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was observed across the improving levels of KHEI (HRq5vs.q1: 0.775, 95% CIq5vs.q1: 0.619~0.971, P for trend < 0.01). In women, the incidence of abdominal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was significantly lower, by approximately 29.8% (P < 0.01) and 22.5% (P < 0.05), respectively, in the fifth KHEI quintile compared to the first quintile adjusting for multiple covariates. On the other hand, the linear trend of metabolic syndrome risk across the KHEI levels did not reach the significance level. Conclusions: A better diet quality can prevent future metabolic syndrome and its certain risk factors among Korean men and women.

청소년의 근감소성 비만과 비근감소성 비만이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arcopenic and Non-sarcopenic Obesity on the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in Adolescents)

  • 박현주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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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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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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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sarcopenic and non-sarcopenic obesity on the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MetS) i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from 2010 to 2011. The study included 859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Descriptive statistics and simpl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SAS 9.2. Results: Based on the results, adolescents with sarcopenic obesity had a higher risk of central obesity (AOR: 23.41, 95% CI: 12.76-43.97), high triglyceride (OR: 4.58, 95% CI: 2.69-7.79), low HDL-cholesterol (AOR: 2.66, 95% CI: 1.74-4.05), high blood pressure (AOR: 3.44, 95% CI: 1.37-8.68), and high fasting glucose (AOR: 2.37, 95% CI: 1.13-4.96) than their normal counterparts. Adolescents with non-sarcopenic obesity had a higher risk of central obesity (AOR: 19.75, 95% CI: 9.73-44.67), high triglyceride (OR: 3.09, 95% CI: 1.22-7.81), and low HDL-cholesterol (AOR: 2.73, 95% CI: 1.37-5.45) than normal youths, and these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high blood pressure and fasting glucose. Conclusion: Sarcopenic obesity was more related to the components of MetS than non-sarcopenic obesity. Since adolescents with sarcopenic obesity are a more vulnerable population, a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 for MetS and cardiovascular risk should be implemented in this population.

일개 제조업 근로자의 3년간 체중변화와 대사증후군 진단 구성요소의 비교 분석: 국가건강검진(2015~2017년)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hree-Year Weight Changes of Workers at a Manufacturing Company and the Comparison of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Components: Focused on the Data of Korean National Health Screening (2015~2017))

  • 정은숙;김태연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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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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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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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weight management, and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We examined the effect of changes in the weight of workers at a manufacturing company over three years on their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components. Methods: Necessary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questionnaire and the results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Screening of 2015 and 2017, which included 228 workers at a manufacturing company in G reg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3.0 program. ANCOVA was us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components according to weight change. In additi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obtain the odds ratios of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analysis component, based on the weight change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the obesity group. Results: Waist measure, systolic blood pressure, and blood pressure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s based on participants' weight change over three years. These factors increased with a larger increase in weight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This study analyzed the weight changes of the normal weight group and the obesity group considering the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Screening of 2015, and found that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creased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as body weight increased; thus, the obesity group showed a higher risk in this regard. It was also found that waist measure, fasting blood sugar, and high-density low cholesterol increased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as body weight increased. Conclusion: Health administrators ne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workers' weight management, select an intensive management group based on a time series analysis of weight changes, and develop and implement programs to manage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components.

배추김치 섭취와 대사증후군 발생률과의 관련성 :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10년 추적조사 결과 (Association of Korean fermented cabbage kimchi consumption with an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10-year follow-up results of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 서숙현;홍지연;손임휘;한영희;현태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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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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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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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서 수집한 2001 ~ 2002년 기반조사 자료로부터 건강한 한국 성인 3,560명의 배추김치 섭취빈도에 따른 일반적 특성, 식품군 섭취빈도와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고, 이들 중 2,259명을 대상으로 10년 추적조사에서 대사증후군과 그 구성 요소의 발생률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기반조사에서의 배추 김치 섭취빈도에 따라 1일 기준으로 '1회 미만 섭취군', '1 ~ 2회 섭취군', '3회 섭취군'으로 대상자를 분류하였으며, 세 집단 간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남녀 모두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거주지역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배추김치 섭취빈도에 따라 식품군 섭취빈도는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거주지역, 음주여부와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후 남녀 모두에서 3회 섭취군의 밥류와 두류의 섭취빈도가 다른 두 군의 섭취빈도보다 높았으며, 육류의 섭취빈도는 낮았다. 배추김치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남녀 모두 에너지 섭취량이 많았으며,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도 많았다. 10년의 추적기간 동안 대상자 2,259명 중 933명이 대사증후군을 나타냈으며, 배추김치 섭취빈도에 따라 남자의 경우에는 대사증후군 발생률 위험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의 경우 교란변수인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거주지역, 음주여부,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후에도 HR이 0.63 (95% CI: 0.47 ~ 0.86)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지역사회기반 코호트의 10년 추적조사 결과 성인 여자의 경우 배추김치를 1일 3회 섭취하는 집단은 1회 미만 섭취하는 집단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지방면적과 비만지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의 상관성 연구 (The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Abdominal Fat Area and Obesity Index,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in Obese Adult Women)

  • 기성훈;예성애;송윤경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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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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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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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waist circumference has been known as an obesity index reflecting the visceral fa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besity index of what can be predicted visceral fat obesity. Methods 121 test subjects who have $BMI{\geq}30$ or BMI 27~29.9 with having more than one high blood pressure, diabetes, and hyperlipidemia were gathered in the Gachon University Korean medical hospital.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index, the abdominal fat area, and the metabolic syndrome component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he obesity indices, that are largely used in clinics such as waist circumference (WC), HC (hip circumference), body mass index (BMI), waist-hip ratio (WHR) and waist-height ratio (WHtR). Total fat area (TFA), visceral fat area (VFA), subcutaneous area (SFA) and visceral fat/subcutaneous fat ratio (VSR) that was measured from CT. Results 1. Total fat area (TFA) was positively correlated WC, BMI, HC. 2. The subcutaneous fat area (SFA) was positively correlated HC, WC, BMI. 3. The visceral fat area (VFA) did not show a strong correlation with obesity indicators. Conclusions It was found indices of obesity and visceral fat area is a high correlation. BMI, WC was the obesity index showed a high correlation as the SFA, T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