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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위치에 따른 광파이프 시스템의 실내 주광환경평가 (Assessment of Daylight Environment on Light Pipe System Under Different Solar Position)

  • 신화영;김정태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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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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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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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im of this paper is to show the daylight environment of a light pipe system according to sun movement. A light pipe system has been mounted on the roof of the windowless full scale model: the solar spot has diameter of 0.65m and is 1.3m long, giving an aspect ratio of 1:2. The full scale model was installed on the rooftop of the SHINAN apartment in Yongin city that has no obstructions against sunlight. The test room is equipped with sensors for the measurements of the internal illuminance and has an area of 6m(W)$\times$6m(D)$\times$4m(H). The system has been monitored with a data-logger to evaluate the cumulative distribution of illuminance on a floor-plane from 16th, April to 29th, May, 2008 over one month and selected clear sky condition. For the daylight performance of floor area, the totally 49 measuring points has been used to determine the internal illuminance and an HP datalogger(HP34970A) records the measurements for one consecutive month. The horizontal external illuminance has been measured with two outdoor sensors. This paper presents the results of monitoring light pipe system with internal/external illuminance ratio and cumulative frequency distribution of floor-plane illuminance are discussed The results show that lightpipe is proficient device for introducing daylight into the building. However It provided different daylight indoor environment with wide or narrow Interquatile range of illuminance, internal/external illuminance ratio and cumulative frequency distribution according to solar positions under suuny sky condition. For more achieving the improvement of lightpipes also include energy savings, user visual comfort with various indicators; seasonal solar height, room and lightpipes geometries.

Mock-up을 이용한 일반창호 및 경사형 광선반 창호의 채광성능에 관한 비교 실험 (Comparative Daylighting Performance of an Interior with Lightshelves and Conventional Glazing; A Mock-Up Experiment)

  • 김정태;신화영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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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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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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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s sustainable design technologies, advanced daylighting systems with lightshelves have been developed and are currently under monitoring the daylighting performance.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comparative daylighting performance of sloped lightshelf and conventional glazing window with mock-up model, reconstructed as a prototype of Korean office building, sized $12.0m{\times}7.3m{\times}3.7m$ ($w{\times}d{\times}h$) and $1.8m{\times}4.8m$($w{\times}h$) for the south facing side-window was installed on the rooftop of engineering building, Kyung Hee University in Korea. It has an identical configuration of reference room and the test room. For the test room, the sloped type lightshelf system was designed as 10mm transparency sheet glass, tilt angle degree $29^{\circ}$, and total sized 1.28m (interior length 0.88m, exterior length 0.49m). It consisted of daylighting collector, entrance glazing and reflector. To assess daylighting performance, the totally 37 measuring points for illuminance and 2 view points of luminance were monitored in every 30 minutes from 12:00 to 15:00. For the detailed analysis, photometric sensors of each room were installed at work-plane (8 points), wall (7 points), ceiling (3points), and exterior horizontal illuminance (1 point). Luminance of window, rare of the room was measured under clear sky. It is to be monitored by Agilent data logger, photometric sensor Li-cor and the Radiant Imaging ProMetric 1400. Comparisons with a light factor, increase-decrease ratio, uniformity, and luminance are discussed.

고려시대 칠기에 나타난 묘금기법 연구 (A Study on Investigation of Gold Painting Technique in the Lacquerwares of Goryeo)

  • 박정혜;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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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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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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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려시대의 칠기는 10세기 초에서 14세기에 이르는 동안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화려한 전성기를 이루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나전칠기로 발전하게 되었다. 고려나전칠기는 나전과 대모, 금속선등을 이용한 세밀한 문양과 여기에 화려함을 더하는 묘금기법이 특징이다. 금분을 이용해 선묘를 하여 칠기를 장식하는 묘금기법은 회화적 장식적 측면에서 대단히 화려하지만 묘금에 의한 문양표현을 찾아볼 수 있는 유물은 극히 드물고 묘금기법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문헌자료도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시대 칠기의 묘금을 대상으로 미시경적 관찰을 하여 금분의 특징과 교착제, 교착상태 등에 관해 밝히고 고대기술의 복원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금분의 입자는 불규칙한 방형과 다각형, 삼각형 모양으로 크기가 2 ㎛에서 20 ㎛까지 다양하게 보이며 금분의 입자는 끝이 말려들어가 중첩되어진 부분이 보이고 전체적으로 금분입자는 종이가 구겨진 듯한 형상과 비슷하게 관찰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고려시대 묘금에서 사용된 금분은 금박을 분말상태로 분쇄하여 만든 금분을 묘금에 사용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틀대모자반, Sargassum sagamianum을 이용한 Pb 및 Cr 생체흡착 및 회수 (Biosorption of Pb and Cr by using Sargassum sagamianum)

  • 서근학;안갑환;이학성;이회근;조진구;홍용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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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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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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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인근 해역에서 가장 쉽게 채취할 수 있는 해조류 중의 하나인 S. sagamianum을 이용한 Pb 및 Cr의 생체흡착 실험을 수행하였다. Pb 및 Cr은 15분 안에 흡착 평형에 도달하였으며, 평형흡착량은 각각 224.5mg Pb/g biomass 및 77.5mg Cr/g bio-mass로서 Pb의 흡착량이 Cr보다 약 3배정도 높았다. 또한 pH가 감소할수록 Pb 및 Cr의 홉착량은 감소하였으나 Pb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Pb, Cr, Cu 및 Cd 혼합용액에서는 Pb>Cu>Cr>Cd 순으로 흡착하였으며, Pb 및 Cr 이온이동량 존재하는 용액에서의 흡착은 거의 1 : 1로 흡착이 이루어졌다. Pb 및 Cr흡착 후에 0.1 M HCl, 0.1 M $HNO_3$ 및 0.1 M EDTA으로 탈착 실험을 수행하니, Pb는 의 경우에는 $95\%$이상 탈착되었으나 Cr의 경우 S. sagamianum와의 결합력이 상대적으로 강하여 탈착율이 $51\%$이하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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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환경 유출 유해화학물질 추적을 위한 1차원 저장대모형 개발 (Development of 1D River Storage Model for Tracing of Hazardous Chemicals in the Water Environment)

  • 윤세훈;서일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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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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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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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환경으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은 독성을 가지고 직접 유출되거나 다양한 매체와 반응하여 화재 및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실제로 낙동강 유역에서는 1991년 페놀 유출사고를 시작으로 2009년 구미공단 '1,4-다이옥산' 유출사고, 2014년 11월 경북 봉화군의 황산유출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는 대구와 부산의 수돗물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규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오염물의 거동 예측이 가능한 추적모델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환경으로 유출된 유해화학물질의 추적을 위한 1차원 저장대 모형을 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저장대 모형은 복잡한 하천 구조를 하천의 주 흐름이 존재하는 본류대와 하천 흐름이 정체되는 저장대, 그리고 하상구조로 단순화 하여 나타낸다. 본류대에서는 하천흐름에 의한 이송 및 횡방향 유속차로 발생하는 전단류에 의한 확산이 일어나며, 저장대와의 물질교환으로 발생하는 저장효과와, 하상구조와의 흡착 및 탈착, 그리고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이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본류대와 저장대간의 질량교환은 난류유속변동과 농도차에 의해서만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오염물질의 이송과 분산과정을 해석한다. 저장대에서는 이송 및 전단류에 의한 확산은 일어나지 않으며, 본류대와의 물질교환으로 발생하는 저장효과와 하상구조로의 흡착, 그리고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며, 하상구조에서는 본류대 및 저장대와의 흡착 및 탈착만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저장대 모형의 해석을 위해서는 리치(Reach) 별로 본류대 분산계수($K_F$), 본류대 면적($A_F$), 저장대 면적($A_S$), 그리고 저장대 교환계수(${\alpha}$)의 네 가지 저장대 매개변수가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 개발된 저장대 모형은 흡탈착,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 과정을 모두 고려하여 유해화학물질의 확산 거동을 모의한다. 최적의 리치길이, 흡탈착, 반응 및 휘발 계수를 산정하여 모형의 정확도를 향상시켰으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오염물의 거동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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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찬가>에 구현된 '어머니 데메테르'의 특성과 그 신화사적 위상 (A Study on the Goddess Demeter in The Homeric Hymn to Demeter)

  • 정진희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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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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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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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호메로스풍 찬가"의 한 편인 <데메테르 찬가>를 대상으로, 그 신화적 의미와 신화사적 위상을 가늠하는 데 목적을 둔다. <데메테르 찬가>가 엘레우시스 비의의 기원담으로 기능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데메테르의 어떤 모습이 의례의 주신(主神)으로서 강조되고 있는가를 살핀바, <데메테르 찬가>는 데메테르 여신을 모성의 존재로 형상화하는 한편 데메테르의 모성을 '보살핌'을 본질로 하면서 서로 다른 세계를 '매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모성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모성은 <데메테르 찬가>를 향유하던 사회의 가부장제적 질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시대적 소산인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데메테르 찬가>는 가부장제 사회의 여신 신화로서 그 신화사적 위상을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데메테르의 모성적 특질은 생산이나 재생에 있고 그것은 대모신(지모신)의 여성적 생산성이 후대적으로 변화한 것이라는 신화사적 통설은 재검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합성곱 저장대모형을 이용한 하천에서의 용존물질 거동 해석 (Solute Transport Analysis in a Natural River using Convolutional Storage Model)

  • 김병욱;서일원;권시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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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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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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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천은 용수공급, 관개, 친수활동, 산업활동 등 인간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수질관리는 필수적이며 유기물, 중금속, 화학물질 등의 용존물질들은 수질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하천에서의 용존물질의 혼합 거동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지난 수십년간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 흐름에 따른 오염물질의 이동 및 확산 거동을 예측하기 위하여 1차원 추적모형이 활용되는데, 그 중 하천저장대 모형(Transient Storage Model, TSM)은 자연하천의 복잡하고 불규칙한 수리·지형적인 특성을 단순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TSM은 매개변수에 대한 의존성과 불확도가 크며, TSM의 저장대에서의 농도분포에 대한 지수함수형태의 모델링이 하상간극수역(Hyporheic zone)에서의 저장대 특성을 반영하기에 구조적으로 부정확하다는 단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이러한 TSM의 단점을 보완하고 하천에서의 저장대 메커니즘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하고자 체류시간분포(residence time distribution)를 이용한 확률론적 저장대 모델링 프레임워크가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본류대와 저장대에서의 오염물질의 체류시간분포를 분리하여 해석하고 이를 전달함수(transfer function)를 이용한 합성곱으로 결합한 형태의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모델링하였다. 상기의 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2019년 감천의 4.85km 구간에서 추적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당시 유량은 12.9 m3/s로 풍수기에 해당되며 평균 유속은 약 0.6 m/s로 측정되었다. 모형의 매개변수는 추적자 실험으로부터 최적화 기법을 통해 역모델링기법으로 결정하였다. 제안된 모형에 의한 모의 결과를 추적자 실험에서의 농도측정자료와 비교한 결과, 평균 0.988의 결정계수를 보여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장대특성을 나타내는 농도곡선의 꼬리부에 대하여 같은 조건에서 1차원 이송-분산(ADE) 모형, TSM의 모의결과와도 비교한 결과 본 모형은 추적자 실험 농도측정 결과와 평균 0.195의 오차율을 보이며, 이는 ADE 모형과 TSM의 오차율인 14.03과 1.866에 비해 매우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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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 위어에서 오염물질 저장대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Storage Effect of Pollutant Transport at Notch Installed Weir)

  • 서일원;정성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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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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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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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염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안전한 수자원의 관리 및 공급을 위해 오염물질의 혼합거동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하천에 유입된 오염물질의 혼합 거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은 다양하지만, 수리구조물 등에 의해 발생한 저흐름 영역에 의해 오염물질이 정체되는 현상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 하천에는 약 33,000여 개가 넘는 취수보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보들은 대부분 광정보 형태의 농업용수 취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보에는 저유량 시기에 보 상하류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치(notch) 형태의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노치로 인하여 보 상류쪽에 연직방향 뿐만 아닌 수평방향 흐름장의 변화 및 저흐름 영역이 형성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치가 설치된 보 구조물 주변에서의 수평 방향 흐름 구조 및 오염물질의 혼합 거동을 분석하여 하천 저장대 모형의 매개변수를 산정하였다. 저흐름 영역에 의하여 오염물질의 정체현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으로 오염물질 혼합 해석에 사용되는 Fickian 이송-확산 모형은 농도의 공간 분포를 잘 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non-fickian 모형인 하천 저장대 모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천 저장대 모형에서의 주요 매개변수로는 저장대 영역(저흐름 영역)의 면적과 질량교환계수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노치의 조건 변화에 따른 저장대 영역 및 질량교환계수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노치의 조건 변화에 따른 저장대 모형의 매개변수 산정을 위하여 보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 개수로에서 수리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광범위의 수평방향 흐름구조 및 오염물질의 혼합거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LSPIV(Large Scale Particle-Image-Velocimetry) 및 PCA(Planar-Concentration-Analysis) 기법을 이용하여 유속 및 오염물질의 농도자료를 취득하였다. 취득된 유속 자료 및 농도자료를 바탕으로 보 상류에 위치한 저흐름영역의 크기 및 저흐름 영역과 주 흐름 영역 사이의 농도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자료 분석결과, 노치의 간격이 커질수록 저흐름영역의 크기 또한 증가하였으며, 오염물질의 체류시간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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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계(朱丹溪)와 장경악(張景岳)의 상화론(相火論)에 관한 비교(比較) 연구(硏究)

  • 김기욱;박현국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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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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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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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하간(劉河間), 주단계적학설전파이후(朱丹溪的학說전播以后), 인위명대모사의가용약적시후편중고한(因위明代某些의家用葯的時候偏重苦寒), 소이도치료상비위이극벌진양적폐두(所以도致了상脾胃而克伐眞陽的弊두). 종이위료교정착오(종而위了교正착오), 형성료주장온보적온보학파(形成了主張溫보的溫보學派). 설기(설己), 손일규(孫一圭), 張景岳等溫보학파강조주재생명적비위(張景岳等溫보學派强凋主宰生命的脾胃), 신명양기(腎命陽氣), 재변증론치방면입족우선(在辨證論治方面立足于先), 후천(後天), 중시비여신(重視脾與腎), 선용료감온적약물(善用了甘溫的藥物). 저대우교정착오기착극대적작용(저대于교正錯오起着極大的作用), 동시논증(同時논증), 이론전개상비위여신명이주제공탁료(理론展개上脾胃여腎命以主제공托了), 우기후자가심료명문학설적연구(尤其后者加深了命門학설的硏究). 장경악활동적명대시이주자학위국책적(張景岳活동的明代是以朱子學위國策的), 구비사변성적철(具비思辨性的哲) 학배영상(학背영上), 추상(推想)"리(理)"이발휘의(而발휘의) 학이론(학理론). 우시저시기의가문입족우(于是저시期의家門立足于) "황제내경(黃帝內經)" 여연기론진행료기초이론화임상연구(여연氣論진行了基초理론和임床硏究), 경악통과편찬(景岳通과編찬) "내경(內經)"이저작(而著作)"류경(類經)"등(等), 근거자기적임상실험(根据自己的임床실험), 제출료온보학설(提出了溫보학설). 타쟁론적초점시자기제출적(他爭론的焦点是自己提出的)"음부족론(음不足론)". 침대전현적쟁론상(침대前현的爭론上), 경악이하간여범계위대상경(岳以河間여凡溪위대象). "경악전서(景岳全書)" 지운(之云): "양자유하간출(襄自劉河間出), 이서화입론(以署火立論), 전용한량벌차양기(專用寒凉伐此陽氣), 기해이심(其害已甚), 뢰동원선생비위지화필수온양(賴東垣先生脾胃之火必須溫養), 연상미능진척일편지류(然尙未能盡斥一偏之謬), 이단계복출(而丹溪復出), 우입음허화동지론(又立陰虛火動之論) ...... 한량지폐우복성행(寒凉之弊又復盛行), 부선수기해자기거이불반(夫先受其害者旣去而不返), 후습이용자유미이불오(後習而用者猶迷而不悟)", 지분료하간여단계시(指분了河間여丹溪是)"헌기지마(軒岐之魔)". 저사주장현출독특적유해저(些主장현出독特的유解), 이대후대학설발전적봉헌(以대后代학설발展的奉헌). 경악침대단계적"양상유여(景岳침대丹溪的)"양상유여(陽常有餘), 음상부족(陰常不足)", "기유여변시화(氣有餘便是火)", 설성(설成)"양비유여(陽非有餘), 진양부족(眞陽不足)", "기부족변시한(氣不足便是寒)", "상화부시사화(相火不是邪火)", 대단계학설견지료비판적입장(대丹溪학설堅持了批判的立장). 단계제출(丹溪提出)"양음설(養陰說)"이수립음허화왕적병기이론(而수立陰虛火旺的病機理론), 타적(他的)'양유여음부족론(陽有餘陰不足論)'상(上), '음(陰)'주요지생식물질(主要指生殖物질), "양(陽)"지정욕(指情欲). 가시중심사상시강조생리적양생(可是中心思想是强조生理的양생), 몰수립실제(沒수立실제)'음허화왕(陰虛火旺)'적병기(的病機). 취시장경악실재완성료저사병기(就是張景岳실在完成了저些病機). 경악재(景岳在) "진음론(眞陰論)" '장형질설성진양적상(將形질설成眞陽的象), 이명문위기(以命문위其)', 용(用)"개부족(皆不足)"해석질병(解석질病), 이익화(以益火) 장수이론위치법(장水理론위治法). 이차제조좌우귀환(而且制造左右歸丸) 음이귀납료치료방법(飮以귀納了治료方法), 발휘진음(발휘眞陰), 진양학설이구조유계통적이론(眞陽學說而구造有系統的理론). 저양위의가적쟁론핵심리유상화론(저兩位의家的爭론核心里有相火論), 논자상교연구타문적이론이보고기결과(논者相교硏究他문的理론而보告其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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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中風)의 치법(治法) 중 잠양법(潛陽法)에 대한 문헌고찰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checking the exuberance of yang (潛陽) to treat apoplexy)

  • 민건우;박종혁;정지천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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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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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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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잠양법(潛陽法)은 평간치법(平肝治法)의 일종으로 간양(肝陽)이 상항(上亢)해서 나타나는 두목혼훈(頭目昏暈), 수족추휵, 구안괘사, 설건어삽(舌乾語澁), 두통불지(頭痛不止), 졸연도지(猝然倒地) 등의 증상(症狀)에 쓰는 치법(治法)이며 중풍(中風)의 표실증(標實證)을 다스리는 목적으로 다용(多用)되고 있다. 중풍(中風)에서의 활용(活用)은 청대(淸代)에 이르러 본격화되었는데, 엽천사(葉天士)는 "자액식풍(滋液熄風), 유양영락(濡養營絡), 보음잠양(補陰潛陽)"을 사용하였고, 장백룡(張伯龍)은 "잠진섭납(潛鎭攝納)"하는 치료법을 사용하였다. 중풍(中風)의 병리(病理)가 본허표실(本虛標實)하므로 항상 자음(滋陰), 보수(補水)하는 치법(治法)과 상호보완적(相互補完的)으로 사용되고 있다. 잠양법(潛陽法)이 다용(多用)된 병증은 간신음허(肝腎陰虛), 풍양상요(風陽上擾)로 인한 중경락증(中經絡證)과 중장부증(中臟腑證) 중에서 양폐증(陽閉證)이며, 탈증(脫證)의 일부와 중풍일구(中風日久)로 인(因)한 전간(癲癎)에도 사용되었다. 잠양락(潛陽樂) 중 진주모(珍珠母), 석결명(石決明), 대모(玳瑁), 모려(牡蠣), 패치(貝齒), 구판(龜板), 별갑(鱉甲) 등 개류(介類)의 효력이 뛰어나고, 치방(治方)으로는 진간식풍탕(鎭肝熄風湯), 호잠환(虎潛丸), 고본단(固本丹), 복맥탕(復脈湯), 천마구등음(天麻鉤藤飮), 영양각탕(羚羊角湯) 등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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