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기오염 및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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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관리 제도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for Odor Control Regulations)

  • 김석만;양성봉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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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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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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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취는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및 기타 자극성 있는 기체상 물질이 사람의 냄새감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로 정의되며 소음이나 진동과 함께 감각오염이라 불리는 대기환경오염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악취는 일반적으로 여러 화합물들의 혼합물에 의해 야기되며, 인간에게 정신적$\cdot$생리학적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메스꺼움, 두통, 식욕감퇴, 호흡곤란 및 알레르기 현상 등으로 인체의 자각반응을 나타낸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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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의 필요성과 원리

  • 서국섭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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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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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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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황사, 새집증후군(SHS), 조류독감 등과 같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의 증가 및 대기오염에 의한 실내공기질의 악화는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같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 관련 환자들의 증가로 실내의 공기를 건강한 공기로 전환시켜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 또는 완화시키는 방법으로서 공기청정기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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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건강 취약성 평가지표 개발 (Development of a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Index on the Health Care Sector)

  • 신호성;이수형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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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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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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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저자는 IPCC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모형에 근거하여 취약성 지표를 선정하고 실증자료를 구축하여 전국 시군구 행정단위 수준의 기후변화 건강 취약성 지표를 개발하였다. 건강 취약성 지표는 선행연구와 달리 매개체 감염병, 홍수, 폭염, 대기오염/알레르기의 네 가지 건강영향별로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고, 건강영향별 기후변화 취약성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함을 고려하여 특정 건강영향의 취약성을 여섯 가지 하부 지표(기상요소, 기후변화 건강영향(질환), 환경요소, 건강위험 취약계층, 사회여건, 보건의료체계)로 분해하여 위험요인별 기후변화 취약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취약성 지표는 이론적 모형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가급적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선정하였다. 지표 산출방식은 복합지표산정의 구체적인 방법에 따라 산출하였고, 이를 위하여 자료의 표준화, 가중치 계산, 산출된 지표의 합산방법 등에 신중을 가하였다. 표준화 방법으로는 자료의 극단값을 이용하는 Min-Max법을, 가중치는 위계적 계층분석법(AHP)에 의한 가중치를, 지표 합산방법은 비보상성 다기준 합산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가중치 산정에 있어서 위계적 계층분석법외 예산배분법(BA)에 의한 가중치를 사용하여 가중치의 신뢰도를 고려하였다. 개별 지표는 단순 합산할 경우 지표에 따라서는 특정지표의 영향이 다른 지표에 의해 상쇄되어 버릴 수 있는 개연성을 줄이기 위해 지표의 합산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상성을 보정하였고, 합산방법을 달리하여 분석결과의 민감도를 평가하였다. 개발된 지표 적용결과, 기후변화 건강 취약성이 낮은 지역은 부산광역시가 10개 구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4개 시군구, 서울, 인천, 전라남도가 각 3곳, 경기도, 충청남도, 울산이 각각 1곳으로 나타났다. 건강영향별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결과, 매개체 감염병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특히 전라도, 경상남도, 충청도 해안가를 중심으로 취약했으며, 홍수로 인한 기후변화 취약성은 남해안과 서해안, 강 주변 지역에서, 폭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취약성은 대도시나 그 주변 지역에서 높았다. 대기오염/알레르기로 인한 기후변화 취약성은 다른 건강영향과 달리 강원도, 경상북도 이외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의 대도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70여 개의 시군구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 개발된 기후변화 건강 취약성 지표는 시도, 지자체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건강에 대한 기후변화 취약성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며, 하부지표 또한 취약성의 중요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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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6대 광역시의 기상요인을 고려한 대기오염이 주요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ir Pollution on Allergic Diseases Considering Meteorological Factors in Metropolitan Cities in Korea)

  • 김효미;허진아;박윤형;이종태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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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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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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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ir pollution on allergic diseases (allergic rhinitis, asthma, atopic dermatitis) in metropolitan cities in Korea, adjusting for meteorological factors. Methods: Data on daily hospital visits and hospital admissions for 2003-2010 was obtained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operation. Meteorological data was obtained 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We then calculated daily mean temperature, daily mean humidity, daily mean air pressure at sea level, and diurnal temperature range. We used data on air pollution provid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Maximum daily eight-hour average ozone concentrations and the daily mean $PM_{10}$ were used. We estimated excess risk and 95% confidence interval for the increasing interquatile range (IQR) of each air pollutant using Generalized Additive Models (GAM) that appropriate for time series analysis. Results: In this study, we observed an association between ozone and hospital visits for allergic rhinitis,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in all metropolitan cities, adjusting for temperature, humidity, air pressure at sea level, diurnal temperature range, and day of the week. Ozone was associated with hospital visits for allergic rhinitis,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across all metropolitan cities. However $PM_{10}$ was associated with allergic-related diseases in only select cities. Also, ozone and $PM_{10}$ were associated with hospital admission for asthma in all cities except Gwangju. Hospitalization for the other diseases failed to show consistent association with air pollutants. Conclusion: In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air pollutants and allergic-related diseases. More detailed research subdivided age group or conducting meta-analyses combining data of all cities i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