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기업(Small and Medium-size Enterprises)의 기술개발은 대학, 출연연구소 및 대기업의 기술 개발과는 달리 인력, 재원, 규모 둥에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중소기업들이 열악한 환경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술개발 출연사업에 대한 과열경쟁을 불러오고, 기술개발 규모는 과제당 3억원 내외로 적은 예산을 다수의 기업에 나누어 지원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다수 소액과제를 지원관리하면서 연구개발 내용보다는 기업의 부실화 둥 기술개발 외적인 관리에 치중하게 된다. 따라서 실태조사 등 불필요한 현장 감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데, 감독목적의 실태조사보다 기술개발을 주관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및 상업화 등 노하우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서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기술개발 및 상용화 전문가들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전문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전략적 지향성과 조직문화와 함께 테크노파크의 지원이 기업의 혁신역량을 매개하여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기업이 혁신을 지향하는 기업가지향성과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혁신역량이 취약한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을 활용하여 신제품개발역량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모형을 제시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테크노파크로부터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확보한 169개의 유효한 설문 응답을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한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기업가지향성은 신제품개발역량을 매개로 제품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문화 역시 신제품개발역량을 매개하여 제품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점기관의 지원은 신제품개발역량을 매개하여 제품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정책적인 시사점은 첫째,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자원과 역량이 제한적인 기술기반 중소기업 경영진은 테크노파크와 같은 지역혁신거점기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혁신역량과 성과를 향상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정부와 테크노파크는 수요기업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기술기반 중소기업기업의 혁신역량 향상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세계 해상풍력 시장의 밝은 성장 전망과 우리 정부의 의욕적인 계획에 힘입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과 실무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조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무적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결과와 개선방안은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기업 위주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중소제조업에 대한 발전여력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정부기관이 주도하는 클러스터 핵심센터를 설립·운영하여 국가 연구기관들과 대기업의 주도로 기술지원을 하고, 대학교와 국가 연구기관들이 함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한 중소·중견 기업들의 자립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기업의 실무적 지원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기술개발과 생산된 부품에 대한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1994년부터 CALS가 도입되어 학계, 연구소,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일부 기업 등에서는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나, 일반인은 물론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서의 CALS에 대한 마인드와 구현기술, 제반사항 등이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국내 산업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미약한 점을 감안할 때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CALS 관련기술을 개발, 지원함으로서 기업 정보화 및 경영혁신을 실현하고 기업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체제로 새로운 시장구조를 유도하여 국내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시범사업에서는 한국통신에 전자교환기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부품제조기업을 대상으로, CALS 개념에 의한 모기업 및 협력업체간의 정보 공유 및 교환 모델을 구축하여, 가시화함으로서, 중소기업에서의 정보 공유 환경 구현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 $\cdot$ ]협회 대기업 분회(한국동물약품연구회) 2000년도 정기총회 개최 $\cdot$협회 수입업 분회 정기 월례회의 개최 $\cdot$협회 중소기업 분회 건의사항 접수 $\cdot$긴급 대책 협의회 개최 $\cdot$닭뉴캣슬병 분무용 백신 유통 협의회 개최 $\cdot$제2차 이사회 개최 $\cdot$2000년 북경 축산박람회 참가 자제 요청 $\cdot$국내산 계란 소비 촉진운동 적극 참여 $\cdot$1999년도 동물용의약품등 수입$\cdot$판매실적 발간 $\cdot$구제역 발생에 따른 대응대책 수립 $\cdot$구제역 방역용 소독제 수급 현황(4월말) $\cdot$구제역 발생지역 현황 $\cdot$구제역 발생지역 소독제 무료 지원 현황 $\cdot$구제역 소독제 무료 공급 회원사 현황
IT연구개발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기술개발지원은 사업별 특성에 따라서 다르고 또한 지원기관에 따라서도 다르다. 기초원천기술개발을 위주로 하는 선도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개발과 유사하고 지원대상 또한 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기업을 주로 지원하면서 산정기준이 주로 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기준을 제정하였고, IT산업기술개발사업과 IT우수신기술 지정지원사업은 기업을 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제정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관리등에관한규정"의 형식을 수용하면서도 일부 비목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차별은 공급자 중심의 연구개발시스템에서 제정된 것으로 수요자중심의 기업관점에서 볼 때 차별은 마땅히 개선되어야 하므로 새로운 산정 기준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건설기업이 앞으로 나아갈 관리회계시스템 목표모델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건설 산업의 전반을 살펴보고 관리회계에서 사용되는 기법을 융복합하여 기본적인 개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건설 기업 중 관리회계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기업도 있으나 자금의 여력이 충분한 대기업 위주이며, 대기업 역시 관리회계시스템의 도입 후 그 절차와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건설 기업 관리회계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책임회계제도, 목표이익, 목표원가, 성과평가의 핵심적인 관리회계 기법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의지와 지속성, 현장과 본사직원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목표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 및 제도, 표준화가 필요하다. 향후 본 연구를 토대로 델파이 기법이나 AHP를 통한 사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신정보화환경에서의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에 대한 보안인식 및 보안관리 실태를 측정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수준비교분석을 통해 기술유출 방지대책을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보안인식 및 보안관리실태 모두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화환경의 급격한 발달에 따른 부문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소기업의 신정보화환경 구축은 도입기에 있으므로, 구축과 동시에 보안시스템을 함께 갖출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동시에 중소기업 자체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신정보화환경에 맞는 보안시스템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급변하는 정보화환경의 변화에 따른 기술보호 역량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음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보안관리 지원이 요구된다.
기업활동에서 IT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들이 보급, 확대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보안 취약점들이 나타나고, 이들 취약점을 악용한 기업정보의 유출 및 해킹 등 보안사고의 발생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1]. 특히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운영하는 지주회사 또는 대기업 그룹사의 경우, 사업영역별로 운영 중인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타 사업용 IT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침해의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기업들은 사업영역 별로 보유한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 진단과 대응을 위한 솔루션들을 도입, 운영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 관점에서 보안 취약점 관리도 전사적인 보안 정책과의 연계 강화, 투자 중복의 방지, 효과적인 관리와 통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보안 거버넌스 체계 강화에 대한 기업의 요구변화에 맞춰 보안 취약점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상용 솔루션들이 일부 출시되고 있으나 기업들이 기 운영하고 있는 개별 취약점 진단 솔루션과의 연동, 로그관리 및 기업이 요구하는 특화된 기능 구현 등의 어려움이 도입에 장애가 되고 있다. 따라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개별 보안 취약점 진단 솔루션들을 연동하여 기업보안 거버넌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취약점 관리업무 프로세스의 재설계와 함께 취약점 진단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3][4]. 본고는 보안 취약점 관리업무의 문제점을 소개하고, 최근 대 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구축이 추진되고 있는 웹 기반의 취약 점 진단 통합관리 체계의 개념, 기능 및 운영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아울러, 기업 IT 인프라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데이터를 축적하여 기업 내부의 보안위험 요소를 사전예측하고, 정보보호의 투자 대비 효과(ROSI: Security Return on Investment)를 효과적으로 산정하는 인프라로서 활용 가치를 소개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서로 보완시키는 상생협력방안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선진국의 장점을 토대로 구성하며 중소업체를 선정하는 데에 필요한 여러 항목들이 일반기업체들과는 달리 식품안전이라는 문제를 다룬다는 특징이 있어 이 부분은 통괄적인 지원이 적용되기도 한다. 협력을 통해 지원함에 있어서 기술, 자본, 교육외에도 다양한 영역을 고려하여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식품산업에서 미래의 상생협력의 방향은 각 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형태를 취하게 되므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5G, 3D프린터 등 미래 유망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상생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도 운영에 따른 비리 발생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여기서 언급된 사항들의 일부는 이미 기업에서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앞으로 많은 기업체들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길 바라면서 아울러 그런 시행을 하기에 앞서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아무쪼록 대기업의 매력적인 부분과 중소기업의 능력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최대한의 효과를 산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체의 발전을 가져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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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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