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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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가 김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gredients on the Its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구경형;선우지영;박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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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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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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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심합성계획(central composite design)과 반응표면 분석법(response surface analysis)을 이용하여 절임 배추 100g 당 부재료인 마늘(0∼2%), 파(0∼4%), 생강(0∼1.4%) 및 젓갈류(0∼2%)를 독립 변수로 하여 pH, 적정산도, 젖산균 수, 색도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한 후 상품 김치의 품질 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 이용한 김치 부재료의 첨가량이 발효 단계별로 pH, 적정산도, 젖산균 수 등의 변화에 있어서 전통적인 김치 발효 형태를 보였다. 김치 부재료를 독립변수(independent variables)로 하고, 각각의 품질 특성을 종속변수(dependent variables)로 하여 분석한 결과, 독립 변수 마늘(X$_1$)-생강(X$_2$) 조합구는 발효 전반에 거쳐 pH,적정산도 및 관능 특성 중 색도, 전체적인 기호도와 상관성이 높은 반면, 마늘(X$_1$)-파(X$_3$),또는 생강(X$_2$)-파(X$_3$) 조합구는 각각의 품질 특성 항목과 상관성이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젓갈류의 경우 관능검사의 텍스쳐 항목을 제외하고는 상관 계수 0.8이상이었다. 한편 젓갈의 결과를 반응표면 분석에 의하여 회귀분석 하여 도시한 결과, 발효 단계 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젓갈류 첨가량이 많을수록 적정 산도, 젖산균 수, 붉은색과 황색을 나타내는 a, b값이 높았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김치 제조 직후에는 젓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평가하였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젓갈 함량 1.0%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하였다

에너지와 단백질(蛋白質) 공급원(供給源)에 의(依)한 반추위내(反芻胃內) 영양소(營養素) 이용성(利用性) 및 반추위미생물(反芻胃微生物)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tilization of Nutrients in the Rumen and Rumen Microorganisms by Dietary Energy and Protein Source)

  • 지설하;이상철;정하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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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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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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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에너지와 단백질(蛋白質) 공급원(供給源)에 따른 반추위내(反芻胃內) 영양소(營養素) 이용성(利用性) 및 반추위(反芻胃) 미생물(微生物)과의 관계(關係)를 조사하고자 에너지원중 반추위에서 느리게 분해되는 옥수수와 빠르게 분해되는 보리와 beet pulp를 사용하고 단백질원중 빠르게 분해되는 채종박과 느리게 분해되는 옥수수 글루텐과 면실박을 이용 하고, $2{\times}2$요인 시험으로 설계하여 처리당 면양4두를 공시하여 소화율, 반추위 성상 및 미생물 수를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이 요약되는 결과를 얻었다. 1. 반추위내(反芻胃內) pH는 사료급여후(飼料給與後) 경과시간에 관계없이 F-F구가 가장 높았고, F-S구가 가장 낮았다 2. 반추위내(反芻胃內) 암모니아 농도는 S-F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사료급여 직후 급격히 증가하여 1시간째 최고에 달하였다가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사료(飼料) 급여 직전에 다시 상승하였다 3. 반추위내(反芻胃內) 총 휘발성지방산, 초산, 프로피온산 및 뷰틸산 농도는 F-S구가 가장 높았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경향은 1~3시간대에서 1차 peak를 이룬 후 9시간대에 2차 peak를 형성하였다. 4 시험사료(試驗飼料)의 일반성분 및 ADF소화율을 처리간에 영향이 없었으나 NDF소화율은 F-F구가 가장 높았다. 5. 질소축적율(窒素蓄積率)은 S-F구가 처리구중 가장 높았으며 F-F 및 F-S구가 가장 낮았다. 6. 시험사료(試驗飼料)의 대사율(代謝率), DCP, TDN, DE 및 ME 함량(含量)은 처리구간에 영향이 없었다. 7. 총균수(總菌數)는 사료급여후 3시간때 까지 전처리구 공히 증가하였다가 점차 감소하였고, 전체적으로 보면 F-F급여구가 $7.16{\times}10^{11}$ 으로 가장 많았으며 F-S구가 $2.85{\times}10^{11}$ 으로 가장 적었다. 8. Cellulolytic박테리아 수(數)는 S-S급여구가 다른 급여구보다 많았으며, 그 외 기능별 미생물수(微生物數)는 처리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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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건조공정을 이용한 파인애플 착즙액 미세캡슐 분말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protease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protease activities of microencapsulated pineapple juice powders by spray drying process)

  • 박혜미;채호용;홍주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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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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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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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protease를 함유하고 있는 파인애플의 산업적 이용 증대 및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분무건조공정을 이용하여 파인애플 착즙액을 미세캡슐화 하였으며 미세캡슐 분말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protease 활성을 조사하였다. 파인애플 착즙액의 pH, 당도 및 protease 활성은 각각 pH 5.43, 12.80 및 4.82 unit/mL이었다. Protease 활성에 대한 최적 pH 및 온도는 각각 pH 7.0 및 $50^{\circ}C$에서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파인애플 착즙액의 미세캡슐분말 제조는 말토덱스트린 및 알긴산을 피복물질로 사용하여 분무건조하였으며, 수분함량은 3.02~3.75%였다. 색도는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이 동결건조 분말에 비하여 L값 및 a값은 낮고 b값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특히 말토덱스트린에 알긴산 3% 첨가시 선명한 노란색을 보여주었다. 입자크기는 동결건조 분말($501.57{\mu}m$)에 비하여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이 $42.58{\sim}53.32{\mu}m$로 유의적으로 작고 균일한 크기였으며, 입자모양은 전반적으로 구형의 형태를 보여주어 분말 흐름성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분흡수지수는 말토덱스트린에 알긴산을 3% 첨가한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에서 0.41로 가장 낮은 지수를 나타내었으며 수분용해지수는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에서 98.22~99.76%로 나타나 동결건조 분말보다 우수하였다. 미세캡슐 분말의 protease 활성은 동결건조 분말(1,297.47 unit/g)이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633.51~692.08 unit/g)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in vitro 인체 내 소화모델에 대한 protease 활성의 안정성은 분무건조 미세캡슐 분말에서만 g당 23.70~100.83 unit의 효소 활성이 나타나 위액과 장액의 pH 환경에서 안정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피복물질로 말토덱스트린 및 알긴산을 첨가하여 분무건조시 식품산업 활용 측면에서 가공적성이 향상된 미세캡슐 분말의 제조가 가능하고in vitro 인체 내 소화모델에 대한 protease 활성의 안정성이 우수하여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있어 산업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2형 당뇨질환모델 db/db 마우스에서 부추 추출물 및 유산균 발효물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Allium tuberosum rottler extracts and lactic acid bacteria fermented extracts in type 2 diabetic mice model)

  • 김배진;조성경;정유석;정희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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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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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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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비 상품 부추의 산업적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제 2형 당뇨모델인 db/db 마우스에서 부추 추출물과 부추 발효물에 대한 항당뇨 효과를 조사하였다. 부추 발효물 제조를 위한 균주선발을 위해 L. acidophilus, L. plantarum, L. casei을 접종하여 배양시킨 부추 추출물(부추 발효물)에 대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L. acidophilus, L. plantarum 부추 발효물은 활성이 증가되었으나 L. plantarum 접종한 부추 발효물의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부추 추출물의 0.6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L. plantarum와 L. casei 균주를 접종한 부추 발효물의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부추 추출물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L. plantarum과 L. casei를 이용하여 발효한 부추 발효물과 부추 추출물을 제2형 당뇨질환 동물모델인 db/db mice에 두 가지 농도구간으로(저농도 : 200 mg/kg, 고농도 : 400 mg/kg) 경구 투여한 후, 항당뇨 효능을 평가하였다. 체중 및 식이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저농도 부추 발효물을 투여하였을 때, 식이섭취량의 변화 없이 체중증가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혈당증가량과 혈청 내 insulin 함량은 고농도 부추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부추 발효물을 투여한 군에서도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경구 당 부하검사 결과에서도 고농도의 부추 추출물 및 부추 발효물을 투여한 군에서 포도당 내성 효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 의해 감소된 혈청 내 GLP-1 농도는 고농도 부추 추출물 및 고농도의 부추 발효물 투여로 인해 증가되었으며 이상의 결과들은 부추 추출물 및 부추 발효물이 GLP-1 분비를 증가시켜 insulin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비록 본 연구결과에서 제2형 당뇨질환에 대한 항당뇨 효능은 부추 추출물이 부추 발효물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가지 유산균으로 혼합발효한 부추 발효물은 부추 추출물과 유사한 수준의 항당뇨 효능을 보임과 동시에 제2형 당뇨병으로 인한 체중증가도 감소시킬 수 있어 비만을 동반하는 제2형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유통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오디의 품질의 변화 (Changes in Quality of Mulberry Depending on Distribution and Storage Temperature)

  • 박주현;최정희;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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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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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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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디의 유통 온도에 따른 품질변화 연구로 오디를 $20^{\circ}C$, $10^{\circ}C$$0^{\circ}C$에서 방치하면서 온도에 따른 미생물, 변질율 및 관능적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키 위한 적정 저온저장 온도를 설정키 위해 오디를 재차 $1.5^{\circ}C$, $0^{\circ}C$$-1.5^{\circ}C$에 각각 저장하면서 색도, 미생물, 변질율, 경도, pH, 산도, 당도, 안토시아닌과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유통온도에 따른 품질 변화 조사 결과 $20^{\circ}C$$10^{\circ}C$에서는 각각 2일 및 6일째, $0^{\circ}C$에선 12일째에 완전히 변질되었으며 관능적 평가에 의한 상품성은 $20^{\circ}C$, $10^{\circ}C$$0^{\circ}C$에서 각각 1일, 4일 및 12일간 유지되었다. 오디를 $1.5^{\circ}C$, $0^{\circ}C$$-1.5^{\circ}C$에 각각 저장하였던바 총 균수, 곰팡이 수 및 변질율은 $-1.5^{\circ}C$ < $0^{\circ}C$ < $1.5^{\circ}C$ 순으로 높았다. 저장온도별 경도 및 안토시아닌 변화는 $-1.5^{\circ}C$에서 가장 적었다. 적정산도와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전반적으로 감소 하였으며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저장온도에 따른 오디의 관능적 상품성 유지기간은 $0^{\circ}C$를 기준으로 $1.5^{\circ}C$에서는 0.7배 정도로 짧아진 반면 $-1.5^{\circ}C$에서는 1.3배정도 연장되었다.

아로니아 착즙액 첨가 튀김어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ied fish paste with squeezed Aronia melanocarpa juice)

  • 윤재웅;정고운;김동현;남기호;심길보;장미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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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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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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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로니아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개발에 대한 일환으로 튀김어묵 제조에 아로니아의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고자 아로니아 착즙액을 첨가하여 튀김어묵을 제조한 후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아로니아 착즙액을 물 양 대비 0, 2, 7, 12%를 첨가한 어묵을 제조한 다음 일반성분, 산도, 당도, pH, 색도, 절곡검사, 조직감,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첨가구의 일반성분은 대조구와 차이는 없었으며, 시판어묵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시판어묵, 대조구 및 첨가구의 산도는 0.10-0.11%, 당도는 $2.77-3.10^{\circ}Brix$로 첨가구의 경우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pH는 6.44-7.11으로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첨가군의 L 값과 b 값은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졌으며, a 값(redness)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절곡검사 결과는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유무와 첨가량에 관계 없이 모두 AA로 측정되었고, 어묵의 조직감은 강도(strength), 경도(hardness)와 씹음성(chewiness)의 경우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며, 시판어묵과 대조구는 유사하게 측정되었다. 응집성(cohesiveness)은 시판어묵, 대조구 및 첨가구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결과 시판어묵과 대조구는 비슷하게 측정되었고, 첨가군은 착즙액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결과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의 $IC_{50}$ 값이 낮게 측정되어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활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판어묵의 경우 12% 첨가구와 유사한 DPPH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는 색, 향, 조직감, 맛, 전반적인 기호도 평가에서 7% 첨가구와 시판어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아로니아 착즙액을 첨가하여 튀김어묵을 제조할 때 첨가하는 아로니아 착즙액의 양은 7%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고압 처리한 좁쌀탁주의 저장 중 미생물수, 효소활성 및 품질변화 (Changes in Microbial Counts, Enzyme Activity and Quality of Foxtail Millet Takju Treated with High Hydrostatic Pressure during Storage)

  • 임상빈;좌미경;목철균;박영서;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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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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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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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좁쌀탁주를 열($65^{\circ}C$/30분) 또는 초고압($27^{\circ}C/400\;Mpa/10$분)으로 처리한 후 $10^{\circ}C$$25^{\circ}C$에서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수, 효소활성 및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열 또는 초고압처리구의 일반세균수는 모든 저장온도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젖산균과 효모는 완전히 사멸된 후 저장 30일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alpha}-Amylase$의 상대활성은 초고압처리구에서 $10^{\circ}C$에서 저장 3일에 169.7%로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저장 30일에 137.7%로 감소하였으며, $25^{\circ}C$에서는 저장 30일에 68.7%로 저장기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열처리구는 저장기간 동안 거의 변화 없이 낮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열처리구의 glucoamylase 상대활성은 $10^{\circ}C$$25^{\circ}C$에서 가역적인 변화를 나타내어 저장 30일에 각각 36.5%와 54.3%이었지만, 초고압처리구는 $10^{\circ}C$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활성이 증가하여 저장 30일에 158.2%이었다. 무처리구의 적정산도는 저장기간 동안 증가한 반면, 열 또는 초고압처리구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10^{\circ}C$에서 저장기간 중 무처리구의 환원당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열처리구는 저장기간 중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저장 30일에는 2.9%이었고, 초고압처리구는 저장 3일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저장 30일에는 4.8%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10^{\circ}C$에서 30일 저장한 초고압처리구가 신맛과 쓴맛이 적고 단맛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높아 가장 우수한 품질을 나타내었다.

방사선(放射線) 조사(照射)와 자연저온(自然低溫)에 의한 발아식품(發芽食品)의 Batch Scale 저장(貯藏)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第) 1 보(報) : 감자의 저장(貯藏) - (Batch Scale Storage of Sprouting Foods by Irradiation Combined with Natural Low Temperature - I. Storage of Potatoes -)

  • 조한옥;변명우;권중호;양호숙;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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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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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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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감마선(線) 조사(照射)와 자연저온(自然低溫)에 의한 감자의 상업적(商業的) 저장법(貯藏法) 개발(開發)을 목표(目標)로 Irish cobbler와 Shimabara 두 품종(品種)에 적정선량(適正線量)을 조사(照射)하고 Batch scale로 자연저온(自然低溫) 저장고(貯藏庫)($450{\times}650{\times}250cm;$ 연중(年中) 온도변화(溫度變化), $2{\sim}17^{\circ}C;\;R.H.\;70{\sim}85%$)에 저장(貯藏)하면서 이화학적(理化學的) 변화실험(變化實驗)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방사선(放射線)을 조사(照射)하지 않은 Irish cobbler 및 Shimabara 품종(品種)은 3개월(個月) 저장후(貯藏後)에 100% 발아(發芽)하였으나 15 Krad 대조구(對照區)에서 Irish cobbler는 9개월간(個月間), Shimabara는 12개월간(個月間)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2. 부패율(腐敗率)은 Irish cobbler에서 9개월간(個月間) 저장후(貯藏後)에 control이 8%, $10{\sim}15\;Krad$ 대조구(對照區)에서 10%, 중량감소(重量減少)는 control이 11.5%, 대조구(對照區)가 $5.1{\sim}5.6%$였으며, Shimabara는 11개월간(個月間) 저장후(貯藏後)에 부패율(腐敗率)은 control이 100%, 대조구(對照區)가 15%, 중량감소(重量減少)는 control이 12.6%(11개월저장(個月貯藏)), 대조구(對照區)가 $6.1{\sim}6.4%$였다. 3. 수분함량(水分含量) 변화(變化)는 $9{\sim}12%$개월(個月) 저장중(貯藏中)에 두 품종(品種)이 다 같이 큰 변화(變化)없이 $72{\sim}82%$였다. 4. 전당(全糖) 및 ascorbic acid는 선량(線量)이 증가(增加)하고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서 약간씩 감소(減少)하는 경향이고, 유리당(遊離糖)은 반대(反對)로 증가(增加)하였다. 5. Irish cobbler는 9개월(個月) 저장후(貯藏後)에 90%가 Shimabara는 12개월(個月) 저장후(貯藏後)에 85%가 상품적(商品的) 가치(價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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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벼의 발아 특성 및 기계이앙 육묘시 적정 파종량 (Studies on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Cultivar ‘Danmi’ and Its Optimum Seeding Rates for Seedling Raising in Machine Transplanting)

  • 김상열;오성환;이종희;정국현;조준현;이지윤;박성태;송유천;여운상;김정일;서우덕;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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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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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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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낮으나 sucrose와 glucose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자의 이유식 등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단미 벼 종자의 발아 및 출아특성과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미의 비중별 분포비율은 1.0이하로 가벼운 종자가 97.4%로 대부분이었고 1.12이상인 충실한 종자비율은 2.0% 이하로 낮았다. 반면 일미벼는 단미와 달리 1.12이상 충실한 종자의 비율이 82.3%로 가장 높았고 1.0이하의 충실하지 못한 종자의 비율은 6.4%로 낮았다. 2. 비중별 발아율은 단미의 경우 88-91%로 비중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일미벼의 발아율은 단미와 달리 1.0이하는 24%, 1.0~1.12는 61~66%, 1.12이상은 93%로 종자 비중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3. 발아속도도 단미 및 일미벼 모두 발아율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비중이 1.12이상일 경우 일미벼의 발아속도는 단미보다 빨랐다. 4. 육묘를 위한 단미의 침종기간은 침종온도에 관계없이 일미벼보다 2~4일 더 길었다. 5. 단미는 일미벼에 비해 정상모의 비율이 낮고 비정상모의 비율이 높았는데 비정상모중에서 출아불량이 4.9%, 출아후 shoot의 생육정지는 4.7%, 출아후 생육불량모는 5.3%로 높았다. 6. 기계이앙 육묘시 단미의 적정 파종량은 관행 일미벼 어린모 및 중묘의 상자당 성묘개체수를 기준으로 볼때 관행과 같이 어린모는 220g, 중묘는 130g이었고 부피로는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관행 일미벼의 1.5배량이었다.

메주제조개선(製造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eparation of Improved Soysauce Kojis)

  • 김재욱;조무제;김상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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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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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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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콩과 밀의 배합비(配合比)를 달리하여 제조(製造)한 7종(種)의 개량(改良)메주를 사용(使用)하여 담근 간장의 6개월간(個月間)의 담금기간중(期間中)의 간장의 제성분변화(諸成分變化)를 조사(調査)하는 동시(同時)에 제조(製造)간장 원액(原液)및 10배(倍) 희석액(稀釋液)에 대(對)하여 20명(名)의 심사원(審査員)이 식미시험(食味試驗)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비중(比重)은 경시적(經時的)으로 약간 증가(增加)되지만 2개월후(個月後) 부터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보이고 일반적(一般的)으로 밀의 배합비(配合比)가 많을수록 착간 높으나 콩에 대(對)한 밀의 배합비(配合比)가 10 : 6 이상(以上)에서는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2) 엑스분(分)은 초기(初期)에는 증가(增加)되었으나 후기(後期)에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나타내고 가료배합구간(價料配合區間)에도 뚜렸한 경향(傾向)을 볼 수 없었다. 3) 총질소(總窒素)는 밀의 배합비(配合比)가 많을수록 낮고 모든 배합구(配合區)에서다 3개월(個月)까지는 완만한 증가(增加)를 보이다가 3개월후(個月後) 부터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보였다. 4) Amino 태질소(態窒素)는 처음 1개월(個月)까지는 급격한 증가(增加)를 보이다가 그 후(後) $3{\sim}4$개월(個月)까지는 완만한 증가(增加) 4개월후(個月後)에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나타내고 밀의 배합비(配合比)에 따른 변화(變化)는 총질소(總窒素)의 경우와 대체(大體)로 비슷하였다. 5) 환원당(還元糖)은 밀의 배합량(配合量)이 많을수록 많았으며 초기(初期) 2개월(個月)까지는 급격히 증가(增加)하였으며 그 후(後) 3개월(個月)까지 급격한 감소(減少)를 보이다가 3개월후(個月後) 부터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나타내었다. 6) 총산(總酸)의 함량(含量)은 밀의 배합비(配合比)가 10 : $4{\sim}6$에 가까울수록 많았으며 모든 배합구(配合區)에서 초기(初期)에는 완만한 증가(增加)를 보이다가 2개월경(個月頃)부터 4개월경(個月頃)까지는 급격히 증가(增加)하여 그 후(後)부터는 거의 일정치(一定値)를 보였다. 7) 식미시험(食味試驗)은 단기간(短期間)(2${\sim}$3개월(個月)) 숙성(熟成)의 경우 원액(原液)은 콩에 대(對)한 밀이 배합비(配合比)가 10 : 8, 희석액(稀釋液)은 10 : 6, 장기간(長期間)(4${\sim}$6개월(個月)) 숙성(熟成)의 경우 원액(原液)은 10: 6, 희석액(稀釋液)은 10 : 4 일때가 총평점(總評點)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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