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담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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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유역 담수어에 기생하는 흡충(Metagonimus sp.)의 피낭유출 감염 조사 (Detection of Metagonimus sp. (Family Heterophyidae) Metacercariae from Freshwater Fishes in the Vicinity of Tong River, Kangwon Province, Korea)

  • 전계식;김태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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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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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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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9월 30일부터 10월 7일에 걸쳐서 강원도 동강 유역인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정선읍 가수리, 신동읍 운치리, 신동읍 고성리, 신동읍 덕천리 등 5개 지역에서 투망으로 포획한 담수어 11종, 178마리를 대상으로 인공 소화액법을 이용하여 Metagonimus 속의 피낭유충에 의한 감염률을 조사하였다. 감염률은 퉁가리 (Liobagrus andersoni) 91.7% (l1/12),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 75.0% (6/8), 갈겨니 (Zacco temmincki) 66.2% (49/74), 참종개 (Cobitis koreensis) 50.0% (1/2), 배사가리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42.9% (9/21), 새코미꾸리 (Cobitis rotundicud-ata)는 33.3% (2/6), 참마자(Hemibarbus tongirostris)는 33.3% (1/3), 가는 돌고기 (Pungtungia tenuicorpus) 30.0% (3/10), 쉬리 (Coreoleuciscus splenddus)는 28.6% (4/14) 그리고 꺽지 (Coreoperco herri) 11.1% (1/9)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종별 피낭유충의 검출 결과 갈겨니는 74마리에서 216개체가 검출되었고 퉁가리는 12마리 에서 81개체, 돌상어는 8마리에서 17개체, 배사가리는 21마리에서 14개체, 쉬리는 14마리에서 10개체, 가는 돌고기는 10마리에서 4개체, 새코미꾸리는 6마리에서 2개체, 꺽지는 9마리에서 1개체, 참종개는 2 마리에서 1개체, 참마자는 3마리에서 1개체가 검출되었다. 각 지역별로 채집한 담수어의 Metagonimus sp. 감염 양성률은 정선읍 귤암리 50.0%(12/24),정선읍 가수리 34.0%(17/50), 신동읍 운치리 56.0% (14/25), 신동읍 고성리 57.1%(20/35), 신동읍 덕천리 54.5%(24/44)를 나타내었다. 동강유역인 정선군의 5개 지역에서는 담수어 11종중 10종이 Metagonimus속 피낭유충에 감염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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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병원바이러스에 대한 해산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to fish pathogenic viruses)

  • 김위식;오소영;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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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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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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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어류병원바이러스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virus (IPNV),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hirame rhabdovirus (HIRRV), infectious hematopoietic necrosis virus (IHNV), lymphocystis disease virus (LCDV))를 대상으로 바다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감염실험 결과, IPNV (실험조건: $15^{\circ}C$ 해수), VHSV ($15^{\circ}C$ 해수) 및 HIRRV ($15^{\circ}C$ 담수)에 침지된 송사리는 각각 30%, 40%, 60%의 누적폐사율이 관찰되었다. 이에 반해 IPNV ($15^{\circ}C$ 담수, $18^{\circ}C$ 해수 및 담수), VHSV ($15^{\circ}C$ 담수, $18^{\circ}C$ 해수 및 담수), HIRRV ($15^{\circ}C$ 해수), IHNV ($15^{\circ}C$ 해수 및 담수), LCDV ($15^{\circ}C$$18^{\circ}C$ 해수 및 담수) 침지 실험구 및 대조구에서는 10% 이하의 누적 폐사율이 확인되었다. 생존어와 폐사어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분리 결과에서는 IPNV, VHSV 및 HIRRV에서 폐사된 개체로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으며, 또한 IPNV와 HIRRV에서 생존한 개체로부터도 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바다 송사리는 IPNV, VHSV 및 HIRRV에 감수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담수산 물벼룩 Moina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염분 농도별 점프 이동에 대한 생존 및 증식 반응 (Survival and Growth Responses on Jumping of the Each Saline Concentrations of Freshwater Cladoceran Moina macrocopa and Estuarine Cladoceran Diaphanosoma celebensis)

  • 정민민;김형신;노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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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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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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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순 구성된 동물 먹이생물 급이 계열 (로티퍼-알테미아)을 이용하는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는 알테미아 수급 불균형 및 가격 파동 발생으로 알테미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먹이생물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알테미아 대체 먹이생물로서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수에서의 반응 결과 (생존과 증식)를 알아보았다.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을 이용하여 배양 환경으로서 다양한 염분 조건으로의 점프 이동 후 두 종 물벼룩의 생존과 증식 반응을 관찰하기 위하여 16일간의 실험 기간 중 매일의 증식 상태와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이 연구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는 0 ppt의 염분 배양 환경을 제외한 전 실험구에서 비교적 양호한 생존과 증식 반응이 관찰된 반면,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은 염분 농도 4 ppt 이상의 점프 이동 환경하에서는 섭이 행동과 유영 행동이 급속히 둔화되면서 증식은 물론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의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에서는 3 ppt 이상의 염분 농도로 점프 이동한 경우에는 점프이동 후 5분 이내에 일부 사망 개체가 발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은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는 달리 현재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코페포 다와 함께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 알테미아의 대체 먹이생물로 연구를 진행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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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속사천과 계방천의 어류군집, 서식환경 및 생물다양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sh Community, the Habitat and the Species Diversity of the Hongcheon Soksacheon and the Gyebangcheon in Kangwondo)

  • 정규회;심재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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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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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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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계방산의 자연생태계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13개 지점에서 1995년 7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서식환경과 4목 1아목 6과 7아과 20종 1,908개체의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으며 그 상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채집 장소의 하천형태는 Aa, Ab형의 산간 계류형이고, 하상구조는 자갈, 모래, 바위가 섞인 형태를 보였다. 속사천의 수 환경요인은 평균 pH(7.41), [COND.(0.051), TURB.(10.00), DO(8.66), W.T.(15.4)]이었고, 계방천은 pH(7.44), [COND.(0.097), TURB.(21.59), DO(9.35), W.T.(15.4)]로 담수어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판단되었다. 2. 총 20종의 어류중에서 일차담수어는 18종(99.98%), 주연성담수어는 2종(0.02%)이다. 이 중 한국고유종은 금강모치(Moroco kumgangensis), 배가사리(Microphysogobio longidoralis), 새코미꾸리(Cobitis rotundicudata),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쉬리(Coreoleucosus splendidus), 왕종개(Cobitis longicorpus), 산천어(Oncorhynchus masou ishikawai), 열목어(Brachymystax lenok),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미유기(Silurus microdorsalis), 참종개(Cobitis koreensis koreensis) 그리고 어름치(Hemibarbus mylodon) 등 12종이었다. 3. 총 20종의 채집어류 중 금강수계와 계방산에만 서식하고 있는 한국고유종인 금강모치가 46.85%로 우점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27.35%로 갈겨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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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어도에서 실뱀장어의 소상 행동 (Upstream Behavior of Glass Eels (Anguilla japonica) in an Experimental Eel-ladder)

  • 황선도;이태원;황학빈;최일수;황선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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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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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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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실뱀장어용 생태 어도를 설계하기 위하여 2008년 실뱀장어 소상 시기인 3~5월에 국립수산과학원 어군행동실험실에 실뱀장어가 소상하는 하구 및 하구둑과 어도를 재현하는 모형 어도를 제작하여 다양한 소상 환경과 어도 조건에서 실뱀장어의 소상행동을 관찰 분석하였다. 아래 해수조에 순치한 실뱀장어를 두고 위 담수조의 담수를 아래로 흐르게 하면서 해수조에서 어도를 통해 담수조로 소상한 실뱀장어의 개체수를 비교하고, 실뱀장어의 소상 행동을 관찰하여 최적 소상을 위한 적정 어도 조건을 추정하였다. 실뱀장어는 수돗물로는 소상하지 않았고, 저수지물보다 강물을 선호하였다. 실뱀장어 소상량은 소조기보다 대조기에 유의하게 많았고(p<0.05), 낮보다 밤에 유의하게 많았다(p<0.05). 실뱀장어 소상량은 저조위보다 고조위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5). 실뱀장어는 어도 경사면 길이가 짧을수록 소상량이 많았고, 경사도는 $30^{\circ}$ 이하가 효율적이었다 (p<0.05). 유속은 0.4 m/sec 이하로 물이 약하게 흐를 때 소상량이 많았다(p<0.05). 어도의 바닥은 솔, 자갈 및 카펫 등과 같이 거친 재질에서 소상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낙동강 하구둑 수역의 어류 군집구조와 어도 이용 어류 (Characteristics of Fish Fauna Collected from Near Estuaries Bank and Fish-way on the Bank of Naktong River)

  • 강언종;양현;이흥헌;김광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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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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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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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낙동강 하구둑은 1987년 건설되어 20년이 경과하였으며, 그간 하구둑의 생태계 피해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하구둑 어도의 기능과 개선에 관한 고려는 전혀 없었다. 본 조사는 낙동강 하구둑을 중심으로 상류와 하류의 어류상을 조사하고, 이들 어류가 하구둑에 설치된 계단식 및 통선갑문의 어도를 이용하는 실태를 분석함으로서 추후 연구 및 개선 방안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낙동강 하구둑 상류부에서 출현한 어류는 31종으로 이 중 71%가 1차담수어이어서 완전 담수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웅어, 뱅어 등 일부 어종은 담수역으로 소상하여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구둑 가까운 수역에서는 9종의 연안성 어류가 나타나 하류와의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둑 하류부는 조사된 36종의 어류 중 1차담수어 6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안어종이어서 이전 기수역에서 완전 해수역으로 바뀌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출현한 1차담수어는 부유성 어종들로 계절적으로 제한되어 출현하는 점으로 미루어 담수 방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하구둑에 어류의 이동을 위해 설치된 어도를 이용하는 어류는 모두 39종으로 상 하류에서 관찰된 종수보다 많았으며, 양안에 설치된 계단식 어도에서는 19종이, 통선갑문에서는 32종이 관찰되어 통선갑문의 어도 기능이 중요함을 보였다. 특히 통선갑문에서는 뱅어류의 치어와 멸치가 다량으로 채집되어 회유 통로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하구둑에서의 어류 이동을 위한 통로로 하향식 구조인 계단식보다는 쌍방 유통형인 통선갑문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담수어중(淡氷魚中)의 총수은함량(總水鎭含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Total Mercury Content in Fresh-Water Fishes)

  • 손동헌;홍순각;송철용;전상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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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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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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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韓國)의 영남(嶺南), 영동지역(嶺東地域) 소재(所在) 24개(個) 하천(河川)의 담수어(淡水魚) 19종(種) 76마리(길이 $5{\sim}17\;cm$)를 1979년 8월중 채취(採取)하여 석영관연소(石英管燃燒)-금(金) amalgam포집(捕集)-원자흡광법(原子吸光法)에 의(依)하여 총수은함량(總水鎭含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채취(採取)된 담수어(淡水魚) 19종(種) 76마리의 총수은함량(總水銀含量) 평균(平均)값은 0.07ppm이었고 $0.02{\sim}0.15\;ppm$의 범위(範圍)를 나타내었다. 2. 평균(平均)값인 0.07ppm보다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내는 어종(魚種)은 붕어 0.09 ppm, 버들개 0.11 ppm, 긴몰개 0.11 ppm, 기름종개 0.12 ppm, 웅어 0.10 ppm 등이었다. 3. 평균(平均)값보다 다소 높은 함량(含量)을 보이는 지역(地域)으로서 경남 김해군의 0.08 ppm, 경북 영일군의 0.09 ppm, 강원도 명주군의 0.08 ppm등이나 대부분(大部分) 비슷한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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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붕어와 떡붕어의 CYTB 유전자를 이용한 유연관계 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Carassius auratus and C. cuvieri in Lake Yedang Based on Variations of Mitochondrial CYTB Gene Sequences)

  • 김계웅;조성덕;김학연;박희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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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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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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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형태학적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재래종인 붕어(Carassius auratus)와 일본 도입종인 떡붕어(C. cuvieri)의 분자 수준에서 유전적 차이와 계통 유연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예당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두 붕어종을 포획하여 DNA를 각각 분리한 CYTB 유전자 서열을 결정하여 비교 분석 하였으며, NCBI Genbank 데이터베이스에서 확보 가능한 중국, 일본, 러시아의 붕어속 담수어와도 유전적 차이와 계통 유연관계를 조사하였다. 붕어와 떡붕어가 계통분류학적인 위치에서 각각 차이나는 phylogroup을 형성하였다. 집단 내 염기서열 다양성은 떡붕어가 붕어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고 집단 간 유전적 차이는 중국 북부 붕어와 한국 붕어 간에 유의적 차이를 검출 할 수 없었는데, 이는 두 집단이 공통조상으로 비롯된 것으로 추측 해 볼 수 있다. 일본 떡붕어와 한국 떡붕어 간에 집단 간 유의적인 유전적 차이가 검출 되지 않았는데 이는 1970년대 일본 떡붕어가 국내 담수계에 인위적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서식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국, 한국, 일본에 서식하고 있는 붕어속 집단 간에 유의적 유전적 차이가 검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붕어와 떡붕어가 형태학적으로는 유사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유의적 차이가 있는 별개의 담수어 자원으로서 구별되며, 유전적 다양성의 유지 및 보존을 위한 과학적 근거로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isc 전기영동법에 의한 수종 담수어 혈장 단백질의 분획 (Fractionation of Plasma Protein on the Several Fresh Water Fishes by Disc Electrophoresis)

  • 홍사욱;박성배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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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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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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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plasma proteins of fresh water fishes have been fractionated by disc electrophoresis in acrylamide gels utilized as an electrophoretic supporting medium. The species of fishes examined in this experiment were Anguilla japonica, Misgurnus mizolepis, Parasilurus asotus, Siniperca scherzeri, Pelteobagrus fulvidra, Carassius carassius, Cyprinus carpio, and Hemibarbus labeo, obtained in the Han River. Disc electrophoresis was performed as described by Ornstein and Davis. Gels and buffer solution were prepared by the method developed by W.J.Kim. The separation gels were 7% acrylamide gel. The fractionation of plasma proteins showed 13 bands in Anguilla japonica, 10 in Misgurnus mizolepis, 15 in Parasilurus asotus, 12 in Siniperca scherzeri, 11 in Pelteobagrus fulvidra, 13 in Carassius carassius, 9 in Cyprinus carpio, and 13 in Hemibarbus labeo. The patterns of plasma protein on the each species of fishes were different in the number of bands, ratio of contents, relative mobilities, and forms of fracti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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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 서식하는 담수어의 중금속 함유량에 관하여 (A Study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Freshwater Fishes of Yeong San River)

  • 서중화;홍석순;김충모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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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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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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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tamination level of harmful metals in 4 species of freshwater fishes collected at the three sampling sites of Yeong san river from January to October in 1990. The levels of total mercury, lead, zinc, manganese, copper and cadmium were ditermined and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The overall range(ppm) were Hg, 0.022~0.139 ; Pb, 0.666~0.984 ; Zn, 8.673~15.214 ; Mn, 2.751~5.049 ; Cu, 0.328~1.174 ; Cd, 0.017~0.052. Among the six heavy metals contents, the highest was zinc and the lowest was cadmium. The results showed that all the 4 species of freshwater fishes of Yeong san river studied have not yet dangerous levels enough to pose a health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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