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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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담아 두배로 시원한 맛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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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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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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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과점 비수기 여름에는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투명컵을 이용한 제품이 제격이다. 상큼한 과일을 이용한 젤리부터 녹차, 단호박 등을 넣은 푸딩이나 무스 등을 투명컵에 담아, 보기에도 시원한 컵 제품은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는 재미까지 있어 여름철 제품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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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단호박에서 분리한 Verticillium tenerum의 동정 (Identification of Verticillium tenerum Isolated from Potato and Pumpkin in Korea)

  • 현익화;허노열;류경열;김종태;장서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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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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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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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 4월부터 11월에 수집한 감자와 단호박 시료에 발생하는 진균을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기록이 없었던 Verticillium tenerum이 검출되었다. 이 균은 강원 평창과 전북 김제지역에서 수집한 감자괴경 시료와 연천지역에서 수집한 단호박 과실 및 종자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V. tenerum의 분생포자경은 주로 $3{\sim}5$개의 피알라이드를 윤생으로 형성하였다. 피알라이드는 플라스크형으로 가늘었으며 무색이었고, 크기는 $10{\sim}26{\times}2{\sim}5\;{\mu}m$이었다. 분생포자는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크기는 $2.5{\sim}7.5{\times}2{\sim}4\;{\mu}m$였고 slimy head를 형성하고 연한 적갈색을 띠었다. 그리고 감자와 호박 시료 위에 적갈색을 띠는 독특한 균총을 형성하였다.

단호박의 품종에 따른 과육 및 착즙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Flesh and Juice for Different Varieties of Sweet Pumpkins)

  • 김미향;이우문;이희주;박동금;이명희;윤선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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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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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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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단호박 품종 4종(미나맘, 보짱, 아지구로이, 구리지망)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이용한 음료의 기본적인 특징을 살펴보았다. 카로티노이드는 과피 보다 과육에 1.5~2배의 높았으며 4품종 중 미니맘 과육에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비타민 A는 과육에서 보다 과피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미니맘 과피가 2,016.57 IU/100 g으로 가장 높고, 구리지망 과육이 998.83 IU/100 g으로 가장 낮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43.21~82.35 mg% 수준으로 과육과 과피에서 비슷한 수준의 함량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리지망 품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호박의 무기질 함량은 칼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의 순이었으며, 아지구로이의 과육에 칼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육과 과피 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과육보다 과피에서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니맘 과피의 $EC_{50}$이 4.01 mg/mL로 가장 활성이 높았으며, 아지구로이 과육의 활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착즙 수율은 69.5~89.4% 수준으로 품종에 따른 착즙 수율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지구로이가 가장 높았다. 착즙액의 pH는 7.17~7.83으로 박피하지 않은 단호박이 박피 과육을 이용한 것보다 높았다. 당도는 $12.5{\sim}16.6^{\circ}brix$로 보짱이 $16.1^{\circ}brix$로 가장 높았고 아지구로이가 $12.7^{\circ}brix$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착즙액으로 단맛과 pH를 조정한 단호박 음료는 박피 과육을 사용한 경우 단기간 부유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단호박 음료는 특유의 향과 약간의 미끈거리는 질감이 있었으며, 색상 기호도는 보짱과 아지구로이가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종합적인 맛 평가에서는 미니맘과 보짱이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저온 및 재래식 공정에 따른 쌀·야채류 압출성형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uded Rice with Vegetables by Cold and Conventional Extrusion)

  • 안상희;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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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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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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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저온 및 재래식 압출성형 공정에 따른 쌀 야채류 압출성형의 항산화 활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압출성형 조건은 수분 함량 25%, 스크루 회전속도 150 rpm으로 고정하였다. 저온 압출성형 조건은 사출구 온도 $80^{\circ}C$, $CO_2$ 주입량 300 mL/min, 재래식 압출성형은 사출구 온도 $140^{\circ}C$, $CO_2$ 0 mL/min으로 조절하였다. 원료는 쌀 분말에 단호박, 토마토, 딸기 및 녹차 분말을 각각 10%씩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단호박 및 토마토 첨가한 압출성형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저온 압출성형 공정보다 재래식 압출성형 공정에서 더 높았다. 단호박, 토마토 및 딸기를 첨가한 압출성형물은 압출성형 후 총 페놀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저온 압출성형물보다 재래식 압출성형물에서 총 페놀 함량이 다소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녹차를 첨가한 재래식 압출성형물이 18.82 mg/g으로 가장 높았다. 압출성형 후 단호박을 첨가한 압출성형물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낮아졌으나 토마토 압출성형물은 증가하였다. 토마토 압출성형물의 라이코펜 함량은 압출성형 후 증가하였으며, 재래식 압출성형에서 더 높았다. 딸기 압출성형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저온 압출성형보다 재래식 압출성형 공정에서 높았다. 압출성형 후 녹차 압출성형물의 총 클로로필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클로로필 a, b 및 총 클로로필은 저온 및 재래식 공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울릉도 주요 농업특산물의 항산화능 및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엿의 품질 특성 (Antioxidative Ability of Some Produces in Ulleungdo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Taffy Made from the Produces)

  • 김미정;이예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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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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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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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울릉도농업 특산물인단호박, 삼나물및 부지깽이의항산화능의 조사와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엿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삼나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dry basis as raw plant)은 물 추출물에서는 2.95 mg%이었으나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3.57 mg%였으며, 부지깽이는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2.75~2.77 mg%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호박에서는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이 큰 차이가 없이 0.32 mg%이었다. 0.01%에서의 환원력은 삼나물 추출물과 부지깽이 추출물이 1.62~1.91($OD_{700}$)로 단호박의 0.02~0.03($OD_{700}$)에 비하여높았다. 삼나물과 부지깽이의 물 또는 에탄올 추출물(0.01% solution)의 전자공여능은74.91~79.21%로단호박에탄올추출물의 14.99%보다 높았으며 단호박 물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3.79%이었다. 호박엿을 제조하기 위한 호박과 물엿의 적정 비율은 색상과 종합적인 기호도로 평가한 결과 25:75(w/w)이었다. 단호박 엿에 삼나물 에탄올 추출물의 적정 첨가 비율은 0.4%이었으며, 부지깽이 에탄올 추출물은 3% 첨가가 우수하였다. 삼나물 및 부지깽이 분말의 적정 첨가 비율은 각각 0.5~1.0%(w/w) 및 1%(w/w) 범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