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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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및 단호박의 식품성분 비교 (The Comparision of Food Constituents in Pumpkin and Sweet-pumpkin)

  • 허수진;김준한;김종국;문광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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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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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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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각종 영양적 기능적 특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호박과 단호박의 식품성분 특성을 분석하여 식품가공용 중간 소재로서 이용하는데 있어서 기본 자료로 이용하고자 비교 검토하였다. 단호박은 수분함량이 87.87%로 호박의 94.19% 보다 월등히 낮았으며 기타 일반성분은 단호박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ucrose순이었으며 단호박에는 소량의 mannitol 함유되어 있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에서 호박은 526n1g%, 단호박은 846mg%로 단호박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유리아미노산은 호박의 경우 aspartic acid threonine, cystine의 함량이 높았고 단호박에서는 cystina arginine, tyrosin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에서 단호박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비휘발성 유기산함량은 호박이 124.22mg%,단호박이 2배가량 많았으며 호박에는 malic arid가 단호박에는 citric acid가 가장 많았다. 지방산의 조성은 호박의 경우 palmitic acid, Iinolenic acid, Iinoleic arid 순이었으며 단호박에서는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 순으로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호박은 52.3%, 단호박은 71.5%를 차지하였다. 또한 무기질, vitamin C 및 carotenoid 함량 등에서도 단호박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 영양적으로는 호박보다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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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가루첨가가 스폰지 케이크의 관능적 및 총균수에 미치는 영향

  • 변지영;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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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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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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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스폰지 케이크 제조시 단호박 가루를 달리하여 첨가하였을 때 스폰지 케이크의 맛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최적 첨가량을 찾아 건강 케이크로써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단호박 가루는 단호박을 동결 건조하여 마쇄하여 사용하였고 밀가루의 양에 대한 단호박 가루의 첨가량을 0, 10, 20, 30, 40%(w/w)로 하여 스폰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스폰지 케이크는 온도 2$0^{\circ}C$, 습도 78%에서 3일간 저장하면서 관능적 특성과 같은 조건에서 4일간 저장하면서 총균수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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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recipe - 단호박 닭찜

  • 한국계육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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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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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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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가을철 제철 음식인 단호박과 닭고기를 이용, 찜을 해보자. 달콤한 단호박 속에 매콤하게 양념을 한 닭을 넣고 찌기만 하면 완성. 요리 솜씨가 없는 주부라도 손쉽게 시도를 볼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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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과 늙은 호박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활성 비교 (Comparison of Nutritional Composition and Antioxidative Activity for Kabocha Squash and Pumpkin)

  • 김성란;하태열;송효남;김윤숙;박용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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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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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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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과의 저장기간이 짧아 가공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호박의 이용 확대와 건강기능식품의 소재로의 활용을 위해 국내에서 건강식품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늙은 호박과 단호박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단호박의 당도는 $14-16^{\circ}Brix$로 늙은 호박보다 높았으며 경도는 단호박이 1,602g, 늙은 호박이 788g로 나타났다. 단백질과 지방함량 및 총 아미노산 함량은 단호박이 늙은 호박보다 높았다. 유리당 함량도 단호박이 늙은 호박의 2.1배에 달했고, 당 조성도 sucrose가 83%로 가장 많았다. 단호박의 주요 유기산은 succinic acid인 반면, 늙은 호박의 주요 유기산은 malic acid였다. 단호박은 비타민 $A,\;B_1,\;B_2,\;C$의 함량이 모두 늙은 호박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Ca Na, K, Mg 및 P함량은 유사하였으나, Fe함량은 단호박이 높았다. 펙틴을 분획별로 분리하고 함량을 분석한 결과 단호박 알콜불용성고형물(AIS)의 총 펙틴 함량은 17.00%였으며 염산가용성펙틴(HSP)의 함량이 7.37%로 가장 많았다. 늙은 호박 AIS의 총 펙틴 함량은 25.14%였으며 이중 절반 이상인 16.51%가 수용성펙틴(WSP)이었다. 호박의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인 카로틴 함량을 정량한 결과 단호박의 카로틴 함량은 285.91mg%로 늙은 호박의 24.62mg%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HPLC로 정량한 카로티노이드의 조성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 단호박은 전자공여에 의한 래디칼 소거능이 크고, SOD유사활성과 아질산염 소거작용이 높았으며, 이들의 활성은 늙은 호박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방법에 따른 삼투처리 단호박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Osmotic Dehydrated Sweet Pumpkin by Different Drying Methods)

  • 홍주헌;이원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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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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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3-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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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호박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공제품을 개발하고자 여러가지 잇점을 줄 수 있는 삼투건조를 최적조건에서 처리하고 산업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열풍, 진공건조와 새로운 건조방법의 적용을 위해 선정한 냉풍건조를 행한 후 품질특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삼투처리 후 열풍, 진공, 냉풍건조된 단호박의 수분함량은 sucrose로 삼투처리한 경우가 모든 건조 방법에서 glucose 처리구보다 낮았으며, 건조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함량은 glucose로 삼투처리 후 냉풍건조한 경우가 35.69 ㎎/100 g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침지 용액에 따른 L, a, b값은 유사한 경향이었으며, 냉풍건조가 색도변화가 가장 작게 일어나 생단호박의 색상과 유사하였다. 건조 단호박의 표면구조는 삼투용액과 건조방법에 따라 상이하였는데, 삼투처리 후 냉풍건조된 단호박을 제외하고 열풍 및 진공건조된 단호박의 조직 손상이 크게 나타났다. 건조방법 및 건조시간에 따른 수분함량과 비타민 C함량을 살펴보면 수분함량의 경우 건조효율성을 고려할 때 sucrose로 삼투처리 후 진공건조한 단호박이 가장 우수하였으나, 비타민 C함량에서는 glucose로 삼투처리 후 냉풍건조한 단호박이 가장 양호하였다. 삼투용액에 따른 건조방법별 건조속도는 sucrose로 삼투처리한 단호박의 건조속도가 glucose 처리구보다 빠름을 알 수 있었다.

제조방법을 달리한 호박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mpkin rice cake prepared by different cooking methods)

  • 윤숙자;안현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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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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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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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조법을 달리한 호박떡의 기계적 측정 및 관능적 특성을 통해 품질평가를 하였다. 호박떡의 수분함량은 제조방법에 따른 차이를 나타냈는데,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의 경우 가장 수분함량이 높았다. 색도의 경우 L 값은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내려 제조한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a값과 b값은 단호박을 쪄서 가루에 섞는 방법으로 만든 경우, 단호박을 삶아서 가루에 섞는 경우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carotenoids계 색소의 영향으로 제조방법에 따라 그 차이를 보였다. Two bite compression test에 의한 물성특성치를 살펴보면, hardness, gumminess, chewiness 등이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가 단호박을 쪄서 가루에 섞는 방법으로 만든 경우, 단호박을 삶아서 가루에 섞는 경우 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고, cohesiveness 및 springiness는 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항목별로 유의적인 차이 (p<0.05)를 나타냈는데, 모든 항목, 즉 color, flavor, taste, moistness, consistency, overall acceptance에서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를 선호하는 결과를 보여 가장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적 물성치와 관능적 물성치를 비교해 볼 때, 떡의 조직감이 견고한 것 보다는 부드러운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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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스톡 제조조건의 최적화 및 품질 특성 (Optimization of Preparation Condition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weet Pumpkin Stock)

  • 한치원;박원종;성숙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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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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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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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스톡은 수프와 소스를 만들기 위한 첫 과정으로 수프, 소스 및 주 요리의 맛을 좌우한다. 본 연구에서는 단호박만을 재료로 한 스톡 제조를 위하여 단호박의 첨가량, 물의 첨가량 및 $97^{\circ}C$에서의 가열시간 등의 3요인을 독립변수로, 단호박 스톡의 색상, 향, 맛 및 종합적기호도의 4가지 관능적 특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반응표면분석으로 단호박 스톡 제조조건을 최적화하고, 최적 조건에서 제조한 단호박 스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단호박 스톡의 최적 제조조건은 단호박의 첨가량 $357.9{\sim}403.0\;g$, 물의 첨가량 $689.8{\sim}768.5\;mL$$97^{\circ}C$에서의 가열시간 $9.9{\sim}10.3$분이었다. 단호박의 첨가량 380.5 g, 물의 첨가량 729.2 mL 및 $97^{\circ}C$에서의 가열시간 10.1분의 조건에서 제조한 단호박 스톡의 pH는 6.64, 산도는 0.18%, 당도는 $2.39\;^{\circ}Brix$이었으며, 색도는 L*값 99.07, a*값 -2.43 및 b*값 11.82이었다. 또한 항산화능을 조사한 결과, 단호박 스톡의 총 폴리페놀은 280.75 mg/L, 전자공여능은 21.32% 이었다.

단호박 첨가수준에 따른 호박떡의 기호성 및 품질특성 (Sensor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mpkin rice cake prepared with different amounts of pumpkin)

  • 윤숙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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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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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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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호박의 첨가수준을 10%, 15%, 20%, 25%, 30%, 35%로 달리하여 제조한 호박떡의 기계적 측정 및 관능적 특성을 통해 품질평가를 하였다. 호박떡의 수분함량은 단호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의 경우 L 값은 단호박 첨가량에 의존하여 낮아졌으나, a 값과 b 값은 첨가량에 의존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호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carotenoids계 색소의 영향으로 황색 및 적색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Two bite compression test에 의한 물성특성치를 살펴보면, hardness, gumminess, chewiness 등은 단호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cohesiveness 및 springiness는 각 시료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단호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조직의 견고도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항목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flavor의 경우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 즉 color, moistness, consistency, overall acceptance에서 30% 첨가구를 선호하는 결과를 보였다. 기계적 물성치와 관능적 물성치를 비교해 볼 때, 떡의 조직감이 견고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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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conostoc mesenteroides SM 젖산균 발효를 통한 dextran과 mannitol 강화 단호박 발효물 생산 (Fortification of dextran and mannitol in sweet pumpkin by fermentation with Leuconostoc mesenteroides SM)

  • 임종순;송영철;박동철;이삼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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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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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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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단호박 분말을 이용하여 식물성 젖산균의 발효 최적화를 통한 점질물 dextran, 만니톨을 생산함으로서 물성과 맛이 개선된 푸딩형태의 단호박 젖산 발효물을 제조하였다. 단호박 농도에 따라서 젖산 발효물에 영향을 주었으며, 단호박 분말 15% 조건이 가장 양호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보였다. $25^{\circ}C$에서 3일 동안 발효를 수행하였을 때 15% 단호박 분말의 젖산 발효물의 pH, 산도는 각각 3.85, 1.30%이었으며, 생균수는 $4.64{\times}10^9CFU/mL$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호박 분말 paste의 발효 초기에 L값 25.02, a값 4.66, b값 13.35를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L값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0%, 15% 단호박 분말의 발효물은 발효 1일에 설탕의 소진율 100%를 보였으며, 발효 3일에 불용성 dextran을 각각 5.6%, 8.9%를 보였으며, 수용성 dextran은 4.5% 수준으로 유사하였다. 15% 단호박 분말의 3일 후에 발효물에 과당과 만니톨 함량은 각각 1.76%, 3.11%를 나타내었다. 15% 단호박 젖산 발효물의 점조도는 초기 $48.6Pa{\cdot}s^n$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발효 1일 $75.1Pa{\cdot}s^n$에로 증가하였으며, 발효 3일에는 $188.8Pa{\cdot}s^n$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푸딩 형태의 물성을 나타내었다. 단호박 젖산 발효물의 관능평가를 통해서 15% 단호박 젖산 발효물이 색, 단맛, 조직감에서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다. 결론적으로 15% 단호박 분말과 20% 설탕혼합액을 이용하여 3일 동안 젖산 발효시킴으로서 설탕은 100% 전환되었으며, protiotic 생균 $4.6{\times}10^9CFU/mL$을 포함한 만니톨, 점질물 dextran의 생성을 통해서 기능성, 맛과 조직감이 강화된 푸딩형태의 단호박 젖산발효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단호박을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Based Wine, Makgeolli Added with Sweet Pumpkin)

  • 김지윤;송민규;전은비;박신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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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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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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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효능과 관능적 특성이 강화된 막걸리 제조를 위해 통단호박을 직접 찐 후 비율별로 첨가하여 막걸리를 제조하였다. 단호박 막걸리 제조를 위해 단호박을 쌀 중량의 5%, 10%, 20% 및 30%를 첨가하였으며 발효 및 담금 후 9일간 단호박 막걸리의 이화학적(pH, 총산 및 알코올), 미생물학적(유산균 및 효모수)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pH의 경우 모든 실험군에서 발효 및 저장기간이 늘어날수록 점차 낮아졌으며 9일차에는 단호박 무첨가군인 대조군(3.27)에 비해 단호박 첨가군(3.28-3.52)이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총산도는 1일차(0.09-0.55) 및 3일차(0.81-0.86)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후 서서히 증가하여 9일차에는 단호박 첨가군에서 1.16-1.32의 결과를 보였다. 알코올 함량은 9일차에 대조군 0%가 4.59로 가장 낮았고 단호박 5-30% 첨가군에서 5.20-5.77%로 단호박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알코올 함량이 높았다. 유산균수 측정의 경우 발효초반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5일차부터 다소 감소하거나 유사하여 9일차에는 단호박 첨가 0-30% 첨가군에서 7.95-8.09 log CFU/g로 나타났으며, 효모수의 경우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와 감소를 다소 반복하였으며 9일차에는 7.68-7.99 log CFU/g으로 측정되었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단호박 30% 첨가군에서 85.96 및 78.97%로 각각 측정되어 단호박 무첨가군의 DPPH (48.29%) 및 ABTS (62.12%) 결과와 비교 시 높은 항산화 활성도를 보였다. 따라서 추후 단호박 첨가에 따른 각종 비타민류, 무기질 및 β-carotene 등의 영양·기능성 성분의 분석과 더불어 소비자의 관능평가 등을 통해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단호박 막걸리의 실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개발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