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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리포트-인간의 뇌에 도전하는 컴퓨터 초고집적 반도체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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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11 s.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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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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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간의 뇌와 비슷한 수준으로 컴퓨터가 가볍고 작아지는 인공지능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16M급만 해도 신문1백 28쪽에 해당하는 2백만자의 정보를 수록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선 이미 64M급 기억소자 개발에 성공했고 우리나라에선 2백 56M급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을 개발해 반도체 연구에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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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1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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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2 s.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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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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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1세기의 여명은 생명공학과 함께 밝아 오기 시작했다. 먼저 1990년부터 30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미국을 비롯한 세계 15개국가의 3백50여개의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추진하는 인간게놈계획이 2000년대 초에 마무리되어 14만개의 사람 유전자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지도를 보듯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유전자지도'가 선보인다. 그래서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과 심지어는 에이즈까지 포함하여 유전자의 잘잘못과 관련된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근본부터 밝힐 수 있게 되어 특히 의학과 약학을 포함한 생명과학에는 새로운 지평이 펼쳐진다. 세계 주요 연구기관과 저명한 과학자들이 진행중인 연구개발을 통해 21세기의 생명과학의 주요 분야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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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과학자 -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 이일하 교수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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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4 s.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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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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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는 7월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가정학회의 준비로 바쁜 중앙대 사범대 가정교육학과 이일하교수. 아시아가정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교수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 유학하여 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인의 식생활패턴에 따른 영양문제"로 특히 지방섭취에 따른 비만상태에 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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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불가사의-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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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2 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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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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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6천만년 전부터 지구의 기온이 냉각한 것은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데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무슨 이유로 이산화탄소의 수준이 떨어졌느냐에는 해석이 다양하다. 2백50만년 전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시작된 국지적인 빙하의 원인은 지구의 궤도가 천천히 바뀌면서 햇빛의 패턴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밀란코비치 모델」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빙하시대의 기상데이터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빙하시대를 일으킨 원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엇다는 비관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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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을 찾아서 - 제노마인, 식물 개화시기조절 새 유전자 세계 최초로 발견 분리성공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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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11 s.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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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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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항공대 내에 자리한 벤처기업 제노마인은 지난해 '애기장대'라는 식물에서 계절에 따라 꽃피는 시기를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 자이켄티아를 세계 최초로 발견, 분리에 성공했다. 제노마인 대표인 남홍길 포항공대 교수는 '자이겐티아를 정상적인 식물체에 주입해 꽃피는 시기를 30% 앞당길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자이겐티아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기에 꽃이 피는 화훼류를 만들거나 일년중 특정시점에 수확이 가능한 농작물의 유전공학적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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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산다 - 초고속 교통시대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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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4 s.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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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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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015년에는 서울-LA를 5시간에 비행할 수 있는 초고속 여객기가 등장한다. NASA가 계획중인 하이퍼-X계획은 지상 3만m고도에서 현재의 제트여객기보다 11배 빠른 여객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성공만 한다면 서울-뉴욕을 한시간에 날아갈 수 있게 된다. 21세기 중반에는 공항에 내린 여객기들이 터널을 통해 도심터널까지 들어가서 승객을 내려준다. 또한 2020년엔 모두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혼성차가 나오고 초전도 전자추진기술을 이용한 대형 화물잠수함도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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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성공사례 - 삼익전자공업(주)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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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4 s.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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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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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삼익전자는 램프나 LED가 주종을 이루는 소자의 소재를 확대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12색상 플랩전광판을 개발해 연간 2백50억의 매출을 기록한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플랩방식은 가시각도가 ±85도로 훨씬 넓기 때문에 전광판의 옆쪽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삼익전자는 개발에서부터 생산, 시운전, 설치까지 전과정을 수행하는 일괄 생산체를 갖춰 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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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자 - 한양대 공학대 금속재료공학과 '이재성 교수'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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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6 s.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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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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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1세기 첨단기술로 다기능성 금속과 세라믹 나노입자 재료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한양대 금속재료공학과 이재성교수는 활발한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나누구조재료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국제 나노구조재료학회 국제상임위원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이교수는 '나노입자분말 합성기술 및 치밀화 기술개발과 다기능성 나노벌크재료기술을 핵심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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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좌담 - 돌아본 20세기 과학기술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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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2 s.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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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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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금 세계는 새 천년을 맞아들이기 위해 부산하다. 인류는 새 천년을 맞아 보다 좋은 소식, 좋은 세계를 다짐하고 있다. 21세기는 확실히 20세기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하지만 21세기가 20세기의 연장선상에서 펼쳐진다는 의미에서 20세기를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옛 것을 연구하여 거기서 새로운 지식이나 도리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한 고언은 21세기를 맞는 오늘 우리들에게 많은 시사성을 가져다준다. 특히 21세기가 과학기술이 기반이 되는 사회라는 점에서 20세기 과학기술을 회고해 보는 일은 중요하다. 새 천년의 문턱에서 지난 세기의 과학기술발전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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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기술현장 - 자기부상열차는 언제쯤 뜰까?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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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4 s.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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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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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속 5백km의 빠른 속도로 날면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maglev라고도 함)는 과연 언제쯤 상업화 될 수 있을까? 지난 30여년간 자기부상차의 연구개발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퍼부었던 이 분야의 선발국가들인 독일과 일본은 이미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각각 시범용 차를 제작하여 시속 5백km의 시험주행에는 성공했으나 아직도 실용화시기를 이날 저날로 미루어 오다가 요즘은 기약없이 보류하고 있다. 지난 봄까지만 해도 2002년경에 인천국제공항 등에 설치 운용할 계획이었던 우리나라의 자기부상열차 개발사업도 2000년 예산에는 겨우 10억원이 배정되어 당분간은 상업화의 꿈을 접어둘 수 밖에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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