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 경제대표단 50명은 지난 11월 2~5일 평양을 방문, 남 · 북 지방자치단체간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남포항 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 인천항과 남포항간 항만 및 해운분야 교류 사업 추진, 교류협력 사업 실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 개최 등을 합의하였으며, 이번 의향서 체결은 남북 항만 간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한 첫 사례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 협회임원이신 이경호(영림목재(주)대표이사)부회장이 참석하여 방문록을 기고하였다.
센서기술은 기계장치에 감각기능을 부여하는 기술이며 인간의 감각기능을 확대하는 기술이다. 세계 센서시장 규모는 2000년에는 2천4백억달러로 예상되며 우리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95년 기준 1.4%에 불과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연구실태를 살펴보면 87년 40명의 회원으로 한국화학센서연구회가 발족되었고 90년 경북대에 센서기술연구센터가 설립되었으며 91년엔 한국센서학회가 발족되어 현재 1천여명의 회원이 연구활동을 펴고 있다. 그러나 센서기술연구소는 과학재단의 9년지원이 종료된 상태로 앞으로 효과적인 활동을 펼 수 있는 새로운 지원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하다.
1956년 서울대 공과대학에 입학한 나는 대학졸업 후 잠시 취직을 하였다가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과정을 마치고 1967년 박사과정에 입학 서울대 공과대학 신제박사 1호를 기록했다. 그 후 서울대 화공과에서는 1백38명의 박사를 배출하여 그들은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과 어깨를 같이하며 대학고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학교수와 연구원들을 평가함에 있어 그 잣대를 SCI등재 논문수에만 치우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도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제5차 아시아 분석과학 학술대회가 지난 5월 4일부터 나흘동안 중국 하문대학에서 5백여명의 과학자들이 첨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대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필자가 한국대표로 축사를 했고, 포항공대 박수문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3건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2001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2003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키로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부서에서 일이 잘못 처리되었을때 특정인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고 공동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지우는 사례가 많다. 또 왜 잘못되었는지 철저한 분석도 없고 사후 방지책도 마련하지 않는다. 특히 순환보직제 아래선 담당 공무원이 자주 바뀌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 연구책임자들도 담당 공무원이 자주 바뀌어 3년기간의 연구과제라면 3~4명 이상의 담당관이 관리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전문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이런 폐단을 없애야 하겠다.
과학연구의 세계적 권위로 자리 잡은 노벨과학상이 제정된 지 100년이 넘었다. 그 동안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 세 분야에서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1년 노벨재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특별전시회를 기획했다. ‘창조성의 문화 : 개인적 차원 혹은 사회적 차원’을 주제로 한 이 전시회는 과학적 창조성의 발현이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사회∙문화적 여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호부터 게재될‘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삶과 애환’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과학자들이 살았던 사회∙문화적 맥락과 함께 그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대담 강연을 다닌 지 1년이 넘었다. 의사 출신이면서 의사가 아닌 직업, 벤처기업가와 주식투자가로 유명해진 두 명이 어떻게 친구가 됐을까. 또 서울이 아닌 지방 대학에만 강연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멘토'로 꼽히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을 직접 만나 들어봤다.
본고는 일본에서 소비자들의 신뢰확보를 위해 계란의 생산이력시스템 도입이 요구되어짐에 따라 지난해 말(2004년 11월 30일) 일본의 (사)식품수급연구센터에서 계란생산 이력시스템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바 있다. 본가이드라인은 정부, 학계, 업계, 생산자단체, 조합 등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2004년 7월 21일부터 4차례에 걸친 협의회를 거친 결과 도출한 내용이다. 따라서 본 내용을 국내에 소개하여 양계(계란)산업에 도움을 주고자 축산연구소 영양생리과 황보종 박사가 수집, 번역한 원문내용을 게재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항공산업은 주로 군용 항공기의 조립에 관련된 부품과 일부 민간 항공기의 부품을 생산하는 수준이다. 현재 신고된 항공산업체는 55개 업체로 97년도 항공분야 총생산은 1조1천6백80억원이며 항공산업체 종사자는 1만2천8백50명이다. 또한 현재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공기는 5인승 경항공기인 '창공91'등으로 고도의 기술개발을 위한 국가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2005년~2010년에 항공산업의 피크를 전망하고 있으므로 우리 산업계도 이에 대비해야 하겠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1967년 10월에 창립, 서울대 위상규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과총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창립 32년을 맞은 이 학회는 현재 전회원이 1천52명, 특별회원 27개사, 찬조회원 63개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회지를 연 8회 발간하고 연2회의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97년에는 학회창립 30돌을 맞아 우주항공기술 및 산업정책포럼, 항공우주국책사업 보고회, 사진전, 해외전문가 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른 바 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