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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건설현장 - 쌍용건설, 단양IC-대강 도로건설공사 현장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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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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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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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충북 단양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산수(山水)의 고장으로 꼽힌다. 남한강과 소백산이 만들어낸 단양팔경은 국내에서도 내로라하는 관광명소다. 그야말로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미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단양을 찾는 이들에게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단양IC에서 단양역까지 이르는 도로는 남한강(충주호)을 끼고 있어 최고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지만 왕복 2차선에 불과해 주말, 휴가철에는 병목현상이 빈번했기 때문이다. 또 그만큼 교통안전 여건도 좋지 않았다. 이런 문제점들은 2016년 4월이면 완벽히 해소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이 이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건설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쌍용건설은 이룰 통해 도로이용자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이곳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있다. 이곳의 안전관리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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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자 발아현미를 이용한 단양주와 이양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danyangju and iyangju prepared using uncooked germinated brown rice)

  • 류지수;신지은;조민아;신장호;최현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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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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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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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발아현미를 이용해 단양주와 이양주를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미생물 생균수인 단양주 세균수는 발효 1일차에 2.6×108 CFU/mL로 최대치를 나타낸 후 계속 감소하여 7일차에는 4.5×106 CFU/mL로 최소치를 나타내었다. 이양주의 세균수는 발효 1일차에 5.0×108 CFU/mL로 증가하였으며 이후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7일차에는 9.4×106 CFU/mL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양주 효모수는 발효 1일차에 2.5×108 CFU/mL로 증가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7일차에 2.2×106 CFU/mL로 감소하였다. 이양주 효모수는 발효 1일차에 2.7×108 CFU/mL으로 최대치를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7일차에는 1.1×104 CFU/mL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색도에서 단양주와 이양주 모두 발효 기간이 경과될수록 백색도(L)가 감소하였고, 이양주의 경우 적색도(a)와 황색도(b)의 값이 단양주에 비해 조금 더 빨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당도는 단양주와 이양주 모두 발효 3일차까지 급속도로 증가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은 단양주와 이양주 모두 발효 1일차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후 증가하였다. 단양주와 이양주 7일차에는 0일차보다 단양주는 5.17배 이양주는 13.08배 증가하였다. 고형분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단양주는 6.44배 이양주는 5.50배로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단양주의 경우 발효 3일차까지 감소하였으며 발효 후반부에는 완만하게 증가하여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양주의 경우 발효 초기 감소하였다가 발효 후반부에서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산도는 단양주의 경우 발효 3일차까지 증가하였으며 이양주의 경우 발효 1일차까지 급격히 증가하다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 함량의 경우 단양주와 이양주 모두 3일차까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단양주보다 이양주가 알코올 함량이 높았다. DPPH는 단양주와 이양주에서 모두 5일차까지 증가하다가 7일차에는 더 이상의 증가는 없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발효 전과 비교하여 7일차에 단양주는 3.83배 이양주는 3.03배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양주의 7일차가 단양주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GABA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단양주의 경우 GABA의 증가하는 폭이 미비한 반면 이양주의 GABA 함량은 발효 전에 비해 약 1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단양 온달굴지대의 인문사회지리 환경

  • 홍현철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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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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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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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온달굴은 지리적 위치는 단양의 동굴지대와 영월의 고씨동굴 중간에 있다. 동굴은 위도상으로 보아 북위 37$^{\circ}$03', 동경 128$^{\circ}$29'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한다. 또한 자연입지면에서 볼때 남한강 수계의 남안에 입지하고 있는데 이른바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과 그 줄기 봉인 남산의 땅속에 위치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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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단양 U-Cave Tour Contents 개선 방안 (A Study on the Improvement Plan of Danyang Ubiuitous-Cave Tour Contents : Based on Story-telling)

  • 유영준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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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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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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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온달과 평강공주를 캐릭터로 활용하고 있는 단양군 관광포탈이 최근의 Ubiquitous Contents로서의 특성 및 경향을 반영하고 있는가를 평가한 후 그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첫째, 기존의 문하관광 콘텐츠 분석 사례들과 유비쿼터스 및 스토리텔링에 대한 최신 연구들을 살펴봄으로써 평가 근거를 우선적으로 마련하였고, 둘째, 이 근거를 바탕으로 단양군 관광포탈을 분석하여 U-Cave 콘텐츠로서 개선해야 할 사항을 도출하였다.

단양군 일대의 야외지질학습장 개발

  • 이창진;조종현;정공수;김정률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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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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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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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구과학은 자연과학 중에서 야외 현장에서 자연 현상의 관찰과 조사를 기초로 하는 학문이다. 특히 지질학 분야는 야외 조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발견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여 지질학적 현상을 이해하게 한다. 그러나, 충북 지역에서 개발된 야외지질학습장의 부재와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으로 인하여 교사들은 한정된 범위에서 야외 현장 학습을 계획 및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에게 실제 야외학습의 패러다임을 사용한 야외학습장을 개발하여 지구과학 교육과정 중 야외학습의 교육적 자료로 제공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학습장을 토대로 지구과학교육에 야외학습을 쉽게 응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암석과 지질구조를 가지고 있고, 지리적으로 접근이 편리한 단양군 일대를 야외학습장으로 선정 하였다. 단양군 일대의 야외지질 학습코스에는 앨걸마운드, 어란석, 주상도 작성(석회암층군과 충식석회암), 두족류화석, 부정합관계에 놓인 역암층의 5개의 관찰지점이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각 관찰 지점별로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야외지질 학습 자료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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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백산맥 북서사면 지역에 있어서 농업적 토지이용의 수직적 분화 (Difference of Vertical Zonation of Agricultural Land Use on the Northwestern Slopes of Sobeck Mts., Danyang County)

  • 장경환;한주성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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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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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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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단양군 소백산맥 북서사면을 사례지역으로 농업적 토지이용의 수직적 분화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산지가 많은 우리 나라에서 산지사면을 농업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단양군 소백산맥 북서사면 지역의 수직적 토지이용의 구성에 의한 농업생산지대의 형성 메카니즘을 농업경영 형태와 수직적 농업 토지이용의 면에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농업 생산기반 요인으로는 자연환경요소인 기후와 토양 및 해발고도, 경지 소유관계로 자가 경지소유, 노동력은 가족 노동력, 농기계화와 모터리제이션, 그리고 농가와 경지와의 거리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사회.경제적 요인으로는 상전의 토지이용 변화, 인접지역의 재배작물 영향, 인접지역으로부터 전입인구, 교통의 발달정도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농업정책의 요인으로는 특화단지 조성, 협업생산체제와 1군 1명품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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