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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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고추(Capsicum Annuum L.)의 건조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mi-Dried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Using Hot-Air drying)

  • 정진웅;성정민;박기재;임정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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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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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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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추의 건조 중 발생하는 품질저하를 억제시키고 사용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열풍건조기를 이용한 반건조고추를 제조하였다. 반건조 고추는 통고추, 2단세절 고추, 4단세절 고추로 제조한 후 $65^{\circ}C$에서 연속건조를 실시하여 표면색도, ASTA 값, 비타민 C, capsanthin, capsaicinoids 및 유리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생홍고추의 수분함량은 85% 수준이었고, 대조구로서 건조고추의 수분함량은 15%내외로 제조하였다. 통고추에 비하여 2단세절 고추, 4단세절 고추 및 8단세절 고추의 경우 건조시간이 약 66.7%, 79.2%, 80.8% 감소되었다. 표면색도와 ASTA 값의 경우 건조시간이 증가할수록 ASTA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표면색도 중 L 값은 높아지고, a 및 b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제조 방법별 반건조고추와 건조고추를 비교한 결과 비타민 C 함량, capsanthin 함량, capsaicinoids 함량, 유리당 함량에서 모두 반건조 고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psaicin 함량의 경우 반건조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8%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dihydrocapsaicin 함량은 약 $13{\sim}17%$ 증가하였다. capsanthin 함량의 경우 2단세절 및 4단세절 반건조 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12{\sim}16%$ 증가하였으며, 유리당 함량은 건조시간이 증가할수록 그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4단세절 반건조고추의 glucose 함량의 경우에는 초기값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을 측정한 결과, 2단세절 및 4단세절 반건조 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40{\sim}76%$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반건조고추는 건조 고추에 비하여 우수한 품질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반건조고추 제조 시 4단세절로 절단 후 수분함량 50% 내외 수준으로 제조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고추 자루식 장기 양액재배시 적정 육묘일수 구명 (Determination of Optimal Nursery Period for Long Term Bag-Culture in Sweet Pepper(Capsicum annuum L.))

  • 김경제;김진한;우인식;라상욱;강영식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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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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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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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단고추는 국내에서는 1934년에 "복견감장" 이라는 품종을 도입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으며 그후 영리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농가재배가 이루어진 것은 80년대부터이다$^{3)}$ . 그후로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이 증가되어 단고추의 재배면적은 '97년 현재100㏊ 정도 재배되고 있고 식생활의 변화와 더불어 그 소요가 크게 증가되어 면적도 증가 추세에 있는 작물중의 하나다. (중략) 하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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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균과 효모를 혼용첨가한 고추장의 숙성기간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chujang Prepared with Aspergillus oryzae, Bacillus licheniformis and Saccharomyces rouxii during Fermentation)

  • 오훈일;손성현;김정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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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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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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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추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재래식 전통 고추장과 유사한 맛을 지닌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재래식 전통 고추장에서 분리한 B.licheniformis 균주와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위해 개량해온 A. oryzae와, 비교적 호염성이며 알콜 발효 능력이 우수한 S.rouxii를 혼용하여 고추장을 담근 후 180일까지의 각 고추장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도는 모든 구에서 숙성 30일 까지 급격히 증가한 후 180일까지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곰팡이 단용구에 비해 고초균과 효모 혼용구에서 숙성 기간 동안 높은 적정산도 값을 보였다. 조단백질은 숙성 기간 동안 대조구에서는 숙성 60일까지 약간 증가한 후 숙성 120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고초균 혼용구와 효모 첨가구는 숙성 90일 이후 감소한 후 숙성 120일 이후부터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숙성 90일 이후부터는 B. licheniformis와 효모 혼용구에서 A. oryzae 단용구보다 조단백질 함량이 높았다. 환원당은 세 구간 모두 숙성 60일 경까지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A. oryzae 단용구보다 B.licheniformis 균주와의 혼용구에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비휘발성 유기산은 숙성 기간이 경과하면서 증가하였고 가장 많이 검출된 유기산은 pyroglutamic acid와 citric acid의 순이었다. 따라서 고추장의 숙성 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의 측면에서 볼 때 고초균과 효모 혼용구로 제조된 고추장이 구수한 맛의 생성면에서 유용한 담금법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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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추의 장기 자루식 양액재배시 분지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mber of Branches on the Growth and Yield of Sweet Pepper(Capsicum annuum L) in Long Term Bag-hydroponics)

  • 김경제;라상욱;우인식;신동기;문창식;김진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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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7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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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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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고추(Capsicum annum)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매운맛이 없으며 미숙과를 주로 샐러드용으로 이용하는 원추형 과실을 착생하는 품종군으로 일반고추재배와는 달리 반드시 정지 및 유인을 해야만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유인 및 관리정도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커 이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쳐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여 있다. 정지와 유인은 보통재배의 경우 U자형과 V자형으로 하고 있으나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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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 혼합비율에 따른 고추가루의 흡습특성 비교 (Comparison of Sorption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Powders with Their Seeds Mixing Ratio)

  • 김현구;조길석;박무현;장영상;신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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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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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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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추씨 혼합비율에 따른 고추가루를 상대습도 11%에서 93%까지 8단계의 상대습도별로 $15^{\circ}C,\;25^{\circ}C$$40^{\circ}C$의 온도구에 저장하면서 고추가루의 흡습특성을 비교하였다. 저장시간에 따른 고추가루의 흡습곡선은 고추씨 혼합비율에 관계없이 RH 43% 이하에서는 단시간 내에 평형에 도달하여 수분함량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RH 75% 이상에서는 평형수분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RH 75% 이상에서는 갈변현상이 나타났고, RH 33% 이하에서는 탈색현상이 나타났다. 고추씨를 완전히 제거한 고추가루의 단분자층 수분함량은 온도에 따라서 5.88%에서 7.35%로서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였고, 고추씨 혼합비율이 높을 수록 단분자층 수분함량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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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착색단고추 재배 중 사용한 Chlorpyrifos의 잔류특성 (The residue characteristics of chlorpyrifos in chilli and sweet peppers)

  • 손경애;권혜영;김진배;진용덕;김택겸;김찬섭;길근환;임건재;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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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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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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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재배 풋고추 및 착색단고추의 재배과정 중 살포되는 chlorpyrifos의 잔류특성을 밝히고자 재배시기 및 약제살포 방법별 잔류량을 조사, 평가하였다. 고추의 재배시기별 열매 중 chlorpyrifos 잔류는 하절기(6~7월)에 비해 동절기(2~3월)에 1.5~2.7배 높게 검출되었다. 동절기 재배중인 풋고추와 착색단고추에 7일 간격 3회 약제 살포 후 1~10일 동안의 잔류량을 비교하였다. 고추 중 잔류량은 1일차 2.070에서 10일차 $0.929mg\;kg^{-1}$로 감소하였으며, 착색 단고추는 1일차 0.302에서 10일차 $0.291mg\;kg^{-1}$으로 감소하여 두 농산물간의 농약잔류량은 6.9~3.2배 차이를 보였다. 착색단고추에 약제를 3일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 후 1~10일 동안의 농약잔류량은 각각 0.498~0.291, $0.302{\sim}0.267mg\;kg^{-1}$ 범위였다. 착색단고추에 살포농도를 표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하였을 때 열매 중 농약의 잔류농도는 배량 처리시 2.5배 정도 높았으며, 살포 물량을 달리 했을 때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Status of Pepper Organic Farming and Collection of Pepper Germplasm

  • Ko, Ho-Cheol;Kim, Chang-Yung;Gwag, Jae-Gyun;Lee, Gi-An;Baek, Hyung-Jin;Yeoung, Young-Rog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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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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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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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 유기농재배에 적합한 고추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고추 유기농가에 대한 현황 분석을 실시하였고 국내외 고추 재래종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고추 161개의 유기농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총 재배면적은 64ha 였고 이중 노지재배 38ha, 비닐하우스재배 26ha 였다. 유기농 재배경력은 10년 이하가 124농가(76.9%)로 가장 많았고 11~15년, 16~20년, 20년 이상이 각각 19농가(11.8%), 12농가(7.5%), 6농가(3.8%)였다. 유기농 재배에 사용하는 고추 종자는 157농가(97.6%)가 종묘회사에서 시판되는 F1품종을 이용하고 있었고 종묘회사에서 육성되는 품종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유기종자의 자가채종이 어렵고(43.4%) 품질이 낮으며(34.6%) 병에 약해서 (9.9%) 기타(12.1%) 순이었다. 품종 선택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품질(51농가, 31.7%)과 수량 (47농가, 28.2)이 병해 저항성보다(45농가, 28.0%) 높은 수준을 차지하였다. 2008년과 2009년 2년간 국내 재래종을 탐색?수집하여 국내에서 수비초 등 9자원을 수집하였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재래종 및 고정종 자원 19자원을 수집하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재래종 자원들은 현재 몇 농가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으며 이들 자원들은 국내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되어 유기농 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 되었고 우즈벡키스탄에서 수집된 자원들은 단고추가 4자원, 매운고추가 15자원으로 이 중 단고추 1자원은 과중이 200g 이상인 대과 자원이었고 이들 자원 또한 고정종으로 유기농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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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착색단고추의 펄라이트자루재배시 배액전극제어법에서의 적정 배액전극높이 구명 (Appropriate Sensor Height in an Irrigation Management System by Drainage Level Sensor for Perlite Bag Culture of Cucumber and Paprika)

  • 김성은;심상연;이상돈;김영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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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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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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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이와 착색단고추를 대상으로 펄라이트 자루재배의 급액시스템으로 배액전극제어법을 적용할 경우 적정 전극높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했다. 전극높이를 바닥에서 4, 8, 12, 16mm로 처리하여 실험한 결과, 오이와 착색단고추 모두에서 생육과 수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일중 급액개시시기의 과다관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4mm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착색단고추 품종에 따른 복숭아혹진딧물의 발육특성 및 섭식행동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Feeding Behavior of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on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Cultivars)

  • 윤규식;서미자;강민아;권혜리;박민우;조신혁;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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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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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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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착색단고추에 주로 피해를 주는 복숭아혹진딧물과 국내 전남지 역의 착색단고추 수출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중 15품종을 선발하여 각각의 EPG 패턴과 섭식행동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생명표작성 조사를 통한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품종간 비교연구를 수행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의 실질적인 섭식행동패턴인 체관부 섭식패턴과 구침을 빼고 있는 패턴의 시간과 빈도를 조사한 결과, Ferrari, Jinju, Debla, Rapido품종에서 체관부 섭식시간은 길고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은 짧게 기록되었다. 반면에 Orobell, Thialf품종에서의 체관부 섭식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았으며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은 높게 나타났다. 수명, 생식기간 및 산자수, 내적자연증가율을 확인하여 품종간 비교한 결과에서도, Ferrari, Debla, Orange glory Jinju품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Purple, GreenAce, Orobell, Thialf품종은 낮게 나타났다. 두 실험결과를 토대로 실험에 이용한 15개 착색단고추 품종 중 복숭아혹진딧물이 선호하는 품종은 Ferrari, Jinju, Orange glory, Debla였으며, Purple, Orobell, Thialf품종은 선호하지 않는 품종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