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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키틴분해미생물을 이용한 밀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병해충 발생조사 및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Growth and Pests of Wheat (Triticum aestivum L.) in Gelatin·Chitin Microorganisms-treated Organic Culture)

  • 안필립;이지호;차광홍;서동준;안규남;윤창용;김길용;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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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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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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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시험포장의 토양은 식양질의 지산통으로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적인 화학적 특성과 비교하면 유효규산과 pH가 높았으며 유효인산과 유기물함량은 낮았다. 관행 및 유기재배구의 생육특성은 초장과 수장, 분얼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입모수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기재배구에서 관행재배구에 비해 잡초발생이 많았으며 이는 수확작업 시 수확량의 손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주요 초종으로는 뚝새풀과 벼룩나물이었다. 밀의 생리장해로서 도복의 발생은 유기재배구보다 관행재배구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질소질비료의 시용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병해충발생은 겉깜부기병,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마름병, 누른모자이크병, 노린재류, 진딧물이 발생하였으며 유기재배구에서 겉깜부기병과 붉은곰팡이병 다소 발생하였다. 관행과 유기재배구에서 수확한 밀알의 성분분석 결과, 단백질함량은 전남지방에서 생산되는 밀의 평균값보다 낮았고 회분함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2019년과 2020년의 연차 간 밀알성분의 차이는 단백질, 지방의 함량은 증가하고 수분, 탄수화물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회분은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2019년의 밀 수확량은 유기재배구(559 kg/0.1 ha)가 관행재배구(532 kg/0.1 ha)보다 더 높은 수량을 보였지만 2020년에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누른모자이크병과 잡초 발생으로 관행재배구는 10%, 유기재배구는 30%의 수확량 감수를 초래했다. 2019년의 밀 재배농가의 순수익은 관행재배구(46만원/0.1 ha)로 유기재배구(4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경영비는 유기재배구(16.2만원/0.1 ha)가 관행재배구(9.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았는데 이는 유기재배에서 비료비와 종자비가 관행재배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한약재 추출물을 첨가한 양념 돈육의 저장 중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asoned Pork Prepared with Medicinal Plant Extracts During Storage)

  • 조희숙;신정혜;최덕주;이수정;강민정;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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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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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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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념돈육의 저장성 및 기능성을 향상을 위해 돈육 양념소스에 항산화성이 우수한 한약재 조성물을 첨가하여 15일간 냉장저장($4^{\circ}C$)하면서 양념돈육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으며 한약재 조성물은 산조인, 산수유, 단삼, 꿀풀, 선복화, 뽕잎, 곽향(T-1), 산조인, 산수유, 단삼, 꿀풀, 선복화, 뽕잎, 오가피(T-2), 산조인, 산수유, 단삼, 꿀풀, 선복화, 곽향, 오가피(T-3)등 3종류의 조성물을 양념소스에 1%씩 첨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면에서 한약재를 첨가한 실험군이 다소 점수가 높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한약재 조성물(T-1)이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육색의 변화는 양념육에서 명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되었으며, 적색도는 한약재 조성물 첨가군(T-1, 2 및 3)이 무첨가군(T-0)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황색도는 저장 초기 원료육에 비해 양념육에서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나, 한약재 조성물 첨가군에서 유의성은 적었다. 조직감 측정에서 양념육(T-1)은 경도 및 탄력성이 원료육에 비해 경도가 낮았으나, 한약재 조성물의 첨가시에 다소 상승하였다. 가열감량은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다소 높았으며, 양념육에서는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적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pH의 변화는 양념을 첨가한 경우 대조구보다 다소 낮았다.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었으며, 실험군간의 큰 유의차는 없었다. VBN 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상승하여 저장 15일 이후에는 T-3 > T-0 > T-2 > T-1의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리기다소나무재(材) 추출물(抽出物)과 균(菌)과의 관계(關係)(II) -1차(次) 침입균(侵入菌)의 건전(健全) 변재(邊材) 침입경로(侵入經路)- (Relationship Between Extracts of Pitch Pine (Pinus rigida Miller) and Fungi(II) -Pathway of First Invading Fungus to Sound Sapwood of the Pine-)

  • 심규섭;안원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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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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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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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리기다소나무재의 변색 부위로부터 분리한 변색균을 다시 건전 목재에 접종하여 이 균의 목재 침입경로를 구명한 바, 처음 균사가 목재내 방사유세포에 침입하여 방사유세포 안에서 수평 방향의 이동을 계속하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가도관내로 이동하여 이 가도관을 통로로 하여 수직 방향으로 확산을 계속하였다. 침입 90일이 지나면 목재내 각 조직으로의 침입이 완료되어 균사가 세포내강에 만연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메탄올 추출물은 변색균의 목재 침입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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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재(材) 추출물(抽出物)과 균(菌)과의 관계(關係)(II) - 1차(次) 침입균(侵入菌)의 건전(健全) 변재(辺材) 침입경로(侵入經路) - (Relationship Between Extracts of Pitch Pine(Pinus rigida Miller) and Fungi(II) - Pathway of First Invading Fungus to Sound Sapwood of the Pine -)

  • 심규섭;안원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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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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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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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리기다소나무재의 변색 부위로부터 분리한 변색균을 다시 건전 목재에 접종하여 이 균의 목재 침입 경로를 구명한 바, 처음 균사가 목재내 방사유세포에 침입하여 방사유세포 안에서 수평 방향의 이동을 계속하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가도관내로 이동하여 이 가도관을 통로로 하여 수직 방향으로 확산을 계속하였다. 침입 90일이 지나면 목재내 각 조직으로의 침입이 완료되어 균사가 세포내강에 만연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메탄올 추출물은 변색균의 목재 침입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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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 구조용 집성재를 활용한 아치 트러스 목조교량의 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of Timber Arch-Truss Bridge by Using Domestic Pinus rigida Glued-Laminated Timber)

  • 손휘림;박주생;김광모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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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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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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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리기다소나무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한 국내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에 대한 지구온난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전과정평가를 수행하였다. 교량연장 30 m, 교량폭원 8.4 m, 교량등급 1등급인 아치 트러스 형태의 대상 교량은 원료채취부터 제조, 수송, 시공, 사용, 해체, 건설폐기물 수송, 폐기 및 재활용까지 설계수명 50년간 총 192.56 ton $CO_2$ eq.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전과정단계 중 원료채취 및 제조단계에서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81.14%를 배출하며 특히,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하여 82.84 ton $CO_2$ eq.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그러나 대상 교량은 $116.57m^3$의 국산 리기다소나무 집성재를 사용하였으며, 교량을 구성하는 목재에서 104.72 ton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있어 이를 적용할 경우,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54.38%를 저감 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대상 교량과 동일한 수명과 구조를 갖는 타 교량의 철골자재를 구조용 집성재로 대체할 경우, 원료채취 및 제조단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10.26%에서 최대 23.91%까지 저감 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산 목재 및 목조교량의 친환경적 우수성을 정량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반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며, 목조교량의 친환경적 설계와 보급을 위해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두릅(Aralia elata)의 체세포배 유도,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omatic Embryo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Aralia elata Seem.)

  • 문흥규;오경은;손성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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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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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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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두릅나무 (Aralia elata Seem.) 2년 생 11개체의 동아를 1.0 mg/L 2,4-D, 3% sucrose, 0.3% gelrite를 포함한 MS 고체 배지에서 체세포배 형성,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개체목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는 개체목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배발생 캘러스는 대체로 노란색을 띠었고, 조성은 비배발생 캘러스보다 부드럽고 생장은 다소 느렸다. 체세포배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MS배지의 염류 농도가 크게 영향하였고, 기본배지보다는 염류 농도를 반감시킨 1/2 MS배지에서 BA및 ABA의 처리에 관계없이 양호한 배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를 나타냈다. BA처리는 0.1mg/L 농도에서 배축과 자엽 발달에 다소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나 발아와 재분화율은 기본배지보다 우수하지 못했다. 발아되는 배는 자엽수 및 형태에 있어 다양한 변이를 나타냈다. ABA처리는 두릅 체세포배의 발아 및 재분화에 비효과적이었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인공배양토에서 95%이상 환경순화되어 포지에 이식 후 형태적 변이 없이 정상생장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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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스파이로 오르토카보네이트가 포함된 저수축 치아 수복재 (Dental Restorative Composite Resins Containing Asymmetric Spiro Orthocarbonate for the Reduction of Volumetric Shrinkage)

  • 황미선;김창근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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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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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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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2 bis 〔4-(2-hydroxy-3-methacryloyloxypropoxy)phenyl〕propane을 기본 단량체, tri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를 희석제로 포함하고 있는 고분자계 치아 수복재는 중합 수축률에서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사용에 제약을 받아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고분자계 치아 수복제의 문제점인 중합 수축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합시 부피 팽창이 기대되는 비대칭 스파이로 오쏘카보네이트를 합성하고, 이를 포함하는 새로운 치아 수복재를 제조하여 이의 특성을 시험하였다. 스파이로 오쏘카보네이트를 포함하는 새로운 치아 수복재의 중합 수축율은 약45% 감소하여 우수한 체적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새로운 치아 수복재의 중합특성, 기계적 물성 등은 기존 치아 수복재에 비해 다소 저하되었다.

국산 주요 간벌 소경재의 무결점재에 대한 휨특성 (Flexural properties of dear specimens made from small diameter thinned trees)

  • 차재경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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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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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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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산 간벌 소경재인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Mill.), 소나무(Pinus densifora Sieb. et Zucc), 일본잎갈나무(Larix kaemferi Carr) 및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로 만든 무결점재에 대한 휨특성을 조사하였다. 휨강도와 탄성계수는 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비중이 큰 상수리나무가 가장 큰 휨강도와 탄성계수를 나타냈으며, 비중이 작은 일본잎갈나무가 가장 작은 값을 나타냈다. 휨탄성계수와 휨강도는 응력파 탄성계수와 양호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응력파 탄성계수에 의해 휨 특성 예측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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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력재와 석산재의 특성이 축조와 담수시 댐체 거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aracteristics of Sand/Gravel and Rock Materials on Behavior of Dam during Construction and Impounding)

  • 서민우;조성은;신동훈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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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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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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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댐이 CFRD 형식으로 축조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형적 및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석산재를 대신하여 사력재가 댐의 주 축조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사력재를 댐의 주축조재로 이용하도록 댐이 설계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현장에서 채취된 사력재 및 석산재를 대상으로 총 7 case의 대형다짐 및 삼축시험을 수행하였다. 다짐 시험 및 삼축시험을 통해 두 재료의 다짐, 전단 강도, 변형 특성을 산정하였으며, 이로부터 두 재료 사이에 존재하는 특성 차이를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전단강도에 있어서 사력재가 석산재에 비해 결코 불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나, 변형 특성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한편 실험 결과를 이용한 댐체 거동해석에서는 주축조 영역에 강성이 큰 사력재를 사용한 경우가 석산재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변형이 작게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사력재의 강도 및 변형특성이 석산재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석산재를 대신하여 댐의 주축조재료로 사용하여도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어류 병원성 세균 Edwardsiella tarda의 형질전환 및 재조합 ghost 세균에서의 E-lysis 유전자의 전사 발현 특징 (Transformation of Edwardsiella tarda and Transcriptional Characteristics of E-lysis Gene in Recombinant Bacterial Ghosts)

  • 권세련;남윤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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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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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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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류 에드워드감염증에 대한 예방 재조합 ghost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어류 병원성 세균인 Edwardsiella trada를 대상으로 플라스미드 형질전환을 실시하고 형질전환 안정성을 평가하였으며, 형질 도입된 재조합 ghost 세균의 E-lysis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E. tarda를 대상으로 한 ghost 유도는 대장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시간의 반응 시간이 요구되며 lysis의 개시가 지연된 점을 고려 시 발현된 E protein의 용해 능력 또는 E-gene의 전사발현 양이 E. tarda에서 다소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장균에 비해 ghost 유도 속도가 다소 낮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완성되었을 시점에서의 E. tarda의 ghost 효율은 대장균과 전혀 차이가 없이 99.99% 이상의 유도효율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