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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외전신경 마비를 보인 파열성 후교통동맥 동맥류 - 증례보고 - (Ruptured 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 Causing Bilateral Abducens Nerve Paralyses - Case Report -)

  • 이채혁;고영초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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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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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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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뇌 지주막하출혈에서 흔치않은 임상양상인 양측성 외전신경마비와 두통을 주소로 내원한 46세 여자환자에서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여 좌측 후교통동맥 동맥류, 전맥락동맥 동맥류, 그리고 우측 후교통동맥 동맥류등 다발성 뇌동맥류가 발견되어 수술시행 하였다. 양측성 외전신경마비 이외에 시력 및 시야장애는 보이지 않았다. 수술시 상당한 뇌압증가의 양상을 보였고, 좌측 후교통동맥 동맥류 출혈흔적과 기저조에 소량의 혈종이 있었으며, 첫번의 좌측 수술 후 2주 정도에 안구운동장애가 서서히 회복되어 정상화되었다. 저자들은 뇌동맥류 출혈에서 드물게 보는 양측성 외전신경마비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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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격자가 봉다발 난류유동에 미치는 영향 (Spacer Grid Effects on Turbulent Flow in Rod Bundles)

  • Yang, Sun-Kyu;Chung, Moon-Ki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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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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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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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지지격자를 갖는 5$\times$5 핵연료 봉다발부수로내에서 국부 수력특성인자들을 레이저 유속측정장치인 LDV(Laser Doppler Veloci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연구는 지지격자가 봉다발 난류유동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관점을 두었다. 축방향속도, 난류강도, 편이도, 편평도 등의 측정인자들을 측정하였다. 압력강하를 측정하여 지지격자의 손실계수와 봉다발의 마찰계수를 구하였다 실험결과로부터 활발한 난류혼합거리는 지지격자로부터 x/D$_{h}$=10까지이고, 강제 혼합거리는 지지격자로부터 x/D$_{h}$=20까지임이 관찰되었다. 지지격자하류에서의 축방향 난류강도 감쇄거동은 mesh격자나 screen을 통과하는 난류유동과 같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측정된 자료로부터 부수로해석 code에 입력함수로 적용할 수 있는 국부 난류혼합계수상관식을 구하였다. 국부 혼합계수분포 경향을 관찰하여보면 지지격자 근처에서 최대값을 보이고, 하류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안정된 값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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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선천성 기형을 가진 21번 환(Ring) 염색체 1례 (A Case of Ring Chromosome 21 with Multiple Congenital Anomalies)

  • 이준화;서을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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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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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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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번 환 염색체는 심한 기형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형을 보인다. 저자들은 발달 지연과 다발성 선천성 기형을 가진 환자에서 말초혈액 염색체 검사상 21번 염색체 장완의 결실이 동반된 21번 환 염색체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완화된 배근 상세를 갖는 병렬전단벽 구조시스템의 내진성능평가 (Seismic Performance of Coupled Shear Wall Structural System with Relaxed Reinforcement Details)

  • 송정원;천영수;송진규;서수연;양근혁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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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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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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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KBC2009에 의하면 특수전단벽과 연결되는 폭이 좁고 춤이 높은 연결보는 대각선 다발철근 보강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대각선 다발 철근의 사용은 시공성과 경제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4개의 서로 다른 상세를 갖는 연결보를 대상으로 주기하중 재하 실험을 실시하여 각각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특수전단벽과 연결보로 이루어진 병렬전단벽 구조시스템을 구성하여 FEMA P695에 따른 방법론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의 다발성 황색종 - 1례 보고 - (Multiple Xanthomatosis in Familiar Hypercholesterolemia Patient - A case report -)

  • 이승구;이화성;문찬웅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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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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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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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다발성 황색종을 보이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1례를 경험하고 수술 및 내과적 치료를 병행하였으며, 계속 추적관찰 중이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전신 22 곳에 다발성 황색종을 보이는 26세 남자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17군데의 황색종을 수술적으로 절제하고,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하여는 내과적 약물치료를 병행하였으며, 술 후 13개월 이상 추적 관찰하였다. 환자는 정상적인 수술창의 치유과정을 보였고, 술 후 Simvastatin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1년 후 최종추시시 종괴의 재발은 없었으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는 미세한 변화만을 보여 계속 내과적 추적관찰 중이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증가, 건 황색종 및 관상동맥 질환을 특징으로 하며,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지질대사의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황색종은 보통 10대에 처음 발견되고 조기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종골건 황색종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첫 번째 임상징후로 나타날 수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관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이에 정형외과 의사도 황색종의 수술적 제거외에 이러한 숨어 있는 질환을 진단할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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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폐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 (Multiple Pulmonary Benign Metastasizing Leiomyoma)

  • 사영조;심성보;윤형규;유창영;문영규;박재길;이선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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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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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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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 종양의 소견을 보이나 임상적으로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저자들은 2개월간 지속된 기침을 주소로 입윈한 53세의 여자환자에서 좌우 다발성으로 퍼져 있는 폐결절들을 가진 전이성 평활근종 1예를 경험하였다. 증례는 과거력상 13년전 자궁근종으로 전자궁적출술을 받았으며, 자궁근종은 병리조직 검사상 평활근종으로 진단되었었다. 환자는 전이성 폐암 의심 하에 흉강경 폐 조직검사를 실시하였다. 폐 결절들은 낮은 세포 분열을 보이는 양성 종양의 소견을 보이며, 평활근 세포의 다발성 결절들로 이루어져 병리학적으로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과 일치하는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현재 별다른 치료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다발성 전이가 동반된 위암 환자에서 Trastuzumab 치료로 부분 관해를 보인 1례 (A Case of Partial Response with Trastuzumab Based Treatment in Advanced Gastric Cancer with Multiple Metastasis)

  • 이서희;정현용;문희석;성재규;강선형;김주석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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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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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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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GA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HER2 강양성을 보이는 진행성 위암의 경우에는 Trastuzumab을 기존의 항암제에 병합하여 치료하였을 때 더 좋은 반응과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이에 저자들은 HER2 강양성을 보이는 간과 폐와 림프절 전이 등 다발성 전이가 있는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Trastuzumab과 5-Fluorouracil (5-FU)과 Cisplatin 병합 항암요법을 함께 사용하여 큰 부작용 없이 간과 폐, 림프절에 다발성 전이 병변들의 크기가 감소하여 부분 관해를 보인 환자의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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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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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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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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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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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에 발생한 고립성 형질세포종의 치험례 (PLASMACYTOMA OF THE GINGIVA ;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이우정;김기정;김종국;김형준;차인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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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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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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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질의 형질세포종(extramedullary plasmacytoma)은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형질세포 악성종양(plasma cell malignancy)중 하나이며 치은에 발생한 경우는 거의 보고된바 없다. 다발성 골수종과의 감별진단은 조직학적 검사 후에도 여러 혈액검사 및 병이화학 검사가 필요하며 초기진단에 확실한 검사는 어렵다. Pahor등에 의하면 수질외 형질세초종의 5년생존률이 60%인 것에 비해 다발성 골수종에서는 5.7%를 보여 예후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보든 수질외 형질세포종환자에 있어서 전신질환으로의 진행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므로 장기간의 관찰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등은 신장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를 사용한 15세 환자에서 치은에 발생한 형질세포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진단, 예후, 치료 및 면역 억제제와의 연관성에 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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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대퇴사두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단일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s of Anatomical Single Bundl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genous Quadriceps Tendon)

  • 박진;김영신;이주홍;왕성일;박찬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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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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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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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자가 대퇴사두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단일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고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이중 다발 재건술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대퇴사두건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단일 다발 재건술을 받은 환자 28예(남자: 16명, 여자: 12명, 제1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슬괵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이중 다발 재건술을 받은 환자 53예(남자: 51명, 여자: 2명)와 비교하였다(제2군). 평균 나이는 제1군은 34.9세(범위, 16-52), 제2군은 21.6세(범위, 17-55), 평균 추시 기간은 제1군은 13.9개월(범위, 12-20), 제2군은 36.2개월(범위, 20-52) 이었다. 술 후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점수, 객관적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평가표, Tegner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검사, KT-1000 관절계(MEDmetric Corp., San Diego, CA, USA) 검사 및 축 이동(pivot shift) 검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점수(1군: $85.9{\pm}2.6$, 2군: $90.9{\pm}1.0$, P=0.226), 객관적 IKDC 평가표(P=0.345), 그리고 Tegner 점수(1군: $6.9{\pm}1.4$, 2군: $7.1{\pm}1.3$, P=0.523)에서 양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안정성 평가에서도 KT-1000 관절계 검사(1군: $1.5{\pm}1.1\;mm$, 2군: $1.5{\pm}1.6\;mm$, P=0.457), Lachman 검사(P=0.547), 축 이동 검사(P=0.073) 모두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자가 대퇴사두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단일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이중 다발 재건술과 유사한 수준의 임상적 결과와 안정성을 보여 환자에 따라 술기 선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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