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랑어낚시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19초

다랑어 연승어업에서 눈다랑어 어획률에 미치는 낚시 및 미끼의 효과 (Effects of Hook and Bait Types on Bigeye Tuna Catch Rates in the Tuna Longline Fishery)

  • 김순송;문대연;안두해;황선재;김영승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05-111
    • /
    • 2008
  • 다랑어낚시 및 사용미끼에 따른 어획률을 비교하기 위해, 2006년 9~10월간 태평양 중동부 해역에서 다랑어연승 시험조사가 수행되었다. 일반선형모형(GLM)을 이용하여 재래식 다랑어낚시 1종(J4)와 환형낚시 3종(C15, C16, C18), 미끼 5종(고등어(CM), 전갱이(JM), 밀크피쉬(MF), 정어리(SD), 오징어(SQ)) 및 낚시심도를 나타내는 낚시 순번들이 눈다랑어 어획률(1,000낚시당 마리수)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총 28회 조업에서 낚시순번 간 눈다랑어 어획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GLM분석에서 낚시순번에 의한 눈다랑어 어획률 편차는 33%로 나타났다. 미끼 종류 간 어획률 차이는 그 편차가 2.7%로 적게 나타났고, 낚시형 4종 간 그 차이는 매우 적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낚시형 및 미끼 종류의 선택은 다랑어 연승어업에서 눈다랑어 어획률 차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어획수심을 나타내는 낚시순번은 눈다랑어 어획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다랑어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 해석 (An Analysis of the Frequencies of the Saury Heads(bait) Retained in the Tuna Stomach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12-316
    • /
    • 1982
  • 주낙으로 어획된 다랑어의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분포를 해석하여 미끼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어획률을 추정하기 위하여 2항분포식에서 유도한 수식을 적용하였다. 꽁치 머리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확률을 p, 낚이지 아니하는 확률을 q, 낚시에 낚인 다랑어가 그 낚시에서 미끼 꽁치 머리를 위속에 보유하는 확률을 r, 낚이기 전에 삼킨 꽁치 머리를 보유하는 확률을 t로 하는 수식에 꽁치 머리빈도의 관측치를 적합 시켜서 다음과 같은 $\frac{p}{p+q^t}$값과 r의 최적추정치를 얻었다. 황다랑어; $\frac{p}{p+q^t}$=0.789, r=0.598 눈다랑어; $\frac{p}{p+q^t}$=0.810 r=0.608, 날개다랑어; $\frac{p}{p+q^t}$=0.838, r=0.621.

  • PDF

다랑어의 미끼 섭취 습성 (The Biting Behavior of Tuna on Bait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17-322
    • /
    • 1982
  • 꽁치를 통째로 미끼로 하는 다랑어 주낙으로 어획된 다랑어 위속에 들어있는 꽂치 토막의 어체부체별 빈도에서 다랑어의 섭취 습성을 추측하였다. 꽁치 토막을 머리와 꼬리의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꽁치 온마리(A토막) 머리 토막(B토막) 몸통 토막(C토막) 및 꼬리 토막(D토막)으로 구분하고 다랑어 위를 위속에 들어있는 꽁치 토막에 따라 독립적으로 구분하여 A위 , B 위 및 C, D위로 정하고이 호정별로 3개의 소표본을 얻은 다음 소표본마다 그 유의특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위와 동-발인 꽁치 토막의 빈도에서 위와 동수만콤의 빈도를 제외한 나머지 빈도에서 위의 호정과 꽁치 토막의 부위와의 관련성을 $X^2$검정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꽁치의 머리 토막을 삼키고 어획된 다랑어는 먼저 꼬리 토막을 떼어 삼킨 다음 그 꽁치의 머리토막을 삼킨 것으로 인정되는 것이 많다. (2) 꽁치의 머리 토막을 삼킨 다랑어의 조획률은 꽁치 온마리를 삼킨 다랑어의 조획률보다 높아.(3) 꽁치의 머리(A토막과 B토막)를 삼킨 다랑어가 낚시에 낚이지 아니한 것은 아마 꽁치의 꼬리부를 먼저 물어서 그 미끼의 머리가 낚시에서 연도된 것을 삼켰을 것이다.

  • PDF

WCPFC 수역 원양연승어업의 눈다랑어 생산함수 추정 (Estimation of Bigeye tuna Production Function of Distant Longline Fisheries in WCPFC waters)

  • 조헌주;김도훈;김두남;이성일;이미경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28권3호
    • /
    • pp.415-435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서부태평양(WCPFC) 수역 우리나라 원양연승어업의 눈다랑어 생산함수를 추정하여 규모 수익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에 있어 투입요소는 선원수, 선박톤수, 투입낚시수, 눈다랑어 자원량 그리고 산출요소는 눈다랑어 생산량으로 하는 Cobb-Douglas 형태의 생산함수를 추정하였다. 함수 추정에 앞서 투입요소 중 눈다랑어 자원량은 Bayesian State-space 모델로 추정하였다. 생산함수 추정 결과, 하우즈만 검정을 통해 고정효과 모델이 선택되었고, 선원수를 제외한 선박톤수, 투입낚시수, 눈다랑어 자원량이 눈다랑어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생산함수의 투입요소를 바탕으로 규모 수익 수준을 분석한 결과, WCPFC 수역에서 눈다랑어를 조업하는 원양연승어업은 규모 수익 체증(IRS)의 성격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랑어 연승어구의 형상에 관한 시뮬레이션 (Simulation on the shape of tuna longline gear)

  • 이지훈;이춘우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9권4호
    • /
    • pp.305-317
    • /
    • 2003
  • 중층 연승어구의 수중형상과 낚시의 심도는 어획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하다. 또한 매조업시마다 얻어지는 낚시별 어획어종, 크기등과 같은 조획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분석도 향후 조업을 위한 지표로서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향$.$유속에 따른 어구의 수중 형상을 시뮬레이션하여 해석하였고, 해석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뮬레이션에서 얻어진 각 낚시별 심도 정보를 활용하여, 낚시별로 사용한 미끼와 어획된 어종의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디음과 같다. 1. 영각과 단축률이 일정할 때,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의 심도는 유속에 비례해서 감소하였다. 2. 단축률과 유속이 일정할 때, 영각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의 심도는 영각에 비례해서 감소하였다. 3. 영각과 유속이 일정할 때, 단축률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의 심도는 단축률에 비례해서 감소하였다. 4 시뮬레이션에 의한 수중 형상과 모형어구의 수중 형상을 비교한 결과, 오차는 $ {\pm}3%$ 이내로 나타나 실험결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잘 일치함을 나타내었다. 5 본 연구에서 시뮬레이션에서 얻어진 낚시 심도정보를 활용한 조획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여러 파라미터들 예를 들어 미끼, 낚시 섬도 등에 따라서 어획어의 종류와 크기를 분석할 수 있어서, 현장의 조획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다랑어연승어업에 있어서 환형낚시와 재래식낚시를 사용하여 목표종의 어획률을 결정하는 요인 분석 (Determination factors for catch rate of the target species between circle hook and straight shank hook in the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 안두해;권유정;;문대연;이성일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47권4호
    • /
    • pp.344-355
    • /
    • 2011
  • We conducted experiments to compare the catch rate of bigeye tuna and yellowfin tuna between circle hooks and straight shank hook in the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at the eastern and central Pacific Ocean from 2005 to 2007. We analyzed difference of fork length, survival and hooking location between a circle hook and a straight shank hook for both tunas, respective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mean fork length size of yellowfin tuna caught on the two type of hook but bigeye tuna was significant. In case of survival,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wo hook type, but the difference of hooking location was significant for both species. We also analyzed to find determinants of both tunas catch rate using generalized linear models (GLMs) which were used latitude, longitude, year, month, depth, hook type, bait type and so on as independent variables. Spatial factors, latitude and longitude, and temporal factors, year and month, affected catch rate of bigeye tuna and yellowfin tuna. And also, depth such as a marine environment factor was influenced on catch 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