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눈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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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태평양 황다랑어.눈다랑어의 풍도와 수온과의 관계

  • 양원석;조규대;박영철;문대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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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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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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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평양 해 역은 1985∼1997년간 우리나라 연승어업에 의한 다랑어류 평균 어획량의 55%를 차지하는 중요한 해역으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가 전체 어획량의 82.2% 차지 하고 있다. 따라서 다랑어 연승어업의 중요 어장인 태평양 해역에 대하여 서부∼동부 해역의 적도 주변에서 한국 다랑어 연승어업에 의해 주로 어획되는 황다랑어와 눈다랑어를 대상으로 풍도 변동, 연직분포, 어획 적수온, 수온 변동에 따른 분포 특성 등을 밝혀 동 해역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연승어업의 과학적인 어장 정보 제공과 다랑어류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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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PFC 수역 원양연승어업의 눈다랑어 생산함수 추정 (Estimation of Bigeye tuna Production Function of Distant Longline Fisheries in WCPFC waters)

  • 조헌주;김도훈;김두남;이성일;이미경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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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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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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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서부태평양(WCPFC) 수역 우리나라 원양연승어업의 눈다랑어 생산함수를 추정하여 규모 수익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에 있어 투입요소는 선원수, 선박톤수, 투입낚시수, 눈다랑어 자원량 그리고 산출요소는 눈다랑어 생산량으로 하는 Cobb-Douglas 형태의 생산함수를 추정하였다. 함수 추정에 앞서 투입요소 중 눈다랑어 자원량은 Bayesian State-space 모델로 추정하였다. 생산함수 추정 결과, 하우즈만 검정을 통해 고정효과 모델이 선택되었고, 선원수를 제외한 선박톤수, 투입낚시수, 눈다랑어 자원량이 눈다랑어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생산함수의 투입요소를 바탕으로 규모 수익 수준을 분석한 결과, WCPFC 수역에서 눈다랑어를 조업하는 원양연승어업은 규모 수익 체증(IRS)의 성격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랑어 연승어업에서 눈다랑어 어획률에 미치는 낚시 및 미끼의 효과 (Effects of Hook and Bait Types on Bigeye Tuna Catch Rates in the Tuna Longline Fishery)

  • 김순송;문대연;안두해;황선재;김영승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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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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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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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다랑어낚시 및 사용미끼에 따른 어획률을 비교하기 위해, 2006년 9~10월간 태평양 중동부 해역에서 다랑어연승 시험조사가 수행되었다. 일반선형모형(GLM)을 이용하여 재래식 다랑어낚시 1종(J4)와 환형낚시 3종(C15, C16, C18), 미끼 5종(고등어(CM), 전갱이(JM), 밀크피쉬(MF), 정어리(SD), 오징어(SQ)) 및 낚시심도를 나타내는 낚시 순번들이 눈다랑어 어획률(1,000낚시당 마리수)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총 28회 조업에서 낚시순번 간 눈다랑어 어획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GLM분석에서 낚시순번에 의한 눈다랑어 어획률 편차는 33%로 나타났다. 미끼 종류 간 어획률 차이는 그 편차가 2.7%로 적게 나타났고, 낚시형 4종 간 그 차이는 매우 적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낚시형 및 미끼 종류의 선택은 다랑어 연승어업에서 눈다랑어 어획률 차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어획수심을 나타내는 낚시순번은 눈다랑어 어획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서부 열대 태평양의 눈다랑어와 황다랑어의 먹이에 관한 연구 (Diets of Bigeye and Yellowfin Tunas in the Western Tropical Pacific)

  • 김종빈;문대연;권정노;김태익;조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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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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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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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눈다랑어와 황다랑어의 먹이의 종류와 섭이 습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서부 열대 태평양에서 연승어업으로 어획된 이들 다랑어의 위내용물을 조사하였다. 눈다랑어와 황다랑어의 먹이는 주로 어류, 두족류, 갑각류이었다. 이들 두 종의 다랑어에서 동정된 먹이생물의 총 종수는 어류가 15종, 갑각류 6종 그리고 두족류가 1종이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먹이는 샛비늘치류인 Myctophum sp였다. 황다랑어와 눈다랑어의 먹이를 분석해본 결과 먹이의 종류에 있어서는 두 종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것으로 보아 같은 해역에 서식하는 다랑어류는 먹이 습성이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먹이 가운데 몇몇 종 (Myctophidae, Alepisauridae, Oplophoridae, Gammaridae, and Onychoteuthidae)의 경우 그 중요도에 있어서 두 다랑어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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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육으로부터 분리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Histidine-Containing Low-Molecular-Weight Peptides Seperated from Tuna Meat)

  • 김홍길;송호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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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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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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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다랑어로부터 추출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의 항산화능을 평가한 결과, histidine, 1-methylhistidine, carnosine과 anserine을 포함한 histidine 관련 화합물과 다랑어에서 추출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는 DPPH 라디칼 소거능력을 지녔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과 또한 증가하였다. 다랑어 추출물은 2차 이온교환 처리물이 carnosine과 anserine의 dipeptide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가열처리와 한외여과를 병행한 경우와 이온교환과 한외여과 처리를 한 동결물의 경우 ascorbic acid와 유사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Histidine 함유 dipeptide 중에서 anserine이 가장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carnosine은 두 번째로 강한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Dipeptide와 비교하여 황다랑어, 눈다랑어 추출물이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농도가 증가할수록 환원력이 증가하였다. 다랑어 추출물 원육에서의 SOD 유사활성은 약했으나, 가열처리와 한외여과를 병행하였을 때, 황다랑어 눈다랑어 추출물이 농도별로 4.0-19.4%, 5.7-20.6%로 나타났으며, 이온교환과 한외여과를 병행하였을 때, 8.3-27.9%, 5.4-25.0%, 2차 이온교환 처리를 하였을 때, 8.2-29.5%, 8.6-32.1%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Linoleic acid를 기질로 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자동산화의 중간생성물인 과산화물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CM-cellulose의 처리 동결건조물은 ascorbic와 유사하게 지질산화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내의 pH 변화를 고려하여 pH 1.2, pH 3.0, pH 4.2로 조절하여 아질산염의 소거능을 살펴보았을 때, 황다랑어 추출물의 경우 25.14%, 15.09%, 13.71%, 눈다랑어 추출물은 27.44%, 18,28%, 18.09%로 pH 1.2, pH 3.0에서 carnosine과 anserine보다 낮지만 pH 4.2에서 histidine 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엘니뇨 및 라니냐 발생에 따른 열대 태평양 황다랑어의 풍도 변동

  • 양원석;조규대;문대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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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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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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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다랑어 연승어업은 1957년 인도양, 1958년 태평양에서 각각 시험조업을 실시한 이후 1960년대 중반부터 실질적인 조업이 시작되었다. 태평양 해역은 1985∼1997년간 한국 연승어업에 의한 다랑어류 년 평균 어획량의 55%를 차지하는 중요한 해역으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가 한국 전체 어획량의 82.2% 차지하고 있고, 이중 황다랑어는 20∼40%를 차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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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 해석 (An Analysis of the Frequencies of the Saury Heads(bait) Retained in the Tuna Stomach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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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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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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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주낙으로 어획된 다랑어의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분포를 해석하여 미끼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어획률을 추정하기 위하여 2항분포식에서 유도한 수식을 적용하였다. 꽁치 머리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확률을 p, 낚이지 아니하는 확률을 q, 낚시에 낚인 다랑어가 그 낚시에서 미끼 꽁치 머리를 위속에 보유하는 확률을 r, 낚이기 전에 삼킨 꽁치 머리를 보유하는 확률을 t로 하는 수식에 꽁치 머리빈도의 관측치를 적합 시켜서 다음과 같은 $\frac{p}{p+q^t}$값과 r의 최적추정치를 얻었다. 황다랑어; $\frac{p}{p+q^t}$=0.789, r=0.598 눈다랑어; $\frac{p}{p+q^t}$=0.810 r=0.608, 날개다랑어; $\frac{p}{p+q^t}$=0.838, r=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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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태평양의 참치 어획양과 해양환경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Catches of Tuna and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South-East Pacific)

  • 조규대;김윤애;박성우;김재철;박민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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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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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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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동 태평양의 위도 $5^{\circ}N\~12^{\circ}S$, 경도 $115^{\circ}$ 해역에서 1980년 12월 9일부터 1981년 4월 2일에 걸쳐 조업한 참치 어장 야장과 DBT 기록 테이프를 정리여, 어획된 해구의 각 정점마다의 수온 연직 구조 및 남동 태평양의 해양 환경과 그에 따른 어획물 포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조업이 행해진 해역은 위도 $5^{\circ}N\~12^{\circ}S$의 적도 용승역을 포함하는 남적도 해류역이였으며, 이 해역의 1, 2, 3월의 깊이 10m의 수온 수평분 포도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해역의 온도가 $25^{\circ}C$ 정도임을 알 수 있다. 또, 위 해역의 염분은 $34.80\~35.00\%_{\circ}$ 였다. 한편 위 해역에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는 수온 약층의의 상부 수심 100m 정도에서 수온 약층 하부 수심 300m 까지의 수온차가 약 $12^{\circ}C$ 정도되는 SW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고, 수온 약층의 깊이가 깊을 수록 어획량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날개다랑어는 온도 $8\~26^{\circ}C$이며 수심 50m 간격간의 수온 차가 약 $2.5^{\circ}C$로 균일한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완만한 형태인 SS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다. 그리고 눈다랑어의 최소한의 산소 요구량인 1ml/l 등양면의 깊이는 $140\~100^{\circ}W$에서는 주로 $200\~100m$ 수심이며 $110^{\circ}W$에서 부터 남미대륙쪽으로갈수록 등양면(1ml/l)의 길이는 100m 정도로 낮아진다. 어획량의 수평 분포를 살펴보면 남적도 해류역에서 눈다랑어가 황다랑어 보다 더 많이 어획되었다. 그리고, 남북미 대륙쪽에 가까와질수록 주 수온 약층 아주 얕아지고 그 기울기가 급하게 되며, 또 1ml/l 용재 산소 등양면의 깊이가 낮아질수록 황다랑어와 눈다랑어의 어획량이 줄고 있음을 고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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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랑어연승어업에 의한 인도양해역 눈다랑어(Thunnus obesus) 및 황다랑어(Thunnus albacares)의 CPUE 표준화 (Standardization of CPUE for bigeye(Thunnus obesus) and yellowfin(Thunnus albacares) tunas by the Korean longline fishery in the Indian Ocean)

  • 권유정;안두해;이재봉;장창익;문대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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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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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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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standardized catch per unit effort(CPUE) of the Korean longline fishery, which has been used to assess the status of stock as an index of abundance, for bigeye and yellowfin tunas in the Indian Ocean. The Generalized Linear Model(GLM) was used to analyze the fishery data, which were catch in number and effort data collected each month from 1971 to 2007 by $5\;{\times}\;5$ degree of latitude and longitude. Explanatory variables for the GLM analysis were year, month, fishing area, number of hooks between floats(HBF), and environment factors. The HBF was divided into three classes while the area was divided into eight subareas. Although sea surface temperature(SST) and southern oscillation index(SOI) were considered as environmental factors, only SST was used to build a model based on statistical significance. Standardized CPUE for yellowfin tuna showed a declining trend, while nominal CPUE for the species showed an increasing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