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누적 초과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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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매입의 정보효과 - 매입한도 확대를 중심으로 -

  • Kim, Seong-Mi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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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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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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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자사주매입에 대한 공시가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이며 공시일 전후 주가반응이 자사주매입 한도 변경에 따라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그리고 아직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미시적인 관점에서 실제 자사주매입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자사주매입 공시일 전후 유의적인 양(+)의 비정상초과수익률을 나타내었으며, 한도확대 이후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목표매입비율이 클수록 유의적으로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사주 취득에 대한 저평가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예기치 않은 현금흐름은 대체로 누적비정상수익률과 양(+)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여 예기치 않은 현금흐름이 많은 기업일수록 자사주매입의 정보효과가 크게 나타나 Stephens & Weisbach(1998)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자사주매입 이후 1개월의 성과를 나타내는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실제 자사주매입 비율과 유의적인 부(-)의 관계를 보여 공시 이후 주가가 상승할수록 목표대비 실제 자사주매입액은 감소하여 경영자가 공시 이후 주가변화추이에 따라 자사주매입 수량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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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지표로서 초과이익(EE)의 유용성에 관한 실증연구

  • Jang, Gyeong-Cheon;Kim, Hyeon-Seok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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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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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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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기업의 자본비용을 반영한 초과이익(excessive earnings)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지표로서의 유용성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주당초과이익과 함께 전통적인 성과지표인 주당순이익을 비교분석하였으며, 주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기간 중 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당초과이익의 경우에는 대다수의 기업들에서 음(-)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주당초과이익(EES)은 전통적인 성과지표(EPS, ROE)보다 주식수익률과 상관관계가 높으며, 주당순이익에 비하여 주당초과이익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에 보다 높은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당순이익 기준에 의한 하위집단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유의적으로 음의 값을 보이는 반면에 상위집단은 0과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주당초과이익 상위집단의 수익률은 시장수익률보다 유의하게 높고 하위집단에서는 낮게 나타난다. 이는 주당순이익이 낮은 EPS 하위집단의 경우는 당기순손실이 주는 부정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투자지표로서는 EES가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진정한 부가가치 생산은 자본비용을 반영한 순이익이며, 제한적이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초과이익이 투자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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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s Curse and Underpricing of IPO of Privatised British Companies (Winner's Curse와 영국 민영화기업의 최초공모주 저가발행현상 분석)

  • Lee, Ki-Hwan;Wood, Douglas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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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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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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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1977-91년 사이 런던증권시장에서 일반공모형태로 주식이 매각된 영국의 41개 민영화기업의 최초공모주 가격결정에 대해 실증분석하고 있다. 특히 단기적으로 볼 때 영국 민영화기업의 최초공모주는 일반기업의 최초공모주에 비해 현저히 낮게 평가되어 발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본 논문에서는 민영화기업의 이러한 저가발행 현상을 정보비소유 투자자에게 최소한의 수익률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Rock(1986)의 winner's curse 관점에서 설명하여 보았다. 먼저 정보비소유 투자자가 직면할 수 있는 winner's curse의 존재 가능성을 청약경쟁률과 저평가율과의 관계를 고찰함으로써 확인하였다. 즉 청약경쟁률과 초과수익률(할인규모)은 정(正)의 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정보소유 투자자가 할인규모가 큰 민영화기업의 최초공모주에 집중적으로 청약하여 정보 비소유 투자자를 구축(驅逐)하여 정보비소유 투자자를 winner's curse에 직면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Rock의 주장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정확률을 고려한 가중평균초과수익률이 무위험수익률을 보장해주는지를 조사함으로써 Rock의 주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한편 영국 민영화기업의 최초공모주는 장기적으로도 정(正)의 초과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데 이는 일반기업의 최초공모주의 누적초과수익률은 장기적으로는 부(負)를 시현한다는 Ritter(1991)와 Levis(1993)의 연구결과와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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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information effect of patent listing disclosure (특허권 취득 공시와 한국유가증권시장의 실시간 정보효율성에 관한 연구)

  • Lee, Jong-Wook;Kim, Jong-Yoon
    • Management & Information System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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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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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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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Utilizing intra-day volume weighted average price (VWAP) based on 1 minute return data of stocks traded on the Korean Stock Exchange, this paper examines and analyzes abnormal returns in reaction to patent listing disclosures as well as the cumulative abnormal returns, traded volumes, the interaction of VWAP spreads, the reaction of volumes, the reaction of VWAP spreads and the realized returns obtained from trading using an event driven arbitrage strategy. The results of the aforementioned research topics are follows. First, our analysis suggests that on average, 0.92% positive cumulative returns arise 1 minute after the patent listing disclosure announcement with hig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reby reconfirming that the Korean stock market is a semi-strong form of the efficient market. Employing 3 separate panel tests differentiated by the size factor, we find that the abnormal returns of small sized stocks were less than the returns of medium sized stocks, which goes to support recent research findings suggesting that the size premium is no longer existent in the Korean stock market. Secondly, we show that among the event driven type strategies, the most outstanding realized returns are from the market making strategies. Furthermore, placing market order trades only at the bid or ask price resulted in negative returns. This implies that strategies utilizing a combination of market orders and limit orders, order cancelations ratios and order flows can enhance realized 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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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실시기업의 장기성과에 관한 연구

  • Kim, Byeong-Gi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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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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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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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존연구에 의하면 무상증자의 공시는 공시기간 중 정(+)의 가격효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상증자에 대한 이러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 중 무상증자는 좋은 내부정보를 외부에 신빙성 있게 전달하는 신호기제가 될 수 있다는 신호가설이 특히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짧은 공시기간 중의 정(+)의 주가반응만을 보고 신호가설이 지지된다고 단정짓는데는 무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연 신호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상증자가 사업기회의 확대, 미래현금흐름의 증대, 추후 차입여력의 증대를 가져오는가를 더 면밀히 검증하기 위하여 무상증자 실시기업의 장기성과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특징은 (1)공시기간 이후의 1년 이내의 기간에 중점을 둔 대부분의 기존연구와 달리 증자 후 36개월간의 장기성과를 측정하였으며, (2)주가수익률 자료와 회계자료를 동시에 이용하여 장기성과를 조사하였고, (3)장기 초과수익률 측정과 검증에 있어 통계적 오류가 있는 누적초과수익률(CAR)을 보완하기 위해 매입보유초과수익률(BHAR)을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표본기업과 비교기업을 선정하였다는 데 있다. 실증분석 결과 신호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무상증자 실시기업이 시장평균 또는 비교기업인 비증자기업에 비해 장기적으로 주가수익률 및 영업성과에 있어 저성과를 보이는 증거를 상당 수 발견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일가중평균수익률로 조정한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의 경우 증자 후 1개월에서 24개윌까지의 BHAR이 5% 미만 수준에서 부(-)의 값을 보였으며, 비모수통계치를 사용할 경우 $1{\sim}36$개월까지의 전기간에서 유의한 부(-)의 저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성과면에서도 증자기업이 비증자기업에 비해 증자 후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해 현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경후에는 현물시장에 비해 선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VAR 분석에 의하면 변경후가 변경전에 비하여 선물이 현물을 선도하는 시차가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나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이 동시에 가격제한폭 확대후에 비효율적으로 되었다는 의미로 판단된다.기간에서는 선물의 15분 선도효과와 현물의 1분 선도효과가 발견되어 선물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주식시장에 적합한 거래전략은 반전거래전략이고, 이 전략의 유용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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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irical Analysis of Stock Price Reaction to M&A in Liner Shipping Companies (정기선사 M&A와 주가수익률 실증분석)

  • Park, Seon-Na;Lee, Ki-Hwan
    •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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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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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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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ince 1993, M&A activities have been frequent in Liner shipping market.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M&A on stock price reaction for acquiring firms listed on the market. The study covers the period from 1993 to 2009 and uses 61 daily closing prices of the acquiring firms before and after the M&A announcement day and is analyzed through the market-adjusted model in an event study. After calculating short-term performance using abnormal returns(AR) and cumulative average abnormal returns(CAR) before and after 30 days from the day of event, the results on the test show that the firm's values slightly increased through the M&A, but it does not attest to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In addi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AR difference between estimating windows and post-event windows for the 3 cases of each period before and after 30 days, 15 days, and 7 days from the event day to analyse the impact of M&A on the addition of acquiring firm's value.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M&A between Liner shipping companies is targeted for the long-term business strategy instead of the instant rise in the value of the firm involved.

The Effect of Inclusion on the KOSPI 200 on Stock Prices (KOSPI 200 진입기업의 주가행태)

  • Kwon, Taek-Ho;Park, Jong-Wo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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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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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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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한국주식시장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KOSPI 200 진입기업과 제외기업의 주가 행태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1994년 6월 이후부터 1999년 정기변경때까지의 기간에 KOSPI 200에 새로 진입한 종목과 제외된 종목을 검증표본으로 하고 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기업들을 대응표본으로 삼아 두 집단간에 나타나는 비정상수익률 및 누적비정상수익률의 특성과 비정상수익률과 비정상거래량간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사건일의 비정상수익률과 사건기간동안의 누적비정상수익룰에 대한 분석결과는 KOSPI 200에 새로 포함되거나 제외되는 종목의 주가행태에 뚜렷한 변화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표본의 분석결과는 KOSPI 200에 새로 진입하거나 제외되는 정보가 공시일 이전에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환위기 이후기간에 발생한 정기변경진입종목에 나타난 주가행태 변화와 주가변동과 거래량 변동간의 관계는 일부 가격압박가설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지수 신규편입 종목들이 펀드에 신규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증가해 초과수익이 발생한다는 기존의 가격압박가설의 내용을 충분히 지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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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M&As with a Start-up on Shareholder Wealth (상장기업과 스타트업과의 인수합병이 주주의 부(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Cho, Sung-woo;Song, Hyunju;Jung, Jin-young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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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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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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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announcement effects of M&As with a start-up as a target firm on shareholder wealth of an acquiring firm. We use M&A events in KOSPI or KOSDAQ market between 2002 and 2014 after the financial crisis. Among the total 1436 mergers and acquisitions that took place domestically during this period, 1383 cases were selected as cases to be studied, excluding 53 cases where acquiring firms were unlisted firm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 comparison between the acquiring firms' CARs of the whole sample group(n=1383) occurred during the (-2, +1), (-5, +2), (-10, +5) periods of M&A announcement date(t=0) and the sub-sample group(n=468) where the target firms are start-ups which were established within five years, the acquiring firms of the whole sample group do not show significat CARs, while the acquiring firms of the sub-sample group show the significantly positive CARs. This suggests that M&A with start-ups have a positive effect on firm value of acquiring firms. Second, when merging unlisted start-ups, the acquiring firms show positive CARs, showing that there exists a listing effect in the merger of start-up. Third, merging the start-ups belonging to the high-tech industry shows the higher CARs than the case of merging the start-ups belonging to the non-high-tech industry. This study has great significance as the first in Korea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A announcement with a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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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the Deregulation of New Apartment Sales Price and the Stock Price of Construction Firms (분양가 자율화와 건설회사의 주가)

  • Yang, Choonsik
    •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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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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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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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the stock price of construction firms which are affected by the deregulation of new apartment sales price. As empirical methodology, it uses the traditional event study analysis to test the influence of the deregulation of new apartment sales price and the regression analysis to test which variables are rel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the cumulative abnormal return of stock is positive when government announced the deregulation of new apartment sales price. The cumulative abnormal return of stock for 21 trading day before -10 to +10 day is 25.51% which is significant different from zero at 1 percent level.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deregulation of new apartment sales price conveys good information to stock market that the firms performance will be good in the future. Second,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is study shows that the cumulative abnormal return of stock is related to firm's profit margin ratio.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the M&A Firm in KOSDAQ (코스닥시장 M&A기업의 성과에 관한 연구)

  • Kim, Kyung-Sik
    •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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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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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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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sults of the research in M&A firms in the KOSDAQ market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the M&A disclosure at the time of disclosure was that the positive (+) cumulative abnormal return (CAR) can be interpreted as an increase in the value of the firm; however, in the long run, firms which used the KOSDAQ index and the control firm, which did not use the index were found to have conflicting results. Second, the findings show that the rise in value of general firms resulting from a M&A were higher that those of venture firms. Third, in testing the performance extrapolation hypothesis, it was shown that the performance of "value" firms (firms with a high B/M ratio but poor performance in the past) was better after a M&A than those of the "glamour" firms and that the performance extrapolation hypothesis was substantiated. Fourth, it can be construed that a size effect in a merger exists. The CAR of the small firms surpasses those of large firms. Fifth, in verifying operating performance, most variables showed a positive (+) value at the time of M&A but showed a negative (-) value after a M&A. These results show that because on the Korean KOSDAQ market, M&A are approached from a financial rather than an economic aspect, it can be inferred that it lowers the firms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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