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졸중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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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들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교육 및 지식수준이 주관적 인식수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ducation and Knowledge Levels of Stroke Patients on Level of Subjective Perception in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 최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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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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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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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들이 1년 동안 뇌졸중 환자에 대한 교육이 뇌졸중 지식 및 뇌졸중 환자처치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강원, 충청, 경북에 소재하는 소방공무원 중 119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PC+ 20.0을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첫째, 119구급대원들의 일반적 특성이 뇌졸중 교육 및 전문교육 필요성이 뇌졸중에 대한 지식수준, 뇌졸중 환자처치에 대한 주관적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19구급대원들의 1년 동안의 교육이 뇌졸중 지식수준과 뇌졸중 환자처치에 대한 주관적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19구급대원들의 뇌졸중에 대한 지식수준이 뇌졸중 환자처치에 대한 주관적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수준의 하위요인인 지식, 증상, 징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119구급대원들의 1년 동안 뇌졸중 환자처치 및 이송 교육은 뇌졸중 지식수준이 증가할수록 뇌졸중 환자처치에 대한 자신감, 처치 만족도, 수행 적절성에 대한 주관적 인식수준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19구급대원들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지식, 주관적 인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 가족의 지식 및 교육 요구도 (The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of Stroke among the Caregivers)

  • 강지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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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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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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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로 뇌졸중 환자 가족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본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 3개의 재활병원 뇌졸중 환자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뇌졸중관련 지식, 교육요구도는 독립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Tukey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뇌졸중관련 일반지식은 총 6점 만점에 평균 4.54점이었고, 종교, 교육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뇌졸중관련 증상지식 부분은 총 15점 만점으로 평균 10.34점이었고 교육정도와 월수입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뇌졸중관련 위험요인지식은 총 16점 만점에 평균 8.98점이었고 교육정도, 결혼여부, 직업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교육요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0점으로 높게 측정되었고 교육정도, 수입에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지식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지식, 교육요구도를 고려하여 뇌졸중 환자의 질적간호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뇌졸중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과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roke Knowledge and Stroke-related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Nursing Students)

  • 강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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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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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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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과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간호대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뇌졸중 지식은 평균 14.97±3.13점,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지식은 평균 8.69±1.98점,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은 평균 5.43±1.31점이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평균 2.93±0.47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지식은 연령(F=7.50, p<.05)과 용돈(F=2.69, p<.05),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은 뇌졸중 가족력(F=2.26,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차이는 종교(t=4.22, p<.001), 전공 만족도(F=5.18, p<.05), 주관적 건강상태(F=29.41, p<.05), BMI(F=2.69,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은 높았으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높지 않았다.

중노년기 성인의 뇌졸중 문해력, 건강정보 문해력, 뇌졸중 지식과 자기관리간의 관계 (Relations of Stroke Literacy, Health Literacy, Stroke Knowledge, and Self-Management among Middle-Aged and Older Adults)

  • 이지연;장희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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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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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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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의 뇌졸중 문해력, 건강정보 문해력, 뇌졸중 지식과 자기관리의 정도를 비교하고 그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뇌졸중 발병률이 높은 중노년기 성인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의 유의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2019년 12월 5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198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뇌졸중 문해력, 건강정도 문해력, 뇌졸중 지식 및 자기관리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인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은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량에 대해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중노년기 성인의 자기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β=.190. p=.015), 흡연을 할 때(β=-.226,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297, p<.001)와 뇌졸중 지식(β=-.168, p=.014)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약 20.3%였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중노년기 성인의 자기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를 개발할 때 주관적 건강상태 및 뇌졸중 관련 지식을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거주 중인 중노년기 성인들의 뇌졸중 지식과 자기관리 사이의 매개변수 탐색이 필요하며, 뇌졸중 예방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뇌졸중 일차예방 프로그램이 뇌졸중 발생위험군의 뇌졸중 지식과 발작예상 대처행동 및 자가 관리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rimary Stroke Prevention Program on the Knowledge of Stroke, Stroke Symptom Coping Behavior and Self Management of Stroke Risk Group)

  • 김은정;공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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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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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5-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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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뇌졸중 발생위험군을 대상으로 뇌졸중 일차예방 프로그램이 뇌졸중 발생위험군의 뇌졸중 지식, 발작예상 대처행동, 자가 관리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24일이며, 자료 수집은 G도 S시에 소재한 2개의 보건지소에 등록된 대상자로 실험군 19명,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에게 연구자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4주 동안 2회/주, 1회 1시간씩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다. 자료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검정,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뇌졸중 일차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뇌졸중 지식에서 두 군간 중재 전 후로 뇌졸중 지식 점수의 차이는 없었으나(t=1.02, p=.315) 발작예상 대처행동(t=2.51, p=.017)과 자가 관리(t=2.32, p=.026)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뇌졸중 일차예방 프로그램이 뇌졸중 발생 위험군의 발작예상 대처행동, 자가 관리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나 뇌졸중 지식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복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 정영주;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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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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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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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이며, 연구대상자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191명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s 21.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산분석, 상관성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을 당뇨병보다 높게 인식하였으며, 뇌졸중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미미하였다.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은 낙관적 편견(r=-.143, p=.048), 건강증진 생활양식(r=.268,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관적 편견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행위(r=.177, p=.014)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이 낙관적 편견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에 관한 능동적인 정보획득과 건강 지식, 낙관적 편견이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을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care Knowledge and Compliance of Ischemic Stroke Patients with Diabetics)

  • 박하나;김명희;박정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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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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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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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 및 자가간호 이행과 이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대학병원 외래에 통원중인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 117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분석이 이루어졌다. 자가간호 지식의 평균점수 14.69점이고, 정답률은 63.9%, 이행의 평균점수는 2.24점이고, 이행률은 44.8%이었다. 당뇨병을 가진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였다(r=.54, p<.001). 하위영역 중식이(r=.24, p=.011), 약물(r=.43, p<.001), 생활습관(r=.19, p=.042), 주의사항(r=.45, p<.001)의 항목에서 지식과 이행이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통합된 간호중재교육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뇌졸중 발생위험군의 뇌졸중 발생위험도, 뇌졸중 지식과 건강증진행위 (Probability of Stroke, Knowledge of Stroke,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Stroke Risk Groups)

  • 노지희;신윤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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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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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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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probability of stroke, knowledge of stroke,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among stroke risk groups. Metho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Data for 110 patients were analyzed. The probability of stroke was calculated using the Stroke Risk Profile from the Framingham Heart Study (2013), knowledge of stroke was measured using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Yoon et al. (2001),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was measured using the HPLP-II, developed by Walker et al. (1995). Results: The average probability of stroke was 11.74, knowledge of stroke, 67.88,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2.27. Probability of strok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Knowledge differed according to patients' salaries. Health-promoting lifestyl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probability of stroke and knowledge of stroke or probability of stroke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bu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stroke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e necessity of active education to increase knowledge related to stroke which will contribute to an increase in health-promoting behaviors and make primary prevention a reality in the reduction of risk of stroke among stroke risk groups.

뇌졸중 초기 진단을 위한 전문가 시스템 설계 (A Design of Expert Systems for Stroke in the Early Diagnosis)

  • 이주원;정원근;박성록;강익태;김영일;이건기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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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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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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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초기증상의 분석으로 뇌졸중 진단을 웹상에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일반인들의 뇌졸중에 대한 지식향상으로 뇌졸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뇌졸중 진단 전문가 시스템 서버를 개발하였다. 또한 신경학을 전공하는 의대생들에게도 새로운 학습용 진단 시뮬레이터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전문가 시스템의 구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인공 신경회로망과, ASP(active server page)라는 웹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뇌졸중 진단 전문가 시스템의 추론 엔진과 서버를 설계하였다.

뇌졸중 자조교실 프로그램이 재가 뇌졸중 환자의 질병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lf-help Management Program on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n People with Stroke)

  • 장경오;박정연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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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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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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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lf-help management program on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self-esteem and family support in people with stroke. Methods: With a quasi-experimental design, 44 persons with stroke were assign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n=21) or a control group (n=23). The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at both before and after the self-help management program. Date were analyzed with SPSS/WIN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x^2$-test.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Self-help management program can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the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for patients with str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