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전증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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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발생한 뇌전증 환자에 우황청심원과 진간식풍탕가감방을 활용한 한의 치료 증례 보고 1례 (A Case Report on Post-stroke Epilepsy Treated by Korean Medicine with Uwhangchungsimwon and Jingansikpungtang-gagambang)

  • 박지원;김서희;이지은;임지성;유영수;조은희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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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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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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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뇌졸중 후 발생한 뇌전증 환자에서 항경련제와 함께 진간식풍탕가감방(鎭肝熄風湯加減方),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을 위주로 하는 한의 치료를 병행하여 발작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CNN을 이용한 뇌전증 발작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pileptic Seizure Prediction using CNN)

  • 류상욱;이남화;이연수;조인휘;민경육;김택수
    •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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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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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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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paper, the new architecture of seizure prediction using CNN and LSTM and DWT was presented. In the proposed architecture, EEG data was labeled into a preictal and interictal section, and DWT was adopted to the preprocessing process to apply the characteristics of the time and frequency domain of the processed EEG signal. Also, CNN was applied to extract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each electrode used for EEG measurement, and LSTM neural network was applied to verify the logical order of the preictal section. The learning of the proposed architecture utilizes the CHB-MIT Scalp EEG dataset, and the sliding window technique is applied to balance the dataset between the number of interictal sections and the number of preictal sections. As a result of the simulation of the proposed architecture, a sensitivity of 81.22% and an FPR of 0.174 were obtained.

인플루엔자 감염과 연관된 열성경련의 임상적 특징 (Impact of Influenza Infection on Febrile Seizures: Clinical Implications)

  • 장한나;이은혜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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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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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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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열성 경련은 생후 첫 5년간 흔히 발생하는 경련성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열성경련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과 연관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열성 경련에 대한 인플루엔자 감염의 임상적인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총 388명의 소아 중 인플루엔자가 동반된 열성경련 환아 75명, 인플루엔자가 동반되지 않은 열성경련 환아는 313명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발작 유형, 발작 빈도, 발작 기간, 열성경련의 가족력 및 간질의 발병과 임상적 특징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388명의 열성 경련 환자 중 75명(19.3%)가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되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된 열성경련 환자가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보다 평균적으로 나이가 많았으며 ($34.9{\pm}22.3$개월 vs $24.4{\pm}14.2$개월, P<0.001), 이전에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더 흔하였다(40/75 (53.3%) vs 92/313 (29.4%), P<0.01). 또한 60개월을 기준으로 환자 군을 나누어 보았을 때 60개월이상 열성경련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감염 비율이 60개월 미만인 소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11/22 (50%) vs 64/366 (17.5) %, P=0.001). 결론: 인플루엔자 감염은 연장아의 열성경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과 관련이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된 연장아의 열성 경련 환자에서 추후 뇌전증 발병이나 항경련제의 복용 여부에 대한 장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뇌전증 EEG결과와 CBC결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BC and EEG for Epilepsy Patients)

  • 조윤경;성현호;채경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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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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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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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뇌전증은 반복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파검사가 가장 객관적이고 유용한 검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뇌전증 확진판정을 받고 뇌파 검사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동의한 2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뇌파 검사결과에 따라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정상그룹 122명, 비정상그룹 122명을 대상으로 뇌파소견과 혈구산정검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분석된 뇌파 측정결과와 혈구산정검사 결과와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WBC, RBC, neutrophil, lymphocyte로 4항목이었다. WBC (p<0.05)와 neutrophil (p<0.01)은 양의 관계였으며, RBC (p<0.05)와 Lymphocyte (p<0.01)는 음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 논문의 한계점은 항뇌전증 치료제의 종류에 따른 혈구산정 검사결과를 분석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질환에 따른 뇌파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은 향후 더욱 많은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단일 센터에서 경험한 소아에서의 노로바이러스 위장관염과 연관된 양성 경련 (Convulsions with Noroviral Gastroenteritis in Children at a Single Center in Korea)

  • 강수연;이현주;김신혜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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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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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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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유소아에서 흔한 질병이다.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위장염과 연관된 양성 경련의 형태로서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후 노로바이러스는 소아에서 더욱 임상적으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위장염과 연관된 소아 경련 환자에서, 특히 노로바이러스를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임상양상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4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명지병원을 내원한 소아환자 중 경련 및 위장염으로 입원한 15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조회를 통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경련 및 위장염으로 입원한 46명의 환자(남아 24명, 여아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이 환자들 중 노로바이러스 21건(45.7%), 아데노바이러스 3건(6.5%), 로타바이러스 2건(4.3%), 아스트로바이러스 1건(2.2%)이 검출되었다. 노로바이러스 위장염군의 환자는 비-노로 바이러스성 위장염군에 비해 설사 발생률이 높았다(61.9% vs 28.0%, P<0.05). 노로바이러스 위장염과 연관된 양성 경련은 전신발작 형태를 보였다. 12명의 환자는 뇌전증 지속상태가 나타났으며, 그 중 5명 (23.8%)이 노로바이러스 위장염군에서, 7명 (33.0%)이 비-노로 바이러스 위장염군(P=0.837) 에서 발생하였다. 발작은 12명의 환자 중 8명(66.7%)에서 정맥으로 투여한 benzodiazepines에 의해 효과적으로 종결되었다. 12명의 환자 중 3명(25%)에서 fosphenytoin이나 levetiracetam과 같은 지속성 항 경련제가 필요하였다. 결론: 위장염과 연관된 양성 경련 환자는 원인이 노로바이러스 또는 비-노로바이러스임에 따라 임상양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나, 초기에 적극적인 항경련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β-ureidopropionase 결핍증의 장기간의 임상경과 1례 (Long-term Clinical Course of a Korean Girl with β-ureidopropionase Deficiency)

  • 송우선;박영진;이준화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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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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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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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eta}$-ureidopropionase 결핍증(${\beta}$-UPD)은 UPB1 유전자 변이에 의한 피리미딘 대사 이상에 의해 생기는 매우 드문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30여명 정도만 보고되었다. ${\beta}$-UPD는 무증상인 경우부터 심한 발달 지연, 소두증, 발작, 인지 저하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국내에서 진단된 유일한 ${\beta}$-UPD 여자 환자는 8세 10개월에 targeted next-generation sequencing 검사로 UPB1 유전자 변이를 확인 한 후, Sanger sequencing을 통해 확진하였다. 환자는 성장 장애, 발단 지연, 소두증, 반복되는 감염 및 난치성 뇌전증 증상을 보였으며, 11세 5개월에 원인 미상으로 갑자기 사망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beta}$-UPD 환자의 장기간의 임상경과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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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뇌파검사의 일반적인 관행 (Common Practices in Clinical Electroencephalography)

  • 현순철;김동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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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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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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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뇌파검사는 뇌전증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한다. 또한 뇌의 기능과 발작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다. 뇌전증 분야에서는 뇌파검사지식과 임상경험이 많은 임상병리사가 PA를 하는 것이 적합하다. 전극 부착 방법은 국제 표준 10-20법을 기반으로 한다. 뇌파 판독은 주로 LB몽타주로 판독한다. 하지만 한 가지 몽타주만 이용하여 판독하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2개 이상의 몽타주를 병용해서 판독한다. 뇌파에서 전위는 등고선의 형태로 보인다. 뇌파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과잉 판독이 아닌 과소 판독이다. 뇌파를 반복해서 기록할수록 더욱 민감하게 판독할 수 있다. 좋은 뇌파 판독을 위해서는 양질의 좋은 뇌파가 기록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신경과 의사와 뇌파 기사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는 많은 판독 경험과 임상적 실무지식을 갖춘 임상병리사의 활동영역이 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

잠복신발현난치뇌전증지속상태에서 발작이 조절된 후에 투여한 리툭시맙에 의한 의식 회복 (Consciousness Recovery by Rituximab after Seizure Control in Cryptogenic New-Onset Refractory Status Epilepticus)

  • 양태원;조정원;김도형;김영수;권오영
    •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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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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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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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New-onset refractory status epilepticus (NORSE) occurs in people without a history of seizures. In these cases, the seizure causes are unclear, and the seizures are not controlled by standard treatment. Autoimmune encephalitis (AIE) can be a cause of NORSE. Cryptogenic NORSE may be associated with AIE, but antibodies associated with the condition have not yet been identified. Primary immunotherapy may not be effective for AIE. Rituximab has improved the prognosis in some cases. Case Report: We treated a cryptogenic NORSE patient with a combination of antiepileptic drugs and immunotherapy. On the 13th hospital day, the seizures were controlled, but the patient remained in a coma. The patient rapidly recovered after administration of rituximab started on the 26th hospital day. Conclusion: Rituximab may be helpful for cryptogenic NORSE patients in whom primary immunotherapy controls seizures, but fails to improve consciousness.

전신 강직-근간대성 발작을 호소하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 대한 한의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a Drug-resistant Epilepsy Patient Complaining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s Treated with Korean Medical Treatment)

  • 이영선;정성훈;배인후;조기호;문상관;정우상;권승원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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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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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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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In this case report, we address the case of a 22-year-old man complaining of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s due to drug-resistant epilepsy. Methods: A patient wa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including herbal medication, Shihogyeji-tang (SGT), and acupuncture. We evaluated improvements in symptoms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Epilepsy Self-Efficacy Scale and quality of life. Results: After 37 day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there were improvements in the patient's quality of life and self-efficacy in seizure control. Conclusions: This case report suggests that SGT and acupuncture might be effective in drug-resistant epilepsy via action on neurons. SGT showed excellent tolerability for drug-resistant epilepsy patients. Our experience provides evidence that SGT and acupunctue may be used as alternative treatment options when antiepileptic drugs do not work in epilepsy patients.

파극천 추출물이 펜틸렌테트라졸로 유도된 실험동물에서 항 뇌전증 작용 (Anti-epilepsy Effect of Methanol Extract of Morinda officinalis Augments Pentylenetetrazol-Induced Convulsion Behaviors)

  • 허진선;최종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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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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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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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파극천 추출물의 수면연장 시간, 항 경련효과 및 시험관내에서 파극천의 각 분획별 활성산소의 소거능을 관찰하여 본 결과 pentobarbital을 투여한 대조군의 수면 유도시간 및 수면시간($3.77{\pm}0.56$분, 수면시간 $68.3{\pm}6.8$분)이 파극천 추출물(200 mg/kg)을 전 처리하고 pentobarbital을 투여함으로써 수면유도 시간($3.95{\pm}0.56$분) 및 수면시간($110.4{\pm}10.3$분)이 연장되었다. PTZ에 의해 유도되는 경련 발작이 대조군 $4.9{\pm}0.98$인데 비해 파극천(200 mg/kg)의 전처리로 경련박작이 $3.2{\pm}0.54$로 현저히 억제되었으며 이 결과는 PTZ의 경련발현시간, 경련유지시간 및 사망시간에 미치는 파극천의 영향과 유사하였다. 뇌중 GABA 함량은 PTZ의 투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억제되던 것이 파극천의 전처리로 증가 되었으며, GABA-T의 활성과 지질과산화의 함량은 PTZ의 투여로 각각 증가되던 것이 파극천 추출물의 투여로 억제되었다. 시험관내에서 PTZ로 유도된 뇌조직중의 hydroxy radical의 생성량은 butanol 및 dichlomethane 분획의 첨가($20{\times}10^{-2}g/ml$)에서 약 35%에서 50%까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