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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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내측 편도핵의 손상이 염산 자극에 의한 췌장 외분비에 비치는 영향 (Effect of Damage to Medial Amygdaloid Nucleus on Pancreatic Exocrine Secretion Stimulated by Hydrochloric Acid in the Rat)

  • 김명석;윤신희;한상준;김미혜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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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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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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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십이지장내 생리 식염수와 0.01 N HCl을 주입했을때 내측 편도핵의 손상이 췌액 분비와 혈장 secretin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44마리의 수컷 흰쥐를 사용하였다. 그 중 21마리의 흰쥐는 뇌정위 고정장치에 의해 내측 편도핵에 삽입된 전극을 통해 양측성으로 내측 편도핵을 파괴한 내측 편도핵 손상군이고, 나머지 23마리는 편도핵의 손상없이 동일한 수술 조작만을 가한 수술 대조군이다. urethan 마취후에 십이지장 근위부에 위치한 관을 통해 십이지장 내강에 0.01 N HCl 또는 생리 식염수(0.9% NaCl)를 0.18ml/min 속도로 주입하면서 20분간 췌액을 채취하였다. 췌액 체취후 복대동맥에서 채혈하여 혈장 secretin농도를 측정하였다. 내측 편도핵 손상군에서 십이지장내 생리 식염수는 물론 0.01 N HCl 주입에 의한 췌액량은 수술 대조군의 것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내측 편도핵 손상군의 췌액내 단백질량은 생리 식염수 주입시 수술대조군의 것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0.01 N HCI 주입시에는 유의하지는 않지만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기초상태 및 염산 자극에 의한 혈장 secretin 농도는 내측 편도핵의 손상에 의하여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내측 편도핵은 기초 상태 및 염산 자극에 의한 췌액의 분비에 촉진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나, secretin 분비기전이 이 촉진 영향에 관련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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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RAW Cell 유전자발현(遺傳子發顯)에 미치는 영향(影響) (Microarray Analysis of Gene Expression in RAW Cells Treated with Carthami Flos Herbal Acupuncture Solution)

  • 강승범;김종인;김용석;강성길;고형균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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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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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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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홍화(紅花)는 활혈거어(活血祛瘀), 해독지통(解毒止痛)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동맥경화(動脈硬化), 종양(腫瘍), 월경부조(月經不調), 뇌혈전(腦血栓)에 사용되어 왔다. 이에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의 분자생물학적 효능 분석을 하고자 Lipopolysaccharide(LPS)로 염증을 유발한 RAW 264.7 cell의 유전자(遺傳子) 발현(發顯)에 미치는 영향을 Microarray를 통하여 관찰하였다. 방법 : RAW cell을 배양하고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의 세포 독성을 확인한 후 (1) LPS, (2)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 (3)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과 LPS를 처치했을 때의 유전자 발현양상을 microarray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2배 이상 발현의 차이가 있는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보았다. 결과 : 8,170개의 유전자 중 (1) LPS를 처치하였을 경우 35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었고, (2)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을 처치하였을 경우 11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고 53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억제되었으며, (3)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과 LPS를 동시에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47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었고 11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억제되었다. LPS 자극으로 발현이 상승되었지만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을 처치할 때 발현이 억제되는 유전자는 SUMO1/sentrin specific protease 7(SENP7), Serine(or cysteine) proteinase inhibitor, clade B(ovalbumin), member 7(SERPINB7), M-phase phosphoprotein, mpp8(HSMPP8), Glycogenin 2(GYG2), InaD-like(Drosophila)(INADL), Copine III(CPNE3), Loss of heterozygosity, 11, chromosomal region 2, gene A(LOH11CR2A), Chromosome 9 open reading frame 33(SHC3), NADH dehydrogenase(ubiquinone) 1 beta subcomplex, 2, 8kDa(NDUFB2)로 9개가 있었다. 요약 :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LPS로 염증을 유발시킨 RAW 264.7 cell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Microarray를 통해 분석하였다.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LPS로 발현을 항진시킨 35개의 유전자 중 9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여 염증 치료 기전을 시사하는 유용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며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발현을 항진시킨 유전자들을 통해 혈관생성과 종양억제 등 보다 넓은 범위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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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한 사람의 간지럼자극과 감각중추 자극의 활성화 차이 (Difference of fMRI between the Tickling and Sensory Stimulation Using 3.0 Tesla MRI)

  • 강현수;임기선;한동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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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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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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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능적 자기공명영상법(fMRI)을 이용하여 일반 감각 자극과 다른 간지럼 자극 과제를 수행 할 때 대뇌 감각중추 신경 연결망을 규명하고, 간지럼이 웃음의 기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건강한 성인 남녀 16명(평균 : 28.9세)을 대상으로 두 종류의 감각 자극 과제 수행동안 3.0T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여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얻었다. 감각 자극은 피험자마다 역균형화하여 제시되었으며, 블록 설계로 자극 제시와 영상 획득이 이루어졌다. 획득된 영상 데이터는 SPM 99 분석하였으며, 개별 분석과 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개별 분석 결과 두 과제 모두 체감각 영역의 활성화가 관찰되었고, 간지럼 자극 조건은 감각자극 조건에 비해 베리니케 영역(BA40)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였다. 또한, 그룹 분석결과 일반 감각 조건에서는 양쪽 체감각 피질 영역(BA 1,2,3)이 활성화되었으며, 간지럼 조건에서는 양쪽 체감각 피질 뿐만 아니라 시상, 대상회, 대뇌섬엽 영역에서 커다란 활성화를 보였다. 간지럼 자극에서 감각자극을 뺀 결과에서는 우측 대상회와 좌측 MFG 영역 및 좌측섬엽 에서 유의미한 활성화를 보였다. 촉각을 통한 간지럼자극을 인지하는 대뇌영역에 대해 검증하였고, 간지럼과 같은 가장 원초적인 자극이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웃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신 지체가 아닌 페닐케톤뇨증 산모에서 출생한 자매 1례 (A case of two sisters births from mother with phenylketonuria lacking mental retardation)

  • 기창석;김진경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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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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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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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형적 페닐케톤뇨증에서 식이 요법을 조기에 실시하지 않으면 생후 1세경에는 지능 지수가 50이하로 심한 정신지체가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에서는 심한 정신 지체를 보이지 않기도 한다. 그 기전은 확실치 않으나 혈장에서보다는 뇌에서의 페닐알라닌 수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페닐케톤뇨증 여성이 임신을 한 후 식이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증가된 혈중 페닐알라닌이 태아에 영향을 주어 출생 후 저체중, 소두증, 선천성 심질환, 발달 지연, 지능 저하, 등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임신 기간 중 산모의 혈장 내 페닐알라닌을 6 mg/dL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조절하여야 한다. 본 증례의 산모는 정신 지체는 아니었으므로, 본인이 페닐케톤뇨증 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두 자녀를 출산하였다. 첫째아이는 4세경에 타병원에서 페닐케톤뇨증으로 진단받았으며, 저출생체중과 구개열의 수술병력 및 소두증이 있었다. 둘째아이는 페닐케톤뇨증은 아니었으나, 저출생체중과 소두증, 및 발달 지연을 보이고 있다. PAH유전자 분석에서 환아의 어머니는 R243Q/Y325X, 환아의 언니는 Y325X/P407S로 compound heterozygotes 임을 확인하였다. 환아의 아버지와 환아는 각각 P407S/- 및 R243Q/-를 가진 heterozygous 보인자이었다. 따라서 페닐케톤뇨증 환자 중 일부에서는 심한 정신 지체는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출생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저체중, 소두증, 지능 발달 지연 등이 있을 때는 가족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동열원을 고려한 CNC공작기계의 열오차해석 및 보정

  • 이재종;양민상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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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밀공학회 199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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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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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공작기계의 가공정도는 공작기계의 운동기구가 가지고 있는 기하오차와 절작작업시 발생하는 진동, 열,절삭력에 의해서 공작기계의 구조계,주축계,이송계의 변형에 의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또 가공정도는 제품의 정밀도 및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공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공작기계의 오차를 측정/해석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공작기계의 오차는 Quasi-static 오차와 Dynamic오차로 구분할수 있다. Dynamic 오차는 기계의 진동,채터 및 스핀들의 진동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오차이며,Quasi-static 오차는 공작기계 구성요소인 안내면,칼럼,볼스크류등의 기하오차와 온도변화에 의한 열변형오차에 의해서 발생한다. 특히,공작기계 및 절삭가공중에 발생하는 열원에 의한 열변형 오차는 공작기계의 기하오차에 비해서 가공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1,2],발생오차의 약 40~70% 정도가열변형 오차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실제 많은 실험결과를 볼 때 CNC공작기계이 경우는 열변형에 의한 오차는 기하오차에 비해서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열변형 오차는 공작기계 주위 온도와 공작기계 구성요소(칼럼,이송유니크,스핀들유니트)의 비선형적인 온도 특성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고, Time-variant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업중에 발생하는 온도특성에 따른 열변형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스핀들유니트는 냉각방식을 사용하여 온도변화를 줄이고 있으나 반복적인 작업과 스핀들의 고속회전으로 인해서 복합 적인 온도변화를 발생시킨다. 또, 볼스크류의 지지방식이 양쪽 고정단 형태이기 때문에 조립시 예압(pre-load)을 주어서 열팽창을 보상하고 있으나 공작기계의 반복적인 이송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온도변화에 의한 열오차를 보상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됩니다. 생리적 저항력이 없는 어린이들은 이러한 공해와 생활조건의 제일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엄마들이 "얘는 감기, 비염, 편도선을 달고 삽니다...." "얘는 코감기, 목감기 번갈아 가면서 하도 앓고 있어서 양약율 중지하고 현재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경은 극복할 수 있는가\ulcorner 질병의 메카니즘은 어떻게 작용되는가\ulcorner 등등을 육미회 센타에서 체험한 사례를 가지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ell layer (PCL)와 glia에 SOD-1이 강하게 염색되었다. APT 병용 투여로 상당수의 경련이 일어나지 않은 흰쥐는 해마의 DG에 FRA가 경미하게 염색되었고, PCL에 SOD-1도 경미하게 나타났으나, 경련이 나타난 쥐에서는 KA만을 투여한 흰쥐와 구별되지 않았다. 이상의 APT의 항산화 효과는 KA로 인한 뇌세포 변성 개선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되나, 보다 명확한 APT의 기전을 검색하고 직접 임상에 응응하기 위하여는 보다 다양한 실험 조건이 보완되어야 찰 것으로 생각된다. 항우울약들의 항혈소판작용은 PKC-기질인 41-43 kD와 20 kD의 인산화를 억제함에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다. 것으로 사료된다.다.바와 같이 MCl에서 작은 Dv 값을 갖는데, 이것은 CdCl$_{4}$$^{2-}$ 착이온을 형성하거나 ZnCl$_{4}$$^{2-}$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

가축의 fumonisin 중독증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 : 종설 (The current status of fumonisin toxicosis in domestic animals: A review)

  • 임채웅;임병무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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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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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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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말의 뇌화연증(equine leukoencephalomalacia)과 돼지의 폐수종(porcine pulmonary edema)은 Fusarium에 오염된 옥수수로 인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1988년에 F moniliforme에서 2차 대사산물인 fumonisin $B_1(FB_1)$이 동정되면서 오염된 옥수수와 순수 분리된 $FB_1$으로 두질병이 실험적으로 재현되었고, 말과 돼지 이외의 다른 가축에 대해서도 독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fumonisins(FBs)는 모든 종에서 간에 독성을 나타내나 종에 따라 주요 독성 장기가 각기 다름이 밝혀지고 있다. FB의 독성 기전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FB가 sphingolipid 생성과정을 차단함으로써 장기 및 혈중에 sphinganine(SA) : sphingosine(SO)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증가된 SA : SO가 FB 독성의 진단기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최근 진행 중인 연구에 의하면, 저용량의 $FB_1$ 급식 투여가 돼지에서 혈중 입자(blood-born particle)에 대한 폐혈관 대식 세포(pulmonary intravascular macrophage)의 탐식 능력을 저하시켜, 세균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Fusarium 속균은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옥수수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사료에 사용되는 옥수수의 절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허용기준 및 무해용량 등에 대한 관리가 절실하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 연구된 FB에 의한 가축 독성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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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수용액중 아스파라톤 및 아스피린의 안정성 (The Stability of Aspalatone and Aspirin in Buffered Aqueous Solution)

  • 곽혜선;전인구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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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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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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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M, SM 및 ASA는 수용액중에서 겉보기 1차반응에 따라 분해되었으며 보존온도가 높을수록 분해가 촉진되는 온도 의존성을 나타내었다. AM의 분해경로는 pH 1.22 및 pH 7.0 이상에서는 AM$\longrightarrow$ SM $\longrightarrow$ SA의 경로로 주로 분해되었으며 pH 2.01 - 6.08의 범위에서는 AM $\longrightarrow$ASA$\longrightarrow$SA의 경로로 분해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 pH가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pH-rate profile로 나타낸 결과 AM, SM 및 ASA의 최대안정 pH는 각각 4.0, 3.0, 2.0 부근이 있고 이 조건에서의 분해 반감기는 114, 168, 113 hr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pH 2.0 이하에서는 ASA가 AM 보다 약간 안정한 편이나 pH 2.0-8.0 사이에서는 AM의 분해속도가 ASA보다 현저히 낮았다. 또 AM은 pH 7.0 이상에서, SM은 pH 6.0 이상에서, ASA는 9.0 이상에서 특수염기촉매반응에 따라 분해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온강도($\mu$)의 영향으로는 pH 7.0에서 이온강도가 0.115에서 1.0으로 증가할수록 $\mu$$^{1}$2/에 대해 AM의 분해속도정수가 직선적으로 완만하게 감소되었다. 또 완충수용액 중 AM의 가수분해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류를 첨가하였을 때, $\beta$-시클로덱스트린과 히드록시프로필기-$\beta$-시클로덱스트린은 AM의 분해를 각각 1.6배 및 1.1배 촉진시켜 촉매적으로 작용하였으며 디메칠-$\beta$-시클로덱스트린은 약 3.2배 분해속도를 억제시켜 안정화제로 작용하였다.Zn^{2+}$, soybean trypsin inhibtor에 의해 25~50% 정도, serine proteinase inhibitor인 phenylmethylsulfonyl floride에 의해 80%정도 활성이 억제되는 특성이 있음을 규명하였다.면역환성 (immunoreactivity)이 나타났고 pyramidal cell layer (PCL)와 glia에 SOD-1이 강하게 염색되었다. APT 병용 투여로 상당수의 경련이 일어나지 않은 흰쥐는 해마의 DG에 FRA가 경미하게 염색되었고, PCL에 SOD-1도 경미하게 나타났으나, 경련이 나타난 쥐에서는 KA만을 투여한 흰쥐와 구별되지 않았다. 이상의 APT의 항산화 효과는 KA로 인한 뇌세포 변성 개선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되나, 보다 명확한 APT의 기전을 검색하고 직접 임상에 응응하기 위하여는 보다 다양한 실험 조건이 보완되어야 찰 것으로 생각된다. 항우울약들의 항혈소판작용은 PKC-기질인 41-43 kD와 20 kD의 인산화를 억제함에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다. 것으로 사료된다.다.바와 같이 MCl에서 작은 Dv 값을 갖는데, 이것은 CdCl$_{4}$$^{2-}$ 착이온을 형성하거나 ZnCl$_{4}$$^{2-}$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공해이온으로 존재할 경우 흡착에 의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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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가금(家禽) 콜레라 감염시(感染時)의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증(凝固症)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in Experimental Fowl Cholera of Chickens)

  • 박남용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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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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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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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닭의 급성(急性) 가금(家禽) 콜레라의 폐사원인(斃死原因)과 기전(機轉)을 구명(究明)하고자 생후(生後) 10~32주령(週齡) 닭에 P. multocida균(菌)을 칠개(七個) 경로(經路)(정맥(靜脈), 근육(筋肉), 피하(皮下), 비강(鼻腔), 구강(口腔), 복강(腹腔) 및 귀)를 통해 주입(注入)해서 가금(家禽) 콜레라를 발병(發病)시키고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凝固)의 발현여부(發顯與否)와 그 분포(分布) 및 본(本) 질병(疾病) 진행(進行) 과정중(過程中) P. multocida의 endotoxin 역할(役割)에 대하여 연구(硏究)하였다.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凝固)의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인 진단(診斷)은 소동맥(小動脈), 소정맥(小靜脈), 모세혈관(毛細血管) 그리고 다소 큰 혈관내(血管內)에 섬유소성(纖維素性) 혈전(血栓)의 증명(證明)으로 이루어졌다. 각종(各種) 장기내(臟器內)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凝固)는 주(主)로 3일(日) 이내(以內)에 폐사(斃死)된 닭에서 쉽게 관찰(觀察)할 수 있었고, 장기중(臟器中) 폐(肺)는 혈전(血栓)의 발현빈도(發顯頻度)가 가장 높았으며(90%) 그 다음으로 간(肝)(70%), 신장(腎臟)(60%), 심장(心臟)(20%), 비장(脾臟), 뇌(腦), 췌장(膵臟), 흉선(胸線) 및 갑상선(甲狀腺)의 순(順)이었다. 섬유소성(纖維素性) 혈전(血栓)의 밀도(密度)(조직절편당(組織切片當) 혈전(血栓)의 수(數)) 역시 폐(肺)가 가장 높고 비장(脾臟), 신장(腎臟), 간(肝) 및 심장(心臟)의 순(順)이었다. 급성(急性) 가금(家禽) 콜레라 감염시(感染時) 범발성(汎發性) 출혈(出血)은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凝固)를 일으키는 P. multocida균(菌)의 endotoxin에 기인(基因)된 것으로 사료(思料)되며 닭의 급성(急性) 가금(家禽) 콜레라의 폐사원인(斃死原因)은 단순(單純)한 출혈성(出血性) 패혈증(敗血症)이 아니라 전신적(全身的)으로 발생(發生)되는 파종성(播種性) 혈관내(血管內) 응고(凝固)를 수반하는 endotoxin(septic) shock사(死)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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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 전환 기법을 이용한 인체 간암의 마우스 모델 제작 및 특성 규명 (Prod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Transgenic Mouse Model of Human Liver Cancer)

  • 이종숙;이정웅;현병화;이철호;정규식;방남수;염영일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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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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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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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SV40 Tag을 마우스 albumin 유전자의 promoter/enhancer 조절 하에 발현하도록 설계된 재조합 유전자를 마우스 1세포기 수정란에 미세 주입하여 형질 전환마우스를 제작하고 이들의 인체 간암 모델로써의 적합성을 조사하였다. 형질 전환이 확인된 총 11개체의 founder 생쥐들 중 4개체가 간암을 일으켰고, 두 개체는 신장암을, 한 개체는 피부 및 뇌에서 종양을 각각 일으켰다. 이들로부터 외래 유전자를 계대 유전하는 3가계를 얻었다(#1-2, #1-6, #1-11). 이들 가계의 자소들에서 8주령(#1-2, #1-6)혹은 10주령(#1-11)시부터 간암이 반복적으로 발생되었으며, #1-11 founder개체에서 폐로 암세포가 전이된 것 외에는 다른 조직에서의 형태학적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간암 발생은 조직학적 변화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즉, 출생에서 3주령까지는 간세포의 과량증식을 보이나 세포핵의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4주령부터 7주령(#1-2, #1-6) 혹은 9주령(#1-11)까지는 diffuse liver cell dysplasia를 나타내지만 tumor nodule은 발견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는 liver dysplasia를 배경으로 간암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작출한 간암 모델 마우스는 인체 간암과 일부 유사한 소견을 보였는바 인체 간암 기전 연구를 위한 유용한 동물 모델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annic acid가 랫드의 카드뮴독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annic Acid to the Cadmium on Mouse)

  • 김판기;안령미;황성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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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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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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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annic acid(0.5mg/ml , 1.0mg/ml, 2.0mg/ml)와 카드뮴(20mg/kg)을 마우스에 경구투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Tannic acid와 카드뮴을 투여한 마우스의 증체량과 음수소비량에 변화가 있었으나, 카드뮴투여에 의한 변화는 tannic acid 투여에 의하여 감소되었다. 2. 카드뮴투여에 의하여 간장의 상대중량과 뇌 상대중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tannic acid 1.0mg/ml 투여군에서는 간장의 상대중량, 폐장의 상대중량, 흉선의 상대중량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P<0.05). 3. Hemoglobin contents, packed cell volume, platelet count, neutrophill count 등의 혈액학적인 변화는 대조군에 비하여 카드뮴 투여군에서 유의한 변화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유의한 변화가 tannic acid를 동시 투여한 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4. 카드뮴을 투여한 군에서는 혈청학적 변화(ALT, AST, BUN와 creatinine)가 있었으나 tannic acid 0.5, 1.0, 2.0 mg/ml을 동시 투여한 군에서는 회복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카드뮴 투여에 의한 독성이 tannic acid을 2.0mg/ml/day 이상 4주간 투여했을 때 경감효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그러나,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의 독성에 tannic acid가 어떻게 경감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작용기전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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