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약다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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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유통 생즙 원료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for Raw Juice in Gyeonggi-Do, Korea)

  • 유경신;박포현;김기유;임부건;강민성;이유진;강충원;김윤호;이선영;서정화;박용배;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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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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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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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생즙 원료 농산물 12품목 297건에 대한 잔류농약의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GC/ECD, GC/NPD, TOF/MS, LC/PDA, LC/FLD, LC/MSMS를 이용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고, 검사결과 14건(4.7%)에서 9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클로로피리포스, 사이플루페나미드, 클로로탈로닐, 펜디메탈린, 아족시스트로빈, 피리달릴, 이마잘릴, 플루디옥소닐, 프로사이미돈이였으며, 검출된 농산물은 감귤, 당근, 사과, 셀러리, 치커리, 오렌지, 포도였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하였으며, %ADI값의 범위는 0.0011~6.7087%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곡물류 중 잔류농약 다성분 분석을 위한 개선된 QuEChERS 시료 정제법의 개발 (Multi-residue Pesticide Analysis in Cereal using Modified QuEChERS Samloe Preparation Method)

  • 양인철;홍수명;권혜영;김택겸;김두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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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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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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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곡물류 모니터링 시료인 현미, 보리, 옥수수 3가지 작물을 대상으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등록된 농약을 조사, 76종을 선정하여 QuEChERS AOAC Official 2007. 01. 법과 변형된 QuEChERS 법으로 LC-MS/MS를 이용하여 회수율 시험을 비교하였다. 1% acetic acid를 사용하여 추출하는 QuEChERS AOAC Official 2007. 01. 법의 0.05, 0.2 mg/kg 회수율 결과는 현미 32.4~139.0%, 보리 24.2~123.7%, 옥수수 29.0~117.2%였고, 그 중 sulfonylurea 계통인 azimsulfuron, ethoxysulfuron, flucetosulfuron, imazosulfuron에 대해 회수율이 낮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들 농약의 평균 회수율은 53.3%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QuEChERS 법의 추출용매를 1% formic acid가 함유된 acetonitrile 용매로 바꾼 결과, 0.05, 0.2 mg/kg 수준의 회수율은 현미 73.2~132.2%, 보리 80.9~136.8%, 옥수수 66.6~143.5%였으며 변이계수는 모두 10% 미만이었다. 문제시 되었던 sulfonylurea 계통의 농약의 회수율도 53.3%에서 90.5%로 증가하였다. 검출한계(limits of detection, LOD)와 정량한계(limits of quantification, LOQ)는 현미 0.24~1.92, 0.79~65.74 ng/g, 보리 0.12~21.12, 0.36~63.36 ng/g, 옥수수 0.28~100.8, 0.86~302.4 ng/g이었다. 변형한 QuEChERS 법을 모니터링 시료 현미, 보리, 옥수수에 적용하여 98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36개의 시료에서 26종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 농도가 가장 높은 농약은 tricyclazole로 1.17 mg/kg로 조사되었다. 변형한 QuEChERS법으로 전처리를 하여 질량분석기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이 보급된 검출기인 ECD, NPD 및 UPLC에서도 분석이 가능한지 실험하였고, 현미, 보리, 옥수수의 평균 회수율은 ECD는 65.3~130.3%, NPD는 61.6~133.0%로 대부분의 농약들이 잔류농약 검색용을 목적으로 하는 다성분 분석의 기준인 70~130% 이내의 회수율과 30%의 미만의 변이계수 조건을 만족하였다.

GC/ECD와 NPD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주요 원료 중 다성분 잔류농약 분석 (Analysis of Multiple Pesticide Residues in Raw Materials Used in Dietary Supplements by GC/ECD and NPD)

  • 박선영;오상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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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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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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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건강식품섭취 후 부작용 발생 현황과 건강기능식품 주원료 및 생산 및 출하액, 국내 생산 및 수입을 바탕으로 원료를 선정하고 공전시험법(2002)에 의하여 GC-ECD와 GC-NPD로 분석 가능한 농약(36종)에 대하여 분석한 후 GC-MS로 확인하여 분석하였다. 16종 139품목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19품목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국내산 원료와 수입 원료의 검출 현황은, 국내산 원료의 경우 61품목 중 12품목이 검출되었고, 수입 원료의 경우 78품목 중 7품목이 검출되었다. 국내산 원료인 인삼의 경우 13품목 중 3품목이 검출되었고, 운지버섯은 4품목 중 2품목, 구기자는 4품목 중 3품목, 오미자는 5품목 중 2품목, 천궁 4품목 중 2품목이 검출되었다. 수입 원료의 경우 인삼은 8품목 중 3품목이 검출되었으며, 홍삼은 4품목 중 1품목, 운지버섯 6품목 중 1품목, 쑥은 5품목 중 1품목, 천궁 5품목 중 1품목이 검출 되었다. 농약별 분포현황을 보면 총 16종 139품목에 대하여 불검출은 120건이었으며, chlorpyrifos는 13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정된 시료를 분석한 것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원료의 잔류농약 존재확인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시장이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추세에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는 원료에 대한 위해분석을 하는데 있어서의 기초 자료와 국내에서 기준 규격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식품 원료에 대한 기준 규격의 검토 자료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향신식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on Herbs and Spices)

  • 배호정;김운호;정유정;이유나;문경은;김정선;채경석;이진희;도영숙;최옥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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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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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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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향신식물 114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GC-MSMS, GC-ECD, GC-NPD, LC-MSMS, LC-PDA, LC-CAS를 이용하여 다종농약 다성분분석법으로 잔류농약 341종을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36건의 검출이 있었으며 검출률은 31.6%이었다. 이 중 7건은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부적합률은 6.1%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품목은 고수(2건), 민트(2건), 바질(1건), 로즈마리(1건), 서양자초(1건)이었다. 잔류농약 341종을 분석한 결과 22종의 농약 성분이 52회 검출되었고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성분은 8종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성분은 etofenprox, flufenoxuron, fluquinconazole, iprodione, lufenuron, paclobutrazol, phenthoate, spiromesifen 이었다.

2006~2008년 부산지역 농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조사 (Pesticide Residues Survey on Agricultural Products before Auction at Whole Market in Busan Area during 2006~2008)

  • 권순목;박은희;강정미;조현철;진성현;유평종;류병순;정기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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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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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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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6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부산지역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유입되는 경매 전 농산물 7,237건에 대해 다종농약다성분법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1,164건 (16.1%)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231건 (3.2%)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기준초과된 농산물은 대부분 해당 농산물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잠정기준을 적용받는 경우로서 기준초과된 231건 중 181건으로 78.4%가 이에 해당한다. 농약성분별로 endosulfan, procymidone, chlorothalonil, ethoprophos, chlorpyrifos, diethofencarb, kresoxim-methyl, EPN 순으로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되었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1,164건의 농산물 중 211건에서 두 종류 이상 농약이 검출되었고 이 중 37.9%에 해당되는 80건이 기준초과되었다. 본 연구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요인은 해당 농산물에 대한 미적용 농약의 사용, 두 종류 이상의 농약사용으로 나타났다.

경기서부지역 로컬푸드 잔류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Residual Pesticides in Local Foods Distributed in the Western Gyeonggi Province)

  • 손미희;김재관;이유진;김지은;백은진;김병태;이성남;박명기;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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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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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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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기 서부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41건을 수거하여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8%인 105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6건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률은 1.8%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평균 부적합률인 1.4%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 농산물 중 과일류와 채소류에서만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류는 34건 중 24건이 검출되어 70.6%, 채소류는 277건중 81건이 검출되어 29.2%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검출된 농약은 acetamiprid 등 59종으로 총 208회 검출되었으며 검출범위는 0.01-2.38 mg/kg 이었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105건의 농산물중 62건(59%)에서는 1종의 농약만 검출되었고 43건(41%)에서는 2종 이상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특히 복숭아에서는 14종의 농약이 동시에 검출되었으며 농약성분 중 dinotefuran이 21회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의 독성을 살펴본 결과 인축독성은 III급(보통독성)이 44회(21.2%), IV급(저독성)이 164회(78.8%) 검출되었고, 어독성은 I급 68회(32.7%), II급 14회(6.7%), III급 126회(60.6%)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회 이상 검출된 다빈도 농약성분에 대한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위해지수는 2.8% 이하로 나타나 식이 섭취량에 따른 잔류농약의 위해도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GC/NPD와 GC/ECD를 이용한 잔류농약 정량 분석법으로써의 QuEChERS의 평가 (Evaluation of QuEChERS Method for Determination of pesticide Residues Using GC/NPD and GC/ECD)

  • 조태희;박영혜;박혜원;황래홍;조인순;김민정;김현정;김무상;채영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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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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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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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GC-NPD와 GC-ECD를 사용하여 잔류농약을 신속하게 정량 할 수 있는 변형 된 QuEChERS법이 시금치를 이용하여 검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잔류농약 모니터링에서 주로 검출되며 GC로 측정 가능한 50가지 농약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농약 시금치를 이용하여 검량선을 작성하였으며, R2 값은 0.995 이상으로 모든 농약이 직선상을 나타내었다. 분석 농약의 검출한계는 0.001~0.1 ug/g로 나타났으며, 분석농약의 90% 이상이 0.05 ug/g 이하를 나타내었다. 정량한계는 0.001~0.32 ug/g로, 이는 농약의 잔류 허용기준치 보다 낮았다. Dichlorvos, propamocarb, chlorothalonil, dichlofluanid, cyhalothrin 그리고 fenvalerate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회수율은 80~120%, RSD는 20% 이하로 나타났다. QuEChers는 기존 다중분석법과 비교해볼 때 일상적인 분석 시료에 응용했을 때 용매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친환경적 일뿐만 아니라 경제적이며 분석시간의 단축을 통해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서울 강남지역 채소류 경작지의 토양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Residual Pesticides in Agricultural Land from the Southern Area of Seoul)

  • 최채만;육동현;홍채규;김태랑;황영숙;황인숙;김정헌;김무상;채영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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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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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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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강남일부(강남구, 강동구, 송파구)지역 시설재배지에서 시기별 잔류농약의 오염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각 지역에서 2010년 4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토양시료 60 점을 채취하여 시료 중 농약 잔류량을 다성분 동시 스크리닝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시설재배지 잔류농약 조사결과, endosulfan 0.002-0.999 mg/kg, procymidone 0.002-1.200 mg/kg, diazinon 0.003-0.024 mg/kg, metalaxyl 0.012-0.075 mg/kg로 검출되었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결과 검출빈도가 높게 나타난 endosulfan을 대상으로 참나물, 상추에 대하여 흡수 이행 정도를 조사하였다. 강남구 지역의 토양에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endosultan이 0.445 mg/kg로 잔류하였고, 이 토양에서 참나물을 60일 재배 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endosulfan 0.157 mg/kg로 잔류하여 토양 대비 참나물 중 endosulfan 이행률은 35.3%를 보였다. 또한 강동구 지역의 토양에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endosulfan이 0.358 mg/kg로 잔류하였고, 이 토양에서 상추를 60일 재배 후 상추 중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endosultan 0.004 mg/kg로 잔류하여 토양 대비 endosulfan 이행률은 1.1%를 보였다.

저장온도와 기간에 따른 고춧가루 중 농약의 잔류량 변화 (Change of the Concentration of Pesticide Residues in Pepper Powder by Storage Temperature and Storage Period)

  • 조성애;김은희;김경식;김정헌;박석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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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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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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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온도별 저장기간 동안의 농약 잔류량의 변화측정을 목적으로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동시다성분 방법으로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고춧가루에서 cypermethrin, fenvalerate, kresoxim-methyl, chlorpyrifos, chlorfenapyr, azoxystrobin, tebuconazole등 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MRLs(maximum residue limits)을 기준하여 분석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은 cypermethrin krexosim-methyl 그리고 tebuconazole 이었다.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인 농약은 azoxystrobin와 fenvalerate로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각각 80%이상의 감소율을 보였고, 가장 적은 감소율을 보인 농약은 chlorpyrifos로 실온과 냉장 보관 시 약47%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냉동 보관 시에는 약 34%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60일 경과 후에 저장 온도에 따른 잔류농약 분석 결과 실온에서는 47~84%감소율을 보였고, 냉장에서는 47~85%, 냉동에서는 34~83%의 감소율을 보여, 실온과 냉장 보관 시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온과 냉장 보관 시보다 냉동보관 시 낮은 농약감소율을 보였다.

국내 유통 농산물 중 과채류와 근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for Fruit Vegetables and Root Vegetables of Environment-friendly Certified and General Agricultural Products)

  • 안지운;전영환;황정인;김효영;김지환;정덕화;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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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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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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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국 6개 도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중 과채류인 토마토와 참외, 근채류인 마늘, 감자 및 양파에 대한 농약잔류실태와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수집된 250점의 시료는 GC/ECD, GC/NPD 및 HPLC/UVD을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2점 시료에서 1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관행농산물 32점, 유기농산물 1점, 무 농약농산물 4점, 저농약농산물 5점에서 검출되었다. 1점의 관행농산물 감자에서 검출된 myclobutanil, 8점의 관행농산물 및 2점의 저농약농산물 참외에서 검출된 procymidone은 작물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농약이었으며, 관행농산물 감자에서 검출된 fenbuconazole 1점과 관행농산물 토마토에서 검출된 phorate 1점의 검출량은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부적합 농산물로 분류되었다. 검출된 농약과 그 검출량을 토대로 농약의 1일 섭취허용량을 산출하여 식품을 통해 매일 섭취되는 농약이 인간에게 미치는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ADI 대비 최저 0.0064%에서 최고4.6035%로 낮은 %ADI 값을 보였고 5종의 농산물 섭취에의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