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논벼 농가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9초

논벼 농가의 재배기술 선택요인 분석 (Selection Factors for Cultivation Practices in Paddy Rice Farming)

  • 정우석;김성섭;서상택
    • 농촌지도와개발
    • /
    • 제25권1호
    • /
    • pp.45-56
    • /
    • 2018
  • This study analyzed the selection factors for cultivation practices in paddy rice farming. For the study, conjoint model with part-worth utility was adopted, where model profiles included three attributes of yield, production cost, and cultivation difficulties and two levels for each attribute. The value of each level was set up with experimental data obtained from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nety three rice farmers, who joined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as farmer correspondences, were surveyed through internet with the profiles selected by factorial design. Result showed that rice farmers considered cultivation difficulties as the most important selection factor to adopt new cultivation practices followed by production cost and yield in consecutive order. This results were robust in spite of past experiences with new practices, willingness to adopt new practices in the future, imitative nature and government interventions.

논타작물 작부체계의 효율성 분석 - 콩+보리 작부체계 농가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Efficiency of Cropping System for Substitute Crops - Focus on Farms with Cropping Systems for Soybeans + Barley -)

  • 엄지범;유찬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145-150
    • /
    • 2020
  • 논벼 재배로부터 대체작물로의 이행과정에서 해당 품목에 대한 수익성 및 효율성에 대한 정보의 제공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조정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콩+보리 작부체계의 효율성을 분석함으로써 논타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에 의사결정을 보조하고자 하였다. 먼저, 콩+보리 작부체계의 수익성을 분석하였다. 콩+보리 작부체계를 가진 조사농가들의 평균 소득은 868천원이며, 소득 비율은 55.1%로 나타났다. 논벼 단작과 비교하여 약 1.7배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 DEA분석을 통해 농가들에 대한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농가의 효율성은 CCR모형(0.927815), BCC모형(0.97544)으로 분석되었다. 효율값이 1인 경우는 CCR은 10개, BCC는 14개로 나타났다. 평균 0.9이상으로 나타나 대체로 효율적인 경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비효율적 농가로 나타난 DMU8에 대해서는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비효율적인 농가가 효율적인 농가가 되기 위한 목표값을 제공하였다.

토지이용변화와 잠재증발산량 분석에 의한 관개용수 수요량 추정 (Estimation of Water Demands for Irrigation by Integrated Analysis of Landuse Change and Potential Evapotranspiration)

  • 이병선;명우호;이규상;송성호;하규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 /
    • pp.281-281
    • /
    • 2020
  • 이 연구는 농업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국내 농어촌지역에 대하여, 토지이용변화와 잠재증발산량 분석을 통해 관개용수 수요량을 추정하여, 가뭄 수요대응 상시 용수공급체계를 수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지역은 총 1,164필지(면적 약 289 ha)로 구성되며, 지하수 공공관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53%) 편이다. 농경지는 537필지(약 46 ha)이며 총면적(약 289 ha)의 약 16% 이고, 논이 약 11%(약 33 ha), 밭이 약 5%(약 13 ha)에 해당한다. 최근 10년(2010-2019년)간 농작물 재배면적을 살펴보면 논벼가 전체 농경지(46 ha)의 65-75%(약 32-33 ha)로 가장 넓다. 논벼를 제외하면, 깨(9-12%; 4-6 ha), 고추(3-9%; 2-5 ha), 고추/깨 윤작(2%; <1 ha), 수수(2-3%; 1 ha) 등이 나머지 면적에서 생산되며, 최근 들어 단호박, 마늘, 살구, 파, 표고버석, 호박 등 재배작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편이다. 작물별 실제 관개용수 수요량을 산정하기 위해 최근 10년간(2010-2019) 작물별 재배면적 변화, 재배기간, 작물계수, 잠재증발산량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논에 대한 관개용수 수요량의 경우 논(297필지) 면적변화를 기반으로 HOMWR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밭에 대한 관개용수 수요량은 밭(240개 필지)의 재배작물에 대하여 작물별 증발산량이 밭작물의 관개용수 수요량과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산정하였다. 이 결과, 최근 10년간(2010-2019) 연구지역 관개용수 수요량은 평균 377천 ㎥/년으로 추정되었다. 논은 밭에 비해 약 6배 관개용수 수요량이 많았고, 상세하게는, 논의 관개용수 수요량은 평균 321천 ㎥/년이었고, 반면 밭의 관개용수 수요량은 평균 56천 ㎥/년으로 산정되었다. 밭용수의 경우, 2010년 이래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밭작물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밭의 용수 수요량은 해마다 증가추세(40~88천 ㎥/년)를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