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녹비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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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양배추 작부체계에서 양배추 수량증대 효과 및 경영성과 분석 (The farm management analysis of the effect of yield increase and economic efficiency of cropping system on green manure crops - cabbage in the plastic house)

  • 박승용;황광남;조현숙;안종웅;이용환;박정화;박평식;임영택;한희석;이동철;유홍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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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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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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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farm management and productivity increase of cabbages growing in the plastic house based on application of green manure crops such as silage corn, haussolgo (Sorghum bicolar L. Moench), hairy vetch, etc. According to the effect of green manure crop grown in summer season, the biomass amount of the silage corn was the highest; 7,630 kg per 10a, the next was haussolgo, 5,620 kg per 10a. In terms of the fertilizer ingredients, the first of forage soybean was 3.84% of nitrogen, whereas hairy vetch was 1.74% of phosphate and kalium, 4.74%. Productivity increase of cabbages was the highest in the haussolgo plot of which the yield of showed 10,090 kg per 10a and the farm household income would be worth 8,053 thousand won. By growing forage crops in the winter season, the biomass amount was the highest in the mixed sowing plot with rye (50%) and hairy vetch (50%) of 3,590 kg per 10a, whereas the productivity in the mixed seeding with rye (70%) and hairy vetch (30%) was highest, 6,249 kg per 10a and the farm household income would be worth 7,387 thousand won. Judging from these results, more practical on-farm research on applying different green manure crops as a basal fertilizer with cabbage in the plastic house should be considered to analyze the farm management and the farm household income at different sites.

헤어리베치 종자의 침지처리와 종피 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soaking and Mechanical and Chemical Scarifications on Seed germination of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 김민태;이용환;전원태;김숙진;윤다해;구자환;송하나;이현복;서명철;강항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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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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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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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헤어리베치와 같은 두과 녹비작물은 종피가 딱딱하여 발아율 감소의 원인이 되는 경실률이 환경 및 저장조건에 따라 10~40%나 된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종자 발아율을 증진하기 위하여 침수처리, 종피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증류수에 1~9시간까지 침지 시킨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5시간 침지조건에서 초기발아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침지에 비하여 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83.0~85.7%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초기 발아 속도는 $10^{\circ}C$의 5%에 비하여 $20^{\circ}C$ 31.7%, $30^{\circ}C$ 48.3%로 발아율의 증가를 보였다. 종피파상 (칼집처리) 시험 시 무처리 헤어리베치 종자의 발아율은 65%였고 파상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97%로 헤어리베치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10분, 20분 동안 황산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각각 76.7%, 74.7%를 보였으며 30분 동안 처리된 종자는 96.0%의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주요 고농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도작기술 전개 과정 연구 Ⅵ. 시비기술 (Transition of Rice Culture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Ⅵ Fertilizing Practices)

  • 이숭겸;구자옥;이은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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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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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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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도전의 분양법은 세역위양이었던 중국의 고대농법에서와 달리, 이미 우리나라는 여말에 상경화하였으며, 두과작물의 녹비이용법과 함께 분전법의 실현에 앞서 분종법이나 분과법이 순차적으로 진전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15세기에 이르러 $\ulcorner$직설$\lrcorner$의 도전분전법은 재료를 객토류, 초본류, 분류로 확대분화시켰고 초경과 재경 사이에 시비토록 하되 토양조건이 특수한 도전에는 각각 적의한 시비법을 별도를 기술하였다. 또한 묘종법의 도전에서는 분묘처(못자리)와 묘종처(본답)의 시비술로 나누어 전문화시켰고, 개간지에서는 기경작업과 병행시키는 유기물 환원방식이 체계화 되어 있었다. 17세기에 이르러서는 $\ulcorner$직설보$\lrcorner$를 통하여 경상도의 속방을 체계화시켜 조도앙기처의 분양술을 완성시켰다. 여기에서 특기할 것은 분회, 요회 및 퇴비제조술과 사용법이었다. 18-19세기에는 황지회복과 수전이모작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보강법으로 시비재료를 최대한 확대하고 저분법과 추비법을 강조하였으며, 시비이론과 함께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한 수레 이용이 강조되기도 하였다. 이상으로 보아 도전분양에 있어서는 분원재료상의 제약을 타파하고 추비체계를 확립시켰으며, 저분법과 함께 다비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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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재배시 헤어리벳치 녹비의 이용 효과 (Effect of Hairy Vetch as Green Manue on Rice Cultivation)

  • 김충국;서종호;조현숙;최성호;김시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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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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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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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겨울철 논에 헤어리벳치를 재배후 토양에 환원시키는 방법과 헤어리벳치 환원후 벼를 재배하였을 때 생육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작물시험장 논에서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헤어리벳치의 환원시기별 쌀 수량은 이앙 1주전 환원에 비하여 이앙 2~3 주전 환원시 7% 증가되었으며, 화학 질소비료를 무시용하고 벼를 재배할 수 있는 헤어리벳치의 적정 환원량은 $15{\sim}20ton\;ha^{-1}$이었고, 환원량이 $25ton\;ha^{-1}$일 경우 도복이 심하여 안전재배가 우려되었다. 헤어리벳치를 $20ton\;ha^{-1}$환원시 관행(질소 $110kg\;ha^{-1}$)에 비하여 $m^2$당 수수가 20% 증가되어 수량이 6% 정도 증가되었으며, 백미의 완전립 비율은 관행과 유사하였다.

시용 유기물을 달리한 토양에서 미생물 군락의 효소활성과 기능적 다양성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Dynamics of Enzymetic Activities and Functional Diversity in Soils under Different Organic Managements)

  • 박기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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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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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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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양 개량을 위해 시용하는 유기물은 종류에 따라서 토양미생물 활성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르며 그 효과는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다. 도시 가로수 폐기물 퇴비, 가금류 분뇨, 귀리와 레드 클로버의 피복작물이 토양 효소활성과 토양 미생물의 생리적 군락(CLPP)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 미주리 주의 사양토에서 조사하였다. 이들 토양 조사 항목들의 계절적 변화 패턴을 조사하기 위해서 2년간 봄부터 가을까지 토양을 매년 5회 채취하였다. 나무 폐기물 퇴비는 시용 3달 후부터 탈수소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기 시작하였다. fluorescein diacetate (FDA) 수화도는 첫 해의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나 그 이후 변화가 심하였다. 탈수수효소의 활성은 FDA 소화도에 비하여 토양 유기물의 량이나 특성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하였다. 반면에 FDA 수화도나 CLPP는 일반적으로 유기물의 구성 성분에 반응하였고, 효소활성과 CLPP 모두 계절에 따른 변화가 심하였다. 계절에 따른 변화는 유기물과 토양 수분함량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였다. 도시 가로수 폐기물 퇴비는 일반적인 토양 미생물 활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고 녹비는 토양 미생물 군락의 다양성을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토양 미생물 활성과 다양성은 계절적 변화가 심하고 그 정도는 시용하는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토양의 미생물 특성을 조사할 때에는 작물의 재배기간 동안 여러 번 실시할 필요가 있다.

자운영 입모부족시 Sethoxydim 처리가 둑새풀 방제 및 자운영 녹비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 (Enhancement of Biomass Production in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by Controlling Alopecurus aequalis with Sethoxydim under Poor CMV Seedling Stand)

  • 김상열;오성환;황운하;최경진;박성태;김정일;여운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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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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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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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운영답 입모부족시 생초량 증진방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월초에 Sethoxydim 유제로 둑새풀을 일찍 방제시 방제가가 84%로 높았으나 처리시기가 늦을 수록 방제효과는 낮았다. 2. 둑새풀 방제후(처리 76일 후) 자운영 입모수는 처리전과 비슷하였고 가을철 재입모수도 처리전에 비해 $2.2{\sim}2.6$배가 증가 하였으나 무처리는 둑새풀과 경합에 의해 자운영 입모수가 감소하였다. 3. 둑새풀 방제후 자운영 건물중은 자운영 피복도가 20%일때 63%, 50% 피복도일 때 164%가 증가하였고 질소함량으로는 12.3 kg, 16.4 kg/10a으로 표준질소시비량 9 kg/10a 보다 높았다. 4. 둑새풀 방제에 따른 쌀 수량은 기계이앙 및 부분경운 이앙 모두 무방제와 비슷하였다.

무경운과 경운에서 콩 재배를 위한 녹비와 화학비료, 돈분액비의 생육특성 및 수량비교 (Compare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Green Manure, Chemical Fertilizer and Livestock Manure for Soybean Cultivation in Conventional-Tillage and No-Tillage)

  • 유장환;정현진;정해룡;박형준;권수정;;오은지;김숙진;정근욱;김홍식;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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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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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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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무경운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비료종류와 시비 방법에 따라 콩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운과 무경운 처리구에서 풋거름, 돈분액비, 화학비료의 비료종류에 따라 콩의 생육이 각각 달랐다. 경운과 무경운 모두 화학비료처리구에서 콩의 생육이 높았으며, 경운유무에 따라서는 경운에서의 생육이 가장 높았다. 2. 엽색도 조사에서는 비슷한 양상으로 증가하였는데 엽색도 함량이 최고에 달했을 때를 비교해보면 무경운-화학비료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경운-풋거름처리구에서 엽색도가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3. 콩 종실 1 g 및 0.5 g의 질소, 인, 칼륨의 성분량을 분석했을 때 인과 칼륨의 경우 경운과 무경운 모두 큰 차이를 두지 않고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질소는 이와 다르게 돈액비료처리구에서 질소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왔다. 4. 콩 종실의 수량조사에서는 생육조사와는 다르게 무경운-돈분액비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무경운-관행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낮았다. 무처리구를 제외하고 풋거름처리구의 경우 경운, 무경운 모두 생육양상이 저조함에 따라 콩의 수량도 낮았다.

극조숙, 다수성 조사료 및 녹비용 호밀 신품종 "이그린" (A New Early-Heading and High Forage Yielding Rye Variety "Egreen")

  • 허화영;박형호;황종진;김홍식;한옥규;박태일;서재환;김대욱;김수용;김시주;박기훈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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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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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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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그린"은 1995년 조춘 등 10계통을 방임수분시켜 작물과학원 포장에서 타식성 작물의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 육성된 청예용 호밀 품종으로서 2005년~2007년 3개년간 계통명 호밀34호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호밀품종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그린"의 출수기는 수원 등 4지역 평균이 4월 22일로서 대비품종 "올호밀" 에 비하여 3일 빠른 극조생 품종이다. 2. "이그린"의 초장은 수확시에 118 cm로서 "올호밀" 보다 6 cm 크며 $m^2$당 수수는 968개로서 "올호밀" 과 비슷하다. 3. "이그린"은 내병성 및 내습성이 "올호밀" 정도로 강한 내재해성 품종으로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답리작 및 전작지대에서 추파재배가 가능하다. 4. "이그린"의 청예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결과 건물수량이 평균 ha당 8.34 MT로서 대비품종 "올호밀" 보다 8%, 주요 도입품종인 "Koolgrazer"에 비하여 10% 증수되는 청예다수성 품종이다.

피복작물처리에 따른 잡곡의 생육과 잡초발생 (Effects of Hairy Vetch and Rye Cover on Weed Occurrences and Minor Cereal Growth)

  • 전승호;이세훈;오세윤;김영주;김경문;김석현;황재복;윤성탁;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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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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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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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잡곡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잡초관리방법을 개선하고 피복작물과 잡곡의 작부체계를 개선 및 효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호밀이 잡곡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1. 헤어리베치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 종실수량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46.4%, 88.7%, 7.9% 높았으며 수량 또한 105.1% 많았다. 조의 경우도 무처리구 보다 각각 45.6%, 50.9%, 37.8%로 초장,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이 높았으며 종실수량도 134.9% 높은 결과를 보였다. 호밀처리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7.1%, 10.8%, 10.8% 높았으나 수량은 25.8% 감소하였다. 조는 무처리구 보다 각각 28.9%, 17.2%, 1.3% 감소하였으며 수량 또한 119.1% 감소하였다. 헤어라베치구에서 잡곡에 대한 녹비 효과가 좋았다. 2. 잡곡 출수 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발생량은 무처리에 비해 감소하였고 건물중은 헤어리베지와 무처리 차이가 없었으나 호밀은 31.6% 감소하여 호밀에서 잡곡 출수 전 잡초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출수 후에는 혜어리베치의 장초발생량은 159%, 건물중은 55.2% 증가하였으며 호밀에서는 각각 55.2%, 10.9%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출수 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억제효과는 미약하였다. 3. 발생한 주요 잡초종은 총 16종으로 일년생잡초 12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8월~9월의 우점 잡초종으로는 헤어리베치는 바랭이와 돌피였으며, 호밀 처리 시 강아지풀, 바랭이, 돌피 등이 우점하였다.

콩과 피복작물 리빙멀치에 따른 옥수수 무경운 재배지의 잡초군락 변화 (Change of Weed Community in No-till Corn with Legume Cover Crops as Living Mulch)

  • 최봉수;김충국;성기영;송득영;전원태;조현숙;정광호;강위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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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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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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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른 봄 녹비피복작물 생육에 따른 잡초의 발생은 헤어리베치구에서 크림손클로버구의 76%수준이었으며, 발생한 잡초총은 헤어리베치구에서 4종(냉이, 쇠별꽃, 점나도나물 및 꽃다지), 크림손클로버구에서 3종(냉이, 쇠별꽃 및 꽃다지)이었다. 두 피복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한 잡초 중 냉이는 다른 초종보다 현저히 많았고, 이에 따른 건물생산량도 가장 높았다. 크림손클로버구는 냉이 외에도 쇠별꽃의 개체수가 많았으며, 건물생산량도 쇠별꽃이 가장 높았다. 옥수수 생육중기의 경작지 발생 잡초는 관행구에서 9종으로 다양하였으며, 잡초의 개체수도 가장 많았다. 한편 헤어리베치구와 크림손클로버구의 발생 잡초는 각각 4종과 6종이었으며, 건물생산량은 각각 관행구의 18과 25% 수준으로 낮았다. 옥수수 수확 후 각 재배지 발생 잡초는 관행구에서 초종이 현저히 감소하여 바랭이를 비롯한 5종, 헤어리베치와 크림손클로버구에서 각각 5종과 4종이었다. 잡초의 건물율은 관행구에서 23.5%였으며, 헤어리베치와 크림손클로버구는 각각 13.8과 14.7%로 관행구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한편 피복작물 재배구는 토양 피복에 의한 낮은 지온과 광차단 등으로 인하여 관행구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쇠별꽃이 지속적으로 생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