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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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pyrifos(CPF)가 송사리, Oryzias latipe의 생존, 부화율, 번식력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학적 변화 (Effect of Exposure Chlorpyrifos (CPF) on Survival, Hatching rate, Reproductivity and Histological Changes of Japanese Medaka, Oryzias latipes)

  • 김병표;한경남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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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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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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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hlorpyrifos(CPF)는 유기인계 농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과 사육 및 관리가 쉽고 계대사육이 가능하며 국내 및 미국 EPA와 OECD 등에서 환경독성시험용 공시 어종인 송사리, Oryzias latipes를 이용해 CPF가 수서생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평가하여 어독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송사리 성어의 간과 생식소를 대상으로 조직학적 병변현상을 검토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CPF에 노출 농도는 control(대조구 I), solvent control (대조구 II), 20, 40, 80, $160{\mu}g/L$로 설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성어기 4주 실험을 실시하였고, 난 실험은 성어에서 산란된 난을 가지고 계속 같은 환경에서 수정 후부터 부화종료 7일 후까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성어의 생존율은 대조구 I, 대조구 II, 20, $40{\mu}g/L$에 비해 80과 $160{\mu}g/L$에서 생존율이 감소하였고, 섭이율에 있어서도 $40{\mu}g/L$ 이상에 노출되었을 때 대조구보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어에서 산란된 총 난 생산량은 대조구에 비해 CPF에 노출된 처리구에서 적었으며, 비정상 난은 20과 $40{\mu}g/L$ 처리구에서 높게 나왔다. 또한 간과 생식소에서 40, 80 그리고 $160{\mu}g/L$에서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한 수 있었다. 본 결과로부터 CPF가 $20{\mu}g/L$부터 환경에 지속적으로 CPF에 노출되었을 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치어의 생존율과 혈액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암모니아 노출의 영향 (Effects of Ammonia Exposure on Survival Rate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Changes in Juveniles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김정현;박종연;이정용;이진환;황형규;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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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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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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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를 해수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암모니아의 농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96시간 동안 암모니아 노출에 따른 생존율 및 혈액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존율 실험구의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 0.35, 0.4, 0.5, 0.8 mg/L였으며, 96-h $LC_{50}$ 농도는 0.6 mg/L로 나타났다. 능성어 치어의 암모니아 96-h $LC_{50}$ 농도인 0.6 mg/L에서 0, 3, 6, 12, 24, 48, 72, 96시간 간격으로 12마리씩 혈액 샘플링을 하였다. 실험구의 암모니아 노출 시간이 경과할수록 혈장 코티졸, 글루코스, GOT 및 GPT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암모니아와 총 단백질은 암모니아 노출 12시간째까지는 증가하였고 이후로는 감소하였지만,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혈장 전해질이온($Na^+$, $Cl^-$)과 삼투압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자동노출제어장치 센서적용을 위한 스크린 프린팅 제작방식의 고흡수율 광도전체 특성평가 (Evaluation of High Absorption Photoconductor for Application to Auto Exposure Control Sensor by Screen Printing Method)

  • 김대국;김교태;박정은;홍주연;김진선;오경민;남상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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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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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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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진단방사선 분야에서는 진단 최적화를 위하여 자동노출제어장치의 활용이 국제적으로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상용화된 광도전체 센서는 제작 공정의 복잡하고 장시간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다양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X-ray 흡수율이 높으면서도 제작이 용이한 장점을 가진 광도전체 기반 센서의 AE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실험결과, SNR 증가를 통하여 우수한 검출 효율을 가지는 센서의 제작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정확한 턴-오프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잠상 영상 및 투과율 실험 결과, 광도전체에 의한 Ghost effect가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하였으며, PbO를 제외한 광도전체의 경우 80% - 90%의 우수한 투과율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상용화된 기존 상품에 대비하여 도핑농도 변화에 따른 성능 저하 및 기계적 안정성이 뛰어나며 제작이 용이한 광도전체 기반의 센서는 AEC 센서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분 노출에 따른 Chironomus riparius의 성장지연과 Heat shock protein 70 유전자 발현 (Gene Expression of Chironomus riparius Heat Shock Protein 70 and Developmental Retardation Exposure to Salinity)

  • 김원석;임병현;홍철;최승원;박기연;곽인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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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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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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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후변화로 잦아진 강우에 의해 염분 환경에 유입되는 담수생물의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담수의 오염지표생물인 깔따구과의 실내 실험종인 C. riparius를 대상으로 염분 노출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으로 생존율과 탈피율, 성장기간, 하순기절 기형을 분석하였고, 분자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 분자마커로 연구가 이루어진 HSP70 유전자 발현을 측정하였다. C. riparius의 생존율은 노출시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5 psu에서 4일이 경과하면 생존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C. riparius의 pupation과 emergence는 15 psu 이상에서는 보이지 않았고 탈피의 성공은 10 psu에서 20% 이하였다. 또한 C. riparius의 성장지연은 pupation과 emergence 기간에서 잘 반영되어, 대조군과 5 psu에 비해 10 psu에서 4일이 늦어졌다. 염분 노출 96시간 후 관찰한 C. riparius 하순기절 형태 이상은 10 psu와 15 psu에서 소수 관찰되었다. C. riparius HSP70 유전자 발현은 대조군에 비해 5, 10 psu에서 약 2.5~4배 이상 발현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염분은 담수생물에게 매우 큰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원인물질로 유해물질과 유사한 생태독성학적인 반응과 분자지표 반응을 보여주었다.

인위적 수온 상승에 노출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i) 치어의 생존율 및 스트레스 반응 (Survival, Physiological Responses, and Histological Changes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i) Exposed to Artificial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 진영국;길현우;김대중;황형규;김효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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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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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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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조피볼락 치어를 대상으로 인위적인 수온 상승에 따른 생존율, 혈중 cortisol, glucose, GOT, GPT 농도 및 아가미와 간의 조직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 수온은 26℃, 28℃, 30℃ 및 31℃로 설정하였고, 수온은 23℃ (initial)~28℃까지는 1일에 1℃씩, 28~31℃까지는 3일에 1℃씩 조절하였다. 실험은 각 실험 수온에서 7일 동안 수행하였고, 실험기간 동안 먹이는 공급하지 않았다. 그 결과, 26℃와 28℃는 폐사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30℃는 노출 4일째부터 폐사가 발생하여 실험종료 시 1.5%의 생존율을 보였고, 31℃는 노출 1일째부터 폐사가 발생하여 노출 2일째 전량 폐사하였다. 혈중 스트레스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 혈중 cortisol과 glucose 농도는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31℃에서 initial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혈중 GPT 농도는 모든 실험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혈중 GOT 농도는 31℃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간과 아가미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간과 아가미는 모두 23℃ (initial) 및 26℃에서 정상적인 조직상을 보였으나, 28℃는 간세포의 비대화 및 아가미 새판 상피세포의 증식과 새판 상피의 탈락, 30℃는 간세포들이 응축 및 아가미 새판의 융합, 31℃는 간 조직 내 충혈 및 일부 간세포의 괴사 및 아가미 새엽과 새판의 괴사가 관찰되었다.

유기인계 살충제 Chlorpyrifos 유제 살포액 조제 시 농작업자의 손 노출량 측정 및 위해성 평가 (Hand Exposure of Operator to Chlorpyrifos during Mixing/loading and Risk Assessment)

  • 김은혜;이혜리;정미혜;홍순성;김정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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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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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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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hlorpyrifos 유제 살포액 조제 시 작업자의 손 노출량 측정하였으며,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분석기기상의 검출한계는 0.25 ng, 정량한계는 1 ng로 설정하였고, 표준 검량선의 직선성과 분석재현성은 우수하였다. 장갑의 회수율은 72.3-103.4% 이었다. 살포액 조제 시 평균 손 노출은 3.9 mg이었으며, 조제 약량 대비 0.004%이었다. 위해성평가를 하기 위하여 한국 평균 남자 체중, 농작업자노출허용량(AOEL, acceptable operator exposure level) 손 노출량을 비교하였다. 또한 하루 조제 횟수는 8회로 가정하였고, 가장 많이 노출되는 최악의 경우를 확인하기 위하여 30 반복 손 노출량의 75 percentile에 해당하는 노출량(4.6 mg)을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 결과 위해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30반복 각각의 위해성 평가 결과 2회는 노출량보다 허용량보다 많아서 위해성이 예상되었다.

음주문화에 대한 전문가 인식차이에 대한 연구

  • 천성수;손애리;윤선미;김미경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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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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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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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알코올연구자, 보건정책연구자, 입법관련전문가, 관련 NGO단체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집단을 2배수(60명) 선정한 후 확률적으로 30명을 선정하였다. 전문가 핵심 집단연구를 위하여 전문가 패널 국내 전문가 30명에게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동의를 구한 후 전자메일을 보내 일정기간 내에 응답하도록 한 후 수거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국내 전문가 조사대상자의 특성은 남성이 19명(61.2%)로 여성 12명(38.8%)보다 많았으며, 40대(64.5%)가 주로 응답을 하였고, 대학교수(67.7%)가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한국인 음주문제에 대한 3문항의 모든 문항에 동의를 하였으며, 동의하지 않은 문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관계를 술로 해결하는 관습', '업무상 술자리 많은 사업환경'의 경우 모든 전문가가 매우동의 혹은 동의로 응답하였다. '스트레스 많은 경쟁사회' 83.9%, '저렴한 알코올 가격' 64.5%, '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환경' 80.6%, '생활 대소사에 자주 노출되는 음주환경' 93.6%, '과음 통제할 사회적 통제수단 부족한 점' 90.3%의 경우 모두 매우 동의 혹은 동의로 응답하였다. 이 중 동의율이 가장 높은 문항은 '생활 대소사에 자주 노출되는 음주환경'(93.6%)으로 나타났다. '술을 좋아하는 국민기질' 61.3%, '여가활동을 할 수 없는 사회환경' 77.5%로 다른 문항에 비하여 동의율이 낮았고, 동의 안 한다는 응답도 각각 3.2%, 9.7%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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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상용전원에 의한 감전위험성 검토 (A Study on the Electric Shock due to Submerged Power Source)

  • 정종욱;정진수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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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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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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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상용전원이 침수되었을 경우, 이에 의한 인체 감전의 위험성을 실증실험을 통해 검토하였다. 실험을 위해 한쪽 벽면에 노출된 충전부가 설치된 모의수조를 구축하고 내부에 도전성 수용액을 채운 후, 전원으로부터의 거리, 방향, 도전성 수용액의 전도율 및 수위에 따른 전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수중에 설치된 전원장치로 인한 전위분포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침수 수용액의 도전율, 노출된 충전부로부터의 각도 및 측정높이는 전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음이 확인되었다.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된 頭部에 흡수되는 SAR의 FDTD에 의한 해석 (FDTD Calculation for SAR Induced in a Head Model by the Electromagnetic Fields Irradiated from a Cellular Phone)

  • 이윤경;임현준;우종우;윤현보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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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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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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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모노폴 안테나를 갖는 휴대폰의 근거리 전자계블 맥스웰 방정식의 적분형을 이용한 FDTD 수식으로부터 계산 하였다. 이 전자계 값을 기존의 맥스웰 방정식의 미분형인 FDTD 수식에 대입하여 頭部의 전자파 노출 부위에 따른 SAR 분포플 계산하였다. 頭部는 유전율과 도전율이 같은 각 부분을 5 mm 크기인 80,000 개의 정육면체 셀로 분할하였고 휴대폰의 입력 전력은 0.6 W 이며 동작 주파수는 833 MHz로 하였다. 안테나로부터 2cm 떨어진 거리에서 頭部모형내 유기되는 최대 SAR 값은 1.5 [W/kg] 이었으며 이 값은 IEEE 의 안전기준인 1.6 L [W /kg] 이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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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B 반복노출에 따른 항산화효소의 변성 및 활성저하와 RGP렌즈의 차단효과 (Denaturation and Inactivation of Antioxidative Enzymes due to Repeated Exposure to UV-B and Inhibitory Effect of RGP Lens)

  • 변현영;이은정;오대환;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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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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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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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안구에 존재하는 항산화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SOD)와 catalase(CAT)가 UV-B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유발되는 구조변성 및 활성저하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자외선 차단 RGP렌즈의 사용으로 효소의 변성과 활성저하가 효율적으로 차단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법: SOD와 CAT의 표준품으로 각각의 효소용액을 제조하고 하루 30분, 1시간 및 2시간씩 312 nm의 UV-B에 1, 2, 3, 4 및 5일 동안 반복적으로 노출시켰다. 이 때 UV-B에 직접 노출시킨 항산화효소의 구조 및 활성변화를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RGP렌즈로 UV-B를 차단시킨 경우와 비교하였다. UV-B 반복노출에 따른 SOD와 CAT의 구조변성은 전기영동분석으로 확인하였으며, 이들 효소활성은 분석키트를 이용하여 비색분석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UV-B에 반복노출된 SOD는 일일 30분 조사조건으로 반복노출되었을 때에도 전기영동분석에서 효소다중화(polymerization)가 관찰되었으나 활성의 변화는 10% 이내로 나타났다. 반면 UV-B에 반복노출된 CAT은 전기영동 시 효소밴드크기나 진하기가 감소하여 구조변성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반복노출시간이 긴 경우 CAT은 전기영동분석에서 효소밴드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성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또한 UV-B 조사로 인한 CAT의 변성은 63.7%의 UV-B 차단기능을 가진 RGP렌즈의 사용으로 어느 정도 억제되었으나 완전히 억제되는 것은 아니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UV-B 반복노출에 따른 항산화효소의 구조변성은 그 종류에 따라 효소활성의 감소정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 인한 항산화효소의 손상을 막기 위하여서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외선 노출시간을 최소화하거나, FDA Class I 차단제에 해당하는 UV 차단율을 가지는 콘택트렌즈를 착용 또는 이에 상응하는 UV차단율을 가지는 선글라스를 덧착용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