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빈도에 따른 정보 유형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초

노출빈도와 인지도 관계에 따른 정보의 유형과 표현기법 (Information Types and Display Methods according to the 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Exposure and Degree of Cognition)

  • 한지애;류시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0권10호
    • /
    • pp.497-504
    • /
    • 2012
  • 본 연구는 사용자의 인지적 측면에서 정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찰로써, 정보의 노출빈도와 인지도의 관계에 따른 정보의 유형과 속성에 따른 표현 기법을 제안하였다. 인지공학과 인지심리학 분야의 문헌연구를 통해 노출빈도와 인지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사용자의 인지적 요구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웍'으로써의 정보유형과 유형별 시각화 속성을 제안하였다. 세부적으로 정보 노출 빈도와 정보의 인지도에 따른 STM, STA, LTM, LTA 4가지 정보 유형과 각 유형에 관한 인지적 특성, 14가지 고품질 정보의 시각화 속성을 유형별로 재분류한 '시각화 속성 매트릭스'를 제안하였다. 둘째, 정보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 깊이에 따른 표상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1차적 정보로서 STM, STA 정보의 표현기법으로 "독특속성", "선행 조직자(Advance Organizer)", "단계적 정보공개(Progress Closure)", "행위유발단서(Affordance)"를 제안하였으며, 다차원 정보로서 LTM 정보 표현기법으로 "모듈방식(Modularity)", "일관성(Consistency)", "모방(Mimicry)", "기억술(Mnemonic Device)"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주요 발견점으로 정보의 유형과 깊이에 따라 정보의 시각화 속성의 중요도에 차이가 나타나며, 이에 따라 정보 표현기법이 달라 질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아트마케팅의 명화차용 유형이 광고태도와 진단성(Diagnosticity)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rt Infusion Types on Advertising Attitude and Diagnosticity in Art Marketing)

  • 김민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411-417
    • /
    • 2019
  •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소비자의 예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아트마케팅이 대중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예술작품을 활용한 광고 형식을 유형화 한 후 명화의 시장 노출 빈도에 따른 소비자들의 광고 효과(광고태도/회상/진단성)를 실험연구를 통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결과, 첫째, 명화 활용 방식에 따른 회상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해석된 명화에 대한 진단성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장노출빈도가 적은 명화광고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회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장 노출빈도가 높은 명화를 재해석한 광고가 가장 회상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고관여 제품에 한정하였으나 향후 저관여 제품에 대한 연구도 진행해 볼 필요가 있다. 본 결과는 효과적인 명화차용 광고를 제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aster GIS 연산을 활용한 침수구역 내 차량피해 적용 방안 (Vehicle Loss Assessment in Inundation Area using Raster GIS Operation)

  • 김길호;최천규;홍승진;김경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453-453
    • /
    • 2018
  • 2017년 12월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2,200만 이상으로, 그 증가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최근 차량대수 및 고자산인 외산차 보유율 증가는 자연재난에서 노출과 관련한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주요인이 되며, 홍수발생 시 상당한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행정안전부(2017) 연구는 위험지역 내 차량의 공간적 분포와 차량유형별 침수심에 따른 취약성을 고려하여 어떠한 홍수사상으로부터 예상되는 차량 피해액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여기서는 어떠한 집계구 내에서 동일한 침수심 구간을 가지는 면(polygon)을 분석단위로 하고 있는 데, 이를 편의성 차원에서 벡터자료에 기반 한 연산과정을 수행할 경우 정의된 침수구역도(재해정보)의 고유 정보가 훼손되거나, 세분화된 침수심 구간에 따른 손상률 관계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격자 기반의 침수구역도와 인벤토리 지도로부터 Raster GIS 공간연산을 활용한 차량피해 산정절차를 제시하였고, 이를 신천수계 하천기본계획(경기도, 2011)에서 계획된 치수사업에 적용하여 홍수빈도별 사업시행 전후 상황에 적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침수구역도는 인벤토리 상의 집계구 면적을 고려하여 $5m{\times}5m$ 크기로 제작하였고, 동일한 격자크기로 변환된 인벤토리는 변환 전후 면적을 기준으로 할 때 거의 오차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Raster 공간연산으로부터 침수편입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집계구 넘버 및 침수심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별 전처리 과정을 제시하였고, 여기서 집계구 넘버는 인벤토리 정보와 침수심 정보는 손상함수와 연계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결과는 향후 실무에서 직접 적용하는 데 활용하기 위하여 방법론과 함께 가이드라인 문서로 정리할 계획이다.

  • PDF

단순반복 작업유형별 근골격계 질환 발생특성과 예방 대책에 관한 연구 (Study on Simple Repetitive Work and the Risks of Musculoskeletal Injuries)

  • 임완희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24-35
    • /
    • 2004
  • 본 연구는 단순반복 작업자의 근골격 질환 발생 급증에 따라 이들 발생 원인과 업종간 발생 정도에 대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업종 조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업종간 장시간의 단순반복작업에 따른 발생 실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하였다. 먼저 기초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치료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근골격계질환이 작업에서 발생되는 것이기는 하나 그 위험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담당업무별로도 발생빈도에 있어 근골격계질환자가 발생하는 비율이 직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 운전, 포장업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각 담당업무별로 근골격계질환 노출 정도에 맞추어 성형업무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와 작업장 환경 평가결과 제시된 개선계획에 대한 철저한 이행 및 회사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밀 측정 기법을 적용한 지속적 연구가 요구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