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성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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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과 삶의 질에 관한 조사연구

  • 문혜리
    • 한국보건간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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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간호학회 1998년도 전국노인보건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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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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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대표적 노인성 질환직 하나인 치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제까지 치매가 노화의 한 정상적인 과점으로 여겨져왔고 최근에 와서야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간 치매노인의 의료복지적 측면의 관리가 소홀하였고 가족의 어려움이 켰었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치매노인 가족간호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기능손상정도 및 건강상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정도, 사회적지지, 치매노인과 가족간호자의 삶의 질 정도, 그리고 그들이 어떤 사희복지적지지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는 지를 파악하여, 앞으로의 치매노인과 그 가족간호자의 부함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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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치매 노인 보호 시스템 (Location-based Dementia Elderly Protection System)

  • 황세정;서민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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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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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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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논문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요양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위치기반 치매 노인 보호 시스템에 대해 다룬다. 본 시스템은 치매 노인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 상황 대응을 제공하여 행정력과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치매 노인과 가족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치매 노인의 요양을 향상시킬 수 있다.

노인치매예방 스마트폰 앱의 기대효과 및 유용성 (Predictable Effect and Usability of Smart-Phone Application for Elderly Dementia Prevention)

  • 김수정;최윤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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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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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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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치매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고 있는 치매예방 게임 앱과 치매진단 앱의 이용에 대한 유용성 및 그 기대효과를 예측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첫째, 치매예방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6개의 치매진단도구를 선정하고 각 진단도구가 검증하고 있는 인지기능영역을 추출하였다. 둘째는 29개의 스마트폰 치매예방 게임 앱과 치매관리 앱을 선정하여 이 앱들을 이용한 이후의 기대효과를 치매진단도구에서 추출된 인지영역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 치매예방 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거나 치매관리를 할 경우 특정 영역의 인지기능을 증진함으로써 치매예방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스마트폰 치매예방 앱은 시공간을 초월한 이용의 용이성, 지속적 사용성 그리고 경제성을 통하여 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의 한계점을 보완함으로써 노인의 인지능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치매노인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File-up Stress in the Caregivers of Patients with Dementia)

  • 서문경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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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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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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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치매노인 발생이라는 가족 위기에 대하여 이를 돌보는 치매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누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자는 가정 내에서 동거를 하며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 중 편의표출법에 의해 선택된 102명이었다. 연구도구로는 McCubbin(1987)의 누적스트레스 측정 도구,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의 가족 강인성 측정 도구, McCubbin, Patterson과 Glynn(1982)의 사회적지지 측정 도구, McCubbin, Larsen과 Olson(1982)의 친척 및 친구지지 측정 도구, 그리고 McCubbin, Larsen 과 Olson(1981)에 의해 개발된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1.74점(범위 1.3-2점)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누적스트레스를 나타내었다. 가족의 강인성, 사회적지지, 친척 및 친구지지,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의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들은 8%의 설명력을 보여주었고 여기에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일반적 특성 중 주간호제공자가 인지한 본인의 건강상태, 치매노인의 건강상태, 하루 중 치매노인을 돌보는 시간, 치매노인을 돌본 기간, 치매가족의 총수입, 치매노인을 돌보는데 드는 비용 등 모든 변수를 중심으로 다중 회귀분석을 한 결과 이 모형에서는 21.7%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이 변수들 중 치매가족의 총수입과 치매노인을 돌보는데 드는 비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변수보다도 가족의 안정을 위한 기본 요소인 경제부분이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차후 치매노인을 돌보는 비용을 감소할 수 있는 정책적이고 구조적인 장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소재의 개발 동향

  • 하태열;안지윤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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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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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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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1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 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 질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과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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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Different Patterns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Caregiver Burden according to Dementia Type in Nursing Home Residents)

  • 강민숙;최현아;현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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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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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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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정도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시하였다. 총 214명(알츠하이머형 치매노인 131명, 혈관성 치매노인 8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NPI-NH (Neuropsychiatric Inventory Nursing Home Version)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 모두에서 무감동/무관심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에 비하여 불안, 들뜬 기분/다행감, 과민/불안정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행동심리증상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세부영역에서 초조/공격성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에서 초조/공격성의 업무 부담감 부분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치매노인은 치매유형에 따라 행동심리증상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차별화된 간호가 필요하며,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사망요인 분석: 치매와 타 원인간의 비교

  • 김한곤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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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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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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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1년 한국에서 사망한 60세 이상 노인들 62,000명의 사망기록 자료를 이용하여 사망원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한편 치매에 의한 사망원인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를 경험적으로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주요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악성종양, 뇌혈관 질환, 심장병, 당뇨, 만성 호흡기 질환, 치매, 고혈압, 간 질환, 사고, 결핵 및 기타 질병 등 11개 사망원인에 대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60세 이상 사망자들 가운데 치매에 의한 사망원인과 나머지 19개의 사망원인을 비교하여 치매에 의한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노인인구 가운데 연령이 높을수록 치매로 인하여 사망할 가능성(우도비)이 높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매에 의하여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매에 의하여 사망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주지역은 치매에 의한 사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으나 일관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결혼지위는 치매에 의한 사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요법이 경증 치매노인에게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ibliotherapy of Dotard Dementias Old Adults)

  • 황인담;박준식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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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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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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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독서요법이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력, 우울, 자아존중감, 사회성 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경증치매를 가진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남녀 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고 6개월간 독서요법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측정방법으로는 관찰지를 이용한 측정과 MMSE-K,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 자아존중감 검사척도, 대인관계척도를 이용한 양적측정을 동시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독서요법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경증 치매노인들의 인지도는 향상되었으며, 우울증은 감소하였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이 증가하였다. 이로써 독서치료가 경증 치매노인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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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술을 활용한 치매전략 방안 (Dementia Strategies using Welfare-technology)

  • 한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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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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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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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은 저출생 현상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돌봄 위기에 처해 있다.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노인돌봄의 사회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다양하지 못한 서비스 선택권, 맞춤형 돌봄의 부족, 커뮤니티 케어의 불안정함 등으로 돌봄의 공백은 아직 사회문제로 남아있다. 또한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치매유병율의 증가는 새로운 사회위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기술은 부족한 자원과 증가하는 수요의 공백을 메꾸어줄 미래의 중요한 대안이다. 본 논문에서는 지역에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치매서비스를 경험한 바 있는 경증치매노인 집단그룹면접, 치매고위험군 집단그룹면접을 통해 복지기술에 대한 친밀성, 접근성, 치매예방방안 등을 파악하였다. 치매 정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두 그룹 모두 복지기술을 활용한 치매서비스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립적 훈련은 친밀한 도구인 TV나 전화를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경증치매노인군의 경우 데이케어센터에서 기술활용을 위한 도움서비스와 가정 내 연계방안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ress of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Demented Elderly)

  • 김효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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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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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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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를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 72명이었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성, 연령, 거주지, 결혼상태, 동거가족수, 자녀수, 종교유무, 교육수준, 직업유무, 가계월수입, 치매노인과의 관계, 치매노인 수발년수, 치매노인수발로 인한 증상유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t-test, ANOVA, Scheffe tes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는 동거가족수가 1인인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한 달 월수입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 치매노인을 돌보면서 증상이 생긴 경우이었다.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여자, 나이가 60-69세인 경우, 동거가족수가 1명으로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한 달 월수입이 100-299만원인 경우, 며느리와 아들인 경우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가계 월 수입이 적은 경우가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에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이면서 관련요인이 되는 주요변수임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치매노인을 홀로 돌보는 가정, 교육수준이 낮은 가정, 가계 월 수입이 적은 가정에 대한 지원이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