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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에서 $LH{\beta}$ Exon 3 (Gly102Ser) 유전자의 돌연변이 분석 (Analysis of $LH{\beta}$ Exon 3 (Gly102Ser) Gene Mutation in Infertile Patients with Endometriosis and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 김남근;이유진;조민순;남윤성;정형민;정기화;오유경;고정재;차광열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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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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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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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LH{\beta}$ exon 3 (Gly102Ser)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탐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그 대상으로 26명의 자궁내막증 환자와 52명의 다낭성 난포증후군 환자 그리고, 50명의 출산 경험이 있는 건강한 여성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돌연변이 탐색은 PCR-RFLP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결과 : 그 결과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환자 및 출산 경험이 있는 건강한 여성에서 그 변이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의 $LH{\beta}$ exon 3 돌연변이형은 중국인 집단에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더 많은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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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미펜에 얇은 자궁내막을 보이는 환자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클로미펜과 레트로졸의 임상적 효용성 (Clinical Efficacy of Clomiphene Citrate and Letrozole Combined with Gonadotropins for Superovulation in Patients with Clomiphene-Induced Thin Endometrium)

  • 이은주;박현종;양효인;이경은;서석교;김혜연;조시현;최영식;이병석;박기현;조동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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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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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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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병합 투여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의 임상적 효용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 주기에서 8 mm 미만의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불임 환자들에서 시행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인공수정 51주기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월경주기 제3일째부터 5일 동안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클로미펜 100 mg을 투여하였고 (n=26)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레트로졸 2.5 mg 또는 5 mg을 투여하였다 (n=25). 양 군에서 월경주기 제5~7일째부터 우성난포의 크기가 18 mm 이상에 도달할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성선자극호르몬은 75~150 IU를 투여하였다. 양 군에서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자궁내막의 두께, 자궁내막의 형태, hCG 투여일의 14 mm 이상 난포의 수, hCG 투여일, 임신율, 다태 임신율을 비교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Mann-Whitney U test or Fisher's exact test 등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연령, 불임기간, 이전 인공수정 횟수, 기저 혈중 LH, FSH, $E_2$ 농도, 불임의 원인 등의 임상적 특성은 양 군간 차이가 없었다.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배란전 자궁내막의 두께는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주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hCG 투여일, 자궁내막의 삼중선 비율, 임신율 및 다태 임신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에 비하여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에서 14 mm 이상 난포의 개수는 유의하게 적었고 ($3.7{\pm}1.7$ vs. $2.8{\pm}1.7$, p=0.03). 배란 전 자궁내막 두께는 유의하게 두꺼웠다 ($7.7{\pm}1.5\;mm$ vs. $9.1{\pm}1.7\;mm$, p<0.05). 결 론: 배란유도를 위하여 클로미펜 사용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인공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시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성선자극호르몬과 병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클로미펜의 자궁내막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적절한 자궁내막의 발달 및 적절한 난포의 성장 측면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레트로졸을 병합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이 클로미펜을 병합하는 방법에 비하여 더 유용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타목시펜 사용과 연관되어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 자궁내막폴립 1예 (A Case of Tamoxifen-Associated Rapid Growing and Multiple Endometrial Polyps)

  • 이희준;김훈;구승엽;한원식;김석현;최영민;김정구;문신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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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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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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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주 치료법이 있으며, 유방암 환자에서 주 치료 후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 호르몬 치료가 사용된다. 이 호르몬 치료에는 타목시펜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타목시펜은 체내에서 항에스트로겐 효과를 보여 유방암 치료에 도움을 주며 유방암의 재발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타목시펜의 부작용 또한 여러 가지가 있으며 문헌에 보고된 것으로는 자궁내막폴립,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도 유방암으로 수술 치료를 시행 받은 후 보조적 치료로서 호르몬 제제인 타목시펜을 사용하여 왔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모두 외과와 협진하여 산부인과 외래로 추적 관찰하고 있다. 최근에 본원산부인과 외래로 추적 관찰 중인 타목시펜 사용 환자 중에서, 호르몬 치료 시작 3개월 후의 단기간 내에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의 자궁내막폴립의 1예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타목시펜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유방암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타목시펜을 사용한 환자들 중 우연히 발견된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의 자궁내막폴립의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대구 지역 청소년 및 미혼 여성 자궁내막증 환자의 임상 특성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Clinical Menifestations between Adolescents and Unmarried Young Women with Endometriosis in Daegu)

  • 김윤정;최민혜;정민지;이정호;이택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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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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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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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는 청소년기와 성인 미혼 여성에서의 자궁내막증의 특징을 비교해 보고 청소년기에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000년 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대구 소재 두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14$\sim$21세, 23예)과 성인 미혼 여성 (22$\sim$26, 107예)의 자궁내막증의 임상양상, 진단과정, 수술소견, 혈액검사소견(CA-125) 등을 의무 기록 분석을 통한 후향적인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대구 지역 청소년은 cyclic pain을 주증상으로 흔히 호소하였다. 청소년은 52.2%가 stage I, II였으며, stage III는 47.8%, stage 4는 없었다. 반면에 성인에서는 stage I이 1.86%에 불과하였으며, stage II 및 stage III가 82.2%로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stage IV도 15.8%차지하였다. 청소년에서도 CA-125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병의 경과 관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에서 순수 자궁내막증을 의심하여 수술한 경우는 전체 23예 중에 10예에 불과하였으며 이외 13예는 다른 진단으로 시행한 수술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는 전체 56.5%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성인 여성에서 27.5%에 불과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결 론: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청소년기에서 주기성 통증이 우세하였으며 이는 임상증상 만으로도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궁내막증은 진행하는 병임은 틀림없으므로 만성 골반통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절한 산부인과적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궁내막세포에 노출된 프탈레이트의 독성연구 (Analysis of Toxicity in Endometrial Cells Exposed Phthalate)

  • 최재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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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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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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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프탈레이트(2-ethylhexyl phthalate, DEHP)는 환경오염물질 중 하나이며 플라스틱 가소제로 사용된다.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은 병인이 잘 알려지지 않는 복잡한 질환으로 estrogen 유사 작용을 하는 DEHP 노출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DEHP를 Ishikawa cell에 노출시켜 Ishikawa cell에 미치는 잠재적 독성을 조사하여 자궁 내막증의 병인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DEHP 농도(0, 0.01, 0.1, 1, $5{\mu}M$)를 단계적으로 처리하여 시간별(24, 48, 72 h)로 노출하였고 이에 따른 세포의 생존율, 염증 반응 그리고 ECM 분해 단백질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5{\mu}M$ DEHP 농도에서 48, 72 h 노출하였을 때 세포 생존율와 염증성 사이토카인 $TNF-{\alpha}$ 그리고 ECM 분해 단백질 MMP-9의 발현이 시간 의존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일정 농도 이상에서의 estrogen 유사 물질인 DEHP 노출이 Ishikawa cell에 노출 시간에 의존하여 독성으로 작용하면서 세포 생존율 증가와 염증에 영향을 주어 자궁내막증의 병인에 잠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향후 자궁내막증의 발병 기전에 내분비 교란 물질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자궁내막증 예방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an Arachidonate Preferring Acyl-CoA Synthetase, ACS4

  • 조용연
    • 대한생식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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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불임학회 2001년도 제2차 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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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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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 의해 Arachidonoyl-CoA synthetase (ACS4)에 관하여 이하의 것을 증명하였다. 1. Moues ACS4 cDNA와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뇌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새로운 78 kDa의 ACS4 분자종을 발견하였다. 2. Steroid 생산세포에서 ACS4는 cAMP와 AA에 의해 유도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3. ACS4의 결손은 웅성 반성접합체에서 외견, 성장, 행동, 생식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자성 이형접합체에서는 자궁내막의 비후와 낭포 (cyst)를 발생시켜 자궁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입증하였다. 4. ACS4는 자궁내막의 발생과 황체의 퇴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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