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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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남해(南海) 연안(沿岸)의 멸치 난(卵) 자어(仔魚) 분포(分布)와 사망율(死亡率)의 변동(變動) (Distribution and Mortality of Eggs and Larvae of Anchovy, Engraulis japonica,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 김진영;김주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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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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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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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6월(月)부터 8월(月)까지 한국남해(韓國南海) 연안해역(沿岸海域)의 14개 정점(定點)에서 난자어(卵仔魚)를 수직채집(垂直採集)하여 멸치 난자어(卵仔魚)의 분포역(分布域)과 순간사망계수(瞬間死亡係數)를 분석(分析)하였다. 난(卵)과 자어(仔魚)의 분포역(分布域) 변동(變動)을 보면 6월(月)에는 발생(發生)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점차 남해도(南海島) 주변으로 부터 거제도(巨濟島) 동부 해역으로 분포역이 변동(變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7월(月)과 8월(月)에는 난(卵)과 자어(仔魚)의 발생(發生)이 진행(進行)되는 동안 거제도(巨濟島) 동부해역(東部海域)에서만 분포(分布)의 중심(中心)을 이루었다. 한편 난자어의 분포와 동물성 부유생물의 분포가 일치하지 않았던 6월에는 낮은 난사망율과 높은 자어사망율을 보였으나 분포가 서로 일치하였던 7월에는 높은 난사망율과 낮은 자어 사망율을 보이므로서 동물성 부유생물의 분포가 난과 자어의 사망율에 상반되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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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통계기반 남해연안지역 풍랑피해액예측함수 제안 (Proposal for Wind Wave Damage Cost Estimation at the Southern Coastal Zone based on Disaster Statistics)

  • 추태호;윤관선;권용빈;박상진;김성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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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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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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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태풍, 지진, 홍수, 폭우, 가뭄, 폭염, 풍랑, 쓰나미 등과 같은 자연재해는 발생지점과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간생활에 피해를 주고 있다. 하지만, 재해통계를 기반으로 과거피해사례와 피해액을 분석하여 예상피해액을 산출할 수 있다면, 산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초동조치에 임할 수 있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남해연안지역을 대상으로 풍랑피해액예측함수를 제안한다. 본 예측함수는 재해연보('91년~'14년)에 기록된 풍랑 및 태풍의 재해통계, 남해연안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인자, 해안 기상조건을 설명변수로 개발하였다.

남해연안 패류양식장의 부영양화 특성 (Eutrophication Characteristics in the Shellfish Farms, the Southern Coastal Sea of Korea)

  • 이찬원;권영택;부민호;권혁보;양기섭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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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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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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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남해연안의 해양수산자원과 경관은 생태학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밀식 등 과다한 양식과 하ㆍ폐수의 유입으로 이 해역의 부영양화 현상은 더욱 심각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여름과 겨울로 구분하여 채취한 해수와 퇴적물의 분석결과로부터 남해연안의 부영양화 상태를 파악하였고, 퇴적물 오염정도, 퇴적물로부터 의 영양염류 용출과 산소소비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양식장 자가오염의 주원인중의 하나인 양식장의 부착생물에 의한 배설물량을 측정하였다. 양식장의 해수의 영양염류 농도는 일반해양보다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양식장에서 채취된 여름의 퇴적물 중 COD와 총인의 농도가 겨울의 퇴적물보다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남해연안의 패류양식장 퇴적물은 부영양화 물질과 저산소층 수괴의 주요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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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연안해역에서 낭장망에 의해 어획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on and Seasonal Variations of Fishes Collected by Winged Stow Nets on Anchors off Namhae Island)

  • 허성회;곽석남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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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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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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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남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조업중인 낭장망에 의해 채집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을 조사하기 위해서 1989년 5월부터 1990년 4월까지 1년간 매달 어류를 채집하였다.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는 총 56종이었다. 멸치가 가장 많이 어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붕장어, 갈치, 밴댕이, 청멸이 많이 어획되었다. 이들 6어종은 채집된 어류 총 개체수의 93.9%와 총 어획량의 73.8%를 차지하였다. 본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의 대부분은 10cm 이하의 작은 체장을 지닌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로 구성되어 있었다. 낭장망에 의한 어확물은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다. 채집어종수는 봄과 가을에,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봄에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겨울에는 채집 개체수 및 생체량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 시기에 멸치가 총 개체수의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낮과 밤의 어획량을 비교한 결과, 밤 동안에 더 많은 어종수 및 생체량이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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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해역 패류군집에서 나타나는 시간평균화 현상과 최종 빙하기 이후 해수면 변동 (Post-Last Glacial Sea-Level Change and Time-Averaging appeared from the Molluscan Thanatocoenoses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이연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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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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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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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남해해역의 최종빙하기 이후 해수면변화 및 시간평균화 현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남동대륙붕 19개 정점, 서남해역 5개 정점에서 산출하는 패류유해 중 우점종 및 특징종 42개체에 대해 $^{14}C$연대측정을 행하였다. 측정결과 동일 정점 내에서 시간평균화(Time-averaging) 현상이 나타나며 최대 11,939년까지 연대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최종빙하기 이후 남해해역에서의 해수면은 약 15,000년 전 최종빙하기시 해수면이 현재 해수면보다 약 $150\~160 m$ 하강하였으며, 이후 약 9,000년까지 해수면이 약 60m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그리고 이후 약 $4,000\~5,000$년까지 수심 약 $50\~60 m$에서 안정적이었으며, $3,000\~4,000$년 사이 또 한번의 급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심이 현재 해수면보다$10\~20 m$ 낮아졌으며, 이후 현재에 이르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치망어장의 어도형성에 관한 기초연구 ( 2 ) - 해저지형의 해수유동- (Fundamental Study on the Migrating Course of Fish Around the Set Net - The Bottom Contour Contour and the Tidal Current around Set Net -)

  • 이주희;염말구;박병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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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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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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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정치망 어장의 어도 연구와 관련된 정치망 어장부근의 해저지형과 조류의 관측을 행하였다. 거제도 동부의 2 해역, 도장포와 능포어장과 남해도 동부의 2 해역, 양화금과 마안도 부근에서 수심관측과 25시간 정점 조류 관측 및 레이더 코오너리플렉터에 의한 표층의 표류실험을 병행하였다. 해저지형의 관측결과 거제도 동부 해역에서는 만의 남쪽에 경사가 심한 골이 형성되어 있고, 그 부근에 어구가 부설되어 있었다. 조류의 관측결과 거제도 동부해역에서는 좌선회의 경향을 보였고 남해도 양화금에서는 우선회의 경향이 뚜렷하였으며 마안도 부근에서는 일정하지 않았다. 항류성분과 조류의 회전 및 지형 등이 조화되어 외해에서 만에 접근한 어군이 해저 골 부근으로 접근하면서 점차 농밀군을 이루게 되어 정치망 어구에 접근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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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기상정보 : 기상인자를 활용한 연안 적조예측기술 개발 (Meteorological Information for Red Tide : Technical Development of Red Tide Prediction in the Korean Coastal Areas by Meteorological Factors)

  • 윤홍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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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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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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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연안 전 해역에 걸쳐서 매년 적조생물이 발생 한다. (1995년부터). 남해 중부 및 동부해역은 상습발생 지역이다 (7, 8월). 기상인자(기온, 수온, 강수량, 일사량, 일조시수, 바람)는 적조형성에 기여하며, 특히 수온 (기온)은 적조발생의 제한 인자로 작용한다. 수온 15$^{\circ}$C가 되는 일을 기점으로 적조발생에 소요되는 시간은 78${\sim}$104일 정도 걸리며, 누적일조시수, 누적수온, 누적강우량의 비교로부터 적조발생 해역을 구분할 수 있다. 즉, 남해중부 및 남해동부 해역은 고밀도 적조발생 해역이며 남해서부 해역, 동해남부 해역은 저밀도 적조발생 해역이다. 동해남부 해역을 제외한 나머지 해역은 수온 24.5${\sim}$25.5$^{\circ}$C의 범위에서 1000mg/l 이상의 밀도를 보이는데, 적조생물이 발생하면 대체로 수산피해를 가져다주는 적조경보의 범주에 든다. 위성원격탐사 기술로부터 우리나라 연근해 적조발생 해역 해황특성과 적조분포 상호간의 관계성으로부터 적조의 머무름과 이동은 냉수대의 발달 및 소멸 그리고 북상난류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식물성플랑크톤의 농도의 변화를 이용하여 적조분포 해역의 감지가 위성위격탐사 기술로 가능하였다. GIS 기술을 통한 적조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적조정보를 통한 공간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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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남해의 저염화와 수송양 (Salinity Decrease and the Transport in the South Sea of Korea in Summer)

  • 조양기;김구;노홍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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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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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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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립수산진흥원이 관측한 염분자료를 분석하여 여름철 남해의 저염화 현상을 규명하였다. 6월과 8월에 남해 전 수심의 저염화는 강수량과 강물의 유입으로는 설명될 수 없고, 주위 해역 중 유일하게 저염수가 존재하는 제주해협 서편 해역 저염수의 유입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염보존 Box 모델의 결과에 의하면, 대한해협 서수도의 수송량을 1.4-2.0$\times$$10^{6}$ ㎥/sec이라고 할 때, 이 수송량의 31-36% 정도인 0.5-0.6$\times$$10^{6}$ ㎥/sec(평균유속은 10-13cm/sec)의 수송량이 제주해협을 경유하여 남해로 유입되고, 나머지는 제주도와 대마도 사이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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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철의 남해안 동물플랑크톤 시·공간적 분포와 군집 특성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Zooplankton Communities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from Spring to Summer Period)

  • 문성용;이미희;정경미;김희용;정진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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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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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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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zooplankton composition, abundance, community structure, and species diversity in the major commercial fishery species spawning grounds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A total of 80 taxa were sampled, with the mean abundance range of 5,612-11,720 ind. m-3 and the mean biomass range of 41.6-1,086.8 mg m-3.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acalanus copepodites, Paracalanus parvus s. l., Oithona copepodites, Paracalanus nauplii, Noctiluca scintillans, Oithona similis, and Ditrichocorycaeus affinis. The species diversity indices were highest in August, suggesting that diversity is influenced by neritic and oceanic warm-water species. A cluster analysis with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DS) revealed three groups of zooplankton communities. The April and May samples clustered into Group A, having the highest mean total zooplankton abundance and lowest species diversity, consisting mainly of temperate species located in the middle region of the southern coast of Korea. Cluster Group B was from the early summer season (June) and contained the highest species diversity with some oceanic and neritic zooplankton species. Cluster Group C from the summer season (July and August) mainly comprised P. parvus s. l. and O. similis. The redundancy analysis (RDA) indicated that abundanc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alinity, and chlorophyll-a concentrations.

봄과 여름철 남해안 자치어의 시·공간적 분포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of Fish Larvae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from Spring to Summer)

  • 문성용;이미희;정경미;김희용;정진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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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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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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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e investigated the community structure and performed detailed characterization of fish larvae assemblages collect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Korea in the spring and summer of 2021. The total abundance of fish larvae varied from 193.6 to 1,915.6 ind. 10 m-3. The species were distributed across 10 orders with 23 families, and 41 taxa. The dominant taxa were Gobiidae spp., Engraulis japonicus, Nibea albiflora, Sebastiscus spp., Callionymus valenciennei, Pennahia argentata, Sebastes thompsoni, Parablennius yatabei, and Platycephalus indicus. Engraulis japonicus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April to August and their presence contributed greatly to the total abundance of fish larvae. The total number and abundance of species peaked in early summer and the Shannon-Weaver index was in the range 0.11-1.49. Redundancy analyses revealed that the major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fish larvae assemblage differed according to the dominant taxa. Water temperature, zooplankton density, and Paracalanus parvus s. l. density were the key factors affecting the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of fish larvae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in spring and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