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자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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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된 광학적 흐림이 시력과 대비감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uced Dioptric Blur on Visual Acuity and Contrast Sensitivity)

  • 김창진;최은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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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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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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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인위적으로 유발된 광학적 흐림이 원거리 시력과 대비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Optec^{(R)}$ 6500으로 측정하여 알아보았다. 방법: 평균연령 $22.90{\pm}1.92$세의 대학생 31명(남자 16명, 여자 1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완전교정값을 구하였고, 광학적 흐림은 S0.00 D~S+3.00 D(+0.50 D step)까지 시험렌즈를 시험테에 장입하여 검사하였다. 원거리 시력과 대비감도는 $Optec^{(R)}$ 6500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검사환경은 명소시 조건하에서 양안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시력은 광학적 흐림의 양이 증가하면 감소되었고, 시력의 감소율(decrease rate)은 점점 작아졌다. 대비감도는 광학적 흐림의 양이 증가하면 모든 공간주파수의 대비감도가 감소되었고, 정점대비감도는 중간 공간주파수(6 cpd)에서 낮은 공간주파수(1.5 cpd)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였다. 또한 시력은 최고시력에서 약 0.77까지 구간에서만 정상적인 대비감도의 정점인 6 cpd의 공간주파수에서 정점을 나타내었다. 결론: 적은 양의 굴절이상을 교정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굴절교정상태이면,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대비감도가 저하되고 비정상적으로 정점대비감도가 이동하여 일상생활에 시각적 불편함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신중한 안경처방값을 결정하여야 된다고 사료된다.

주시각도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A Study on the Changes of Accommodative Function in Respect to the Viewing Angle)

  • 이학준;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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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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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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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 작업자의 주시선 각도 변화에 따른 조절효율과 순목횟수, 조절래그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독서, 컴퓨터나 TV등을 오랜 시간동안 주시할 때 두통을 동반하거나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원인 및 안정피로를 완화시키는 적합한 주시각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컴퓨터 등의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는 20세에서 36세까지의 대학생 남자 12명과 여자 15명 총 27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작업자의 주시선의 각도 변화에 따른 조절효율과 눈 깜빡임 횟수, 조절래그량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굴절이상을 완전교정한 후 포롭터를 근거리 모드로 전환하여 40 cm에 근거리 시표를 위치시키고 수평면을 기준으로 $40^{\circ}$ 아래방향, $20^{\circ}$ 아래방향, 수평방향, $20^{\circ}$ 윗 방향을 주시하였을 때 각각의 주시방향에서 1분 동안의 조절효율성, 눈의 깜빡임 횟수를 측정하였고 검영기를 이용하여 동적검영법으로 조절래그를 측정하였다. 결과: 주시선이 $40^{\circ}$ 하방보다 윗 방향쪽으로 이동할수록 조절효율은 감소하였고, 눈 깜빡임 횟수와 조절래그량은 증가하여 근거리 작업 시 눈이 건조해지고 조절반응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근거리 작업 시 책이나 컴퓨터 화면의 위치를 수평방향보다 $40^{\circ}$ 하방에 위치시키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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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인자에 따른 유발 부등상시도의 비교 (Comparis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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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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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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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굴절부등시의 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등상시도의 지표를 제공하고 부등상시도에 대한 영향인자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굴절력으로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AWAYA 부등상시도가 1% 이하인 남녀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통해 굴절부등시를 유발하여 이를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실제 측정된 유발 부등상시도를 자기배율 공식을 이용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의 전 범위에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보다 실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클수록,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여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유발 부등상시의 시기능에서 우위안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부등상시 유발안,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 성별 등이 부등상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생산성향상을 위한 음원의 a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 index of Sound source for Productivity improvement)

  • 유영조;김명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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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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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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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3가지 음원의 a지수가 피험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피험자의 안정성, 집중력 및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음원의 a지수를 찾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피험자는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남자 5명과 여자 5명의 대학생 10명으로 선별하였고 실험기간은 약 2달간 진행되었다. 뇌파(EEG), 심박동변이(HRV) 및 진동이미지를 측정하여 안정성, 집중력, 스트레스 및 심장박동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온도 $25[^{\circ}C]$, 상대습도 50[%], 조도 1.000[lux] 및 기류속도 0.02[m/sec]의 인공기후실 에서 음원의 a지수 a=1.106, a=1.749 및 a=2.227의 음원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a=1.106에서 음원에 노출되기 전에 비하여 상대 $S{\alpha}$파, 상대 $L{\beta}$ 및 상대 $M{\beta}$파가 활성화 되었으며 비대칭지수, 스트레스지수 및 심박변이도는 감소하였다. 따라서 변동리듬 a=1.106의 음원이 안정성, 집중력 및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만 남자 대학생의 혈청 지질, 인슐린 및 혈장 아스코르브산의 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Levels of Serum Lipid, Insulin and Plasma Ascorbic Acid in Obese College Men)

  • 구진영;김경업;박미영;윤희상;김성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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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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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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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lood concentrations of lipids, insulin and ascorbic acid, and their correlations in obese college men in Gyeongnam area. The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 the obese group($127.8{\pm}7.2/86.7{\pm}9.2\;mmHg$) than the control group($112.8{\pm}6.6/71.9{\pm}6.6\;mmHg$). The serum triglyceride (p<0.01), total cholesterol (p<0.01), LDL-cholesterol (p<0.05), insulin (p<0.001) concentrations and atherogenic index (AI)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bese group ($158.8{\pm}79.7\;{\mu}U/L$, $185.0{\pm}26.8\;{\mu}U/L$, $111.9{\pm}28.1\;{\mu}U/L$, $15.2{\pm}5.6\;{\mu}U/L$, $3.6{\pm}1.0$) than the control group($111.9{\pm}35.8\;{\mu}U/L$, $165.9{\pm}19.4\;{\mu}U/L$, $97.0{\pm}16.4\;{\mu}U/L$, $8.9{\pm}4.4\;{\mu}U/L$, $2.6{\pm}0.3$), but HDL-cholesterol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the control group($46.5{\pm}7.2\;{\mu}U/L$) than the obese group($41.3{\pm}6.9\;{\mu}U/L$).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lasma ascorbic acid concentration in both groups. The ascorbic acid concentra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otal cholesterol level in the control group, and with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evels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in the obese group (p<0.05). These data show that young adult obesity might be related to hyperlipidemia, atherosclerosis,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and that the nutrition of ascorbic acid is more important for obese males than normal weight males.

테이핑 유무에 따른 견관절 등척성 굴곡.신전 시 주동근의 근전도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the Shoulder Joint on Agonists' EMG Activities with and without Taping during Isometric Flexion and Extension)

  • 하용인;강영택;이경순;서국웅;서국은;이일구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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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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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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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6개월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남자 대학생을 사이벡스와 EMG 시스템으로 견관절 $0^{\circ}{\cdot}45^{\circ}{\cdot}90^{\circ}$에서 굴곡 신전 시 측정된 극상근, 전 후면 삼각근, 상완 이두근 삼두근, 광배근의 MVIC를 비교, 견관절 등척성 수축 시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하여 상지근육의 활성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테이핑 전 후 각 근육별 MVIC는 1. 굴곡시 극상근은 $0^{\circ}{\cdot}45^{\circ}{\cdot}90^{\circ}$, 전면 삼각근은 $0{\circ}{\cdot}45^{\circ}$, 상완 이두근은 $0{\circ}{\cdot}90^{\circ}$에서 테이핑이 유의하다. 2. 신전시 상완 삼두근은 $0^{\circ}$, 광배근은 $90^{\circ}$, 후면 삼각근은 $45^{\circ}{\cdot}90^{\circ}$에서 테이핑이 유의하다. 3. 각도별 차이에서 광배근 신전시 노테이핑 $90^{\circ}<45^{\circ}{\cdot}0^{\circ}$, 테이핑 $90^{\circ}<0^{\circ}$, 후면 삼각근 신전시 노테이핑 $90^{\circ}<45^{\circ}<0^{\circ}$, 테이핑 $90^{\circ}<0^{\circ}$ 순으로 유의하다.

30%의 고농도 산소가 정상 성인의 사이클 운동 시 심박동률과 혈중 산소 포화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30% Oxygen on Heart Rate and $SPO_2$ during Cycle Exercise in Healthy Subjects)

  • 유지혜;이정한;손진훈;정순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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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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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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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21%농도의 산소와 비교하여 30%의 고농도 산소 흡입이 사이클 등속 운동 중에 심박동률(heart rate)과 혈중 산소 포화도($SPO_2$)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21%와 30% 농도의 산소를 각각 8liter/min의 양으로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산소 공급 장치를 이용하였다. 신체 건강한 10명의 남자 대학생($25.2{\pm}2.2$세)이 21%와 30%의 두 종류의 산소 농도를 대상으로 각각 두 번의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은 안정(2분), $20{\pm}1km/h$의 사이클 등속 운동(10분), 회복(6분)의 세 구간(총 18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21%또는 30%의 산소는 등속 운동과 회복 구간에만 공급되었다. 21%에 비해 30%산소를 흡입했을 때 사이클 등속 운동과 회복 기간 중에 심박동률은 감소하였고, 혈중 산소 포화도는 .차이가 없었다. 21%와 30% 두 그룹 사이에 동일한 운동부하가 주어졌기 때문에 혈중 산소 포화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30%의 고농도 산소 흡입으로 동일운동 부하에 필요한 산소 요구량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심박동률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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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스마트워치 심박수 믿을 만한가? 폴라와 스마트워치 심박수 간 상관과 일치도 분석 (Is Heart Rate Measured by Smartwatch during Exercise Reliable? Analysis of Correlation and Agreement Between Heart Rates of Polar and Smartwatch)

  • 김지혜;이정련;우민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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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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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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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워치에서 측정된 심박수의 정확도 확인을 위해, 폴라 심박수와 스마트워치 심박수 간 상관과 일치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대학생 남자 27명(22.41±4.29세), 여자 23명(22.48±6.33세)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와 폴라를 착용시킨 뒤, 휴식, 걷기, 줌바, 사이클 네 가지 조건에서 각 조건별 3분씩 총 12분간 심박수가 측정되었고, 두 기기 간 상관과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관계수(r)가 휴식 0.995, 걷기 0.961, 줌바 0.923, 사이클 0.932로 모든 운동 조건에서 폴라와 스마트워치 간 유의하고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BA ratio 값은 휴식 0.02, 걷기 0.03, 줌바 0.06, 사이클 0.04로 폴라와 스마트워치 간 심박수의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스마트워치의 심박수는 모든 조건에서 폴라와 높은 상관과 일치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스마트워치는 스포츠 현장에서 폴라를 대체할 수 있는 심박수 측정도구로 사용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도시녹지의 건강편익에 관한 연구 (Evidence-based Field Research on Health Benefits of Urban Green Area)

  • 이주영;박근태;이민선;박범진;구자형;이준우;오경옥;안기완;미야자키 요시후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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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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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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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도시녹지가 가져다 주는 건강편익이 크게 주목되고 있지만, 이에 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녹지가 가져다 주는 건강편익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얻기 위해 생리적, 심리적 지표를 활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거병력이 없는 20대 남자 대학생 20명이 실험에 참가하였고, 자극은 녹지와 도시에서 실제의 경관을 15분간 감상하는 것으로 하였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생명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실시되었다. 녹지와 도시에 대한 생리반응을 분석한 결과, 도시에 비해 녹지에서 심박동수가 현저히 감소하였고, 안정상태에서 증가하는 부교감신경활동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스트레스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보였다. 심리반응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감정과 정신상태가 녹지에서 보다 유의하게 낮아진 반면, 활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녹지를 접하는 것이 심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인체의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 활동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녹지가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매우 직접적인 환경요인이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이용한 측두하악장애 증상과 심리특성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ymptom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TMD)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Psychological Character using Symptom Check List-90-Revision(SCL-90-R))

  • 이태용;김정숙;이혜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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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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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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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CL-90-R을 이용해 측두하악장애 증상과 심리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전과 강원지역의 20-31세 대학생 294명(남자 140명, 여자 54명)을 대상으로 2014년 03월 0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결과 하악 사용과 관련된 구강 내 악습관 중 이갈이와 편측 저작이 측두하악 장애증상의 심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간이 정신진단검사(SCL-90-R) 결과 공포불안(PHOB)를 제외한 항목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심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연구대상자들의 심리특성이 측두하악장애 증상에 미치는 순수한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개인적 특성변수를 통제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적 심리특성 요인중 신체화(SPM) 척도만이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심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