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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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드라마에 나타난 남성상 유형의 변화 (1992년부터 2012년까지) (Alteration of masculinity Types Shown in Melodramas -From 1992 to 2012-)

  • 이화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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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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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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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V드라마의 여성상에 변화가 감지되었던 2005년을 기준으로 멜로장르 TV드라마에 등장하는 남성 주인공의 변화상을 알아보기 위해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시청률 상위에 위치한 멜로드라마 74편의 남성 주인공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05년 이후 남성 주인공의 남성상 유형의 변화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변화한 유목은 첫째, 남자 주인공의 연령은 30대 이상이 증가하였다. 둘째, 미혼 남성이 증가하였다. 셋째,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보거나 여성과 남성의 역할구분을 두지 않는 남성상이 증가하였다. 넷째, 자신의 몸을 치장하는 남성상이 증가하였다. 다섯째, 문제 발생 시 타인을 의존하는 남성상이 증가하였다. 여섯째, 타인과의 관계에서 수동적 남성상이 증가하였다. 남성의 직업과 경제적 수준, 성격과 성의식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는 2005년 이후 선행연구에서 보여 지던 남성상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은 부분 사라졌으며 현재의 남성상은 보다 양성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이다.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性)

  • 김민중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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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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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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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국내에서는 법률상 남성과 여성의 구분, 즉 성을 어떤 기준에 따라서 결정하는가에 관한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그러나 현행 법계는 모든 사람이 남성 혹은 여성의 어느 하나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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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HIV에 취약하다 - 의학적 측면 -

  • 최영화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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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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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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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여타 성병과 마찬가지로 에이즈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취약하다. 그 이유는 에이즈 교육이나 예방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성 주도권을 쥐지 못한다는 사회적 요인 외에 남성에 비해 신체적으로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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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과 중년남성의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ess and Self-esteem on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and Middle-aged Men)

  • 조남희;성춘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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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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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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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여성과 중년남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중년여성 114명, 중년남성 125명 총 239명이었으며 측정도구는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X^2$-test, Analysis of Co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여성의 경우 스트레스(${\beta}=.387$, p<.001), 자아존중감(${\beta}=-.249$, p<.05), 건강상태 인지(${\beta}=-.191$, p<.05)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의 43.1%를 설명하였다. 중년남성의 경우 자아존중감(${\beta}=-.429$, p<.001), 스트레스(${\beta}=.322$, p<.001)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의 56.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중년여성과 중년남성의 우울을 감소하기 위한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 청소년의 외안부 구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xternal Ocular Structure in The Korean Young Age)

  • 김덕훈;문정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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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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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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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한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안부의 구조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내안각간의 거리에서 평균 길이는 38-40mm이나,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길다. 2 검열의 길이에서 평균은 35-37mm이며, 우안과 좌안의 결과는 비슷하였다. 그러나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길게 되었다. 3. 검열의 폭에 대해서 평균 폭은 7-8mm이며, 남성과 여성의 결과는 비슷하였다. 4. 근거리에서의 동공간 거리는 평균 29-33mm이었으나, 20대에서는 남성의 좌안은 우안에 비해서 길다. 한편 여성은 그 결과가 반대로 된다. 5. 원거리에서의 PD는 평균 31-32mm 이다. 그러나 10대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비슷한 결과를 가진다. 한편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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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드라마 보는 남자들: 중년 남성의 여성 장르 시청 경험에 관한 연구 (Men Watching Melodrama: The Middle-Aged Male's Viewing Experience of Women's Genre)

  • 강승화;임영호;노태민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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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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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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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멜로드라마는 주로 여성 취향의 장르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남성들의 멜로드라마 시청경험은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젠더와 장르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이들이 멜로드라마를 시청하게 된 배경과 시청방식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웃어야 동해야>를 시청하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들은 시청과정을 통해 자신에 내재한 여성성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드라마 속의 허구적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으면서도 이를 여성과 차별화하려 하고, 여성성을 수용하되 다양한 방식으로 합리화하려 하며, 자신의 취향이 여성적이라 불리기를 꺼려하며, 감정에 대한 자기 검열이나 멜로드라마 취향의 평가절하를 통해 거리두기를 시도하며, 드라마시청의 취향을 일상적 실천과 분리하는 등의 양상을 보여준다. 이 탐색적인 연구를 통해 중년 남성들이 멜로드라마 시청과정에서 어떻게 장르와 젠더 경계를 넘나들면서 전통적인 젠더 구분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전통적인 남성 정체성이 어떻게 검열기제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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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적 배제와 우울: 사회참여와 성별차이 분석을 중심으로 (Social Exclusion and Depression of Older Adults: The Role of Social Participation and Gender Difference)

  • 원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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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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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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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배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배제-우울의 관계에서 사회참여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다중집단분석을 이용하여 사회적 배제-사회참여-우울의 관계가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조사의 6차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남성 1,925명과 여성 2,653명을 대상으로 2차자료 분석하였다. 사회적 배제 요인 중 근로, 건강, 주거 배제가 남성 노인의 우울을 증가시켰으며, 여성 노인은 근로, 건강, 주거와 더불어 교육에서의 배제도 우울감을 증가시켰다. 남성 노인은 종교, 친목, 여가, 동창회모임의 참가율이 높을수록 우울감이 낮아졌으며, 여성 노인은 종교모임과 여가활동의 참석빈도가 높을수록 우울감이 감소했다.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 모델에서 매개효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다중집단분석결과 남성과 여성 노인의 모델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우울을 경감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플라워샵의 상품, 판매태도 및 재 구매 의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 조사 분석 (Survey of Consumer's Awareness on Flower Shop's Products and Attitude of Seller, and Mind of Consumer's Repurchase)

  • 최명심;송채은;왕경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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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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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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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플라워샵의 활성화에 대한 기초 자료 확보 측면에서 소비자 남성 58명과 여성 155명을 대상으로 플라워샵 상품의 가격, 포장, 선물용 및 판매자의 태도에 대한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플라워샵의 상품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남성과 여성 각각 8.62% 및 14.21%를 나타냈다. 그리고 꽃 상품의 포장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남성과 여성 각각 6.88% 및 12.91%를 나타냈다. 꽃상품에 대해 선물로서 '만족한다'는 응답은 남성과 여성 각각 8.61% 및 1.95%를 나타냈다. 플라워샵의 상품 판매자의 태도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남성과 여성 각각 6.89% 및 6.46%를 나타냈으며, 플라워샵 상품의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은 남성과 여성은 각각 5.16% 및 9.05%에 불과하였다. 이와 같이 플라워샵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난 만큼 플라워샵 경영주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비자교육을 위한 중년기 소비자의 성별, 비만도별 외식 행동,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및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comparisons of eating-out, dietary lifestyles, and healthy dietary competencies among middle-aged consumers according to obesity status and gender for implications of consumer education)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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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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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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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생 중 중년기에 해당되는 연령 40 ~ 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별, 비만도별 일반적 특성, 외식, 음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2016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남녀 모두 비만도가 높을수록 관심도가 높은 특성을 보였다. 실제 식사량 조절 경험 역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남성은 비만수준이 높을수록 식사량 조절경험이 많은 반면, 여성은 과체중군이 가장 많았고 오히려 비만군이 가장 낮았다. 둘째, 외식, 음주와 비만과의 관계는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식빈도,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 수준은 남성이 여성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 중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은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음주빈도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역시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외식유형 중 저녁을 포장마차 등 길거리음식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여성보다 더 높으며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더 높다는 결과 역시 남성의 외식 및 음주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남성과 여성 모두 유사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비만도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은 남성의 경우, 건강 및 고급추구와 가격추구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등 2개 요인이며, 여성의 경우는 고급추구와 안전 추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등 2개 요인이다. 그리고 남녀 모두 정상군이 비만군보다 해당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더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건강한 식생활 역량' 수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지식, 실천 수준 모두 높았으며, 비만도에 따른 차이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의하였다. 즉, 여성 중 정상군은 비만군에 비해 건강한 식생활 역량의 지식, 실천 수준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실천부분이 비만도와의 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Successful Aging among Rural Community-dwelling Korean Elders)

  • 김희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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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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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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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정도와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써 C도 K시 농촌지역 면단위, 리 단위에 거주하는 남성노인 73명, 여성노인 77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부터 5월 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SPSS 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X^2$ 검정, t-test, Pearson's correlational coefficients와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평균연령은 77.5세이었고 건강상태는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은 결혼상태, 건강상태, 동거자, 가족 수, 직업, 한달 용돈, 학력, 질병 수, 운동 횟수, 친구와의 교재에서 분포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정도는 3.59점(${\pm}.32$), 여성노인은 3.63점(${\pm}.37$)으로 보통정도의 성공적인 노화를 이루고 있으며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생활만족도, 여가만족도, 가족지지, 우울, 외로움, 자기초월감과 성공적 노화의 정도는 유사하였다. 또한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는 생활만족도, 가족지지는 순 상관관계를, 우울과 외로움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는 생활만족도, 여가만족도, 가족지지, 자기초월감과는 순 상관관계를, 우울과 외로움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와 우울이었고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 우울, 가족지지와 자기초월감이었으며, 생활만족도와 우울, 가족지지와 자기초월감이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52.9% 설명하였다. 추후 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러한 변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