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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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Big 5 성격요인과 BAS/BIS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Focused on Big 5 Personality Factors and BAS/BIS)

  • 서경현;김정호;유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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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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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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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격, 특히 기질적 차원의 성격이 주관적 웰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681명의 남녀 대학생(남: 211, 여: 470)이었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7세(M=20.91, SD=2.36) 사이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BAS/BIS 척도, Howard 등의 대오탐지척도, Diener 등의 삶의 만족 척도와 그것을 변형한 삶의 동기 척도와 삶의 기대 척도, 정서빈도검사, Lyubomirsky와 Lepper의 주관적 행복 척도이다. 분석 결과, 다른 주관적 웰빙 변인들에는 성차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서적 안정성과 외향성은 삶의 만족, 주관적 행복, 긍정 및 부정정서와 밀접한 상관이 있었으며, BAS와 BIS는 삶의 동기 및 기대와 더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이기에 성실성도 주관적 웰빙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개인의 내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여성의 주관적 웰빙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는데, BAS와 BIS를 포함한 성격요인으로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의 변량을 약 35%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격이 개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를 대상자의 특성과 처한 환경 및 선행 연구 등을 토대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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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지역 대학생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섭취 실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Us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nd related variable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 최정화;제유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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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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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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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울 일부지역 대학교에 재학중인 345명의 한국인 대학생 남녀를 대상으로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실태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조사대상자의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율은 40.9%, 남학생의 섭취율은 40.2%, 여학생의 섭취율은 41.3%를 보였다. 2. 응답자들은 식품영양 전공자 인 경우 (p = 0.046), 그리고 가족들이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을수록 (p < 0.001)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의 섭취율이 높았다. 3. 건강관련요인과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와의 관계를 보면, 비흡연자 일수록 (p = 0.004), 현재 질병을 가지고 있을수록 (p = 0.039), 그리고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p = 0.001) 조사대상자의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율이 높았다. 4.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군이 비섭취군보다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지 않는 등 짜지 않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었고 (p = 0.003)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p = 0.003) 전반적인 식생활 총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16). 5. 종합비타민제의 섭취율이 가장 높았고 (68.6%), 그 다음이 비타민 C제 (31.4%) > 칼슘제 (17.1%) > 종합비타민-무기질제 (10.7%) > 철분제 (9.3%)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타민 C제 (p = 0.041)와 철분제 (p = 0.008)의 경우 여성의 섭취율이 남성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음을 보였다. 하루에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의 개수에 있어서 67.9%가 한 종류를 섭취한다고 조사되었으나, 하루에 두 종류 이상의 복용자도 32.1%에 해당했다. 섭취기간은 한 달~6개월 미만 복용자가 46.0%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1년 미만 15.1%, 그리고 1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 학생들도 7.9%를 나타냈다. 6. 보충제 섭취군은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성분의 효능에 대해 62.1%가 '조금 아는 편이다', 20.0% 는 '전혀 모른다'고 답하였고, 보충제 구입은 34.3%가 본인이 구매하고 있으며, 65.7%의 응답자는 대부분 가족 또는 부모님이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보충제 섭취자들은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 후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고 (97.9%), 섭취 후 개선점이 있는지에 관해 57.9%는 개선된 점이 없다고 답했으며, 앞으로의 복용계획에 대해서 계속 복용하겠다 라고 응답한 사람은 79.3%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고, 하루에 한 종류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하루에 여러 종류의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대학생들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섭취되는 보충제의 종류는 종합비타민제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비타민 C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타민 C제와 철분제의 경우 여성의 섭취율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건강한 식행동을 갖고 있는 조사대상자들의 영양보충제 섭취율이 더 높게 나타나서 실제로 다양한 음식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는 대상자들이 별도로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섭취자의 대다수가 복용 후 개선된 점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복용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식품을 통한 영양소 섭취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보충제를 통한 영양소의 과다섭취가 장기간 지속될시 건강상에 위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의 효능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적은 것을 감안할 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 보충제에 관한 지식전달이 미흡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족의 섭취유무가 조사대상자의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섭취유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정보원은 대부분 가족 및 친지이며, 가족 및 부모님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영양교육이 실시되어야 하겠다. 대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학교 내 교양수업의 개설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대학급식소 이용실태 조사 (A Survey on the Utilization University Food Service by Student in Daejeon City)

  • 박상욱;장영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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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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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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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전지역의 대학생들에 대한 대학급식소들의 이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3개 대학의 남녀대학생 309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루의 식사중 학교식당을 이용하는 때는 점심이 87.50%로 가장 높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7.94% 높았으며 B학교는 특히 이용율이 낮았다. 2. 학교식당의 이용빈도는 성별에 차이없이 1일 1회(30.72%)가 가장 많았고, 학교식당의 전체적 이용율은 67.97%로 나타났다. 학교간에는 C학교(70%)가 A학교(30.71%), B학교(18.25%)보다 1일 1회 학교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 (P<0.001)를 보였다. 3. 점심식사의 이용형태는 전체적으로 학교내 식당의 이용(47.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외부음식점, 학교내 스낵을 이용하는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학교별로 학교 내 식당의 이용은 C학교(95%)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p<0.001). 4. 학교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는‘가격이 저렴해서’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시간이 절약되므로’,‘위치가 가까워서’,‘달리 먹을만한 장소가 없어서’순으로 높았다. 학교별로는 A학교, C학교는 B학교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용한다고 하였다. 반면, 시간이 절약됨으로는 B학교가 A학교, C학교 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5. 학교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맛이 없어서’,‘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복잡하고 시끄러워서’ 순이었고 학교별로는‘맛이 없어서’가 B학교, C학교, A학교 순으로‘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는 C학교, A학교, B학교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6. 외부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로는‘맛이 있어서’,‘메뉴가 다양하므로’,‘분위기가 좋아서’순으로 나타났고, 성별간에는‘메뉴가 다양하므로’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학교간에는‘메뉴가 다양하므로’에서 A, C학교가 B학교 보다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7. 학교식당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맛이 있었으면’,‘메뉴가 다양했으면’,‘위생적이었으면’순으로 높았고 성별간에는 남자가 여자 보다‘양을 많이 주었으면’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학교별로는‘맛이 있었으면’이 B학교가,‘메뉴가 다양했으면’은 A학교, C학교가‘위생적이었으면’은 B학교가,‘가격을 내렸으면’은 B학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전체적으로 종합해 보면 3개 대학생들이 학교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의 저렴 , 시간의 절약, 위치가 가까워서로 나타났으며, 반면 학교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맛이 없고, 메뉴가 다양하지 못한 것, 복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개선해야 할 점은 A학교인 경우 다양한 메뉴의 제공이 요구되며, B학교는 맛, 위생적인 면, 가격면에서, C학교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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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신뢰의식의 형성과 집단별 차이 비교: 인간관계 신뢰에서의 토착심리를 중심으로 (Factor influencing trust among Korean adolescents: Indigenous psychological analysis of relational trust)

  • 박영신;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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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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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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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인간관계 신뢰의식에서의 토착심리를 규명하고, 이러한 신뢰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 중 고 대학생의 부모 교사 친구에 대한 신뢰의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더불어 주위사람과 기관에 대한 신뢰, 일반적 신뢰의식의 차이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남녀 청소년 968명이었다(초 227, 중 284, 고 213, 대 244). 인간관계 신뢰 변인을 측정하는 질문지는 신뢰에 대한 토착심리분석 결과에 토대하여 연구자가 제작(박영신, 김의철, 2005c)했으며, 일반적 신뢰의식은 Yamagishi (1998)의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에 대한 신뢰의식을 형성하는 가장 대표적인 구인은 부모의 희생에 대한 지각이었으며, 그 다음은 지도 조언, 의지함, 혈연관계, 존경함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하였다. 교사에 대한 신뢰는 지도 조언, 존경함, 희생, 믿어줌이 중요하였으며, 이외에도 의지함과 스승제자관계가 포함되었다. 친구에 대한 신뢰에서는 조언, 공감, 믿어줌, 의지함, 친구관계, 희생이 중요하였다. 둘째, 청소년기 동안 부모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높고 중학생 이후부터 낮아졌다. 교사에 대한 신뢰도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높고 중학생 시기에 낮아지나, 고등학생 시기에 다시 증가하였다가 대학생 시기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이와 달리 친구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 이후에 성장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셋째, 주위사람과 기관에 대한 신뢰를 분석한 결과, 가족이나 가정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았으며, 정치가나 정당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았다. 친구에 대한 신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가족, 교사, 이웃, 기업가, 정치가)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이 가장 높고, 대학생 시기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Yamagishi에 의해 제안된 일반적 신뢰의식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높았다. 따라서 일반적 신뢰의식의 변화 패턴은 한국 청소년의 인간관계 신뢰에서의 다양한 변화 패턴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한국인 인간관계 신뢰에 대한 토착심리학적 이해의 중요성이 시사되었다.

온라인 의류쇼핑에서 서비스 실패 경험 후 쇼핑채널의 회복노력에 따른 채널만족도 (Service Failure, Service Recovery Activity and Satisfaction with Online Shopping Channel of Apparel Products)

  • 강은정;이규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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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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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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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의류제품 온라인쇼핑 후 실패를 경험한 소비자가 쇼핑채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회복노력을 경험한 후 느끼게 되는 만족도에 대하여 알아보고, 또한 의류 소비자가 평소에 온라인 쇼핑에 대하여 지각하는 혜택과 위험이 서비스회복노력 경험 후 채널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시내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을 통해 의류제품을 구매할 때에 예상되는 서비스 주요 실패 유형과 온라인 쇼핑채널 운영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회복유형별 만족도 그리고 채널경향에 대한 전반적인 관계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의류제품의 온라인 쇼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실패 유형은 맞음새, 잘못된 제품정보, 제품결함, 재고부족, 느린 배송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서비스 실패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만족하는 회복 유형에 다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비자는 서비스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채널전환의 욕구를 가지며 이와 같은 채널전환 경향은 서비스 회복노력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때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각된 위험에 따른 고저 집단의 만족도 차이는 미비하게 나타났다.

남녀 대학생의 가족가치관 유형에 따른 자녀출산에 대한 인식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Childbirth according to the Types of Family Values)

  • 이연숙;김하늬;이정우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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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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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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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different family values and to examine how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s of childbirth differ according to the types of family value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601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the cities of Seoul, Incheon, and the Gyeonggi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distributed through an online survey. Descriptive statistics including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 and cluster analysis, One-Way ANOVA and $X^2$ test are applied to analyze the data.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values of the university students regarding marriage, children, and familism were used as parameters to categorize the different types of family values on the cluster analysis. The results of the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family values could b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family-centered values", "individual-centered values", and "familism children-centered value". 2. The family values of the university students differed according to each student's gender, age, religion, socioeconomic status, gender-role attitude, and relationships with his or her father and or mother. 3. On average, the number of children that the students would like to have in the future is higher than the number of children that they actually plan to have. 4. The students' perceptions of family planning and low birthrate circumstances differed according to their family values. The university students categorized as having "family-centered values" planned to have the highest number of children in the future and thought that the low birthrate was a very serious issue, whereas the students with "individual-centered values" planned to have the lowest the number of children in the future. 5. To conclude the study, recommendations were made for the government to improve the low birthrate and for facilitate further research regarding this issue.

식품영양 관련 전공 남녀 대학생의 육우고기에 대한 인식조사 (Perception of Youku (Domestically Produced Holstein Steer) Meat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Studies)

  • 주신윤;이경은;김현지;임경숙;이홍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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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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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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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surve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perception of youku meat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or nutrition.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located nationwide, and the responses from the 2,454 students were analyzed. More male and higher grade students answered that they had heard about youku while only 20.0% had learned about Youku from class. Approximately 37.8% of the subjects recognized youku as 'dairy cattle which are too old to produce milk', 54.0% as 'all cattle grown for the purpose of meat', and 23.1% as 'all cattle except for Hanwoo'. Only 37.4% recognized youku correctly. Compared with the same quality grade, 25.3% recognized youku meat as being cheaper than imported beef, and only 25.6% of them recognized that youku meat has less fat than imported beef. As much as 83.3% of subjects did not know whether or not they were served youku meat, and 23.7% of subjects wanted increased availability of youku meat. As much as 22.9% of subjects opposed the increased use of youku meat, and the reasons were "it does not taste good" (18.1%), "it is not Hanwoo" (15.1%), "it is not sanitary" (13.1%), and "it is imported" (6.0%). The findings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barriers regarding youku meat promotion among subjects who will be dieticians in food service or managers in purchase departments of catering companies in the future.

남녀 대학생의 행사식에 대한 인식과 계승의지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f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s and Willingness to Pass on Dietary Practices of Special Foods on Special Events to the Next Generation)

  • 한재숙;김경아;김기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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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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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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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university students' eating habits during special occasions and the willingness to pass on traditions of cooking certain dishes on special occasions to the next generation. The procedure of this study included a questionnaire to collect data for this stud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ellows: there were 689 participants. 314 male and 375 female. Most participants were nuclear families(84.5%), Practicing cooking traditions during the special occasions at home on New year's day. Chusuk, Ceremony of a forefather's death, the 15th of the first month. and Winter solstice exceeded 70% of households. In every event, most persons who make the food during the special events at home are mothers. Furthermore, most persons who teach the cooking method are mothers. too. Most foods which were taken In the annual events generally were as fellows : rice cake soup on New Year's Day. boiled rice admixed with four other staple cereals on the 15th of the first month, half-moon-shaped rice cake on Chusuk. a rice-and-mugwort cake on Buddha's birthday, rice and adzuki-bean on the winter solstice and cake on Christmas and wedding anniversary. The results of the survey of perception of food traditions during the special events was as follows ; ‘annual events helped peoples to make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 relatives deeper’ showed the highest agreement. The willingness to pass on traditional foods for the special days showed the highest agreement on New Year's Day and Chusuk, followed by Ceremony of a forefather's death. the 15th of the first month, and finally the winter sol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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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전통 떡류에 대한 인지도, 활용도, 편의도 및 선호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연구 (A study on differences by gender in influence of recognition, usage, convenience and preference on purchase intention for traditional Korean rice cake)

  • 이미옥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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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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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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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전통 떡류에 대한 인지도, 활용도, 편의도 및 선호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검정을 위하여 부산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녀 성별에 따른 전통떡류에 대한 소비행태 즉, 인지도, 활용도, 편의성, 선호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른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학생 47.5%, 여학생 52.5%였고, 가계소득 수준은 500만 원 이하가 51.0%, 500만 원 이상이 49.0%였으며, 생활 형태는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46.0%, 단독이 54.0%였다. 각 설문문항별 각 요인들은 리커트 7점 척도에서 4.0과 6.0 사이로 나타났다. 인지도, 활용도, 편의도, 선호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하기 위하여 차우의 F (Chow's F) 검정을 한 결과,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지도 변수의 경우는 의미가 약하므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남녀 대학생들의 방사선 인식 정도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Radiation Awareness of University Students Gender in Chungbuk Area)

  • 장재선;황성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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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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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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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the awareness of radiation, specifically the differences between general awareness, psychological state and harmful effects. Data was collected from 334 University students in the Chungbuk region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the awareness of radiation was 2.80, with a Cronbach alpha coefficient of 0.815 and KMO of 0.798. Factor analysis extracted three components of the awareness of radiation, which we named general awareness (factor 1), psychological state (factor 2), and harmful effect (factor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eneral awareness of natural radiation and radiation-containing foods (p<0.05), where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general awareness of radiation food supply (p>0.05). Also, the psychological stat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xposure inspection, future exposure, and radiation-containing food (p<0.05), where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refusal of radiation inspection (p>0.05). The harmful effec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jection of radiation (p<0.05),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ancer and genetic effects, diseases and physical harmfulness (p>0.05). A significant positive result (p<0.05) was found for the psychological state according to the harmful effects of radiation. Based on this study, detailed and continuous education must be accomplished by increasing the awareness of radiation and the acceptance level, conveying a proper understanding of radiation and assisting subjects with receiving the information they desire through various educational medi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