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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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대학생의 결혼관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Views on Marriage of Male and Female Students)

  • 김혜진;김희정;서민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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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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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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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결혼가치관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남자 172명과 여자 185명을 대상으로 결혼가치관, 자녀가치관, 성 역할 태도, 성태도를 조사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순서는 남자는 자녀가치관(F=29.530, p<.001), 성 역할 태도(F=9.850, p<.001), 성태도(F=7.038, p=.009)이었고 여자는 자녀가치관(F=48.767, p<.001), 성 태도(F=32.204, p<.001), 성 역할 태도(F=18.904, p<.001)이었다. 결혼가치관의 설명력은 남자 33.4%, 여자 43.8%이었다. 따라서 남녀 대학생의 결혼율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서는 남녀 모두 긍정적 자녀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2차원 감성분류를 위한 생리신호 변화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Changing Polysomnograph for 2 Dimension Emotion Classification)

  • 남승훈;황민철;임좌상;박흥국;조상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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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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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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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인간의 감성은 다차원적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는 감성의 2차원 구조를 근거로 쾌-불쾌, 각성-이완 2차원적 감성을 생리신호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20명 남녀 대학생을 참가시켜 자극을 2차원 감성자극(쾌(펜디향수), 불쾌(에탄올), 각성(싸이렌), 이완(가요))으로 정의하고, 2*2 자극제시로 감성을 유발하였다. 26명의 남녀대학생을 실험에 참가시켜 4가지 감성을 유발하여, 측정한 생리신호로는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나타내는 EEG(f3, p3, f4, p4)를 측정하였으며,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나타내는 ECG(lead II), GSR, SKT를 측정하였다. 각각의 측정한 신호들에 대한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 있는 변수를 추출하였으며 추출된 변수는 EEG의 f3(beta), p3(delta, beta), f4(delta), p4(alpha), HRV의 HF, HF/LF, GSR의 rising time이었으며 2차원 감성을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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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에 의한 운동강도 예측인자의 남녀 대학생 비교 (Gender Comparison of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 (RPE) as a Predictor of Exercise Intensity in College Students)

  • 김도연;이정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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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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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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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심박수(heart rate) 및 산소 소비량(oxygen consumption) 등의 생리학적 변수는 운동자각도(RPE)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RPE의 남녀차이에 의한 예측 운동강도의 정확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심장 혈관 및 신진대사의 반응을 평가하고 남녀의 차이를 밝히는 데 있다. 남자대학생($25.1{\pm}1.56$ yr)과 여자대학생($25.0{\pm}4.12$ yr) 각각 10명이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였고, 본 연구를 위하여 설정된RPE는 Borg의 15 범주에서 결정을 하였으며, 점증적 운동부하(graded exercise testing)는 Bruce Treadmill Protocol을 이용하였다. 남녀의 평균 slope (p=0.501)와 RPE의 plotting rates와 최대산소섭취율(% $VO_2$max)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각자의 상대적 최대산소섭취량은 남학생의 경우52.36${\pm}$7.35 ml/kg/min, 여학생은 41.44${\pm}$6.71 ml/kg/min로 나타나 두 그룹간에 유의하게 큰 차이가 있었으며, 절대적 최대산소섭취량은 남학생은 4.05${\pm}$0.36 l/min, 여학생은 2.53${\pm}$0.39 l/min로 나타나 두 그룹간에 큰 차이가 나타냈다.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slope, y-intercept, SEE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운동강도에 따른 남학생과 여학생의 RPE 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RPE는 운동중 산소섭취량에 대한 운동강도의 예측에 남녀별 차이가 없어 유효한 예측인자라고 사료된다.

한국대학생(韓國大學生)의 Sodium과 Potassium섭취량(攝取量) 및 대사(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odium and Potassium Intakes and Their Metabolism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박태선;이기열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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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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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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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남녀 대학생 집단의 1인 1일 Sodium(Na) 및 Potassium(K)섭취량을 뇨 성상분석과 식이 조사방법에 의해 평가하고 이들과 혈압 및 기타 요인들과의 상관성 유무를 검토하였다. 조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1일 뇨중의 Na 배설량은 남자 대학생의 경우 199.1mEq(11.63g NaCl), 여자 대학생의 경우 174.5mEq(10.21g NaCl)이었고 식이 조사법에 의해 산출된 1인 1일 Na 섭취량은 남녀 각기 218.5mEq(12.77g NaCl), 218.1mEq(12.75g NaCl)로 나타났다. 2) 1일 뇨중의 K 배설량은 남자 대학생이 48.3 rnEq(1889mg), 여자 대학생이 43.9mEq(1,772mg)로 추정되었고, 식이 조사법에 의한 1인 1 일 K 섭취량은 남녀 각기 48.6mEq(1,897mg), 47.4mEq(1,850mg)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뇨중 Na/K 비을은 남자 대학생이 $4.67{\pm}2.42$, 여자 대학생이 $4.58{\pm}2.22$로 나타나 평균 $4.62{\pm}2.3$이었다. 4) 1일 총 뇨량은 남자 대학생의경우 1,228ml$($677ml/m^{2}/24hr$), 여자 대학생의 경우 1,116m1$($703ml/m^{2}/24hr$)$인 것으로 나타났다. 5) 뇨중 Na 및 K 배설량, Na/K비율과 혈압간에는 상관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상의 뇨 분석 결과와 식이 조사결과를 종합해 본다면 이전의 동일 연령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에 비해 서울지역 대학생 집단의 Na 섭취량이 현저히 감소된 반면, K 섭취량은 증가하여 Na/K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또한 Na 섭취량의 감소로 인한 1일 뇨 부피의 감소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인에 비해 Na 섭취량은 높고 K 섭취량은 낮아 Na/K비율이 높은 경향에 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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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효에 대한 인식과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Consciousness of Filial Piety and Family Values in College Students)

  • 배문조;박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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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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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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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구시내 대학생 331명을 대상으로 효의식, 효도이유 및 가족가치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효의식은 전체 대학생 모두 평균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효의식을 보여주었고 효도 이유에 대해서는 희생, 애정, 동정, 재산상속에 대해서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가치관은 전체 대학생 모두 다소 낮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비전통적인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남녀간의 차이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나 남성이 보다 전통적인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펴보면 하위변인별로 차이가 있으나 부모친밀감이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공감형성과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한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필요성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