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질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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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에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난각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Germanium Biotite on Egg Quality and Fecal Noxious Gas Content in Laying Hens)

  • 이원백;김인호;홍종욱;권오석;이상환;민병준;정연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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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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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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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난각 특성 및 분내 암모니아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사양시험에 40주령 ISA brown 갈색계 144수를 이용하였으며, 옥수수-대두박 위주 대조사료 (CON), 게르마늄 흑운모 0.5%(GB0.5), 1.0%(GB1.0) 및 1.5%(GB1.5) 첨가구 등4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총 56일간의 사양시험 기간동안, 산란율과 난각강도에서는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중은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2). 난각두께, 난황색 및 난황계수에서는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장내 중성지질 함량에 있어서는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5).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는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P<0.01). 또한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분내 propionic acid (P<0.01), butyric acid (P<0.05) 그리고 acetic aicd (P<0.04)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는 분내 암모니아가스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난질과 유생발생을 이용한 4개 멍게(Halocynthia roretzi) 어미계군 특성 비교 (Differences in Egg Quality and Larval Development among Four Populations of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Adults)

  • 허영백;김은경;임영섭;전창영;조기채;명정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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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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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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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compare four populations of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adults, their egg quality and larval development were investigated in the hatchery. The populations were: south sea wild (SSW), south sea cultured (SSC), east sea wild (ESW) and Iwate Japan cultured (IJC). Egg quality and larval development were compared using 13 factors (fertilization rate and diameter, proximate composition, amino acid and fatty acid contents of eggs, hatching rate and various sizes of tadpole larvae) which were obtained from each population. Fertilized egg diameter, hatching rate and size of tadpole larva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four populations (P<0.05). Eggs were produced with higher crude protein ($5.20{\pm}0.00%$ SSW, $4.71{\pm}0.01%$ ESW, $4.66{\pm}0.01%$ SSC and $3.96{\pm}0.01%$ IJC) and lipid ($1.22{\pm}0.01%$ ESW, $1.01{\pm}0.00%$ SSW, $0.77{\pm}0.01%$ SSC and $0.69{\pm}0.00%$ IJC,) contents from domestic wild populations than from Japanese or cultured populations. Also amino acid and fatty acid contents were different. The extent of similarity between domestic and Japanese populations (30.5% IJC:SSW, 34.3% IJC:SSC and 40.7% IJC:ESW) was relatively low but was very high between SSW and SSC (73.9%). These results may have been due to differences in the abundance of food types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in the four localities and consequent differences in the diets of the sea squirts.

우리 나라 농장 사육 타조 알의 난질 조사 (Investigation on the Egg Quality of the Ostrich Farming in Korea)

  • 송광택;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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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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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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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실험은 우리나라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타조(African ostrich) 신선란의 내 외부적인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타조의 난형은 장경 15.1~16.1cm, 단경 12.1~13.6cm로, 난형지수는 평균 81.0의 값을 나타내었고, 난각색은 계란보다 광택이 좋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계산식에 의한 난각강도와 난표면적 은 각각 $41.155kg/cm^3$$804.7cm^2$이었다. 타조 난의 난각두께는 난각막을 포함하여 1.89mm로, 각 부위별 난각두께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난각막 두께는 0.10mm로, 적도부가 두껍고 둔단부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각 기공수는 19.77개/$cm^2$으로, 첨단부의 기공수가 대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개 알의 총기공수는 약 15241개 정도로 측정되었다. 타조 알의 각 부위의 난중에 대한 비율은 난황 25.1%, 난백 58.2% 그리고 난각은 16.7%이었고, 난백에 대한 난황의 비율(Y/W)은 0.43을 나타내었다. 타조의 알에 대한 난백과 난황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난액에 있어 직경과 높이는 각각 19.7cm 와 13.2mm로 난백지수는 0.07 이며, H.U는 -69.7, pH는 8.3이었으며, 난황에 있어서는 직경이 14.4 cm, 높이 29.4 mm로 난황지수는 0.20으로 나타났고, pH는 6.6 이었다. 또한 난황색은 두터운 난황막으로 인하여 계란보다는 엽은 황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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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레그혼 종에 있어 케이지 사육과 평사 사육 간의 생산능력과 스트레스 반응 정도 비교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of White Leghorns Kept in Conventional Cages and Floor Pens)

  • 최은식;조은정;정현철;김보경;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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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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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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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케이지 사육과 평사 사육 형태에 따른 닭의 스트레스 반응 정도와 이들의 생산능력을 비교하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단관백색레그혼 종 암컷 491수를 대상으로 하여 34주령부터 43주령까지 10주 동안 이들의 생산 특성을 조사하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생존율, 산란율 및 체중은 평사 사육군과 케이지 사육군 간의 차이가 없었고, 난중을 포함한 난각색, 난각무게 및 난백고 등 일부 난질은 케이지 사육 개체들이 평사 사육 개체들과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혈구 세포들의 텔로미어 함량 분석 결과, 평사 사육 개체들이 케이지 사육 개체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텔로미어 함유율을 보였지만(P<0.05), H/L ratio 값은 케이지 사육 개체들이 평사 사육 개체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1). HSP-70, HSP-90α 및 HSP-90β 유전자 발현율에 있어, 모든 HSP 유전자 발현율이 케이지 사육개체들이 평사 사육 개체들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HSP-90β의 발현율을 제외하고 사육 형태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세포 내 DNA 손상률 분석에서도 케이지 사육 개체들의 모든 comet 지표들이 평사 사육 개체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케이지 사육과 평사 사육 간에 개체들의 생산능력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모든 스트레스 반응 정도 분석에서 케이지 사육 개체들이 평사 사육 개체들에 비해 높은 스트레스 지표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백색레그혼 종에 있어 생산능력과는 무관하게 케이지 사육 형태가 평사 사육 형태보다 더욱 높은 스트레스적 환경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 보존 유전자원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 고찰 (Production Performance of 12 Korean Domestic Chicken Varieties Preserved as National Genetic Resources)

  • 김기곤;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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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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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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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난 25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집 보존되어온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에 대한 특성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종별 생존능력, 산육능력 및 산란능력을 분석하였다. 생산 형질의 조사는 총 1,134수를 대상으로 하여 생존율, 체중, 시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 난중 및 난질 지표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생존율은 토착로드-D종 및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92.2%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54.3%로 가장 저조하였다. 4주령부터 50주령까지 체중 측정 결과, 토착코니시종, 토착로드종, 한국재래닭, 한국오계, 토착레그혼종의 순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체중을 나타내었다. 품종 내 계통 및 내종간 체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은 토착레그혼종이 가장 빨랐고, 토착코니시종이 가장 늦었다. 시산 이후 57주까지 일계산란율은 토착레그혼-K종이 76.7%로 가장 높았고,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10.8%로 가장 낮았다. 난중은 토착레그혼-F종이 가장 무거웠으며,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가장 가벼웠다. 호우유닛은 토착로드-C종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오계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할 때, 토착코니시종의 경우 우수한 산육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육용종으로 개량함이 바람직하고, 토착레그혼종은 비교적 높은 산란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난용종으로 육성함이 바람직하며, 한국재래닭 및 토착로드종은 우수한 생존능력을 기반으로 강건성 품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