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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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es aegypti L. 난성숙과정중 생성되는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 during Ovarian Development in Aedes aegypti L.)

  • 김인규;이강석;정규회;박영민;성기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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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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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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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암컷 Aedes aegypti의 난성숙과장에서 새로 나타나는 malate dehydrogenase(L-malate, $NAD^+$ oxidoreductase, EC 1.11.37, MDH)를 DEAE-Sepharose, Sulphonyl-Sepharose, Cibacron 3FGA affi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리정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분자량은 70,000 dalton정도의 dimer 형태로 되어 있으며 최적 pH는 malate-oxaloacetate반응에서는 pH 9.0~9.2, oxaloacetate-malate 반응에서는 pH 9.8~10.2이었다. 정재된 MDH는 mitochondria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질로서 malate에 대한 Km값의 경우 $1.29 \times 10^{-4}$ M, oxaloacetate에 대한 Km 값은 $6.58\times 10^{-4}$M, NAD에 대한 Km값은 $0.76\times 10^{-3}$ M이며 NADH에 대한 Km 값은 $3.8\times 10^{-3}$ M 을 보이고 있으며 각각의 기질에 의한 저해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기질에 대한 Km값을 부분적으로 분리한 DEAE-sepharose에 흡착된 원형질 MDH와 비교한 결과 malate에 대한 Km 이 $8.92\times 10^{-3}$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정제된 MDH는 cltrate, $\alpha$-ketoglutarate, ATP 등의 대사산물에 의하여 저해작용을 받았다. ATP 및 citrate에 의한 MDH 활성도 저해는 oxaloacetate-malate반응에서 보다는 malate-oxaloacetate 반응에서 덜 일어났다. Oxaloacetate-malate 반응의 경우 ATP에 의하여저해작용이 완전히 일어났으며 malate-oxaloacetate반응에서는 cltrate에 의하여 저해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흡혈 후 생성되는 MDH는 난소에서 합성되며 흡혈 수 난소에서 18시간 때부터 활성도가 나타나 48시간 이후 최고 활성도가 유지되는데 TCA회로의 isocitrate dehydrogenase 의 경우 난소내에서의 활성도 변화가 MDH의 변화 양상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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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이 조사된 미성숙 생쥐 난소 내 인히빈의 발현 변화 (Expression of Inhibin in the Whole-body γ-irradiated Mouse Ovary)

  • 김상수;이창주;윤현태;윤용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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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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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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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난소 내 인히빈-${\alpha}$에 단백질 발현과 인히빈 ${\alpha}$, ${\beta}A$, 그리고 ${\beta}B$ 유전자의 발현에 감마선이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미성숙 생쥐에 감마선을 치사량의 25% 효과로 전신 조사하였다. 감마선 조사 후, 0, 3, 6, 12, 24시간이 지나서 난소를 적출하였다. 적출한 난소를 이용하여, 인히빈 ${\alpha}$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염색과 인히빈 ${\alpha}$, ${\beta}A$, 그리고 ${\beta}B$에 대한 RT-PCR을 수행하였다. 결 과: 인히빈 ${\alpha}$ 면역양성반응성은 12시간 방사선 조사 후까지 유지가 되었고, 이후에 감소하였다. 인히빈 ${\alpha}$ mRNA의 발현은 방사선 처리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인히빈 ${\beta}A$${\beta}B$의 mRNA의 발현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인히빈은 감마선 조사로 유도된 생쥐난포 폐쇄에 조절적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아밀로즈 옥수수전분의 압출성형에 의한 난소화성화 (Formation of Enzyme Resistant Starch by Extrusion Cooking of High Amylose Corn Starch)

  • 김지용;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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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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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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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압출성형에 의한 난소화성 전분형성효과를 알아보고자 식품산업에 널리 이용되는 쌍축형(twin-screw) 압출성형기(extruder)를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난소화성 전분 형성에 많이 사용되는 고아밀로즈 옥수수 전분의 압출성형 실험을 행하였다. 압출성형시 압출조건에 따른 난소화성 전분수율을 회분식 고압가열과 냉각에 의한 난소화성 제조방법과 비교, 실험하였다. 압출성형 조건은 스크류 회전 속도를 100 rpm으로 고정하여 바렐온도(100, 120, $140^{\circ}C$) 3가지 조건과 투입원료 수분함량(25, 35, 45%) 3가지 조건으로 총 9가지 조건에서 압출성형하였다. 또한 압출성형 전분의 $4^{\circ}C$ 저장시의 난소화성 수율 변화를 측정하였다. 난소화성 전분 측정법으로는 생체내 소화효소 반응과 유사한 pancreatin을 이용한 방법과 내열성 아밀라제 (Termamyl)에 의한 방법 2가지를 비교 실험하였다. Pancreatin을 이용한 난소화성 전분 수율 비교시 바렐온도가 낮을 때$(100^{\circ}C)$와 원료수분함량이 높을 때(45%)의 압출성형 전분이 가장 높은 수율(38.4%)을 나타내어 회분식 가열 냉각 5회 반복 처리한 시료의 난소화성 수율(25%) 보다 높았다. 같은 압출성형조건에서는 일반 전분의 압출성형전분이 고아밀로즈 압출성형 전분보다 낮은 난소화성 전분수율을 나타냈다. 내열성 아밀라제(Termamyl)에 의한 전분 수율 비교시, 회분식 가열냉각 5회 처리 시료는 27.5%의 수율을 보였으며 이는 압출 성형 전분의 난소화성 수율$(11.6{\sim}15.4%)$보다 다소 높은 값을 보였으며 같은 압출성형 조건에서 일반전분의 압출성형전분이 고아밀로즈 압출성형 전분보다 낮은 난소화성 전분수율을 나타냈다. 압출성형 고아밀로즈전분의 $4^{\circ}C$ 저장실험에서 4주 저장후 난소화성 수율은 pancreatin을 이용한 경우에는 바렐온도가 낮은 경우$(100^{\circ}C)$ 3가지 투입원료 조건(25, 35, 45%) 모두에서 60% 수준의 높은 난소화성 수율을 보였으나 내열성 아밀라제를 사용한 난소화성 수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압출성형 전분의 $4^{\circ}C$ 저장시 호화된 전분의 일부 재결정화로 형성된 난소화성 전분이 $95^{\circ}C$ 30분간의 열처리 및 내열성 아밀라제의 처리에 의해 분해가능한 전분으로, 완전한 결정성구조를 가진 전분이 아닌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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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미토콘드리아 DNA Copy 수의 정량적 분석 (Mitochondrial DNA Copy Number in the Patients of Korean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 박지은;장민희;조성원;김유신;원형재;조정현;백광현;이숙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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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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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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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제2형 당뇨의 위험도가 높은 PCOS 환자와 미토콘드리아와의 연관성을 보기 위하여 mitochondria DNA copy 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ESHRE의 진단 기준을 만족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28명과 연령이 비슷하며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여성 28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genomic DNA는 혈액에서 추출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의 ribosomal RNA 부위를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통해 증폭한 후 클로닝 하여 표준곡선을 작성한 후, 이를 토대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미토콘드리아 initial quantity를 계산하였다. 결 과: Real-time PCR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mtDNA copy 수는 $2,167,887.50{\pm}1,252,459.28$, 정상 대조군은 $1,726,410{\pm}407,858.519$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8). 결 론: 본 연구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혈액에서 mtDNA copy 수를 조사한 결과, 정상 대조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사이에서 mtDNA copy 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병인에는 상당히 복합적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그 중 인종적, 지역적 그리고 유전적인 변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인종에서 더 많은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한국인 조기난소부전 여성의 배란양상 (Pattern of Ovulation in Korean Women with Premature Ovarian Failure)

  • 김혜민;김재령;최은주;박은주;홍서유;이진용;박원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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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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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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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조기난소부전 환자의 10$\sim$20%에서 난소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하며 간헐적으로 배란이 되고 심지어는 임신이 가능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한국의 조기난소부전 여성의 임상적 특징과 배란가능성은 논의된 적이 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조기난소부전 환자에서 자연 난포의 발생 빈도와 배란유도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특발성 조기난소부전으로 진단된 15명 여성의 전체 진료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환자별로 6번 이상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3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추적관찰을 하였다. 또한 4명의 환자에서 6주기의 배란유도시도를 하였다. 조사항목은 초음파 검사에서 난포의 발견율, 자연 난포 성장률과 배란유도를 시행한 경우에 그 반응을 평가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15명 중 6명은 초음파상 난포가 발견되었나 (40%) 초음파 검사 당 난포 발견 빈도는 7%였다 (115회 중 8회). 6명 중 한 명은 초음파 추적관찰 상 배란이 확인되었고 나머지 5명은 크기에 변화가 없었다. 배란유도를 시도한 6명 중 성공적인 난포 성장이 관찰된 예는 없었다. 결 론: 한국인 조기난소부전 환자에서 난포의 발견율은 이전 서양 연구에 비하여 낮다고 생각되지만 관찰 방법에 차이가 있어 직접비교는 불가능하다. 배란유도의 성공율은 0%로서 이전 연구에서 발표된 수준보다 낮았다.

흰쥐 발정주기와 난소절제에 따른 질상피의 glycoconjugates, estrogen receptor-α, c-fos 및 c-jun 분포변화 (Differential expression of glycoconjugates, estrogen receptor-α, c-fos and c-jun in the vagina of normal and ovariectomized rat)

  • 최병태;길영기;김강련;김순옥;최영현;이준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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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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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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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흰쥐 발정주기와 난소절제에 따른 질의 GCs, ER-$\alpha$, c-fos 및 c-jun 변화를 조직화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으로 관찰하였다. 질상피는 발정사이기와 발정전기로 이어 지는 점액세포화과정에서 현저한 GCs의 양적 증가를 관찰할 수 있으며 발정사이기의 SBA, 발정전기와 발정기의 Con A와 같이 발정주기에 따른 특이적 GCs가 관찰되었다. 난소절제시에는 매우 위축된 표면층 평평세포에서만 미량의 GCs가 관찰되었다. 질에서 ER-$\alpha$, c-fos, c-jun등은 주로 핵에서 반응을 나타내는데, ER- $\alpha$는 상피세포 중 바닥층에서 주로 관찰되며, 반응세포수로 보아 발정주기에 따른 변화는 없었으나 버팀질세포에서는 발정사이기부터 발정기사이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c-fos는 상피의 바닥층과 중간층세포 그리고 버팀질세포에서 발정전기와 발정기사이에 가장 많이 관찰되며 c-jun은 발정기의 상피 바닥층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나 버팀질세포에서는 발정기에만 관찰되었다. 난소절제시 ER-$\alpha$, c-fos, c-jun모두 상피의 적은 세포에서만 관찰되며 버팀질 세포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발정주기와 난소절제에 따라 특이적인 GCs분포를 보일 뿐 아니라 ER-$\alpha$, c-fos, c-jun 같은 단백질의 상이한 분포를 보여 주고 있어 이들이 질상피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관여함을 알 수 있다.

대두 이소플라본 섭취수준이 난소절제한 흰쥐에서 Daidzein과 Genistein의 뇨와 변 중 배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y Isoflavone Intake on Urinary and Fecal Excretion of Daidzein and Genistein in Ovariectomized Rats)

  • 남혜경;김선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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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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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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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16주령 암컷 흰쥐를 대상으로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다른 세 종류의 식이를 6주간 공급한 후 뇨와 변에서 daidzein과 genistein의 배설량을 측정하여 생체 이용성을 살펴보고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식이 내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변 중 daidzein 배설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섭취량에 따른 반응의존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난소절제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변 중 genistein의 배설량도 이 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HI군에서 비교해보면 난소절제시 sham수술보다 변 중 배설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변 중 회수율의 경우에는 배설량과 같은 섭취량에 비례적인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차이도 뚜렷하지 않았다. 뇨 중 daidzein의 배설량은 변 중 배설량과 마찬가지로 sham과 난소절제 모두에서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뇨 중 이소플라본의 배설량을 보면 LI, MI, HI군에서 daidEein의 배설량은 sham에 비해 난소절제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genistein의 배설량도 LI군에서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또한 뇨 중 회수율을 보면 sham에서 LI군에 비해 Ml와 Hl군에서 회수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는데, 난소절제의 경우에는 이소플라본의 수준에 따른 회수율의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회수율은 난소절제에서 sham에 비해 LI와 MI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그러므로 이소플라본의 섭취수준이 증가하면 뇨와 변을 통한 이소플라본의 배설은 한국인의 일상적 섭취수준의 10배 범위에서는 섭취량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으며, 난소절제를 하였을 경우 뇨와 변을 통한 배설량을 감소시켜서 더 많이 체내에서 이용함을 알 수 있었다. 섭취량이 증가하면 sham수술의 경우에는 뇨 중 회수율이 감소함에 비해 난소절제에서는 회수율이 동일하고 LI와 MI군에서는 유의적으로 sham에 비해 회수율이 낮으므로 난소절제모델에서는 이소플라본의 생체이용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난소호르몬의 분비가 없는 폐경 후 여성에게는 이소플라본의 섭취가 호르몬으로서의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짐작되며 이소플라본의 보충섭취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