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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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농장 사육 타조 알의 난질 조사 (Investigation on the Egg Quality of the Ostrich Farming in Korea)

  • 송광택;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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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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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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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실험은 우리나라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타조(African ostrich) 신선란의 내 외부적인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타조의 난형은 장경 15.1~16.1cm, 단경 12.1~13.6cm로, 난형지수는 평균 81.0의 값을 나타내었고, 난각색은 계란보다 광택이 좋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계산식에 의한 난각강도와 난표면적 은 각각 $41.155kg/cm^3$$804.7cm^2$이었다. 타조 난의 난각두께는 난각막을 포함하여 1.89mm로, 각 부위별 난각두께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난각막 두께는 0.10mm로, 적도부가 두껍고 둔단부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각 기공수는 19.77개/$cm^2$으로, 첨단부의 기공수가 대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개 알의 총기공수는 약 15241개 정도로 측정되었다. 타조 알의 각 부위의 난중에 대한 비율은 난황 25.1%, 난백 58.2% 그리고 난각은 16.7%이었고, 난백에 대한 난황의 비율(Y/W)은 0.43을 나타내었다. 타조의 알에 대한 난백과 난황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난액에 있어 직경과 높이는 각각 19.7cm 와 13.2mm로 난백지수는 0.07 이며, H.U는 -69.7, pH는 8.3이었으며, 난황에 있어서는 직경이 14.4 cm, 높이 29.4 mm로 난황지수는 0.20으로 나타났고, pH는 6.6 이었다. 또한 난황색은 두터운 난황막으로 인하여 계란보다는 엽은 황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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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급여가 스트레스하의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reen Tea on Egg Storage in Laying Hens Under Stress)

  • 김지민;윤형숙;최양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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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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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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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녹차의 급여가 스트레스 하에 있는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특히 농장에서 계란의 출하와 시장에서 계란이 유통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산란 후 1주 그리고 5주에 계란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하이라인 브라운 레그혼 산란계를 3개의 처리구로 나누고, 녹차가 0.0, 0.4 및 1.0% 첨가된 사료를 2주 동안, 그 후 이들 각각의 사료에 kg 당 corticosterone 30 mg의 첨가 또는 무첨가 사료를 1 주동안 급여하였다. 급여 5~7일에 채란된 계란을 냉장 보관하였고, 그 후 1주 및 5주째에 계란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난중, 난각색, 난각강도, 난황색, 난각두께, 난각무게 난백높이 및 호유니트(Haugh unit)가 측정되었다. 저장 1주째에 녹차는 난중을 증가시켰고(p<0.025) corticosterone은 난중을 감소시켰지만(p<0.0001), 녹차는 이러한 난중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Corticosterone에 의해 난각색은 유의적으로 감소된 반면(p<0.0001), 녹차는 난각강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p<0.006). 그러나 난황색, 농후난백고 및 HU는 두 처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Corticosterone의 처리로 5주간의 저장기간 동안 난중(p<0.01)과 난각색(p<0.001)은 감소되었고 난각강도는 높아졌지만(p<0.035), 녹차가 이러한 영향을 변화시키지는 못했고 녹차 그 자체의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녹차의 급여는 계란의 저장기간이 단기간인 경우 난중의 저하를 지연시키는데 기여하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질 경우 녹차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실용산란계의 산란연령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n Age on Egg Quality in Commercial Layer)

  • 이민희;조은정;최은식;방민희;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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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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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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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계란의 품질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닭의 품종, 산란연령, 계란의 보관 온도와 저장기간, 보관 습도, 산란 계절 및 사료 등이 있다. 본 연구는 닭의 산란연령과 계란의 저장기간이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시험은 하이라인 브라운 실용산란계가 생산한 총 700개의 계란을 대상으로 2개의 산란연령(30주령 및 60주령)과 4개의 저장기간(0, 10, 20, 30일), 총 8처리에 대해 분석하였다. 계란의 품질 평가기준으로 난중, 난각색, 난각두께, 난각밀도, 난백높이, 호우유니트(HU), 난황색, 난황 및 난백의 pH와 점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산란연령 및 계란의 저장기간은 거의 모든 계란의 내 외부 난질지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산란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된 계란의 난각두께, 난백높이, HU, 난황색, 난황과 난백의 pH 및 난황점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한편, 난각색에 있어서는 60주령에 생산된 계란이 30주령에 생산된 계란보다 옅은 난각색을 나타내었다. 또한, 계란의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난중, 난각중, 난각두께, 난각밀도, 난백높이, HU 및 난백점도는 감소하였고, 반면 난황색과 난황과 난백의 pH는 증가하였다. 더불어 난각두께, 난백높이, 난황색, 난황 및 난백의 pH와 점도는 계란의 저장기간과 산란연령 간 상호작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난질의 지표로 볼 수 있는 난각두께, 난백높이 및 HU가 60주령에 생산된 계란이 30주령에 산란한 알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산란연령이 증가하고 계란의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난질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신선란의 경우, 산란연령이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인 반면, 보관란의 경우 저장기간이 난질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난각질 개선을 위한 사료영양 관리기법(II)

  • 김삼수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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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5호통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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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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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난각질을 갖추고 있는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육추시부터 계획된 영양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닭 개량의 성과로 현대의 산란계는 고성능 기계와 다름없다. 126일령에 시산하고, 140일령에 산란 50%, 160일령에 산란 90%, 180일령에 산란피크 95%에 올라간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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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칼슘에 관한 연구 (II) - 난각칼슘의 흡수율에 관한 연구 - (Studies of Egg-Shell Calcium (II) -A Study on Absorption Rate of Egg-Shell Calcium in Rat-)

  • 이숙경;김연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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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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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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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난각칼슘을 식초에 침지하여 제조한 양조칼슘, 현미칼슘과 난각칼슘분 및 침강성탄산칼슘을 흰쥐에 식이 후 칼슘의 혈청 중 보유량(흡수율)에 관하여 비교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온화율이 높은 양조칼슘(밀폐,통기)과 현미칼슘의 흡수는 경구투여 2시간 후에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온화율이 낮은 난각칼슘분이나 침강성탄산칼슘은 이보다 늦은 5시간 후에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온화율이 높은 칼슘일 수록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2. 흰쥐에 식이한 칼슘시료의 칼슘의 혈청 중 보유량은 현미칼슘>양조칼슘(밀폐)>양조칼슘(통기)>침강성탄산칼슘>난각칼슘분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이온화율의 순과 같았다. 3. 현미칼슘의 혈청중 칼슘농도가 난각칼슘분에 비하여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칼슘의 혈청 중 보유량은 칼슘 섭취수준에 의한 영향보다 칼슘 이온화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4. 제조 조건에 따른 양조칼슘의 혈청 중 보유량은 밀폐조건이 통기조건에 비해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계속 진행되야 할 것으로 본다.

산란사료 내 석회석에 대한 고막조개 패분의 부분 대체 급여가 산란후기의 난 생산성 및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ranular Ark Shell Partially Replacing Limestone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shell Quality in Aged Hens)

  • 박태순;유선종;김성권;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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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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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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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산란계의 칼슘 공급원으로서 국내산 고막조개패분(GAS)을 석회석과 대체하여 산란후기의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부존 원료의 사료 자원화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54주령 Hy-Line Brown Variety 산란계 암탉 200수를 공시하였고, Ca 3.6% 수준의 실험사료(Control)에 유사한 입자도의 GAS를 1%, 2% 및 3% 수준으로 석회석과 대체하여 첨가한 실험사료(GAS 1%, GAS 2% 및 GAS 3%)를 6주간 급여하였다. In vitro 용해도는 석회석에 비해 GAS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사료섭취량 및 난 생산성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GAS의 대체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주별 난각 강도 및 난각 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체 실험기간의 평균 난각 강도 및 두께의 결과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 < 0.05). 경골 파쇄 강도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경골 내 회분 함량은 GAS 3%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혈청 내 Ca 및 P의 농도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산란사료내 석회석을 국내산 고막조개 패분으로 대체 급여를 통해 산란후기 난각질의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산란계 사료에서 Ca 공급원으로서 부존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온 환경조건의 육용종계에서 비타민 섭취에 의한 난각질 저하 방지 효과

  • 지규만;정만기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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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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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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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Heat stress환경의 육용종계에서 사료에 첨가한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가 난각 품질 및 경골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강제 환우에서 회복된 83주령의 Ross품종 육용종계 160수를 4처리 4반복 10수씩 개별 케이지에 수용 한 뒤, 10일간의 적응 기간을 둔 뒤, 3주간에 걸쳐 32$^{\circ}C$에서 지속적으로 온도를 유지하면서 사료 섭취량, 산란율, 폐사율, 난중, Haugh unit, 난각의 품질, 경골 파괴강도 그리고 혈액 중의 혈구 세포 등을 조사하였다. Heat stress는 폐사율, 산란율, 난중, 그리고 Haugh unit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난각의 SWUSA와 압축 파괴강도는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2, 3주차에 무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5), 비타 C 또는 E 첨가구 사이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Heterophil과 lymphocyte의 숫자는 heat stress 동안에 각각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처리구간에는 비타민 C/E 첨가구가 H/L/ratio 수준이 가장 낮았으며, 무첨가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경골의 파괴강도는 비타민 C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혈액 중의 비타민 C 농도는 비타민 C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각각 12.73 g/ml과 8.23 g/ml으로 높았다(P<0.05). 비타민 E 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혈액 중 비타민 E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0.05). Corticosterone 농도는 무첨가구에서 5.97g/ml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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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참홍어(Raja pulchra)의 다배성 난각 특징과 자어의 형태 (Characteristics of Multi-embryo Egg Capsule and Larvae of Mottled Skate Raja pulchra from Korea)

  • 조현수;강언종;조영록;서형철;임양재;황학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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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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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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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홍어(Raja pulchra)는 서해지역에서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높고 개체군 크기의 축소가 예상되므로 인공증식 기술 개발과 보존을 위해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연중 대형 난각의 형태로 다회 산란하는 특성과 완전한 형태로 부화하는 치어의 특징을 기록하였다. 난소 내 난은 평균 179.8 (54~247)개로 직경이 5가지 무리로 구분되어 순차적인 산란에 기여하는 특성을 보였다. 난각은 다른 홍어류의 종과 구분되는 특징적 구조를 보였으며, 하나의 난각내에 포함되는 배의 수는 2~6개 범위이었다. 아울러 난각내에서 발생하는 자어와 부출 직전에 해당하는 치어의 형태적 특징 및 변화를 분석하여 기술하였다.

양계사료에 고추가루 첨가가 산란성, 난각질 및 난황착색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ding Red Pepper in Hen′s Diet)

  • 최병수;김영일;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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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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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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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하절기 산란계 사료에 대하여 고추가루(씨포함)를 0, 0.03, 0.05, 0.08% 첨가하여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난각질 및 난황착색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써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에 있어서는 시험기간동안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약간 증가 하였으나, 처리간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난중은 대조구와 첨가구 사이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일영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3. 산란양은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높았으나 처이간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4. 사료섭취양은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약 2~3g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료요구율은 대조구 및 첨가구간 차이가 없었다. 5. 난각질의 경우 난각강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상당히 높았으며 처리구간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 또한 난각후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6. 난황착색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는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P<0.01) 첨가구간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사료 중 고춧가루 첨가는 0.05%$T_2$수준이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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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각질과 란각파열과의 관계 및 란각파열에 영향하는 제요인 (Relationship Between Egg Shell Quality and Shell Breakage and Factors that Affect Shell Breakage)

  • 이유방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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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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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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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연중 산란수의 6-8%가 산란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는 사이에 파란으로 된다. 이들 파란의 대부분은 난각의 품질과 난각파열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는 여러 가지 생물적, 환경적, 관리적 요인들과의 상호관계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이제까지 논의된 몇 가지 파란발생 요인들을 보면 닭의 연령, 계사의 온도와 습도, 케이지 씨스템과 케이지바닥의 설계, 케이지에 사용된 재료의 종류, 1일 채란회수,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각종 기구의 원활한 작동여부와 정비상태이다. 이 중에서 닭의 연령, 유전적 체질, 환경온도, 기구의 설계와 정비유지의 양부가 파란생성에 영향하는 중요 요인이라 하겠다. 난각의 품질과 난각파열 간에는 곡선관계에 있으므로 난각질의 조그마한 차이가 파란발생빈도에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바. 이제까지 보고된 문헌에 의하면 파란발생 빈도는 l-2%의 낮은 수준에서 35%의 높은 수준에 이르기까지 넓은 변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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